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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마왕-마법을 창조하는 자
작가 : Crazy카빈
작품등록일 : 2017.12.3

 
Chapter.3 (2)
작성일 : 17-12-24 17:33     조회 : 23     추천 : 0     분량 : 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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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3 (2)

 

 

 

 몇 시간 후

 “으…음…”

 “어, 케시스 깼어???”

 “하…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픈데……?”

 “케시스 일단 진정 좀 하고, 얀 선생님이 너 깨면 찾아오래.”

 “그래, 케시스 좀 쉬었다가…….”

 “아냐, 몇 호라 했지???”

 빈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방을 나섰다.

 “1207호야.”

 움직일수록 몽롱해지는 몸을 이끌고 문 밖을 나서려다 힘없이 쓰러졌다. 간신히 옆에 있던 애드윈이 그의 몸을 받쳤다,

 “케시스, 지금 네 상태가 어떤지나 알고 나서는 거야?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는데, 좀 더 쉬었다가 가는 게……”

 “아냐, 정말 괜찮아…… 아, 그건 됐으니까 빈스, 나 힐 마법 좀 써 줄 수 있어?”

 “어? 무슨 소리야?”

 “힐 마법.”

 “어? 어… 어, 그래… 알았어.”

 “근데, 너 힐 마법을 어떻게 알고 있어?”

 곁에 있던 로이가 물었다.

 “어쩌다 보니…”

 케시스는 순간적으로 그의 말에 홀려 사실대로 말하려다 간신히 말을 흐려 위기를 모면했다. 그 사이 빈스는 그 사이 치료를 마쳤다.

 ‘역시 숨기는 게 있어. 케시스, 넌 도대체 뭐야?’

 그와 함께 시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지금까지의 행동으로 확신 할 순 없지만 특별한 것을 숨기고 있다고 단정 지었다.

 “아… 갔다 올게.”

 “그래, 조심해. 케시스”

 “응, 걱정해줘서 고마워.”

 빈스가 힐 마법을 써주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케시스가 10층까지 내려오는 동안에도 머리는 여전히 몽롱했다. 그 때문에 몇 번이고 쓰러질 뻔 했지만 간신히 승강기가 있는 층으로 내려왔다. 앞도 잘 보이지 않는데 주위를 둘러봤지만 빈스가 말했던 승강기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 구석에 승강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무언가를 막아 놓은 부분이 있었다. 그 앞으로 다가가 벽을 어루만지며 이상하다 생각하기도 잠시 싶었을 때 작은 점이 점점 커지더니 문이 생겨났다. 떠지지도 않는 눈에 힘을 주며 뚫어져라 쳐다보자 그 문이 승강기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다시 문에 손을 데려고 하자 문이 자동으로 열렸다.

 “별… 희한하군. 아, 머리가… 아프고 몽롱해…”

 그는 그 승강기가 자신을 이끄는 느낌을 강하게 느꼈다.

 “어서 가야지? 느낌을 알 수 가 없어… 아까 보였던 장면은 뭐였을까? 아? 사라지려고 하네? 왜 그러는 거지??”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 혼잣말을 계속 했다.

 “아… 아. 안 돼. 정신 차려야지.”

 눈이 감기는 걸 억지로 참다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고 눈을 뜨고, 잡생각을 잊어버리고, 그 안으로 들어섰다.

 “아! 뭐야 빈스가 말한 게 이건가?”

 그 승강기에 타는 순간 편안함이 느껴지더니 잠이 쏟아지는 와중에 감기는 눈을 부릅뜨고 얀 선생님의 방 번호를 찾아 눌렀다.

 “음… 얀 선생님…얀 선생님 음… 여기군.”

 그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기절해버렸다. 잠시 후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오, 오랜만에 손님이… 오… 셨…”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 애는 뭐지? 사람이 아니잖아?”

 그 목소리가 하는 말은 엄청난 것이었다.

 “사람이 아닌데 사람 현상을…?”

 말소리는 그가 몽롱한 탓에 말을 흐리는 것인지 자신이 못 듣는 것인지 인지하지 못한 채 쓰러졌다.

 잠시 멍하니 있다 자신의 의무를 까먹고 있다는 사실에 서둘러 1207호로 갔다.

 “좀 전의 기운이 이 아이였던가?”

 평소와는 다른 반응이 나타났다. 그에게 들리지 않게 떠들었다.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했기 때문에 허투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의식은 없었지만 몸이 이리저리 쏠림 때문에 속이 좀 거북하긴 했지만, 신경 쓰지 않았다.

 “이 아이는 누굴까.”

 그것은 그의 내면으로 깊이 들어갔다.

 “으. 우욱…”

 그것은 마치 사람이 구토를 하는 것처럼 행동했다.

 “으, 으아아악…”

 사람이라고 치면 몸서리 칠 정도로 비명을 질렀다. 빈스마저 실패했던 그의 속마음. 하지만 그것은 보았다. 그의 내면에 숨겨진 것을.

 “마… 말도 안 돼. 어째서 이런 일이… 그, 그… 아이는… 살아 있었어…”

 그의 말이 멈춤과 동시에 문이 열렸다. 평소라면 금방 왔을 시간이지만 케시스 때문인지 꽤 오래 걸렸다는 느낌이 들었다.

 말할 기운도 없었다. 승강기 문이 열리고 그가 기어서 내렸다. 내리고 슬쩍 뒤를 돌아보자 문이 닫히고 점점 작아지고 있었다. 나중에 비밀을 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의 문 앞으로 다가가 문을 두드리려 했지만 다시 두통이 밀려오더니 문에 기대며 쓰러졌다. 얀 선생님이 알아차리길 빌면서.

 

 “누구…아, 케시스 왔구나.”

 문을 열자 그가 안으로 쓰러졌다.

 “너… 아니, 이 상태로…”

 그는 지금 상황이 황당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아, 감사해요.”

 문이 열리고, 케시스가 방 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기운이 없던 케시스는 전혀 느끼지 못했지만 묘한 기운이 몸을 감싸며 맴돌더니 다시 한 번 기운을 다 빼갔다.

 얀 선생님은 그를 침대로 옮겼다. 그는 미동도 없이 잠에 빠진 듯했다.

 ‘이 자식… 이 상태로 여기까지 온 건가? 아니 빈스는 좀 정신 차리면 보내지…’

 “선…선생님, 애들 탓 하지마세요. 제가 오고 싶어서 온 거예요. 오면 뭔가 도움이 될까하고요. 그리고 힐 마법이 통하지 않았나…봐……”

 그는 몽롱한 상태로 말을 했지만 정신은 잠을 청하려해 횡설수설할 뿐이었다.

 ‘뭐…뭐야 내 마음을 읽은 건가?? 아, 아니지. 이게 무슨 일인거지?’

 “그게 무슨 소리냐. 힐 마법이 안 통하다니? 아, 아니다. 일단 네 얘기부터 듣자구나.”

 “제가 이곳에 왔을 때, 정확히 어땠는지는 기억이 없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교장 선생님이 이곳에 데려오시고, 힐 마법을 써서 고쳐주셨어요. 그리고 오늘 이 일을 격고, 전 쓰려지고서 제가 여기 바로 오기 전에 빈스한테 힐 마법을 부탁을 했는데, 안 먹혔나 봐요.”

 그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입을 닫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이게 무슨…’

 그는 친구들에게 말 못할 비밀을 얀 선생에게는 스스럼없이 털어놓았다. 그도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듯 했다.

 “그런 일을 당했구나. 너무 무리하지 마렴. 지금 그 일이 너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모르는 이상 무리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남자 선생님치고는 그의 목소리는 차분하고 눈을 감고 들으면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했다.

 “그럼 절 왜 부르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글쎄, 자세한 얘기를 하려면 네가 깨어나야 할 듯싶구나. 넌 지금 꿈을 꾸고 있거든.”

 그리고는 그의 이마를 짚었다.

 “으, 아아아!”

 그는 비명을 지르며 눈을 떴다. 그의 꿈을 보는 바람에 그 둘 사이의 분위기가 확 틀려져 버렸다.

 “괴롭구나… 그런 일을 겪었을 줄 누가 알았겠어?”

 “제 꿈을 보신 거예요? 어떻게?”

 “미안하구나. 나도 보고 싶어서 본 게 아니야…”

 “아니, 빈스도 하지 못한 일인데… 아무리 선생님이…”

 ‘하, 네가 여전히 특별하다는 걸 알고 있어. 아까 교장이 그러더구나. 하여간 그년덕분에 많은 게 기억이 났어.’

 ‘음… 얘기가 딴 길로 세는군.’

 “딴 길로 세는 거 아니야. 그리고 속으로 지껄여도 소용없어. 다 읽을 수 있으니까.”

 “됐고, 나를 부른 이유는 뭐지?”

 “음……. 그래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널 부른 이유는 아까 그 일 때문이야.”

 “아까 그 일…이라면?”

 “그래, 그 일. 아주 중요해. 언젠가… 감았을 때 무언가를 보지 못했어?”

 그 말투는 답을 알고 있다는 말투였다.

 “내가 순순히 말할 거 같아? 네 놈은 믿음이 안 가. 나를 원하고 있는 거 알아. 내가 특별하단 이유로 당신하고 본 시간이 얼마 되지 않지만 네가 가르치는 학생들한텐 그렇겐 안하지.”

 “제법 머리가 좋구나. 그럼 뭐 강제로 아는 수밖에..”

 “음… 다시 들여다보는 건 추천하지 않는데… 교장은 네가 이렇고 다니는 걸 알고 있어?”

 “아니, 몰라. 알 수도 없거든.”

 그리고는 손바닥으로 그의 얼굴 전체를 가렸다. 그러자 방 안에 있던 모든 것들이 공중 위로 떠올랐다.

 그리고 얀에게는 상황이 다른 장면이 보여졌다. 원래 그들이 지나야할 길이었던 것이다. 그가 도착을 할 때부터 틀어져버렸다.

 

 -“누구…아, 케시스 왔구나.”

 “그…그래 어서 들어오너라.”

 “아, 감사해요.”

 문이 열리고, 케시스가 방안으로 한발을 내딛는 순간 본래에 기운이 없던 탓에 케시스는 느끼지 못했지만 시발점이 어딘지 모르는 묘한 기운이 몸을 감싸며 맴돌더니 다시 한 번 기운을 다 빼갔다.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발을 내딛는 순간 케시스는 그 자리에 쓰러졌다.

 ‘이 자식… 이 상태로 여기까지 온 건가? 아니 빈스는 좀 정신 차리면 보내지…’

 “선…선생님, 애들 탓 하지마세요. 제가 오고 싶어서 온 거예요. 오면 뭔가 도움이 될까하고요. 그리고 힐 마법이 통하지 않았나….봐요…”

 ‘뭐…뭐야 내 마음을 읽은 건가??’

 “그게 무슨 소리냐. 힐 마법이 안 통하다니? 아, 아니다. 일단 네 얘기부터 듣자구나.”

 “제가 이곳에 왔을 때, 정확히 어땠는지는 기억이 없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교장 선생님이 이곳에 데려오시고, 힐 마법을 써서 고쳐주셨어요. 그리고 오늘 이 일을 격고, 전 쓰려지고서 제가 여기 바로 오기 전에 빈스한테 힐 마법을 부탁을 했는데, 안 먹혔나 봐요.”

 그는 친구들에게 말 못할 비밀을 얀 선생에게는 스스럼없이 털어놓았다. 그도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듯 했다.

 “그런 일을 당했구나. 너무 무리하지 마렴. 지금 그 일이 너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모르는 이상 무리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남자 선생님치고는 그의 목소리는 차분하고 눈을 감고 들으면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했다.

 “그럼 절 왜 부르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음……. 그래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널 부른 이유는 아까 그 일 때문이란다.”

 “아까 그 일…이라면?”

 “그래, 그 일 혹시 눈 감았을 때 무언가를 보지 못했느냐?”

 그 말투는 답을 알고 있다는 말투였다.

 “아주 잠시였지만 누군가와 이 곳 학교에서 싸우는 장면이 보였어요. 그 장소는…”

 결정적일 수도 있는 답을 하려는 순간 얀 선생님이 말을 끊었다.

 “음… 그건 나도 잘 모르겠구나.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이거 하나는 단정 지을 수밖에 없구나. 내가 볼 땐 넌 다른 학생보다 더 특별하게 보인다. 그리고 이곳 사람이 아니지. 내가 이 사실을 안다 해서 놀랄 거 없다. 이 사실을 나만 알고 있으마. 뭐 놀라긴 하겠지. 교장과의 비밀인데… 내가 알고 있으니, 다만 오늘의 일과 교장이 말하던 3년 전의 사고 물론 교장은 있었다고 하지만 알아본 결과 그런 사고는 없었단다. 그리고 이곳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 이곳을 거쳐 갔다. 지금까지 거쳐 간 사람들의 리스트에는 네 이름과 같은 부모의 세대도 비슷한 이름도 찾아 볼 수가 없었단다. 이로서 확신을 하지만 예상하는 것도 있단다.”

 얀 선생님은 잠시 깊은 생각에 빠졌다.

 ‘그리고 네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거 같다. 이곳으로 온 계기는 지금으로서는 알지 못하지만 너는‘그 문’을 통해서… 잠깐 그렇다면‘그 문’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는 건가? 그 몇 십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존재하다니. 말도 안 돼. 설마 저 녀석 스스로 이곳으로 온 것은 아닐 테고. 누가 이곳으로 부른 것이냐.’

 “……”

 그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던 케시스는 점점 기분이 나빠졌다. 그가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교장 선생님이 말씀한 건 안 믿는 눈치였다. 그런 상황에 그가 나타났으니 뭐라 말은 하지 못했다. 그가 이곳에 온 이유가 무엇이던 간에 남자가 여자의 침실에 누워 있을 이유가 없었다. 얼버무려서 상황을 모면했지만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어서 맘이 편치 않았다. 그런데 그런 그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이 줄줄 털어 놓았다. 이런 상황이 되자 아까 보였던 환상. 그것에 대해 말한 것이 후회가 되었다. 결국은 자신도 이 일에 자신도 모르게 가담을 하고 만 것이다. 이대로 그냥 일어선다면 모든 것을 인정하게 된다. 어떻게든 떨쳐내야 한다. 자신을 부른 것을 보아 꽤나 집착하는 성격 같았다,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 얘기하시네요? 어디서 뭘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학생으로서 처음 뵈는 거 건 아니지만 경고 하나 하겠습니다. 저도 좀 전의 일로 인해 머릿속이 혼란스럽습니다. 근데 선생님이란 사람이 그런 소리를 지껄이면 저는 뭐가 됩니까? 그렇다고 그 예기를 인정하는 건 아닙니다. 지금 하는 예기는 나중을 위해 하는 얘깁니다. 들어보니 꽤나 집착하는 성격 같네요. 제가 특별하다는 걸 알았다면 그냥 그렇게 놔두세요. 일 더 복잡하게 만들지 마시구요.”

 당돌하게 말을 했지만 씨도 안 먹혔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이렇게 대하는 자 이 자가 그 환상 속에서 자신과 대결했다는 검은 로브를 쓴 자 같았다. 아니더라도 이 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그 일이 언제 벌어질지 모르는 일이지만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간다면 정말 일어날 것 같았다. 이 자를 탓하는 것은 아니지만 첫날이 될 이날 스스로가 찍히고 말았다.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전혀 도움이 안 되는군.’

 “그래, 불렀는데 아무 도움 되지 못해 미안하구나.”

 “네, 별 것도 아니죠. 그러니 다시는 제 앞에서 제가 특별하다 뭐하다 그런 말 말아주세요. 지금 전 선생님이 이런 말씀 안하셔도 머리가 복잡해요. 그리고 이런 일로 선생님과 멀어지고 싶지 않아요. 다시 말씀 드리는데요. 제발, 이런 일로 절 부르지 말아주세요 그럼…”

 그는 손가락으로 머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의 표정은 무표정으로 속을 알 수가 없었다.

 “……”

 케시스가 문을 닫기 전 마지막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케시스, 내일은 중요한 일이 있으니 일찍 자거라.”

 케시스는 대답 대신 걸음을 잠시 멈추고, 뒤돌아보는 것으로 대답 후 방으로 돌아와 바로 잠에 빠졌다.-

 

 “음… 이제 대충 알겠다.”

 “너는 내 손으로 죽인다.”

 “그래, 그래야겠지. 하지만 넌 이제 아무것도 모르는 게 될 거야. 그리고 엄청난 모험이 되겠지.”

 얀 선생님은 케시스를 향해 손가락을 튕기자 기억이 사라졌다.

 “이제 나가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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