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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3_001_37_나의 희생으로 너희들인 산다면.. 기꺼이?
작성일 : 23-11-14 05:01     조회 : 174     추천 : 0     분량 : 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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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겨우 3분의 1 정도다.

 

 레펠 로프에 매달려 위로 오르던 아이신은 잠시 멈추고 한숨을 내쉬며 중얼거렸다.

 

 “하이고~ 젠장. 로프를 탄 지 20분도 넘었는데.. 쳇.”

 

 아이신이 위를 올려다보았다.

 까마득한 높이의 알앤디 옥상 끝이 보였다.

 그 옆으로 밤하늘에 별이 총총히 박혀 있었다.

 

 지금 그의 머릿속은 계산을 하느라 복잡하다.

 김탄이 먼저 올라가고 박토가 올라간다고 해도 20분 안에는 도저히 올라가지 못할 높이다.

 대체 어떻게 5분 안에 올라간 것인지.

 아이신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머리가 복잡해진 아이신은 그도 모르게 오만 인상을 쓰고 있었다.

 절대 인상이 펴지지 않는다.

 그가 그 얼굴로 다시 레펠 로프를 한 손 한 손 잡으며 오르기 시작했다.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아이신은 지금, 그의 머릿속엔 이런 생각으로 가득 들어 차 있었다.

 

 ‘박토가 어떻게 5분 만에 알앤디 센터 옥상으로 올라갔을까?’

 

 ‘박토가 어떻게 5분 만에 알앤디 센터 옥상으로 올라갔을까?’

 

 ‘박토가 어떻게 5분 만에 알앤디 센터 옥상으로 올라갔을까?’

 

 그는 지금 머릿속으로 이렇게 염불을 외우고 있었다.

 

 지잉.

 

 순간 그의 머릿속에 징 소리가 울렸다.

 바로 깨달음을 얻은 것.

 

 레펠 로프를 잡고 오르던 그가 멈추고는 그 깨달음을 하늘에 고하 듯 혼자 중얼거렸다.

 

 “김탄이 업고 간 거야. 그것밖에는 설명이 되질 않아. 역시 내가 실력이 약한 게 아니었어.”

 

 어떻게 박토가 5분 만에 알앤디 옥상으로 올라갔는지에 대한 답을 찾은 아이신은 다시 힘이 솟기 시작했다.

 

 자신이 못해서 5분 안에 못 간 게 아니라는 사실에 콧노래까지 나왔다.

 

 그러던 그에게 다시 의문점이 하나 파고들었다.

 

 “대체 레펠 로프는 옥상에 어떻게 연결한 걸까? 로프 총을 쏘기엔 불가능한 사거리인데.. 어떻게 로프를 옥상에 고정시킨 거지?”

 

 아이신은 지상 최대의 난제 같은 수학 문제를 푸는 듯 골머리를 앓았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할수록 답이 나오질 않아 머리도 아프고 신경질마저 났다.

 안 돌아가는 머리를 쓰니 당까지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더 이상 생각하면 죽을 것 같아.

 그냥 잊자.-

 

 그래서 수포자 모드로 돌아온 아이신은 자책하듯 말을 뱉었다.

 

 “아오. 진짜. 언제 올라가지? 젠장.”

 

 그는 절대 5분 안에 옥상 끝으로 올라갈 수 없다.

 자책을 한다 해도 달라지지 않는다.

 

 그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한 손 한 손 정성을 들여 레펠 로프를 잡고 올라가는 것뿐.

 

 갑자기 새벽 밤바람이 훅 불어와 응원하는 듯 그의 머리를 흩날렸다.

 그 바람에 이마에 맺힌 땀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노력에 대한 보답 같은 구슬땀.

 

 

 

 ***

 

 박토가 케이블 타이로 오강심의 손을 묶고 나서야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녀 옆으로 은비칼과 나채국은 이미 묶인 체 인질처럼 겁에 질린 얼굴로 바닥만 바라보고 있었다.

 

 박토는 그 셋을 천천히 훑어 봤다.

 

 남자 둘에 홍일점으로 여자 한 명.

 일단 여자는 강단 있는 듯 눈매가 매서웠다.

 그녀는 겁도 없다는 듯 박토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는 어떤 특수한 운동을 잘 하거나 뭐, 유단자 같은 사람은 아니었다.

 그저 평범한 회사원 같은 느낌.

 

 그 다음 나머지 두 명의 남자.

 키가 멀대 같이 큰 남자와 뚱땡이를 살폈다.

 

 먼저 뚱땡이는 키가 한 174 못 미치는 것 같았고 그에 비에 몸무게는 상당한 과체중이었다.

 통통이라고 우기면 좀 봐줄 정도의 뚱땡이.

 몸을 봐선 전혀 운동을 잘 할 것 같지 않아 보였다.

 위험 요소도 전혀 없어 보였다.

 관심 끄고 그 옆에 키가 멀대 같이 큰 사람을 살폈다.

 

 키는 184 정도 돼 보였다.

 몸매도 날씬하게 잘빠진 적정 체중이었다.

 하지만 몸에 근육은 하나도 없었고 피부는 태어나서 햇빛을 한 번도 안 본건지 하얗다 못해 창백했다.

 가느다란 다리가 너무 부실해 보여 제대로 달리 수나 있을지 걱정까지 됐다.

 그런 그의 모습에 박토는 저절로 눈살을 찌푸렸다.

 

 

 -일단 여기 이 세 사람은 전혀 위협이 되는 사람들이 아니다.

 진짜 손짓 한 번 만으로 기절시킬 수 있을 것 같은 사람들.

 그런데 여기에 왜 이 사람들이 있는 것일까?-

 

 이곳은 박월이 말한 두 번째 바탈과 배달석이 있는 곳이다.

 그렇다면 경계가 삼엄하고 또 그것을 경비하는 어떤 보안 요원이나 경비원이 있어야 하는 게 당연지사.

 그런데 왜 이런 사람들만 여길 지키고 있는 것일까?

 

 순간 박토는 늑대가 짐승이 아닌 사람임을 알아챘다.

 월이 말한 늑대는 짐승이 아니다.

 짐승은 바탈로 태어날 수 없다.

 분명 어떤 착오가 있었던 게 분명했다.

 

 그렇다면 여기 이 세 사람 중 한 명이 바탈일 확률이 높다.

 박토가 다시 세 사람을 천천히 훑어 보았다.

 그러다 나채국에게서 시선이 멈춘 박토는 그도 모르게 그의 입에서 된소리가 나왔다.

 

 “에이. 씨.”

 

 그 소리에 순간 은비칼과 나채국이 발작을 하듯 경기를 했다.

 

 박토는 머리가 아파왔다.

 이 세 사람 중 한 사람도 두 번째 바탈인 늑대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뿐이었다.

 하지만 이곳이 두 번째 바탈이 있는 곳이다.

 

 박토는 눈물을 머금고 일단 그들에게 물어봤다.

 

 “너희들 중 누가 늑대지?”

 

 세 사람은 그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총에 맞을까 몸을 움츠리며 벌벌 떨기만 했다.

 순간 화가 난 박토가 그들을 향한 총구를 더욱 세차게 흔들며 물었다.

 

 “너희들 중 누가 늑대냐고? 말해 당장!”

 

 순간 그 의미를 제대로 포착한 나채국의 눈빛이 반짝였다.

 지금 총을 든 남자가 말한 늑대는 이번에 잡힌 괴물을 말했다.

 나채국이 박토에게 대답했다.

 

 “느.. 늑대는 여기 없어요. 하지만 제가 어디 있는지 알아요.”

 

 박토는 그의 대답 때문에 바로 마음부터 편해졌다.

 일단 이 세 사람은 두 번째 바탈이 아니라는 소리였기 때문이다.

 

 -그럼 그렇지.

 김탄 같은 꽝이 또 나타나면 안 된다.

 신이 그렇게 가혹하진 않을 터.-

 

 그 생각에 박토의 얼굴에 희미하게 미소가 떠올랐다.

 

 -일단 늑대가 어디 있는지는 확보했다.

 저 뚱땡이가 안내할 것이다.-

 

 “너.. 잠시만 기다려. 뚱땡이. 꼼작 말고 있어. 움직이면 진짜 쏠 거야.”

 

 박토가 나채국에게만 말했는데 오강심과 은비칼까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모습에서 일단 이들은 저항을 하거나 혹은 어떤 모반을 일으킬 그릇은 아닌 것 같아 더욱더 안심을 한 박토였다.

 그가 그대로 천천히 뒷걸음 쳤다.

 

 한편 그런 박토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생각한 나채국이 은비칼만 들릴 정도로 속삭였다.

 

 “저 사람 왜 저러죠? 미친 거 아니에요?”

 

 자신도 모르는데 왜 물어보는 지 모르겠던 은비칼은 그저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러자 나채국의 표정은 똥 씹은 얼굴이 되었다.

 

 정말 도움이라고는 하나도 되지 않는다.

 나채국이 실망에 젖어 절로 한숨이 나오려 할 때 갑자기 오강심이 그에게 바짝 몸을 붙이고는 속삭였다.

 

 “제 생각에는 바탈스톤 쪽으로 가려는 것 같습니다.”

 

 나채국이 오강심의 말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되물었다.

 

 “아니. 왜?”

 

 “그거야. 가지려고 하는 거겠죠?”

 

 나채국은 그제야 박토의 이상 행동이 이해가 갔다.

 정말 오강심의 말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었던 그가 곧바로 박토를 살폈다.

 그는 총을 겨눈 체 뒷걸음을 치며 그들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던 그가 간간히 뒤를 돌아보는데 분명 바탈 스톤이 들어 있는 부스를 쳐다보았다.

 

 그렇다며 진짜 바탈 스톤이 목적인 사람이 맞다.

 오강심의 예리한 추리에 나채국이 탄복한 듯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열었다.

 

 “강심이 네 말이 맞는 거 같다. 저 사람 정확히 바탈 스톤 쪽으로 가고 있어. 그럼 바탈 스톤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겠지?”

 

 오강심의 눈초리가 예리해졌다.

 흡사 셜록 홈즈 같은 눈빛.

 그 눈빛으로 박토를 뚫어지게 쳐다보기 시작했다.

 이에 질세라 나채국 또한 오강심보다 더 날카로운 눈으로 박토를 탐색했다.

 

 그러데 갑자기 그의 귀에 대고 은비칼이 속삭였다.

 

 “그런데 나채국 씨. 늑대가 어디 있는지 모르잖아요. 왜 안다고 하셨습니까?”

 

 고개를 돌린 나채국 순간 은비칼과 자칫 잘못하면 입술이 맞닿을 뻔 했다.

 화들짝 놀라 그가 번개 같은 속도로 머리를 뒤로 젖혔다.

 

 은비칼은 지금 겁에 질려 있다.

 이 상태로 스트레스가 계속 된다면 호흡곤란 증세까지 보일 기세였다.

 

 그런 그에게 대답하는 나채국.

 

 “모르지만 안다고 해야 살려 줄 것 같아서요. 조금이라도 오래 살 수 있잖아요.”

 

 순간 은비칼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그런 그를 보고 참 겁이 많은 사람이라 생각한 나채국은 그대로 그를 무시하며 다시 박토를 탐색하기 위해 그에게 시선을 옮겼다.

 

 나채국은 모르고 있다.

 은비칼이 왜 눈물을 글썽였는지.

 

 그는 단순히 죽기 싫어 그런 게 아니었다.

 물론 지금 박토가 무서운 것도 있었지만 그의 사랑하는 부하들이 다칠까 봐 극도로 신경이 곤두서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은비칼은 살기 위해 스스로 거짓말까지 하는 나채국에게 미안함 마음마저 들었다.

 

 만약 자기의 부하가 아니었다면?

 여기 알앤디 센터로 파견근무를 강행하지 않았다면 이들은 지금 겪는 있는 이 수모를 겪지 않아도 되는 거였다.

 

 모두 제 잘못인 것 같아 울컥 눈물마저 나오려 했던 것.

 만약 나채국의 말이 거짓말인 게 들통나면 그는 바로 이마에 총알이 박힐 것이다.

 

 겨우 살아봤자 하루도 아닌 단 몇 분일지도 모르는 그 기회 때문에 무리수를 두고 있는 나채국이 너무 안쓰럽기까지 한 은비칼의 마음은 처참히 무너지고 있었다.

 

 -이게 모두 나 때문이야.

 -모든 책임은 내게 있어.

 

 순간 은비칼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그의 돌발 행동에 화들짝 놀란 나채국과 오강심.

 단지 그뿐이었다.

 

 그저 그가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 수 없어 그를 쳐다보는데 은비칼은 무언가 결연한 모습이었다.

 그런 그가 박토를 향해 비장하게 소리쳤다.

 

 “늑대의 정확한 위치는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아무 죄가 없으니 풀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한 마디도 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적장을 끌어안고 동반자살한 논개 같은 심정으로 외쳤던 은비칼에게 박토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그저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처럼 뒷걸음질을 계속 칠 뿐이었다.

 

 박토의 행동에 나채국과 오강심도 당황했다.

 늑대에 아주 관심이 많았던 저 낯선 남자가 이번에 은비칼이 뿌린 정보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체 그가 왜 그러는 것일까?

 의아함에 그들이 고개를 갸웃거리자 은비칼이 갑자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조금 화가 났거나 아니면 무언가 다짐을 했다는 뜻.

 

 설마?

 저 총을 든 남자한테 도발을 하려는 것인가?

 

 나채국이 걱정스러운 눈으로 은비칼을 쳐다보자 그의 예상이 적중한 듯 은비칼의 얼굴은 화가 난 얼굴로 바뀌어 있었다.

 그가 다시 박토를 향해 소리를 지르려는 찰나.

 

 퓨슉 퓨슉.

 

 소음기를 통한 총소리가 들렸다.

 나채국과 오강심이 부리나케 박토 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은비칼은 그대로 입을 다물었다.

 

 퓨슉 퓨슉.

 

 또다시 총소리가 들리자 바탈 스톤이 들어 있는 유리 벽이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부서지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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