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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해경 특공대
작가 : 심삼일
작품등록일 : 2017.6.1

고교 시절 좀 놀았던 코모도섬의 왕도마뱀.
세월호 시신인양 임무에 환멸을 느껴 퇴역했다.
밀수꾼?... 간첩?... 조폭?
뭍으로 올라온 해경특공대의 맹활약이 전개된다.

 
서면파, 나이트클럽에 출동
작성일 : 22-02-19 19:07     조회 : 235     추천 : 0     분량 : 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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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면파, 나이트클럽에 출동

 

 

 “예, 형님. 동래 쪽은 ‘온천장 칠성파’ 애들이 꽉 잡고 있기는 합니다. 온천장파는 마약도 일본 야쿠자로부터 직접 들여오지 않습니까? 다른 조직들은 약에 손대고 싶어도 마땅히 약을 구입할 데가 없지요.”

 

 “그래도 우리 신20세기파와 연합 안 한 조직들한테는 온천장 칠성파가 약을 공급하기는 할 건데?”

 

 “물론 일정량 이상 달라고 하면 주기는 한답니다. 당연히 야쿠자에서 들여오는 원가가 워낙 높아서 우리가 유태파에서 사오는 가격보다 엄청 비쌀 겁니다만.”

 

 “그래, 맞다. 그런데, 설령 온천장파가 준다고 해도 온천장 말고 다른 지역에 있는 조직들은 팔아먹을 약쟁이들 구하기가 쉽지 않을 건데? 동래 쪽에 유흥가를 잡고 있는 큰 조직이 별로 없잖아? 노포동 고속터미널이나, 도시철도 1호선 두실역 근처를 잡고 있는 ‘앞방파’라면 모를까.”

 

 “앞방파는 택시기사들 끌어 모아서 장거리 택시 손님들 독점하는 조직 아닙니까? 남의 영업구역에 들어와서 손님 태우는 칼치기 택시운전사들 협박해서 삥이나 뜯는, 뒷방파니 뭐니 하는 잔챙이 조직은 네댓 개가 넘습니다. 그 쪽은 별로 영양가 없습니다, 형님.”

 

 “그렇나? 그러면 동래 쪽에 약 팔아먹을 데가 어디 있어?”

 

 “형님, 동래 명륜동 ‘재건 동방파’는 어떻겠습니까? 동래역 앞에 명륜1번가도 있고, 바로 위에 명륜역 앞에도 유흥거리가 있습니다.”

 

 “명륜동 재건 동방파? 음.. 거기라면 괜찮아 보이기는 하네. 그런데 ‘재건 동방파’가 우리하고 관계 맺으려고 하겠나? 동방파는 오리지널 칠성파 하부 조직이었는데!”

 

 “동방파는 그렇지만 재건동방파는 칠성파 하부 조직은 아닙니다요, 형님! 보스가 동방파에 있던 인연으로 초창기에 이름 좀 빌려 쓴 거지요.”

 

 “그렇기는 하지. 재건동방파는 명륜동 토박이 조직이나 마찬가지니까. 국수 네가 재건동방파에 줄은 댈 수 있겠나?”

 

 “예, 형님. 잘 아는 친구가 그쪽에 하나 있는데, 믿을 만 합니다. 전에 한번 저한테 뽕 좀 살 수 없겠냐 하길래, 꿈도 꾸지 말라고 했습니다. 가격만 잘 맞춰주면 거래를 틀 수 있을 겁니다.”

 

 “그래? 그러면 우리가 재건동방파에 얼마에 넘겨주면 될까?”

 

 “첫 거래 한 달치는 유태파에서 구입한 원가에 넘기면서 간을 떠보는 게 어떻겠습니까? 칠성파에서 제시하는 가격보다 월등히 쌀 텐데요.”

 

 “음, 그렇지. 우리도 어차피 재고 소진하는 거니까, 손해는 없지. 그러고 만약 더 달라면 조금만 붙여서 도매로 넘기자는 말이지?”

 

 “그렇습니다, 형님. 그때 가서 한 10퍼센트나 15퍼센트 정도만 남기고 넘겨도, 우리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이익 생기는 거 아닙니까?”

 

 “그래, 그렇지! 그렇게만 되면, 우리는 유태파에서 지금 사오는 한 달치보다 적어도 1.5배 이상의 물량은 사오게 되겠네! 유태파한테 폼도 잡고, 박신배 보스한테 가격 좀 깎자고 말해볼 수도 있겠다. 흐흐.”

 

 서면파 보스 서면발이 얼굴에 화색을 띠고 수족이나 마찬가지인 행동대장 전국수를 흐뭇하게 바라본다.

 

 “그럼 말 나온 김에 오늘 그 재건동방파 친구 한번 만나 볼까요? 형님.”

 

 “그래, 그래라.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오늘 저녁에 별일 없으니까 그렇게 해.”

 

 전국수가 핸드폰을 꺼내 그 친구 전화번호를 찾는데, “잔치 잔치 벌렸네~” 하는 멜로디의 벨이 울린다.

 

 “응? 진국이 녀석 전환데요, 형님?”

 하며 얼른 받아본다. 장진국이는 제2행동대장인데 벌써 자기들 나와바리인 서면1번가에 나가있다.

 초저녁에는 주로 자기들이 보호하는 PC방을 관리한다. 그 중 몇몇 PC방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래, 나다. 무슨 일이야?”

 

 -“형님, 큰일 났습니다! 짭새들이 ‘황금 PC방’을 급습했습니다. 완전 난리가 났습니다.”

 

 “뭐야? 짭새들이 어떻게 알고 ‘황금 PC방’을 찾아온 거야? 니들은 망도 안보고 뭐했어?”

 전국수가 쌍심지를 켜고 버럭 고함을 질렀다.

 

 관할 구역내의 단속 형사는 대부분 얼굴을 알기 때문에 서면파 조직원들이 골목 여기저기에 진을 치고 단속반의 불시 급습에 대비해 항상 망을 보고 있다.

 

 -“서면지구대 짭새들이 아닙니다, 형님. 애들 말로 부전지구대 형사들 같답니다!”

 

 “뭐야? 부전지구대에서 단속 나왔다고? 이 짭새 새끼들이 이제는 관할구역도 없이 몰려오네! 알았다. 니네들은 나서지 말고 숨어서 지켜보기만 해! 내가 얼른 가볼게.”

 전화를 끊은 전국수가 서면발을 쳐다보며 어쩌면 좋지요, 하는 표정을 지었다.

 

 “하, 이런! 황금 PC방 문닫게 생겼잖아? 어찌 알고 왔지? 서면지구대 이 개새끼들은 언질도 안주고 뭐하고 있는 거야?”

 통화내용을 엿들은 서면발이 화난 얼굴로 어쩔 줄 몰라 한다.

 

 ‘황금 PC방’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은 물론이고, 밀실에서 가끔씩 거금이 오가는 불법도박판도 벌인다. 이런 PC게임방의 보호비는 다른 불법 도박사이트만 운영하는 PC게임방보다 훨씬 짭짤하게 받는다.

 서면파가 하도 오랫동안 서면1번가를 주름잡고 있어서, 서면지구대 몇몇 형사들에게 상당수의 금품을 제공하며 미리 첩보를 흘려 받기 때문이다.

 

 “부전지구대에서 나온 것 같다는데, 혹시 부전동파 애들이 우리 구역 PC방을 노리고 경찰에 꼬지른 것 아닐까요? 형님.”

 

 “그럴지도 모르겠다. 얼른 애들 그쪽으로 불러모으고 너도 가서 부전동파 새끼들 얼씬거리는지 확인해봐라!”

 눈깔이 충혈된 서면발이 이빨을 갈며 지시했다.

 

 “예, 형님! 얼른 가보겠습니다.”

 대답하는 전국수가 다시 장진국의 번호를 눌렀다.

 

 서면의 행정적인 주소는 부산진구 부전동이다. 부산진 경찰서 산하에 서면지구대와 부전지구대가 있고 서면지구대는 서면1번가가 있는 서면역 오거리 남쪽을 관할하고, 부전지구대는 서면역 오거리 북쪽을 관장한다.

 

 ‘부전동파’는 원래 부전동 북쪽에 인접한 연지동에 뿌리를 둔 ‘물개파’가 세력을 확장하며 조직의 명칭도 바꾼 변두리 폭력조직이다.

 연지동 북쪽 초읍동의 ‘모라파’와 손을 잡고 서면 일대를 통째로 장악하기 위해 서면파와 각을 세우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

 

 부전동파의 두목 윤물개는 나이도 44살로 젊은 편이며, 38살인 행동대장 강물범은 물불 안 가리고 덤비는 전형적인 악질 조폭이다.

 

 물개파에서 활약하던 차OO는 현역에서 은퇴하고 지금은 부전동파의 자금조달 총책인 고문으로 활동하며 주로 PC게임방을 운영하고 있다.

 차OO는 부산 시내 곳곳에 PC게임방을 슬쩍 설치해서, 주변에 있던 기존의 PC게임방을 음해하고 해코지하여 문을 닫게 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이번에도 서면파 관할구역의 ‘황금 PC방’ 근처에 몰래 PC게임방을 차리고 염탐하다가 경찰에 도박판 개설 날짜를 고자질한 것으로 보인다.

 

 **

 

 서면파 행동대장 전국수가 부랴부랴 ‘황금 PC방’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상황이 종료된 뒤였다.

 

 “PC방 구석방에서 노름하던 사람들 다 끌려갔고, PC방 업주도 잡혀갔습니다, 형님!”

 제2행동대장 장진국이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전국수에게 보고했다.

 

 “그래? 우리 애들은 다 어쩌고 이놈들 밖에 없어?”

 장진국이와 함께 있는 조직원이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걸 보고 전국수가 인상을 그렸다.

 

 “예, 전부 왔다가 조별로 나뉘어서 나이트클럽에 부전동파 애들 있는지 찾으러 갔습니다. 우리는 저쪽 SB게임랜드를 수색해 보려고요.”

 

 다른 구역에 근무하다가 연락을 받고 이쪽으로 몰려온 전체 조직원 50여명은 어느새 제2행동대장인 장진국의 지시를 받고 다시 서면 일대에 있는 나이트클럽으로 흩어져 나갔다고 한다.

 남의 나와바리에 온 타 지역 조폭 여러 명이 몰래 축하파티라도 벌이려면 사람들이 많은 나이트클럽이 제격이기 때문이다. 서면에는 나이트클럽이 13개나 있다.

 

 서면역 바로 남쪽 골목길 블록 하나를 다 차지한 ‘SB게임랜드’ 건물의 8층과 9층에는 나이트클럽이 서면 전체에 있는 13개 중에 3개나 몰려있다.

 

 “그래, 잘했다. 어쩌면 그 놈들이 SB게임랜드에 숨어있을지 모르겠네. 나도 갈 테니까 출발하자.”

 전국수가 장진국을 칭찬해주고 일곱 명 부하들을 앞장서서 차량으로 향했다.

 

 “저, 국수 형님! 가기 전에 각 클럽에 들어갈 인원을 여기서 나누고 출발하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거기 가서 하면 안되나?”

 앞장 섰던 전국수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뒤돌아 섰다.

 

 “그래도 되기는 하는데요, 누가 어느 클럽으로 들어갈 건지 정하고 가면 주차장에 파킹하고 곧바로 클럽으로 올라가면 되니까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 SB게임랜드에 입장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여덟 명이 모여 서서 의논하기도 좀 그렇습니다, 형님.”

 나이가 32살로 젊은 제2행동대장 장진국은 최근에 그쪽에 다녀와 봐서 현장 사정을 잘 알고 있다.

 나이가 38살인 행동대장 전국수는 SB게임랜드에 있는 나이트클럽 안에 들어가 본적이 없는지도 모른다.

 

 “그래? 거기에 나이트클럽이 세 개나 있지? 세 명씩 두 팀 나누고, 나하고 누구 한 명이 나머지 한군데에 가면 되지 않겠냐?”

 행동대장이랍시고 자기는 한 명만 데려가겠다고 한다.

 

 “예. 세 군데는 맞는데요, 클럽 사이즈가 다 다르지 않습니까? 형님. 제일 작은 E클럽에는 애들 두 명만 보내고, 제일 큰 P클럽하고 젊은 애들 많이 간다는 H클럽에는 세 명씩 가는 게 어떻겠습니까?”

 장진국의 생각에 국수 형님이 그곳 사정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슬쩍 설명하면서 알려준다.

 

 “어, 그래 진국이 네 말이 맞다. 거, E클럽에는 후지니까 부전동 애들도 안 올지 모르지. 흐흐. 그러면 나는 어디로 갈꼬? 물 좋은 H클럽에는 젊은 진국이 네가 가는 게 좋겠제?”

 전국수가 젊은 애들 많이 간다는 H클럽 이름은 기억하는지 웃으며 물었다.

 

 “그래도 됩니다마는, 형님이 H클럽에 가시고 제가 P클럽에 가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장진국이 속으로 국수 형님이 두 군데 다 가보지 않았구나 싶어서 난처한 표정으로 제안했다.

 

 “와? 내 보고 물 좋은 H클럽에 가서 회춘이라도 하라는 말이가? 지금 놀러 가는 거 아니고 부전동파 애들 와있는지 확인하러 간다는 거 까먹었나?”

 전국수가 괜히 좋으면서 애들 앞이라 아닌 척 딴소리를 한다.

 

 “그게 아니고요, 형님! P클럽은 무대도 있고, 객석도 엄청나게 크니까, 형님이 다 둘러보시기 힘드실 것 같아서요. 힘든 걸 대신하시려는 형님 뜻은 알겠는데요, 애들도 다 보는데 아무래도 제가 가야 옳지 않겠습니까?”

 장진국이 전국수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센스 있게 말하며 현장 사정을 설명해준다. 기특하고 영리한 제2행동대장이다.

 

 제일 규모가 큰 P클럽에는 젊은 여성 3명으로 구성된 ‘엔젤팀’이 무대에 등장해서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하며, 현란한 조명과 귀를 찢을 것 같은 밴드음악에 맞춰 1천명 가까운 손님들이 계속 괴성을 지르며 춤을 추어대는 클럽이라, 나이든 사람들이 가서 잠시라도 있을 만한 곳이 못 된다.

 

 “하하, 녀석도 참! 이 형님 걱정해주는 마음은 여전하구나! 야, 너희들도 진국이 하는 거 똑바로 보고 잘 배워! 응? 알았제?”

 그곳 사정과 장진국의 속마음도 잘 모르는 전국수가 괜히 감동받고 좋아서 헤벌쭉해졌다.

 

 “예, 큰형님! 잘 알겠습니다!”

 꼬봉들 여섯 명이 허리를 90도로 꺾으며 합창을 했다.

 개중엔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속으로 키득거리는 녀석도 있을지 모른다.

 

 전국수와 장진국이 H크럽과 P클럽으로 데리고 갈 꼬봉 두 명씩을 결정하여 세 팀으로 나눈 뒤에 행동대장 전국수가 일장연설을 했다.

 

 “주차장에 도착하면 각자 맡은 클럽으로 달려가서 우선 기도선 애들한테 부전동파 애들이 왔는지 물어보도록 한다. 걔들도 부전동파 애들 얼굴은 잘 모를 거니까, 안 왔다고 해도 클럽 안에 입장해서 구석진 곳에 자리잡고 전체를 둘러보도록 해라. 어디서든 부전동파 애들이 보이면 곧바로 나한테 문자 넣고, 다른데 간 우리 대원들이 다 도착할 때까지 은폐하고 기다린다. 알았지? 질문 있나?”

 

 “없습니다, 큰형님!”

 

 이런 일을 ‘SB게임랜드’에 도착한 뒤에 어디에 우르르 모여 서서 할 뻔 했나? 물론 큰 사건을 당한 전국수가 책임자로서 마음이 조급해서 그랬겠지만.

 그래도 40줄로 접어들면 고집만 세어지고 있던 머리도 융통성 있게 잘 안 돌아가게 된다. 그러니 어느 조직에서든 세대교체가 꼭 필요하다는 말이지.

 

 전국수의 작전지시가 끝난 다음 서면파 대원 8명은 SUV차량 두 대에 나눠 타고 ‘SB게임랜드’를 향해 서둘러 출발했다.

 

 ‘SB게임랜드’는 가로 세로가 80미터, 40미터나 되는 거대한 건물로 PC게임방 외에도 야구존, 양궁장 등 스포츠센터와 노래방, 패션몰, 편의점, 음식점, 커피점 등 수십 개의 각종 가게가 들어서 있다.

 좁은 골목이 있는 건물 뒤쪽 1층에는 타로, 사주 등 점집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기도 하다.

 

 길쭉한 9층건물 우측 측면 뒤쪽에 ‘SB게임랜드’로 들어가는 출입구가 있고 그 바로 옆 코너에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다. 주차장 출구는 왼쪽 코너에 있으며, 건물의 주 출입구는 길쭉한 면의 중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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