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리스의 겨울'을 쓰고 있는 조상우라고 합니다.
제가 이번에 4부를 새로이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이태까지의 1, 2, 3부가 범인이 누군지를 모르게 하는 방법으로 이야기를 끌어가려고 노력했다면,
4부는 1, 2, 3부와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마무리를 지어 보았습니다.
정치물 요소도 넣었고, 미스터리, 공포를 적절히 버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나름... ㅜㅜ
과연 4부도 여러분들이 즐거워 하실지 궁금하네요.
많이 읽어 주세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