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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1_17_또 다른 괴물. 늑대 인간.
작성일 : 23-02-16 21:49     조회 : 87     추천 : 0     분량 : 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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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칼이 오강심이 장난한다고 생각한 데에는 바로 영상 속의 늑대는 인형 탈을 쓴 알바생이었기 때문이었다.

 알바생은 목에 팻말까지 걸고 있었다.

 은비칼이 팻말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늑대 카페. 귀여운 20여 마리의 늑대와 즐거운 티 타임.>

 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문구를 읽은 은비칼의 표정은 더욱더 굳어졌다.

 급기야는 화까지 나는 것처럼 보였다.

 

 그의 모습에 나채국은 초조한 듯 불안해했지만 오강심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다.

 

 지금 은비칼은 오강심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지구의 멸망을 막아야 하는 이 중요한 시점에, 인터넷 인기 동영상을 보여주는 오 강심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오 강심 씨 이게 뭡니까?”

 

 “보시면 아시게 될 겁니다”

 

 오 강심의 확신에 찬 발언과 함께 동영상은 재생되었고 세 사람은 마법처럼, TV 모니터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

 .

 길거리 화단에 늑대가 앉아 있었고 사람들이 그 앞을 지나다녔다.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껄렁껄렁한 세 명의 양아치가 늑대를 보더니 희롱을 하기 시작했다.

 

 “얼! 이야 늑대 새끼네?”

 “사진 한 방 박을까?”

 

 그중 한 명이 사진을 찍기 위해 늑대의 머리에 팔을 기대고 다른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했다.

 순간 앉아 있던 늑대가 화가 났는지 머리를 누르고 있던 남자의 팔을 손으로 탁 쳤다.

 그러자 그 남자도 화가 났다는 듯 갑자기 늑대의 배를 발로 차자 늑대가 길바닥으로 나뒹굴었다.

 

 “이런, 씨베리안 허스키가! 죽고 잡냐?”

 

 다른 양아치 무리들은 그 모습을 보고 배를 잡고 깔깔거렸다.

 

 “야, 동영상 좀 찍게 더 밟아 봐!! 페북에 올려야지. 크크크”

 

 길바닥에 대자로 쓰러져 있던 늑대가 일어나더니 순간 점프를 하며 남자에게 달려들었다.

 그와 동시에 한 손으로 자신을 발로 친 남자의 목을 조르고 다른 손으로 머리채를 쥐어 잡았다.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난 나머지 양아치 무리들이 그 싸움판으로 달려들었고 여기저기 욕설이 난무하고 고성이 오갔다.

 

 “저 개새끼가 뒤질라고 환장했나.”

 

 “저런. C- 미친개”

 

 그렇게 살벌한 개싸움이 펼쳐지자 주변 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모여들었다.

 역시 싸움에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게 불문율인가 보다.

 

 두 명의 양아치가 달려들어도 늑대가 잡은 한 명의 양아치의 머리채는 놓지 않았다.

 집념이 대단한 늑대 같았다.

 

 “이거 놔! 놓으라고 이 개새끼야!”

 

 머리채를 잡힌 양아치가 절박에 가까운 목소리로 소리를 치자, 그를 살리겠다는 듯 친구 양아치가 주먹으로 늑대의 옆구리를 계속 치며 발악을 했다.

 

 “죽어. 죽어. 이 C발. 개새꺄!”

 

 갑자기 개싸움이 UFC 경기가 되었다.

 개싸움에 몰려든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종격투기 시합의 관중이 된 듯 늑대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늑대 이겨라 란 소리가 흘러나왔다.

 관중의 응원에 힘을 얻었는지 아니면 기가 살았는지 늑대가 필살기를 휘둘렀다.

 

 그 필살기는 바로 이것.

 머리채를 잡은 남자를 빗자루 휘두르듯 이리저리 휘두르며, 동시에 다른 양아치의 사타구니를 커다란 바로 뻑뻑 차며 쓰러뜨린 것.

 쓰러진 한 명의 양아치들은 극강의 고통을 느낀 듯 사타구니를 두 손으로 움켜쥔 체 몸부림치고 있었다.

 

 이 장면에서 은비칼과 나채국의 표정도 함께 일그러졌다.

 

 늑대는 이네 마지막 남은 양아치를 쳐다보았다.

 너도 죽이겠다는 듯.

 그 와중에도 양아치의 잡은 머리채는 놓지 않았다.

 아무래도 늑대는 한 번 문 건 절대 놓지 않는 성격인 것 같았다.

 

 마지막 남은 양아치가 겁에 질려하고 있을 때 늑대가 머리채를 잡은 양아치를 그 양아치에게 집어던졌다.

 마지막 양아치가 쓰러지자 늑대가 달려가 커다란 발로 마구 밟았다.

 성에 찰 때까지 밟아 댄 늑대가 만족을 했는지 갑자기 카메라를 보며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자, 격투기 경기의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 같은 갈채가 쏟아졌다.

 

 그리고 동영상은 끝이 났다.

 

 짝짝짝짝짝.

 

 동영상이 끝나도 박수소리가 계속 들리자 나 채국과 오 강심이 소리의 근원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은 비칼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물개 박수를 치고 있었다.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그의 시선은 꺼진 TV를 계속 보고 있었다.

 마치 한 번 더 보고 싶은 것 같았다.

 

 그를 본 나 채국과 오 강심은 그가 기립박수를 치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은비칼은 참 행복해 보였다.

 그가 3년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린 표정으로 오 강심에게 말했다.

 

 “재밌습니다. 오 강심 씨.”

 

 “이름하여 수원역 개싸움이었습니다.”

 

 오 강심은 으쓱해하며 칭찬을 기다렸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 서 있던 나채국이 그녀의 어깨를 툭 쳤다.

 오강심이 쳐다보자 나채국이 엄지 손가락을 추켜세웠다.

 

 “강심아. 너 정말 대단해. 인정.”

 

 오 강심은 역시 자신의 실력을 알아주는 나 채국에게 너와 나는 같은 것을 봤구나 라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나 채국도 그렇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 이 둘은 말하지 않아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 같다.

 

 이제 나채국도 알아줬으니 은비칼에게 칭찬만 받을 일만 남은 오 강심은 상기된 표정으로 비칼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보셨습니까? 실장님?”

 

 “네 잘 봤어요.”

 

 은 비칼은 너무 웃어 흘린 눈물을 닦으며 대답했다.

 그러는 와중에도 아직도 자신의 입가엔 침 흘린 자국이 있다는 걸 모르는 것 같았다.

 이제는 완전히 말라서 더욱더 순백의 빛을 내고 있었다.

 

 웃음기를 간신히 진정한 은 비칼이 오강심에게 갑자기 칭찬이 아닌 화를 냈다.

 

 “이봐요. 오 강심 씨! 재밌긴 한데 왜 이런 동영상을 보여 주는 거죠?

 설마.. 일 안 하고 이런 동영상이나 보고 있었던 겁니까? 이런 중요한 시국에?”

 

 

 그릇이 작은 사람은 절대 그릇이 큰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우물 안의 개구리는 우물 속의 세상이 전부인 줄 안다.

 외계인이 지금 지구에 침공하면 지구인들을 원시 부족 볼 듯할 것이다.

 오강심은 지금 은비칼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나채국까지 보았다.

 늑대가 또 다른 괴물이라는 선명한 증거를..

 이렇게 쉬운 증거를 보지 못하고 단순히 웃긴 동영상을 동영상을 보여줬다고 핀잔이나 늘어놓는 은비칼을 보자 오강심은 화가 났다.

 

 “인내심 테스트하시는 건 아니시죠?”

 

 오강심의 질문에 무슨 소리냐 듯 은비칼이 되물었다.

 

 “그게 무슨 소리죠? 저는 단지 일하는 시간에 왜 동영상을 보고 있었는지 알고 싶을 뿐입니다.”

 

 은비칼의 답에 오강심은 그가 타깃을 보지 못했다는 확인만 재차 할 뿐이었다.

 다시 설명해야 된다는 생각에 오 강심은 허탈해졌다.

 그녀가 본능적으로 벽에 걸린 시계를 쳐다보았다.

 집에 가는 시간이 조금 늦어질 것 같았다.

 

 오 강심이 은 비칼에게

 “그런 건 지금 중요한 게 아닙니다. 죽어! 죽어! 이 C팔 개새꺄!!”

 라고 갑자기 욕을 하자 은비칼은 화들짝 놀랐다.

 

 그가 무척 당황해 놀란 표정으로 그녀가 쳐다보고만 있을 때, 그녀가 천천히 손가락으로 티브이를 가리켰다.

 

 “라고 하는 저 부분을 다시 보십시오.”

 

 자신에게 한 욕이 아니라는 걸 안 은비칼은 순간 안심을 했지만 이상하게 기분이 나빴다.

 하지만 그녀에게 아무 말 못 하고 그녀가 가리킨 티브이 화면을 시키는 대로 보았다.

 TV 화면에는 늑대가 세 명의 양아치에게 둘러싸인 모습이 정지화면 상태로 보였다.

 

 뭘 보라는 건지 알 수 없는 은비칼이었다.

 그런 그에게 카랑카랑한 오강심의 목소리가 귀로 파고들었다.

 

 “오른쪽에 있는 검은 모자를 쓴 남자의 오른손을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잘~ 보셔야 합니다아~ 실장님만 확인하시면 모든 게 끝납니다!”

 

 “손에 뭘 들고 있는 것 같은데요?”

 

 “네. 맞습니다. 실장님. 지금 그 분분을 확대해 보겠습니다.”

 

 오 강심이 스마트 폰으로 화면을 확대하자 TV 화면도 같이 확대가 됐다.

 그 확대된 화면엔 양아치의 손에 칼이 쥐어져 있었다.

 

 “칼? 칼이잖아요?”

 

 은 비칼이 깜짝 놀라자 오 강심이 소리쳤다.

 

 “그다음 장면입니다!”

 

 손에 칼을 든 남자가 늑대의 옆구리를 마구 찌르고 있는 장면이었다.

 순간 비칼이 경악을 했다.

 

 “아니. 저런 … 때리는 건 줄 알았는데 칼로 찌르는 거였군요. 이럴 수가. 나쁜 사람들…”

 

 “아직 놀라시긴 이릅니다. 실장님! 다음 확대 화면을 보시죠.”

 

 오강심이 다음 확대 화면을 보여 주자 그 장면에는 양아치의 손에 쥐고 있던 칼의 칼날이 부러져 있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사람의 몸을 칼로 찔렀는데 칼날이 부러지는 건 그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는 뜻.

 은 비칼은 깜짝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며 소리쳤다.

 

 “이건?!!! 저.. 저..”

 

 은비칼이 무언가 말하려고 할 때 오강심이 선수를 쳤다.

 

 “저 남자가 늑대를 칼로 찌르고 난 후 칼날이 부러진 것입니다!!”

 

 은비칼은 지금 고무되었다.

 오 강심이 특별한 능력을 지닌 또 다른 괴물을 찾은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정말 대단한 성과였다.

 이렇게 쉽게 빨리 두 명의 괴물을 찾은 건 기적 같은 일이었다.

 나채국과 오강심의 성과에 은비칼이 자신이 찾은 것 마냥 한껏 고취되기 시작했다.

 사방에 축포가 터지고 별들이 반짝였다.

 구름 위를 나는 듯 상쾌한 기분마저 들었다.

 

 ‘드디어 세상을 구할 수 있게 된 거야. 잡는다면..’

 

 은비칼은 생각을 하는 척하며 벽에 걸린 시계를 슬쩍 보았다.

 새벽 3시 10분.

 조금 있으면 과장이지만 동이 터 오를 시각이었다.

 

 마음에 갈등이 일기 시작한 은비칼은 심각한 고심을 하는 듯 두 눈을 감았다.

 

 ‘나 채국 오 강심 씨에게 다시 부탁한다면 광분할 거야. 하지만 이 세상의 종말을 막아야 해.

 냉혹하단 소리를 들어도 괜찮아.

 냉혈한이란 소리를 들어도 상관없어.

 저들은 세상을 위해 기꺼이 희생을 할 거야. 믿어요. 나채국 씨. 오강심 씨.’

 

 감았던 눈을 뜬 은 비칼의 표정이 서릿발이 내릴 정도로 차갑게 변해 있었다.

 

 나 채국과 오 강심은 그의 표정을 본 순간 불길한 일이 벌어질 거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챘다.

 이런 일은 익히 겪어왔던 터, 그들에게 갑자기 방어모드가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비칼과 마찬가지로 나 채국과 오 강심의 얼굴엔 절대온도에 버금갈 정도로 차가운 기운이 비쳤다.

 눈에선 0.001초 만에 두꺼운 쇠 판도 뚫어버릴 레이저 같은 빛이 쏟아져 나올 것만 같았다.

 마치 살기에 번뜩이는 무사의 눈빛을 상상하게 된다면, 나채국과 오강심의 눈빛과 비슷할 것이다.

 

 은비칼은 그들이 살짝 두려웠지만 확고한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

 그러나 똑바로 쳐다볼 수는 없었다.

 그래서 그들의 눈빛을 피했지만 입은 열었다.

 

 “오 강심 씨. 지금 즉시 바로 당장 늑대의 이동경로를 데이터화 해 자주 가는 동선을 파악해 보고 하세요.

 그리고 나 채국 씨는 상부에 올릴 간결하면서도 상세한 보고서를 당장 작성하십시오.”

 

 관리자 은비칼이 불가능한 주문을 속사포처럼 쏟아내자, 나채국과 오강심의 얼굴빛이 창백하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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