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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혼돈을 찾는자.
작가 : 리샤이
작품등록일 : 2017.7.19

각자만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세계가 열린 세상. 그런 세상에서 살던 어느 두 남녀는 갑작스런 폭발로 인해 행방불명이 되는데. 두 남녀는 다른 세계로 떨어졌고 그 세계에서의 새론운 삶을 찾게 되는데. 그 중 남자의 새로운 삶을 그린 이야기이다.

 
<14화> - [적응의 시간.]
작성일 : 17-07-29 01:16     조회 : 328     추천 : 0     분량 :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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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콰직-! 퍽-!

 

 “얀!”

 

 “콜록-콜록-.”

 

 “괜찮아?”

 

 “네 괜찮아요.”

 

 “오, 대단하군. 이제는 기절해도 바로 일어날 수 있군. 하하하.”

 

 그 후로 2일 뒤 크레센트 용병단이 여행을 떠나는 날이다.

 

 “아코, 그런데 너는 아직 여기 있어도 되는 건가?”

 

 “어? 어……. 그렇지.”

 

 “아코씨, 다른 동료 분들하고 갔다 오세요. 저는 민폐 끼치고 싶진 않습니다.”

 

 “음, 그게…….”

 

 * * * * *

 

 “계약 파기?”

 

 “계약 파기?”

 

 아코와 동료들의 요번 의뢰에 계약을 파기했다는 말을 듣고서는 얀과 칸은 소리를 질렀다.

 

 “아……. 그게 얀도 이제 우리 동료인데 아무리 두고 갔다 오라고 해도 썩 마음에 내키지는 않아서.”

 

 “뭐, 우리도 그렇고 해서 아코의 제안에 찬성했지.”

 

 “아. 저, 저기 저 때문에 계약을 파기하신 거예요?”

 

 “뭐 그렇다고 할 수 있지.”

 

 “구지 신경 쓰지말어. 그냥 우리끼리 내린 결론이야.”

 

 “아무리 그래도…….”

 

 동료들은 괜한 죄책감에 빠져있는 얀을 위로했다. 그러다 한이 얀에게 말을 걸어왔다.

 

 “얀, 근데 요번에는 기절하고는 바로 일어났다면서? 이야, 너 알면 알수록 신기하다.”

 

 “그러게 얀형은 맷집이 얼마나 강한거야? 솔직히 칸에게 궁금한 거는 왜 중급이냐는 건데.”

 

 한의 화살을 론이 칸에게로 돌렸다.

 

 “그건 너희도 알다시피 원래 하급부터 시작하는 게 맞다. 하지만 실력이 상당한 경우에는 제외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지. 그런데 너희들도 알다시피 얀은 현재 불안정한 상태이니 중급이라는 판정이 나온 거다.”

 

 “그렇게 보면 엄청 높게 나왔다고도 볼 수는 있네요?”

 

 칸의 말에 대답한 것은 론이었다.

 

 “그런데 왜 계약을 파기하신 거예요?”

 

 얀의 질문에 동료들은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그냥.”이라고만 했다.

 

 “칸, 그런데 얀 진도는 어디까지 나간거야?”

 

 질문을 한사람은 아코였다.

 

 “어? 진도? 진행 된거 없어. 다만 발전이 하나 있지 맷집이 쌔졌다는 거 하나.”

 

 “아……. 그럼 어느 정도 걸릴 거 같아?”

 

 “그건 나도 알 수는 없지 그거는 얀이 하기 나름이니깐.”

 

 “저 열심히 할게요.”

 

 “아, 너를 나무라는 건 아니야. 그냥 내가 봤을 때 어떨지 모른다는 거지.”

 

 “아 그렇군요.”

 

 “그런데 말이야.”

 

 “네?”

 

 * * * * *

 

 “준비 됐나?”

 

 “네.”

 

 얀은 기운을 모았다. 그러자 매번처럼 같은 아우라가 일었다.

 

 “제어가 좀 되는가?”

 

 “하아-하아-. 하하. 힘들기는 한데 되는 거 같은데요.”

 

 “허허. 그거 다행이군. 얼마나 버틸 수 있을 것 같지?”

 

 “하아-하아-. 약 10분 정도 일 것 같은데요.”

 

 “하하. 그 정도면 충분해.”

 

 “그거 다행이군요.”

 

 얀은 자신에게서 흐르는 힘을 적응하기 시작했다. 방금 전에 칸에게서 들은 방법으로 이성을 지키고 있었다.

 

 ‘칸이 알려준 방법으로는 10분 정도 버틸 수 있는 건가.’

 

 * * * * *

 

 “네?”

 

 “뭘 그리 당황하나.”

 

 “아니 아무리 그래도.”

 

 “가능성은 있네. 지금까지도 계속 그렇게 제어 당했으면 알지 않는가? 하하하.”

 

 * * * * *

 

 ‘설마, 정말로 복부를 기절하기 전 정도까지 쌔게 치는 게 효과가 있을 줄이야.’

 

 “하하하. 하면 되지 않는가. 하하하.”

 

 “아무리 그래도 이거 많이 아프네요.”

 

 “내가 치는 것보다야 낮지 않나. 직접 하면 조절 할 수 있으니 말이야. 하하하.”

 

 “하하. 그래도 아픈 건 똑같네요.”

 

 “그럼, 슬슬 시작해 볼까? 10분밖에 시간이 없으니?”

 

 “네.”

 

 타악-! 휘이잉-.

 얀과 칸이 부딪히자. 엄청난 기류가 흘렀다.

 

 “하아-하아-. 제가 이렇게 싸우고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하하하. 나도 자네가 이정도로 강한 게 신기하네. 그럼 그 힘에 더욱 익숙해져 볼까.”

 

 탁-퍽-.

 두사람은 계속 서로를 공격하고 그 공격을 막아내고를 반복했다. 그렇게 7분.

 

 “하아……. 이제 한계인 것 같은데요.”

 

 “내가 보기에도 그래 보이네. 그만 하도록 하지.”

 

 “네. 흣-.”

 

 털썩-.

 얀은 힘을 거두자 금방 쓰러졌다. 그러자 계속 구경 중이었던 동료들이 다가왔다.

 

 “얀, 괜찮아?”

 

 “예……. 괜찮기는 한데 많이 어지럽네요. 하하…….”

 

 “이야~. 대단했어! 얀, 정말 강해보이던데? 무슨 힘이야?”

 

 “그러게. 게다가 아직 3일 인데 그 정도면 1달은커녕 2주 정도면 다 되겠는데? 하하.”

 

 “얀형 대단하다. 그런데 왜 그런 힘이 있으면서도 기억이 아예 없는 거야? 힘은 정신력에 비례하는 경우가 큰데 말이야.”

 

 “음……. 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

 

 “하하하. 너희 너무 물어보지 마 기억을 잃어버린 사람이 억지로 기억을 되 살릴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으니 말이야.”

 

 “얀, 일어나자. 우선 숙소로 가서 쉬자.”

 

 “어? 어, 그래.”

 

 * * * * *

 

 콰광-! 쾅!

 

 “이야-. 이렇게 해서는 이 수련장은 오래 못가.”

 

 말을 한 사람은 론이었다. 맞받아 친 사람은 야아였다.

 

 “그러게, 여기가 먼저 쑥대밭이 될 것 같은 건 나뿐이야?”

 

 야아의 말에 구경을 하고 있던 모두는 공감한 다는 듯이 고개를 휘저었다.

 콰광-! 휘이잉-.

 

 “이야, 근데. 얀, 정말 대단하다. 이제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말이지.”

 

 “정확히는 열흘 되지 않았나?”

 

 이제 얀이 단련을 시작한지 열흘째 되는 날이었다. 하지만 이미 그는 한 달 치의 기간을 2주로 단축 한 것과 다름없는 수준이 돼 있었다.

 

 “칸씨 이제 무리입니다.”

 

 “후-. 그래. 알았네.”

 

 “하하. 이제 많이 늘었죠?”

 

 “많이는 무슨 엄청나게 늘었지.”

 

 두 사람은 서로 내뿜던 기운을 모두 거두었다.

 

 “수고했어.”

 

 “아, 고마워요.”

 

 “뭐야, 아코. 내 것은 없나? 얀한테만 수건을 주는 거야?”

 

 “어? 칸은 땀 흘리지도 않았잖아. 얀은 엄청나게 흘렸고.”

 

 아코는 수련이 끝나자 얀에게 수건을 갖다 주었다.

 

 “그런데 칸.”

 

 “어? 왜?”

 

 “얀, 이제 슬슬 괜찮지 않아?”

 

 질문을 한사람은 아코였다.

 

 “음. 괜찮기는 한데 만약에 얀이 폭주? 음. 폭주라고 하는 것도 이상한데. 그 어찌됐든 얀이 제어를 못하게 됐을 때 막을 사람이 아직 없어서 안 돼.”

 

 “내가 있잖아? 그런데 왜?”

 

 “아코, 너 나랑 싸워서 이긴 적이 있나? 없었던 거 같은데? 허허.”

 

 “으윽……. 그건 그렇지만…….”

 

 “그러면 안 돼. 그러니 얀이 직접 제어 할 수 있어야 돼.”

 

 “칫.”

 

 “저, 근데 제가 버티는 시간을 늘리는 게 아니라 그냥 이 힘을 약간씩만이라도 활용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어?”

 

 “그게 구지 이 힘을 완전히 사용할 수 있게 될 필요는 없잖아요.”

 

 “음? 얀, 자네 그렇다는 건 그 힘을 쓰기보다는 활용을 한다는 건데 그러면 현재 있는 힘이 많이 아깝지 않은가.”

 

 “아니요. 저는 그거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얀의 말은 모두에게 당혹감을 주었다.

 

 “왜? 얀, 진심이야? 아무리 기억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 힘이 어떻게 얻어 낸 힘인지 모르잖아. 엄청 힘들게 얻어낸 힘이면 아마 아쉬울 거야.”

 

 “아뇨. 저는 괜찮아요.”

 

 “음. 얀, 그렇다면 내일 한번 테스트를 해보지. 괜찮나?”

 

 “예. 그래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 * * * *

 

 다음날, 오후 모두가 수련장에 모였다.

 

 “얀, 기대해도 좋은가?”

 

 “예, 하지만 전처럼 강하게는 못할 것 같아요. 그러니 약하게 좀 부탁드려요. 하하…….”

 

 “알았네. 하하.”

 

 얀은 조용히 기운을 모으기 시작했다. 거기에 비해 칸은 약간의 힘주는 정도로 끝났다.

 

 “잠깐.”

 

 그 순간 아코가 두 사람을 멈춰 세웠다.

 

 “아코, 왜 그러는가?”

 

 “칸, 부탁하나 할게.”

 

 “뭐지?”

 

 “내가 대신 상대 할 수 있게 해줘.”

 

 “……!”

 

 “얀은 앞으로 나와 다닐 동료이고 내가 직접 실력을 알아보고 내가 직접 테스트 해보고 싶어.”

 

 “흠. 얀, 괜찮나?”

 

 “아, 예. 전 상관없습니다.”

 

 “그러면 내가 구경꾼이 되겠네. 아코가 대련 상대가 되고.”

 

 “네.”

 

 “고마워 칸.”

 

 아코의 부탁에 칸은 구경꾼 쪽으로 향했다. 반면 아코는 얀에게 다가갔다.

 

 “에? 왜 이리로 오시죠?”

 

 “얀, 이번에는 진지하게 해도 되는 거지?”

 

 “네?”

 

 “저, 전에는 넋 놓고 하다가 방심해서…….”

 

 아코는 부끄러운지 우물거리기만 했다.

 

 “하하. 네 진지하게 해주세요. 그게 저에게는 도움이 될 테니 까요. 하하하.”

 

 “……! 그래. 그러면 이번에는 진지하게 할게!”

 

 “네.”

 

 아코는 확인을 끝내자 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아코도 준비 자세를 취했다.

 

 “여어-. 아코가 진지하게 하려나 본데? 하하.”

 

 “칸? 잠시만 아코누나가 진지하게 한다고요?”

 

 “하하. 그런가보군, 웬만해선 진지하게 나오지 않는 녀석이 말이야. 칸의 말이 맞는거 같아. 하하하.”

 

 “론 너무 신경 쓰지는 말아. 얀이 이번에는 활용만 한다지만 그동안 칸이랑 한 개 있으니까 괜찮을 거야.”

 

 칸의 말에 론과는 다르게 한이랑 야아는 느긋한 반응이었다.

 

 “얀, 준비 됐어?”

 

 “네.”

 

 “그래?”

 

 휘이잉-.

 얀의 준비 됐다는 말과 함께 아코가 준비를 했다 그 순간 아코에게서 남다른 강한 기운이 느껴졌다.

 

 ‘아, 잠만. 이거 위험할 것 같은데? 하하…….’

 

 아코의 준비와 동시에 얀은 불안한 예감이 들었다.

 

 “얀, 시작한다?”

 

 “네? 아, 네. 하하…….”

 

 “칸, 신호 좀 줘.”

 

 “그래.”

 

 얀의 말에 칸이 일어나서 신호를 주었다.

 

 “자, 준비.”

 

 “…….”

 

 “…….”

 

 “시작!”

 

 타닷-!

 아코는 시작과 동시에 달려들었다. 아코는 얀의 왼쪽허리를 노렸다.

 

 ‘전과 똑같은 패턴.’

 

 얀은 전하고 같은 공격에 그때와 같이 검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왼쪽 허벅지로 받혀서 방어를 했다.

 

 “왜 굳이 같은 방범을…….”

 

 “테스트니까.”

 

 탓-.

 아코는 바로 뒤로 빠졌다.

 

 ‘들어오라는 건가.’

 

 얀은 아코에게 바로 따라 붙었다. 그러자 아코는 검의 손잡이 부분으로 얀의 복부를 치려고 했다.

 탁-! 촤아악-.

 

 “휴-. 위험했네요.”

 

 “잘 피했네?”

 

 얀은 검을 들고 있지 않은 손으로 아코의 손잡이를 쳐내고 뒤로 빠졌다.

 

 “하하. 이거 자칫하면 당하겠는데요? 하하.”

 

 “내가 너무 얕보였나 보네? 그래도 상급의 단장인데 말이야.”

 

 “얕보다니요. 얕보지는 않았어요. 다만 위험했었다는 거죠. 하하.”

 

 얀은 아코를 도발했다. 상황을 보고 있던 칸이 의문을 가졌다.

 

 “왜 아코를 도발하고 있는 거지.”

 

 “어? 무슨 말이야 칸?”

 

 칸의 말에 반응한 것은 야아였다.

 

 “지금 얀이 아코를 도발하고 있어.”

 

 “뭐? 아무것도 안하는데? 설마 소리가 들려?”

 

 “어? 아, 하하. 나 은근 귀가 밝거든. 하하하. 그런데 왜 도발을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네.”

 

 “도발을 한다고? 만약 진짜라면 왜 도발하는 건데?”

 

 “나도 알 수가 없다니깐 그러…….”

 

 “아마, 자신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자신보다 강한 사람이 더욱 강하게 나오게 하려는 거일 거예요.”

 

 칸과 야아의 대화에 끼어든 것은 론이었다.

 

 “론, 그게 무슨 의미야?”

 

 “그건, 아마 상대가 더욱 강해짐으로서 자신도 더욱 강하게 시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겠지.”

 

 “응. 칸이 말한 대로야.”

 

 반면 얀과 아코의 사이에서는 신경전이 오가고 있었다.

 

 “아코씨 그런데 전에 저한테 지지 않았었나요? 게다가 기절까지 했었던 거 같은데. 그때는 방심했다고 하셨죠? 하하.”

 

 “그건……!”

 

 “지금도 방심하고 계시나요?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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