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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1_23_또다시 나온 능력.
작성일 : 23-02-22 22:13     조회 : 112     추천 : 0     분량 : 4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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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반하장 유분수!

 나이가 5살이나 어린 김탄이 싸가지 없는 말도 모자라 마치 널 부숴버리겠다는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이성을 잃으니 눈에 뵈는 게 없네라고 생각한 마영식은 순간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대로 주먹을 움켜 쥐고는 김탄에게 달려들며 소리쳤다.

 

 “이 새끼가 뒤질라고! 내가 해병대 출신인 거 잊었어!”

 

 본격적인 싸움이 붙었지만 섣불리 주먹은 오고 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탄의 주먹 맛을 본 영식이 다소 적극적이지 않았기 때문.

 

 주먹까지 꽉 움켜 쥐었던 마영식은 그 주먹을 풀고 김탄의 두 팔을 잡고 힘겨루기를 하며 입으로 싸우기 시작했다.

 

 “야, 이 새꺄! 형한테 너무한 거 아냐?”

 

 “누가 형이래? 형이 동생을 배신을 해!”

 

 “배신이란 말 꺼내지 말랬지!”

 

 

 

 “또 지랄이네. 저것들은 하루가 멀다 않고 싸우고 지랄들이여.”

 

 멀리서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세네갈 출신 외국인 노동자인 코피가 중얼대자, 때마침 그의 옆에 있던 반장이 투덜거렸다.

 

 “한 두 번 보냐?”

 

 “그래도 오늘은 조금 오래 싸우네요. 반장님. 저것들을 그냥. 욕 한 바가지 해 주고 올까요? 신성한 근무시간에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네.”

 

 “냅둬! 저러다 말겠지….”

 

 “반장님은 탄이가 뭘 해도 예쁜가 봐요. 저도 좀 예뻐해 주시면 안 되나요? 흐흐흐”

 

 코피가 능청스럽게 말하자 반장이 퉁명스럽게 말하자 반장이 대뜸 소리쳤다.

 

 “허튼소리 그만하고 주형기에서 물건이나 꺼내!”

 

 “아, 네. 반장님. 시키는 대로 해야죠. 외노자니까..”

 

 코피가 비꼬며 투덜대자 반장이 기분이 언짢다는 든 눈을 치켜뜨고는 코피를 노려보았다.

 코피의 시선은 자연스레 반장이 들고 있는 차트로 향했다.

 역시나 차트를 들고 있는 손에 힘을 주고 있었다.

 

 가끔 반장은 화가 나면 생산 목표 기록 차트를 집어 던지기도 하기에,

 지금 이 순간이 그런 순간임을 눈치챈 코피는 화를 당할까 냉큼 주형기 쪽으로 재빠르게 달려갔다.

 

 다행이 코피가 주형기 앞으로 다가설 때까지 뒤통수로 반장의 차트가 날아오지는 않았다.

 

 코피는 반장의 눈치를 슬쩍 보고는 주형기의 진공을 풀기 위한 버튼을 눌렀다.

 하지만 작동하지 않았다.

 

 “어라. 이게 안 먹네? 왜 이러지?”

 

 코피는 재차 버튼을 눌러봤지만 기계는 계속 작동하지 않았다.

 코피가 반장에게 소리쳤다.

 

 “반장님! 공기가 안 들어가요.”

 

 “뭐? 그럼 수동 밸브 열어.”

 

 코피기 주형기 뒤쪽으로 들어갔다가 잠시 후 나오자 반장이 소리쳤다.

 

 “열었어?!”

 

 “아니요.”

 

 “왜?!”

 

 코피는 반장의 물음에 답을 하지 않고 손을 내밀어 보여주었다.

 코피의 손에 부러진 밸브가 들려져 있었다.

 반장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큰일 났어요. 반장님. 밸브가 사망해 버렸네. 거 참.”

 

 부러진 밸브를 본 반장은 갑자기 뒷골이 뻐근해졌다.

 작업 일정에 차질이 생겨 버렸기 때문이었다.

 

 기계를 분해해서 주형 틀을 꺼낼 생각에 화가 확 치밀어 올랐다.

 반장의 입에서 분노의 웅얼거림이 툭 튀어나왔다.

 

 “영식이 이 놈의 자식을 그냥.”

 

 며칠 전 장비 점검 차 주형기 밸브가 낡은 걸 발견한 반장은 영식이에게 교체 작업 지시를 내렸었다.

 밸브가 고장 났다는 건 영식이 그 작업을 하지 않았다는 소리.

 반장이 몸을 홱 돌려 영식을 째려보았다.

 

 마영식은 여전히 김탄과 말씨름을 동반한 몸 씨름 중이었다.

 반장이 영식이를 불렀다.

 

 “영식아!! 영식아!!”

 

 

 영식의 귀속으로 반장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파고 들자

 에그머니. 저 소리는 화난 소리?

 

 불길함을 느낀 영식은 김탄의 팔을 꺾고 있던 걸 풀었다.

 그러자 김탄이 반격하듯 영식의 팔을 잡더니 자신이 당했던 것처럼 뒤로 확 꺾었다.

 

 “아아아. 김탄. 잠깐만. 잠깐만.”

 

 “영식아!”

 

 김탄 때문에 성가셔 죽겠는데 다시 반장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파고 들었고다.

 저런 톤이라면 반장이 정말 많이 화가 났다는 뜻.

 심장이 덜컹 내려앉은 영식은 김탄에게 애원했다.

 

 “야이 새꺄. 팔 풀어. 반장님이 부르잖아.”

 

 마영식에게 복수하기 위해 정신 줄 놓고 있던 김탄은 영식의 말에 반장을 쳐다보았다.

 

 도끼눈을 뜨고 째려보고 있는 반장이 보이자 스르르 영식을 잡고 있던 팔을 풀었다.

 

 그제야 자유로워진 마영식은 김탄을 노려보며 한마디 톡 쏘아 붙었다.

 

 “반장님 보고 나서 이따가 다시 하자. 김 탄.”

 

 그렇게 탄에게 일방적으로 쏘아붙인 영식은 반장 앞으로 쏜살같이 달려갔다.

 

  “네. 반장님. 왜요?”

 

 반장 앞에 선 영식은 자신을 부른 연유에 대해 물었고, 반장은 다짜고짜 소리부터 질렀다.

 

 “너 이 자식 내가 밸브 교체해 놓으라고 했지!!”

 

 “아차!!”

 

 그제야 영식은 밸브 교체 일이 생각났다.

 

 절체절명의 순간.

 영식의 눈이 저절로 차트를 들고 있는 반장의 손으로 향했다.

 

 역시나 삼진아웃 시키겠다는 포수처럼 차트를 꽉 움켜쥐고 있었다.

 상황을 모면할 길은 없다.

 튀어도 소용없고 변명해도 소용없다.

 그가 이 상황을 그나마 모면할 길은 무조건 싹싹 비는 일.

 

 “잘못했어요. 반장님.”

 

 “압이 빠져야 문을 열거 아냐!! 이런 상황이 올까 봐 밸브를 교체해 놓으라고 했어! 안 했어!”

 

 “죄송해요. 그때 탄이 쓰러지는 바람에 또 야간 잔업하는 바람에..”

 

 “뭐? 그날만 날이고 다른 날은 날이 아니야? 이 자식아!”

 

 성질이 난 반장은 들고 있던 작업 일지를 그대로 영식을 향해 던지려는 찰나, 옆에 있던 코피가 막으며 소리쳤다.

 

 “도망쳐! 영식아!”

 

 

 퓨슉~

 

 어디선가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렸다.

 모두가 그곳을 쳐다보았다.

 김탄이 주형기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고장 나서 열 수 없는 주형기 문을 열어 놓은 체 서 있었다.

 

 “열리는 데요?”

 

 그럼 고장 난 게 아닌 것.

 모든 문제가 해결되자 그 순간 반장의 표정이 누그러졌고 차트를 들고 있던 손에도 힘이 빠졌다.

 

 코피도 더 이상 반장의 폭주를 막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잡고 있던 반장의 팔을 슬며시 놓았다.

 

 영식 또한 튀려고 준비하던 두 다리에 들어간 힘을 풀었다.

 

 문이 열리자 모든 힘이 빠지고 이완이 됐다.

 그리고 찾아 온 평화.

 

 평화를 불러 온 김탄이 마영식의 눈에는 날개 달린 천사로 비쳤다.

 그의 구원자 김탄.

 

 욕설.

 비난.

 폭력이 난무하던 지옥에 빠진 영식을 구해 준 김탄.

 아니 한 줄기 빛으로 다가와 평화까지 안겨 준 존재.

 

 마영식은 지금 김탄에게 닫혔던 마음의 문이 춘삼월 눈 녹 듯 풀어졌다.

 

 따사로운 햇살에 눈이 녹아버리듯, 마음의 앙금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 영식은 김탄에게 다시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봄은 새로움.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새로운 시작..

 이혼 직전까지 싸웠던 두 부부가 급작스럽게 화해한 것처럼, 마영식의 깨져버린 우정의 골에 다시 새살이 돋기 시작했다.

 

 심지어 그 우정은 상처를 치유하고 돋아난 새살처럼 더욱 단단해졌기에, 그렇다면 어찌 영식이 김탄을 가만 둘 수 있겠는가?

 그가 김탄에 달려가 우리가 언제 싸웠냐는 듯 와락 껴안았다.

 

 “사랑한다. 개새꺄. 형이 너 때문에 살았다. 짜식. 고맙다. 친구야.”

 

 다행히 거부하지 않는 김탄이었다.

 내심 거부할까 걱정했던 마영식은 껴안고 있던 팔을 풀고 김탄을 쳐다보았다.

 

 “미안해. 탄아. 형이 뒤끝이 좀 있잖아. 이해해 줘. 널 싫어하는 게 아니니까.”

 

 마영식의 사과는 김탄의 마음의 벽도 즉시 허물어뜨렸다.

 

 ‘맞아. 이런 게 친구지. 싸워도 금방 화해하고 다시 친해지니까.’

 

 이렇게 생각한 김탄은 영식의 화해를 받아들이기로 마음먹고 똑같이 사과를 했다.

 

 “괘.. 괜찮아. 나도 싫어하는 게 아니야. 단지 섭섭해서 그랬어. 미안해.”

 

 사과의 효과는 즉시 나타났다.

 마영식이 얼굴에 아주 밝은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순간 확 일그러뜨리더니 몸을 홱 돌려 반장을 쳐다보았다.

 아니 정확히는 째려본 것.

 

 “아 씨. 고장 난 거 아니잖아요!! 저를 싫어한다고 이제는 모함까지 하시는 거예요?”

 

 기가 살아 안 그래도 큰 목소리가 더 커진 마영식의 소리에 반장은 무색해졌다.

 요즘 따라 왜 이렇게 영식에게 실수를 하는지 알 수가 없었고 미안했다.

 그래도 쫀쫀한 성격이라 영식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못 하겠는지, 갑자기 옆에 있는 코피에게 화풀이를 했다.

 

 “고장 났다며? 왜 거짓말해? 혹시, 너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거냐?”

 

 “잘못했어요. 반장님.”

 

 코피는 분명 기계 고장이란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돌아가는 정황상 잠시 진실을 묻어두기로 했다.

 

 이유는

 다시 잘잘못을 따지기엔 분위기가 너무 행복했고 해피 엔딩에 찬물을 끼얹을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영식과 탄이 싸우지 않고 또 반장도 화를 내지 않으니까 말이다.

 코피는 자신의 작은 희생으로 찾아온 평화로움을 바라보며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오해가 종식된 화해가 불러온 평화는 영식과 탄의 사적 공간의 벽을 마구마구 허물고 있었다.

 영식이 탄에게 잘하는 애정행각.

 바로 탄의 머리를 자신의 겨드랑이에 끼기.

 

 “이따가 PC방 콜? 형이 쏠게!!”

 

 영식의 헤드 락에 걸려 기분 나쁜 표정을 짓던 김탄은 쏜다는 말에 얼굴이 순간 화사해졌다.

 

 “그럼.. 다시 형이라고 불러도 돼?”

 

 “그래 새꺄!!”

 

 “정말?”

 

 “지금부터 다시 넌 내 절친이다. 맹세해!”

 

 “형!!”

 

 “짜식. 그래 인마. 형이다. 형.”

 

 사소한 실수 때문에 좋은 친구를 잃어 버릴 것 같아 불안했던 두 사람.

 이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미소는 모든 걸 아름답게 만든다.

 그걸 증명하듯 한쪽 눈이 퉁퉁 부어 흉측한 마영식의 얼굴마저 아름다워 보였다

 

 자, 이제 모든 미움과 원망은 사라지고 김탄과 마영식 사이에 순수한 사나이의 우정만 가득한 이 곳.

 신우 프로텍엔 미소로 가득 찼다.

 

 미소가 미소를 불러온다는 듯 코피도 웃고 있었고, 심지어 잘 웃지 않는 반장도 해피하게 웃고 있었다.

 

 이렇게 모두가 마치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을 때, 그 미소를 은밀하게 훔쳐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경찰서에서부터 몰래 김 탄을 미행해 온 바탈 파인더.

 바룬족 박 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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