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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31 12:55

공모전 마지막 하루..

글쓴이 : DragonHorn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결과도 결과지만, 과정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한 여러분 모두 승리자입니다!

.....

머지? 이 착잡함은..
아니 이것은 아쉬움인가?
미묘하도다.



알천 16-10-31 20:48 DragonHorn 님도 수고하셨습니다^^ DragonHorn 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조상우 16-10-31 21:36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후르츠링 16-10-31 23:37 수고하셨어요 ^^ 수고하셨어요 ^^



아리나 16-10-31 23:49 이제 우리는 심사에 모든 것을 맡깁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착잡하네요. 저는 제 소설에 댓글이나 추천, 선작 그런 게 거의 없어서 다른 분들 소설에 그런 게 있는 것이 부럽고 열등감도 들고 그랬어요. 열등감 느끼면 소설을 포기해버릴까봐요. 그래서 괜히 다른 분들 소설은 읽지 않게 되더라구요. 공모전 끝나가는 지금은 읽어볼 겁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심사에 모든 것을 맡깁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착잡하네요. 저는 제 소설에 댓글이나 추천, 선작 그런 게 거의 없어서 다른 분들 소설에 그런 게 있는 것이 부럽고 열등감도 들고 그랬어요. 열등감 느끼면 소설을 포기해버릴까봐요. 그래서 괜히 다른 분들 소설은 읽지 않게 되더라구요. 공모전 끝나가는 지금은 읽어볼 겁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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