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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2_03_살인 사건의 목격자.
작성일 : 23-03-09 21:58     조회 : 101     추천 : 0     분량 : 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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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마친 김정구가 조진우를 슬쩍 쳐다보며 눈치를 살폈다.

 조진우는 호기심 많은 아이처럼 작고 가느다란 눈이 더 가늘어진 체 반짝거리며 김정구를 쳐다보고 있었다.

 

 마치 우상을 마주한 듯한 조진우의 표정에 김정구는 조금 우쭐한 마음이 들었다.

 

 그의 태도에 약간 기분이 좋아진 김정구가 더 말해 주고 싶은 게 있는 듯 다시 입을 열었다.

 

 “그 장 순태 씨라는 사람 알고 보니 불쌍한 사람이더라.

 치킨 집 하다가 통째로 말아먹고 이혼당한 독거인이었는데 가족 간에 왕래나 연락도 없었더라고.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거참.

 나도 그렇게 되면 마누라 새끼들 다 떠나겠지?”

 

 김정구의 말을 심각하게 듣고 있던 조진우.

 그는 무언가 불안한 듯 표정이 심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그가 믿을 수 없다는 듯 김정구에게 다시 질문을 했다.

 

 “진짜야? 형님. 한 사람이었다고? 두 사람이 아니고?”

 

 “아 그렇다니까. 자꾸 짜증 나게 할래?”

 

 반복되는 짜증나는 조진우의 물음에 김정구는 오만상을 쓰며 담배 연기를 내뿜었다.

 

 그에 따라 조진우도 그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입을 꾹 닫고는 말없이 그를 바라보기만 했다.

 

 그런데 자꾸 조진우를 거슬리게 하는 그것.

 김정구가 담배 연기를 내뿜을 때마다 덜렁거리는 기다란 털.

 그게 김정구 입 옆에 난 커다란 복점에 나 있었다.

 

 조진우가 그 털을 향해 천천히 손을 뻗는 순간 홱 고개를 돌리는 김정구가 화가 살짝 난 듯 입을 열었다.

 

 “하지 마라. 틈만 나면 뽑으려고 하는데 그러다가 다친다.”

 

 “어휴. 좀 뽑아. 보기가 좀 그래.”

 

 “야. 인마. 이건 내 트레이드마크야. 바로 김 정구를 상징하는 거지.

 그리고 이 점에 털이 난 이후로 내 생활이 핀 거 몰라? 복 점에 털이 난 거니까 건드리지 말라고.”

 

 “아이고, 알았다고. 안 건드려.”

 

 결국 항상 신경 쓰이는 남의 털을 뽑는 걸 포기한 조진우는 무료하다는 듯 두 손으로 깍지를 끼고는 뒷머리에 가져다 대고 몸을 뒤로 젖혔다.

 

 그 상태로 조진우가 급박하게 눈알만 돌려 김정구를 쳐다보자 그는 담배를 다 태운 듯 손가락으로 튕기며 불을 꺼트리고 있었다.

 

 그런 그를 보고 무슨 말이 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는 듯 옴싹달싹 하던 조진우가 결국 슬며시 입을 열었다.

 

 “타살이.. 아닐까?”

 

 순간 김정구가 얼음처럼 굳어버리고 그 상태로 약간을 보낸 그가 피식 한 번 웃더니 담배꽁초를 손으로 멀리 튕겨 버렸다.

 

 

 그래. 네가 그럼 그렇지.

 김정구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던 생각.

 

 솔직히 김정구는 지금 조진우와 대화를 그만두고 싶었다.

 

 조진우는 한 동안 뜸하더니 대뜸 연락을 해 와서는 술 한자 하자고 했었다.

 그러더니 이렇게 오늘 발견한 실족사에 대한 정보를 계속 물어 보고 있었던 것.

 

 그 모든 마음을 알아채자 기분이 상한 김정구였다.

 그러니 매사 툴툴거리고 까다롭게 굴었던 것이다.

 

 

 둘이 막역한 사이에서 멀어진 건 얼마 되지 않았다.

 대략 6개월 정도.

 조진우가 그때 유튜버 방송 채널을 연다고 한 후 연락이 뜸해졌다.

 

 친구보다 그게 더 소중하다면야 할 말 없지만 김정구는 달랐다.

 그는 조진우가 친구 이상이었다.

 

 그런데 결국 이런 만남이 자신을 보기 위한 것이 아닌 정보 때문이라는 사실에 마음이 상한 김정구는 기분이 나빠져 40대 아재들의 특징인 끙 소리를 내며 몸을 일으켰다.

 

 그는 이 말을 끝으로 나는 그만 가련다. 뭐 이런 심정으로 조진우에게 입을 열었다.

 

 “뭔 타살이야. 네가 그러니까 지방지 기자나 하고 살지. 그렇게 감이 없어서야 쓰겠냐? 이놈아. 잘 봐.”

 

 조진우에 대한 비아냥을 시작으로 그가 손으로 허공에 그림을 그리며 계속 말을 이었다.

 

 “여기가 운석 추락 현장이야. 그리고 여기가 장순태의 시신 발견된 곳이고.

 자그마치 얼마나 떨어진 줄 알아? 1킬로야.

 뭐 강제로 끌려간 흔적도 없고 말이야.

 일단 타살의 흔적이 없고 실족사일 가능성이 크다고 1차 감식이 완료됐어.

 뭐 자세한 건 국과수에서 밝혀지겠지만 말이지. 보나 마나 뻔해.

 운석이 도난당한 걸 알고 수색하다 발을 헛디딘 거야. 그러니까 그만 귀찮게 하고 가라. 형님 바쁘다.”

 

 그런데 형님이 말을 하는데 아우인 조진우가 가소롭다는 듯 픽 웃었다.

 일종의 비웃음은 김정구의 심기를 상하게 했고 결국 호기롭게 생긴 김정구의 얼굴에 어둠을 드리우게 만들었다.

 

 화난 마음은 화난 얼굴로 표현이 되었지만 그걸로 성에 차지 않았는지 김정구가 조진우에게 따지기 시작했다.

 

 “왜 웃냐? 내가 말한 게 어이가 없냐?”

 

 “아니. 실족사가 맞으니까.”

 

 “근데 왜 처 웃어? 기분 나쁘게..”

 

 “실족사가 아니니까?”

 

 “뭔 소리야? 지금 나랑 말장난하냐?”

 

 “아니. 내가 왜 형님이랑 말장난을 하겠어? 우리 사이에..”

 

 순간 조진우의 의도를 캐치한 김정구.

 화난 불독같이 변해 버린 얼굴이 도로 순해졌다.

 

 아까 말했든 김정구와 조진우는 절친한 친구 사이.

 뭐 지금은 살짝 서먹한 관계가 됐지만 어쨌든 친구다.

 

 이들의 첫 만남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진우가 이사온 해 양평군수 비리사건을 조사하던 때 만난 김정구 경장.

 

 그때 그는 김정구에게 자신은 중앙지 기자로 활동하다 대기업 비리 사건을 조사하다 결국 덫에 걸려 누명을 쓴 체 옷을 벗게 되었다고 첫만남에 말했었다.

 

 그리고 갈 곳 없던 그가 지방지 신문기자와 지사를 겸임하는 일을 구해 양평으로 흘러 들어오게 된 것이라는 것도 알았다.

 

 언제 어디든 사건이 생기던 아니면 생기기 전이든 정보를 구하기 위해 동부서주 돌아다니던 김정구가

 무슨 사건이 생길 때마다 오지랖을 부리던 조진우와 우연히 만나게 된 후 지금까지 막역한 사이로 지내오게 된 것.

 

 그 긴 세월 비슷한 직업 특성상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동고동락했기에 누구보다 그들을 서로 잘 알고 있었다.

 

 말 하자면 그냥 지인 이상인 절친 사이.

 그런 가까운 관계에서만 알아챌 수 있는 시그널.

 지금 김정구 경장은 조진우가 내뱉은 말의 뉘앙스를 정확히 읽고 있었다.

 

 “뭐 아는 게 있구나. 진우야.”

 

 “응. 형님이 오늘 나한테 술 한잔 사야 되는 일.”

 

 김정구가 눈을 반짝이며 조진우 옆에 슬며시 다시 앉았다.

 그러자 조진우가 김정구의 손을 두 손으로 덥석 잡았다.

 

 “형님.”

 

 “아이고. 왜 이러냐? 진우야. 징그럽게.”

 

 김 정구가 은근슬쩍 손을 손을 빼자 조진우가 다시 덥석 잡았다.

 

 “형님. 술 사야 돼. 오늘.”

 

 조진우의 이 말은 확실하게 득이 있다는 말.

 김정구의 표정이 능글능글하게 변했다.

 

 “아무것도 없이 왜 내가 술을 사냐? 오는 게 있으면 가는데 있는 법이지. 뭐 솔깃한 정보가 있는가?”

 

 김정구의 말에 조진우의 눈빛이 예리한 기자 본능이 발동한 듯 날카로워졌다.

 조금 전까지 그가 지어 보였던 천연덕스러운 표정은 사라지고 없었다.

 

 무언가 더 있다는 뜻.

 김정구는 그도 모르게 긴장했다는 듯 입이 벌어졌다.

 

 그 순간 조진우가

 “형님. 나 믿지?”

 라고 말하자 김정구는 확실하게 알아버렸다.

 바고 특급 정보라는 사실을..

 

 “어휴. 너와 내가 한두 번 보는 사이냐?”

 

 “흐흐흐흐. 이거 이거. 만일 형님이 승진하면 다 내 덕인 줄 알아!!”

 

 “뜸 들이지 말고 빨리 말해봐. 아 내가 네 덕을 보면 그냥 지나칠 사람이더냐? 아우님!”

 

 정보과 경장이 승진한다는 소리는 말 그대로 대어를 가지고 있다는 뜻.

 그 사실에 흥분한 김정구가 열이 났다는 듯 손으로 연신 얼굴에 대고 부채질을 했다.

 

 그런 김정구를 조진우가 말없이 바라보는데, 자꾸 뜸을 들이는 그의 태도에 김정구가 조급증이 났는지 마른침을 꼴깍 삼켰다.

 

 조진우는 다시 한 번 주변에 사람이 있는지 살폈다.

 아무도 없다는 걸 확인한 그가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만약.. 타살이라는 확정적 증거와 증인이 있다면?”

 

 김 정구의 눈이 똥그래졌다.

 상당히 놀랐듯 말이 없던 그가 갑자기 소리쳤다.

 

 “뭐? 타살! 증거?”

 

 쉿!

 조진우가 조용히 하라며 김정구의 입에 손가락을 가져다 댔다.

 

 경솔했던 김정구는 천천히 주변을 살피며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조진우가 그제야 그의 입에서 손가락을 뗐다.

 

 “운석이 도난당했어. 경비원은 죽었고. 뭔가 수상하지 않아?”

 

 “그럼 운석과 관계된 타살이라는 거야?”

 

 김정구의 물음에 조진우는 대답 대신 고개를 조심스레 끄덕였다.

 

 대어가 맞았다.

 김정구는 머릿속으로 아주 많은 생각을 하는 듯 그대로 말이 없었다.

 

 그러던 그가 갑자기 조진우의 두 손을 덥석 잡았다.

 애절하면서 상냥하기까지 한 조금은 절박한 몸짓이었다.

 

 “아니. 진우야. 그러니까.. 네가 뭔가 알고 이러는 거 같긴 한데..”

 

 이번에는 조진우가 김정구의 손은 은근슬쩍 풀었다.

 아마도 고급 정보는 쉽게 주는 게 아니라는 진리를 대변함을 말하고 싶은 듯 보였다.

 

 “맞아. 형님. 나 사실 그날 운석 현장에 있었어.”

 

 “뭐라고?!”

 

 깜짝 놀라 소리치는 김정구에게 조진우가 다시 그의 입에 손가락을 다급하게 가져다 댔다.

 

 “쉿! 흥분하지마. 왜 이래. 선수가.”

 

 “그래. 증거 자료는 있고?”

 

 “절대 비밀이야. 내가 정보를 제공한 걸 아무도 몰라야 해.”

 

 김정구는 대답대신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다시 주변에 그들의 말을 듣는 사람이 있는지 살피기 시작했다.

 그런 그의 얼굴엔 미소가 어려있었다.

 

 김정구는 지금 흥분으로 가득 차 있었다.

 

 정보과 경장으로 오랜 시간 승진 없이 지내온 날들이 이 사건으로 인해 한 순간 해소될 거라는 걸 예감했기 때문이었다.

 

 

 한편 그와는 달리 조진우의 표정은 굳어졌다.

 이 사건으로 불러 올 파장이 얼마나 클지 알고 있었고 또 거대한 세력과의 싸움이 될 걸 짐작한 그로서는 두려움이 앞섰기 때문이다.

 

 오성에서 운석을 훔쳐 간 사실을 세상에 알리기엔 조진우의 힘이 너무 작았다.

 

 하지만 오성과 대립각을 세우는 정부의 도움이 있다면 승산이 있을 거라고 판단했던 조진우.

 그래서 지금 여기 이렇게 있는 것.

 

 그의 절친이자 오래된 지인 양평 경찰서 정보과 경장인 김 정구의 도움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는 알고 있었다.

 정보과 보고서는 가끔 BH(Blue House)로 직행한다는 사실을..

 

 그의 예상대로 될 지는 모르지만 지금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다.

 

 조진우가 정보를 제공하면 김정구가 보고서를 쓸 것이고 그 보고서는 국정원으로 간 후 대통령에게 보고될 수도 있다.

 

 더군다나 운석 도난 사건에 살인 사건이 연루가 되어 있다면 이 가정은 확률이 더욱더 높아질 수 있기에 지금 도박을 하고 있는 것.

 

 하지만 역으로 자신이 위험해질 수도 있었기에 조진우는 편한 마음을 가질 수 없었다.

 

 그런 그와는 대조적으로 기분이 들뜬 듯 김정구가 큰소리로 말을 했다.

 

 “가자고. 술 마시러. 형님이 한 턱 쏜다.”

 

 정말 기분이 좋은지 김정구가 조진우의 몸을 사정없이 이끌었다.

 

 그의 머릿속엔 꽃길이 이미 펼쳐져 있겠지..

 오늘 술 값이 아무리 많이 나와도 하나도 아깝지 않다. 뭐 이런 마음인 듯 조진우를 끄는 손길이 경쾌했고 즐거워 보였다.

 

 조진우는 속내를 감추고 밝게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같이 술을 마시러 가는 길에 그의 눈에 경찰서 길 앞으로 자리 잡은 오성 통신 대리점이 보였다.

 

 다시 조진우의 표정이 굳어졌다.

 그리고 그의 머릿속을 가득 채워나간 의문.

 

 왜 운석을 오성에서 가져 갔는가?

 왜 훔쳤는가?

 

 이 두 개의 의혹이 조진우의 머릿속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술자리로 향하는 그의 마음이 마냥 즐겁지 않은 듯 그의 걸음은 김정구와 달리 무거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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