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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1_19_김탄의 하루의 시작.
작성일 : 23-02-18 20:27     조회 : 91     추천 : 0     분량 : 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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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칼은 깜짝 놀랐다.

 그냥 깜짝 놀랄 뿐이었다.

 나채국을 비롯 오강심마저 요구조건이 정말 소박했기 때문이었다.

 

 이 사람들 대단하다.

 클래식 음악 콘서트 티켓이나 발레 티켓이 아니 아이돌 콘서트 티켓이라니..

 이 얼마나 선비 같은 정신인가.

 

 지금 은비칼은 탐욕과 물욕을 절제하는 오강심과 나채국의 보상 조건에 그들을 달리 보기 시작했다.

 어쩌면 여태까지 그들을 오해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고도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의 소박한 요구에 기쁜 마음과 동시에 억울한 마음도 들었다.

 1개월 유급 휴가와 보너스 인상은 회사 차원에서 해 줄 수 있는 보상이었지만, 콘서트 티켓과 드론은 회사 경비로 사줄 수 없는 것이었다.

 은비칼의 마음에 심각한 갈등이 일었다.

 

 이건 내가 사줘야 한다.

 오십만 원 정도 들어가려나?

 이런.. 예상 밖의 지출이 나가게 생겼어.

 이를 어쩌나?

 

 은비칼은 팔짱을 끼고 한 손으로 턱을 괸 체 아주 심각한 고민을 하는 척하며 나 채국과 오 강심의 동정을 살폈다.

 초췌한 얼굴로 나채국과 오강심이 은비칼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들은 마치 지금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까 노심초사하는 마음이지만,

 은비칼이 그들의 베팅을 받아들이지 않을 시엔 지금 당장 이 자리에 쓰러지겠다는 무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다.

 그 무언의 메시지를 읽은 은비칼은 참담했다.

 

 그들이 쓰러지면 모든 게 끝난다.

 기껏 찾아낸 두 명의 괴물은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

 그럼 종말이다.

 비칼의 입에서는 깊은 한숨이 흘러나올 수밖에 없었다.

 

 “하아~”

 

 은비칼은 한숨을 흘려 보내 듯 사비 지출에 대한 억울한 마음을 흘려 보냈다.

 그리고 그들의 베팅을 숭고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로 다짐하며 입을 열었다.

 

 “오케이 콜!!”

 

 모든 걸 다 얻는 자가 된 나채국과 오강심이 승리의 환호성을 질렀다.

 

 “이야. 신난다!” “우와! 대박이닷!”

 

 어쩌면 당해 준 은비칼은 그들의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각성제 1리터씩 들이킨 표정으로 변한 나채국과 오강심은 은비칼이 시킨 불가능한 일을 하러 아이디시 룸으로 다시 돌아갔다.

 

 

 이들이 날 밤을 새우는 사이.

 

 그들과는 달리 밤새 잠을 아주 잘 자고 있던 김탄의 귓속으로, 마치 아름다운 미모일 것 같은 여자의 목소리가 귀속으로 파고들었다.

 

 “자기야~ 일어나!! 출근해야지!”

 

 여자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자고 있는 와중에도 김탄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외로운 남자의 처절함마저 느껴졌다.

 다시 김탄의 귀속으로 그 여자의 목소리가 또 들렸다.

 

 “아잉. 자기야. 이러다 회사 늦겠다.”

 

 정말 달콤한 목소리였다.

 꿀 같은 성대로 잠을 깨우는 소리에 그 어떤 남자가 외면할 수 있을까?

 외로운 모태 솔로 김탄도 남자이기에 그 여자의 목소리에 답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알았어. 금방 일어날게”

 

 하지만 말 뿐이었다.

 

 

 김탄이 일어나지 않자 목소리 톤이 살짝 높아졌다.

 

 “아, 진짜. 이러다 회사 늦는다고!! 빨리 일어나!!”

 

 “아아. 알았어. 일어났어. 일어났으니까 화내지 마.”

 

 그러나 탄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화가 났는지 이번에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야! 김 탄!! 안 일어나!! 너 회사 잘리고 싶어!!”

 

 깜짝 놀란 탄이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앉았다.

 

 “야! 김 탄!! 안 일어나!! 너 회사 잘리고 싶어!!”

 

 “야! 김 탄!! 안 일어나!! 너 회사 잘리고 싶어!!”

 

 “야! 김 탄!! 안 일어나!! 너 회사 잘리고 싶어!!”

 

 김 탄이 여자 목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알람 시계가 보였다.

 여자의 목소리는 알람에서 들리는 거였다.

 

 탄은 화가 난 목소리라고 하더라도 더 듣고 싶었지만 알람을 끌 수밖에 없었다.

 옆 방에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김탄이 알람을 끄며 속삭였다.

 

 “일어났으니까 그만 화내.”

 

 이 알람 시계는 영식이의 여자 친구 순정이가 김탄이 이 집으로 이사 왔을 때 집들이 선물로 준 것이었다.

 알람의 목소리는 순정이의 친구인 성우 지망생이 직접 녹음했다고 했다.

 얼굴은 모르지만 목소리가 아주 예쁘다고 생각한 김탄이었다.

 

 멀뚱히 알람 시계를 쳐다보던 김탄이 갑자기 시계를 품에 꼭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시계를 보며 자상하게 속삭였다.

 

 “가끔씩은 네가 정말 살아있는 여자였으면 좋겠어.”

 

 하지만 당연히 알람 시계는 사람이 아니었기에 대답이 없었다.

 

 김탄이 시계를 다시 제자리에 돌려놓고 침대에 벌렁 드러누웠다.

 혼자 사는 김탄의 집은 그의 성격대로 단출하고 깔끔했다.

 

 “아~ 외롭다. 여자 친구랑 한 침대에서 자고 같이 밥 먹고 같이 씻고.. 그런 건 대체 언제 해 볼 수 있을까? 내 생에 가능하긴 할까?”

 

 혼자 주절거린 김탄은 울컥하는 마음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출근 준비를 하기 위해 욕실로 향했다.

 

 

 세면대 앞에 선 김탄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밤새 자란 수염이 거뭇거뭇했다.

 

 “으이 씨. 남성 호르몬. 쓸데없는 것.”

 

 정말 쓸데없는 남성 호르몬 때문에 힘든 김탄은 얼굴을 살짝 찌푸리고는, 거울을 요리조리 돌려 보며 생각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영식이 형보단 내 얼굴이 조금 더 잘생긴 것 같은데..

 하아. 이해가 안 되네.. 진짜.

 

 갑자기 영식이를 떠 올린 탄은 화가 나 중얼거렸다.

 

 “배신자..”

 

 김탄이 순간 손을 들어 바라봤다.

 술집에서 난 사고가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손으로 밀기만 했는데 멀리 날아가버린 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남자의 모습이 떠오른 김탄은 그대로 벽을 양해 손바닥으로 탁 쳤다.

 

 “아야!”

 

 벽은 아무 이상이 없었고 손은 무지 아팠다.

 

 그런데 왜 그렇게 멀리 날아간 거지?

 혹시 페이크 인가? 아니지.

 그럼 영식이 형도 그렇게 날아갈 리가 없지.

 그럼 무엇 때문에 그렇게 날아간 거지?

 내가 원래 그렇게 힘이 센 건가?

 

 탄은 팔을 들어 힘을 주고는 이두박근을 만들어 봤다.

 볼품이 없었다.

 

 “에이. 씨.”

 

 바로 무시하고 물을 틀어 세수를 했다.

 

 

 그렇게 출근 준비를 마친 김탄은 회사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월, 화, 수, 목, 금.

 요즘엔 오더가 많아 월, 화, 수, 목, 금, 금, 금이지만.

 김탄의 하루 일과 중 아침은 항상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반복적인 일상이었다.

 

 우선 집을 나선 후 지하철을 타고 회사 근처 정거역까지 간 다음 걸어서 회사로 갔다.

 그가 회사로 가기 전 매일 항상 들르는 중간 거점인 곳이 있었다.

 그가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해결하는 곳.

 바로 편의점.

 

 김탄이 아침마다 매일 같은 시간에 들르는 이곳 **편의점에서 그는 늘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우선 냉장 보관 부스로 가 햄버거와 우유를 고른 다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카운터로 향했다.

 

 가끔 햄버거가 질리면 김밥을 사기도 하고 도시락을 사기도 한다.

 

 계산을 마친 김탄은 프로그램이 자동 입력된 기계처럼 전자레인지 코너로 갔다.

 그리고는 햄버거를 넣고 데웠다.

 그러자 갑자기 카운터 쪽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어이~ 김 군 아!”

 

 “네 사장님.”

 

 “여기 씨씨티비가 하나도 안 나와. 모두 먹통이야. 언제부터 그런 거야?”

 

 “모르겠는데요. 아까 전까진 잘 되는 것 같았는데요?”

 

 편의점 사장과 알바생의 씨씨티비 고장에 관한 대화였다.

 절대 닫히지 않는 귀로 원하지 않는 대화를 엿들은 김탄은 고개를 들어 문제의 씨씨티비가 어디 있나 찾아봤다.

 

 출입문 위에 하나, 카운터에 하나, 또 어디 있나?

 

 띵!

 

 전자레인지 사용이 끝났다는 알림음이 울리자 탄이 햄버거를 꺼냈다.

 엄청 뜨거웠는지 김탄이 잡은 햄버거를 놓쳤다.

 다시 봉지 끝을 살짝 집어 든 그는 재빨리 창가에 설치된 바로 갔다.

 

 자, 이제 그의 즐거운 아침 식사 시간이 시작되었다.

 김탄은 맛있게 데워진 햄버거를 꺼내 낭만적인 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먹기 시작했다.

 

 꽃은 다 지고 제법 잎이 무성한 벗 나무 가로수 아래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었다.

 그가 그렇게 창 밖의 풍경을 구경하고 있을 때 한 커플이 다정하게 팔짱을 낀 체 창 가까이로 지나쳤다.

 못 볼 걸 본 듯 김탄의 인상이 구겨졌다.

 

 아이, 씨. 아침부터 왜 이래.

 

 그 커플이 꼴도 보기 싫어 일부러 외면하고자 시선을 돌렸다.

 방금 커플보다 더 다정해 보이는 커플이 걸어오고 있었다.

 

 “아, 진짜 오늘 왜 이래?”

 

 짜증 만땅 중얼 댄 김탄은 그대로 그 커플이 싫어 고개를 돌렸다.

 

 순간

 ‘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한 김탄이 다시 그 커플을 쳐다보았다.

 

 다정하다 못해 완전 붙은 체 걸어오고 있는 커플은 본 김탄은 정말 화가 났다는 듯 인상이 확 구겨졌다.

 마영식과 그의 그 유명한 여자 친구 고순정이었기 때문이었다.

 

 “딱 걸렸어. 영식이 형.”

 

 술집에서 혼자 내뺀 영식을 본 김탄은 그대로 일어나 먹다 만 햄버거와 우유를 들고 출입문으로 걸어갔다.

 

 

 한편 김탄이 자신을 잡으러 오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마영식은 자신의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이. 진짜. 안 바래다줘도 되는데..”

 

 “어머! 무슨 말이야. 자기야. 우리 자기가 다쳤는데 내가 바래다줘야지.”

 

 “에휴~ 발목 살짝 삐끗했을 뿐인데. 뭘.”

 

 “발목 살짝 삐끗했을 뿐이라니. 그런 말 하면 나 너무 속상해. 다음부턴 너무 무리하지 마. 알았지? 여보야.”

 

 영식은 배려심 깊은 순정이의 말에 탄복한 듯 입이 헤벌쭉 벌어졌다.

 

 

 연애 법칙 중 하나.

 남자는 원하는 여자는 여자가 있으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잡는다.

 그러니 여성들이여. 미적지근한 남자는 다 버리시오.

 분명 양다리 이상 임이 분명하니까..

 너 아니어도 돼 또 있으니까. 이런 뜻이니까..

 

 남성분들에겐 미안합니다.

 비밀을 까발려서..

 

 

 마영식은 남자였다.

 그에겐 고순정은 특별한 여자였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의 문어다리를 잠식시킨 일생 최초의 여자였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고순정은 착하고 예뻤으며 멋있고 돈도 잘 벌었다.

 그러니 어찌 잡지 않을 수 있겠는가?

 

 마영식이 이처럼 배려심 많고 예쁘기까지 한 고순정을 꽉 붙들어 매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피알이었다.

 

 즉 마영식은 자신의 진가를 그녀가 알면 절대 도망을 가거나 버리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어젯밤 있었던 맛없는 집에서 벌어진 무용담을 떠벌리기 시작했다.

 

 “순정아. 오빠가 말이야. 어제는 왜 다쳤는지 자세히 얘기하지 않았지만 얘길 해야 할 것 같아.

 사실 내가 다친 건 1대 3으로 싸우느라 그런 거야.”

 

 “어머! 뭐라고? 자기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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