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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디멘션 게임 (구)
작가 : 범미르
작품등록일 : 2017.6.17

대재앙이라고 불리는 지독한 전쟁이 끝난 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새로운 힘을 얻어 다시 문명을 구축하던 인류 앞에 완벽하게 구현된 가상현실게임이 나타난다.
누가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도 알 수 없는 게임이었지만 사람들은 이 게임에 열광했고 인류의 대부분이 즐길 정도로 보편화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게임이 변화하기 시작했고 현실에 큰 영향을 주게 시작했다.
그리고 인류는 두 가지 세상 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혔다.
현실 아니면 게임
게임 같은 현실과 현실 같은 게임 중에서 오직 하나의 세계만 선택해야 한다면 과연 인류는 어떤 곳을 선택할 것인가.
선과 악이 아닌 가치와 가치가 충돌하는 거대한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

 
이념 전쟁 (13)
작성일 : 17-08-07 16:09     조회 : 60     추천 : 0     분량 : 6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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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돌가루가 눈과 코에 들어가서 눈을 뜰 수도 숨을 쉴 수도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래도 멈출 수 없었다.

 

 멈추면 쥐포가 되거나 돌이 될 거다.

 

 천유강이 열심히 움직이는 동안 크아이가에도 변화가 있었다.

 

 드드드득!

 

 몸이 제멋대로 변형되고 커지거나 작아지는 것을 반복했다.

 

 당군명이 외우는 주문의 효과 때문이었는데 책에 있는 모든 주문을 외우고 있기 때문에 효과가 불규칙했다.

 

 문제는 주문의 대부분이 크아이가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패턴도 달라져서 회피하는 데 모든 힘을 쏟고 있는 천유강이 큰 곤욕을 치러야 했다.

 

 그렇게 10분이 지나 천유강의 스테미너가 모두 떨어졌을 즈음에 드디어 제대로 된 주문을 외우는 데 성공했다.

 

 [봉인의 주문으로 크아이가의 레벨이 900으로 떨어집니다.]

 

 [차원 감옥의 포탈이 열립니다.]

 

 위잉~~

 

 검은색의 커다란 포탈이 제단 근처에 생겨났다. 크아이가도 변화가 있었는데 10미터가 넘는 크기가 순식간에 줄어서 2미터 정도로 변했다.

 

 [크응?]

 

 레벨이 떨어져 힘이 약해진 크아이가는 몹시 당황한 눈치였다. 커다란 눈의 시선이 사방으로 분산되어서 석화 공격을 할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덕분에 천유강이 한숨 돌릴 시간을 벌었다.

 

 “헉~ 헉~”

 

 그 사이 책까지 들고 온 당군명이 천유강 곁에 섰다.

 

 “뇌호, 해냈다.”

 

 “잘했어. 이제 저 포탈로 크아이가를 밀어 넣으면 될 거다.”

 

 레벨 2000의 우르프도 죽이지 못한 크아이가다. 둘이 힘을 합쳐도 죽이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봉인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였다.

 

 “힘들면 내가 가서 시간을 끌겠다.”

 

 “아니야. 이제 충분해.”

 

 레벨 900의 보스 몬스터를 잡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지금 둘의 전력이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물론 당연히 천유강의 비장의 무기를 쓴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빛의 강림.”

 

 이제 스탯이 3배로 늘었다. 당군명의 지원까지 있다면 저 보스를 포탈까지 밀어 넣을 수 있을 거다.

 

 “가자!”

 

 이번에도 천유강이 앞장을 섰다. 패턴은 충분히 봤으니 망설일 이유는 없다.

 

 지이이잉!!

 

 작아졌어도 석화 광선을 사용 가능했다. 하지만 전처럼 무서운 건 아니어서 둘은 가볍게 피하고 가까이 붙었다.

 

 “순순히 가라.”

 

 퍽!

 

 천유강이 발차기를 하니 크아이가가 뒤로 크게 밀려났다. 촉수를 바퀴처럼 이용해서 넘어지지는 않았지만 그거면 충분했다.

 

 당군명도 검을 휘두르며 크아이가를 압박했다.

 

 챙! 챙! 챙!

 

 날아오는 촉수를 검으로 다 쳐내고 석화 공격은 피했다. 단순한 방법이었지만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했다.

 

 [어흥!]

 

 호랑이 머리로 변한 천유강의 손이 크아이가의 촉수를 물었다. 그 상태로 손을 휘두르니 크아이가가 야구공처럼 날아갔다.

 

 쿵!

 

 넘어진 크아이가 위에 올라간 천유강이 손톱으로 눈을 계속 찔렀다.

 

 [급소에 명중했습니다.]

 

 [19.4배 크리티컬 데미지가 주어집니다.]

 

 생각대로 오버씨어의 경우처럼 커다란 눈이 급소였다. 죽일 수는 없지만 체력을 떨어트리면 밀기도 더 수월할 것이라 생각한 천유강이 계속 공격을 했다.

 

 [급소에 명중했습니다.]

 

 [22배 크리티컬 데미지가 주어집니다.]

 

 .

 .

 .

 

 높은 행운 수치와 크리티컬 데미지를 배가시키는 루드비히의 목걸이까지 착용하니 데미지가 상상 이상으로 들어간다.

 

 천유강의 최대 단점이 낮은 데미지였지만 궁기를 잡고 나온 요수의 손톱을 착용하니 데미지가 크게 올랐다.

 

 계속 급소만 공격할 수 있으면 방천화극을 든 배대강도 부럽지 않았다.

 

 당군명이 촉수를 막는 동안 천유강이 계속 크리티컬 공격에 성공했다. 크아이가가 너덜너덜해지고 이만하면 되었다고 생각할 때였다.

 

 [특성 ‘신살(神殺)’ 발동됩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크아이가가 죽어버렸다.

 

 “뭐지? 못 죽이는 거 아니었어?”

 

 우르프도 잡지 못해서 돌무더기에 처박았던 크아이가다. 그래서 방법을 찾아보니 크아이가를 봉인할 수 있는 책이 있었고 차원 감옥 포탈까지 여는 데 성공했다.

 

 그런데 크아이가가 허망하게 죽어버린 거다.

 

 “특성 신살이 뭐지? 나한테 저런 특성이 있었나?”

 

 천유강도 까먹고 있었지만 저건 헤라클레스 퀘스트를 깨고 얻은 네메아 토시에 붙어있는 특성이다. 토시에 ‘신살(神殺)’이라는 특이한 특성이 있었지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지금 발동된 거다.

 

 

 -칭호 획득-

 

 불신자

 (랭크 S)

 

 조건 : 신화 속 불멸자를 쓰러트린다.

 

 능력 : 레벨 1000 이상의 적에게 가하는 공격력 100% 증가

  레벨 1000 이상의 적에게 받는 데미지 50% 감소

  주변 보스 몬스터의 스탯이 15% 감소한다.

 

 

 특이한 칭호도 얻었다.

 

 “이건 나쁘지 않네.”

 

 이전에 헤라클레스 퀘스트를 완료하고 역시 랭크 S의 올림푸스의 영웅이라는 칭호를 얻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

 

 그 칭호도 좋지만 지금처럼 강한 적들이 많이 나오는 중앙 대륙에서 활약하려면 이 칭호가 더 좋아 보였다.

 

 “죽었어?”

 

 당군명도 신기한지 크아이가의 시체를 검으로 툭툭 건드렸다.

 

 “나한테 이것을 잡을 특성이 있었다. 운이 좋았어.”

 

 “그래? 그럼 끝난 거야?”

 

 “그래, 이제 오크 부족으로 다시 가면 될 거다.”

 

 그때였다. 당군명이 가져왔던 크아이가의 책이 갑자기 빛나기 시작했다. 그걸 당군명이 다시 검으로 툭툭 건드리다가 집어서 천유강에게 가져왔다.

 

 “이거. 아이템 되었어.”

 

 “줘봐.”

 

 네크로노미콘

 (아티펙트)

 

 그레이트 올드 원인 크아이가를 불러낼 수도 반대로 봉인할 수도 있는 책이다. 고대에 이 책을 얻은 광신도가 크아이가를 현세에 불러내는 것에 성공해서 인류가 멸망의 위기까지 몰렸다. 그 만행을 참지 못한 크투가가 지상에 내려오자 겁을 먹은 크아이가가 아자토스의 궁궐로 숨었고 그제야 학살이 멈췄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광신도를 죽이고 이 책을 사람들이 닿지 않는 곳에 봉인시켰다.

 

 능력 : 영지에 가져가면 특별한 건물을 지을 수 있다.

 

 

 “특수 건물을 건설할 수 있게 만드는 아이템이네. 이게 이렇게도 나오는구나.”

 

 원래는 크아이가를 봉인하고 같이 사라지는 아이템이지만 크아이가를 죽여서 아이템으로 변했다.

 

 특수 건물이면 무조건 환영이다. 특수 건물에서 얻은 효과나 특수 병종 덕분에 지금 천유강의 영지가 강해질 수 있었다.

 

 “이제 돌아가자.”

 

 네크로노미콘을 가방에 넣은 천유강과 당군명은 다시 오크 부락으로 향했다.

 

 .

 .

 .

 

 “크하하하! 역시 볼테르 님이 선택한 자답다. 사냥터를 차지하던 귀찮은 놈을 없애버렸어.”

 

 우르프는 돌아온 천유강과 당군명을 크게 환영했고 주변의 오크들도 환호성을 질렀다. 크아이가가 차지하고 있던 곳은 오크에게도 중요한 사냥터다. 그런 곳을 뺏겨서 식량 걱정을 하고 있던 참이었다.

 

 만약 시간이 조금 더 흘렀으면 정말로 천유강의 영지로 쳐들어왔을지도 몰랐다.

 

 “이제부터 이들을 전사라고 부르겠다.”

 

 

 -엠블럼 획득-

 

 오크의 위대한 전사 (랭크 B)

 

 조건 : 우르프의 인정을 받은 자.

 

 능력 : 오크와의 친밀도 대폭 상승한다.

  오크에게 선제공격을 받지 않는다.

 

 

 “이제 원하는 바를 말해봐라.”

 

 “부족과 거래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저희 도로를 만드는 것을 허락해주십시오.”

 

 원래 목표는 오크 영역에 도로를 건설하는 것이지만 거래를 트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크와 거래를 시작하면 로이의 상행에도 큰 도움이 될 거다.

 

 “이제 너는 우리의 친구다 그 정도야 당연히 들어줄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의 부탁을 들어준 대가로 선물도 하나 주겠다. 마두툼!”

 

 우르프의 말에 오크 주술사인 마두툼이 한 발 앞으로 나섰다.

 

 “하문하시지요.”

 

 “친구들을 일족의 보물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라. 선물을 줘야지.”

 

 “응당 하셔야 하는 일입니다.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우르프의 말에 천유강이 다시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했다.

 

 “족장님의 선물, 감사히 받겠습니다.”

 

 “크하하하!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다. 창고에서 술 단지를 풀 테니 모두 축배를 들어라.”

 

 “오오!!!!”

 

 우르프의 말에 모든 오크들이 환호를 했다.

 

 그리고 천유강은 움막 안에 위치한 보물창고로 안내되었다.

 

 “여기서 하나를 골라라.”

 

 예전 뱀파이어 성처럼 단 한 개만 허락이 되는 모양이었다. 예전에 얻은 누드비히 목걸이를 유용하게 써먹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여기서도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천유강과 당군명은 천천히 아이템을 감상했다.

 

 “오크 족 아이템이라서 크게 필요한 게 없네.”

 

 오크 족 아이템은 도끼 같은 중병기 아니면 가죽으로 만든 방어구가 많았다. 당연히 천유강과 당군명에게는 쓸모가 없었고 이런 무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배대강이 유일했는데 이미 방천화극이 있으니 그것도 의미가 없었다.

 

 전사들의 무기를 다 보고 이제는 주술이 걸린 장신구를 보고 있을 때였다.

 

 “호~”

 

 드디어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다.

 

 

 굴단의 깃털

 

 (유니크)

 

 대주술사 굴단의 힘이 깃든 깃털 장식품이다. 굴단의 강력한 주술이 담겨 있어서 모든 주술적인 효과를 높여주며 특히 마법 부여 효과에 탁월하다.

 

 능력 : 인챈트 성공 확률 15% 상승

  인챈트에 필요한 마나 25% 감소

  스페셜 등급으로 인챈트 할 확률이 생긴다.

 

 

 “이건 레아에게 주어야겠네.”

 

 레아는 강력한 소서리스인 레아지만 지금은 인챈터로 더 활약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레아보다 영지에서 더 필요한 인재는 없었는데 이 아이템을 가지면 그 활약이 대폭 커질 거다.

 

 이 안에는 아티펙트 급의 아이템도 있었지만, 현재에는 이 아이템이 가장 필요해 보였다.

 

 그렇게 선물까지 받은 천유강과 당군명은 금의환향했다.

 

 “돌아오셨습니까, 주인님.”

 

 진돌이가 로이의 성의 집사로 들어온 이후로 일이 줄어든 켈타스다. 그래도 남은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았고 지금도 훈련소에서 열심히 병력을 훈련하던 중이었다.

 

 “이번 여정은 어떠하셨습니까?”

 

 “대성공이었어. 동맹도 맺었고 선물도 받고 특별한 아이템도 얻었어.”

 

 천유강은 크아이가를 죽이고 얻은 네크로노미콘을 내밀었다.

 

 “호~ 또 특수 건물이군요. 남들은 하나 얻기도 힘든 특수 건물을 이렇게 많이 얻으신 것을 보면 확실히 주인님은 운이 좋으십니다.”

 

 “실제로 수치상으로도 그렇지.”

 

 “켈켈켈! 그렇군요. 그럼 무슨 건물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켈타스는 네크로노미콘을 지배의 홀에 집어넣었다. 그러자 네크로노미콘이 사라지고 특수 건물이 건설 가능하다는 안내창이 떴다.

 

 “영웅의 전당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효과가 뭔데?”

 

 “이건 각 병력 생산 건물에서 한 명의 엘리트 등급 유닛을 뽑을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엘리트 등급? 그게 도움이 될까?”

 

 “엘리트 등급이면 유니크 등급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능력치도 높고 일반 유닛이 갖추지 못한 특수 능력도 있습니다. 포인트가 두 배로 드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그래도 장점이 훨씬 뛰어날 겁니다.”

 

 “그래? 그럼 지금 가진 병력을 다 고용하면 되겠네.”

 

 “그렇습니다. 한 건물에 한 명 고용이 가능하니까 포인트도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겁니다.”

 

 “잘하면 타천사 부대 하나 더 만들 수 있겠어.”

 

 “그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타천사들은 주인님만큼 뛰어나지 못할 테지요.”

 

 타천사는 천유강 영지에서 가장 고급 병력이지만 무턱대고 찍어낸다고 좋은 병종이 아니다. 비행 능력이 있는 대신 체력과 방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을 이끌 대장이 중요한데 리어즌 발트란의 경우는 뛰어난 부장들이 있었지만 천유강은 그렇지 못해서 12명의 타천사만 뽑아서 사용하고 있었다.

 

 엘리트 등급의 타천사라면 부대를 충분히 이끌 수 있을 거다.

 

 “그러면 임프 노동자들에게 영웅의 전당과 오크 부락까지의 도로 건설을 명령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줘.”

 

 그 후 레아에게 굴단의 깃털을 주었다가 신경질적인 반응만 얻고 로이에게까지 한 소리 들었다.

 

 “안 그래도 작업량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그 상황에 작업 도구를 주면 기분이 좋겠어요? 그럴 때는 다른 선물도 같이 줘야죠. 그 정도는 센스에요.”

 

 “.......다음에 참고하지.”

 

 역시 아직은 인간관계에 서툰 천유강이다.

 

 그때 그 소리를 들은 당군명이 아이템 하나를 내밀었다.

 

 “이거면 될까?”

 

 그녀가 내민 것은 무식하게 생긴 너클 무기였다. 그녀가 쓰지 않는 무기라서 가지고 있다가 내민 거다.

 

 “이걸로 맞으면 아프다.”

 

 높은 데미지의 아이템이지만 레아 같은 사춘기 소녀가 좋아할 아이템은 아니다.

 

 하지만 천유강은 성능을 보더니 흡족해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군. 이거면 레아도 좋아하겠지.”

 

 그리고 다시 레아에게 가서 선물이라고 내밀었다.

 

 “진짜!! 네팔렘 님, 지금 저 놀리시는 거죠?!”

 

 천유강과 당군명은 레아가 왜 화내는지 알지 못했고 덕분에 로이가 화난 레아를 달래느라 진땀을 빼야 했다.

 

 “.......좋은 아이템인데.”

 

 “........너클을 싫어하나?”

 

 여기 두 바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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