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장을 다니던 중에, 오래 전부터 하고 싶었던 글쓰기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직업이 되었죠.

글 쓰기를 일로 생각하지 말고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전업작가임에도 글쓰기가 놀이입니다.^^
원래 놀이로 시작했어요.
글을 쓰는 게, 뭔가 내 마음대로 이야기를 꾸며나간다는 게 너무 재미있거든요. ㅎㅎㅎ

장담님 ㅜ ㅜ 직장다니시면서 하셧군요! 반가워요 ㅜ ㅜ 저는 저만 그럴까봐 걱정했어요
작가님께 더 마음이 가네요

저도 초보땐 직장다니면서 글을 썼었죠.
글쓰느라 거의 매일 3~4시간 밖에 못 잤지만,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참 행복했었던 시절...
암튼 제목이 참 좋으네요. 화이팅하세요~ ^^

happydream 님 대단하세요. 글 쓰느라 잠을 못자시다니 정말 대단해요.
댓글 달아주신 거 봤어요 완전 감동인거 아세요? ㅜ ㅜ

어디계신가요?  happydream님 안아드릴게요 ㅎㅎ

저는  일을 못하게 된 상황이라 책도 읽고 글도 쓰고 그렇게 시작했어요. 직장생활 할 때는 오히려 글 쓰는 것을 놓아버리다시피 했었는데...... 거의 놀다시피 하니까 글이 좋아지더라고요.  놀면서 이것저것 상상하면서 지금까지 쓰고 있네요. 쓰는 게 재밌으니 이변이 없다면 이대로 쭉 갈 것 같아요. 그리고 글 쓸 사람은 어차피 글을 쓰게 된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른 길을 가려고 한 적이 되게 많았는데 도착점이 여긴 걸 보면요.

저도 일하면서 글을 씁니다만, 지금은 이직중 취업자리를 다시 알아보고 있다는.. 크흑..ㅜ.ㅜ

그나저나 야광흑나비님 여기도 계셨군요!  ㅋㅋㅋ

Dragonhom님 댓글 감사합니다 ^^ 취업도 꼭 성공하시길

그런데 필명 hom이 아니라 Horn입니다. 크흑..ㅜ.ㅜ 맨 마지막 철자 엠이 아니라 엔이에요. 착각하게끔 뜨네요 여기 대글시스템이

ㅎㅎ그랬군요 ㅎㅎ;; ㅎㅎ작가님 귀여우세요 ^^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야광흑나비님 댓글 감사해요. 맞아요 뭔가 여유가 있을 때 글이 더 잘 써지는 것 같아요
직장다니면서도 여유를 찾으려고 노력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