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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3_001_33_ 인정하기 싫은 자들의 마음 고생 몸 고생.
작성일 : 23-11-11 21:54     조회 : 173     추천 : 0     분량 : 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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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난 나채국을 무조건 건드리지 말고 조용히 있자고 생각한 은비칼은 티 나지 않게 그를 바라보던 시선을 거두는 찰나 갑자기 나채국이 은비칼을 확 째려보았다.

 그와 동시에 은비칼은 번개 같은 속도로 시선을 아래로 툭 떨구었다.

 마치 대역죄인임을 인정하는 느낌 적인 느낌 같은 모양새로..

 

 그렇게 바닥만 보던 은비칼의 귀속으로 역시나 나채국의 퉁명스럽고 짜증 섞인 목소리가 후벼 파며 들어왔다.

 

 “원래는 칭찬받아야 하는 거잖아요? 그죠? 실장님.”

 

 은비칼은 나채국의 물음에 답을 하지 않았다.

 대신 흘깃 그를 쳐다보고는 능청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천사 같은 외모로 마법 같은 미소를 지어봤지만 나채국의 불만은 전혀 가시지 않은 것 같은 듯 여전히 뾰로통했다.

 역시 그가 다시 은비칼에게 툴툴거렸다.

 

 “아우. 씨. 이 일 엄청 급한 거 아니었나요? 우리가 왜 밥 먹는 시간까지 줄여 가면서 저 스톤의 암호키를 풀었는지 그 이유를 모르시는 건가요?”

 

 계속되는 나채국의 비난 같은 질문을 은비칼은 정말 감당하기 힘들었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서라는 건 상부에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은비칼의 말에 나채국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정말 화가 났다는 뜻.

 

 그런 그가 순간 화를 이기지 못하고 순간 한 주먹을 들어 올렸다.

 무언가 때리려는 모양새.

 당연히 은비칼도 굳은 얼굴로 그런 그를 쳐다볼 수밖에 없었다.

 

 나채국은 그가 주먹을 들어 올릴 수 있는 데까지 들어 올리고는 그대로 푹신푹신한 소파를 팡 내리쳤다.

 

 푹신한 걸 쳐 봤자 소리는 크지 않다.

 하지만 은비칼은 그 작은 소리에도 경기를 하는 것처럼 어깨를 들썩였다.

 

 나채국 그는 그는 화가 무지막지 난 상태라는 걸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던 것.

 그런 그에게 상사였지만 은비칼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음험하고 음침한 표정으로 변한 나채국이 다시 은비칼을 무섭게 노려보았다.

 그리고 서늘하고 뭔가 분노도 약간 섞인 쉰 소리로 물어보는데..

 

 “왜죠? 어째서 상부에선 이 프로젝트를 그만두라고 하는 거죠?”

 

 은비칼은 답을 해 줄 수가 없었다.

 그도 상부가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아이고. 나채국 씨. 저도 그건 잘 모릅니다. 정말 미안해요. 이렇게 고생을 하셨는데..”

 

 그런데 은비칼의 사과에 나채국이 갑자기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 윽!”

 

 그는 지금 무척 괴로워하고 있다.

 정말 그렇다는 듯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천장을 올려다보며 계속 포효를 했다.

 

 그럴 때마다 은비칼은 불편함에 안절부절 하지 못했다.

 그런 그를 나채국이 다시 째려보며 입을 열었다.

 

 “테스트만 남았다고요. 아니 테스트할 필요도 없어요. 다 끝난 거라고요.

 정말 이 엄청난 프로젝트를 이 말도 안 되는 단시간 내에 마치 기적처럼 해 냈다고요. 저와 강심이 둘이서!

 그런데 왜 상부는 화를 내는 거죠?”

 

 은비칼은 상당히 난감했다.

 이렇게 빨리 낸 성과에 왜 상부가 화를 내는지 그도 전혀 알 수 없어 식은땀만 뻘뻘 흘리고 있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저 이 말만 마음속으로 외며 나채국 스스로 화가 풀릴 때까지 그가 쏟아내는 욕설 같은 원망과 비난을 무조건 감수하겠다는 마음뿐이었다.

 계속 저절로 쏟아지는 한숨과 함께..

 

 “하이고~ 이거 원.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칭찬을 받을 줄 알았는데..”

 

 순간 잠시 말문을 닫은 은비칼이 갑자기 나채국의 눈치를 살폈다.

 

 지금 그가 뱉을 말은 나채국의 이해를 바라는 말이었었다.

 하나 무의식적으로 그 말을 뱉으려다 잠시 멈춘 것.

 화가 난 사람에게 이해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정말 그렇다는 듯 은비칼이 살핀 나채국은 지금 모든 걸 잃은 것 같은 상실감으로 가득 차 있어 보였다.

 

 저런 자들은 섣불리 건드리면 안 된다.

 눈에 뵈는 게 없기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혼까지 끌어 모아 끝낸 일에 대한 성과는 커녕 프로젝트 해산이라니..

 은비칼이 생각해도 나채국이 지금 이 공간을 다 때려부수고도 남을 정도로 분노하는 게 당연했다.

 

 -저런 나채국을 달래기는 불가능이다.

 또 좋게 넘어가자 회유하는 것도 힘들다.

 그렇다고 계속 그의 푸념과 원망을 들어주기도 지쳤다.-

 

 아무튼 지금 은비칼은 나부터 살고 보자는 마음으로 가득했다.

 

 -그럼 팔아야지.-

 

 일단 이 자리에 없는 그리고 이 모든 프로젝트를 파토 낸 그의 형 은비사를 팔기로 결정한 은비칼이 나채국에게 다시 입을 열었다.

 

 “하아. 저도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이 프로젝트 총책임자가 제 형이지만 조금 아니 정말 이상해요.

 뭐 이런 사이코가 다 있나? 대체 왜 그러는 건지.. 저도 한 배에서 나왔지만 제 형을 알 수가 없습니다. 미친 놈 아냐 이거?”

 

 지금 은비칼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인에게 가족인 형의 흉을 봤다.

 심지어 타인에게 형 욕을 한 것도 처음이었다.

 

 그 사실에 은비칼은 속이 상했지만 효과는 즉시 나타났다.

 자신의 형을 정신이상자로 몬 덕인지 나채국의 얼굴이 조금은 온화해지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자 순한 얼굴로 돌아왔고 또 생각에 잠긴 듯 말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 그가 저러는 게 더 위험하다.

 그가 그러는 건 복기를 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정말 그런 것인지 생각에 잠긴 그의 눈 속의 눈동자가 간간히 번뜩였다.

 마치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지고 난 후 복기를 할 때의 눈빛과 비슷했다.

 

 시간이 조금 흐르고 나채국은 모든 복기가 끝났는지 은비칼에게 입을 열었다.

 

 “이건 질투하는 거예요. 실장님.

 전혀 예상치 못하게 일을 끝마쳐서 질투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과학자들이 며칠 혹은 몇 주에 걸쳐도 못 푸는 걸 단 하루 만에 풀어버렸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것 말고는 이런 처사는 이해할 수 없는 거니까요.”

 

 나채국의 말에 은비칼은 아주 동의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네. 나채국 씨 말이 맞습니다. 저희 형은 과학자는 아니지만 나채국 씨의 말에 일리가 무조건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정확한 이유를 알 게 될 거니까 너무 화내지 마세요. 나채국 씨. 네?”

 

 은비칼이 최대한 아양을 떨며 말하자 갑자기 나채국이 곗돈을 들고 도망간 계주를 다시 찾은 것처럼 물었다.

 

 “오고 있는 거 확실하죠?”

 

 “그럼요. 조금 있으면 도착할 겁니다.”

 

 말을 마친 은비칼은 나채국을 보며 빙그레 웃었다.

 나채국의 폭발을 막아야 하는 그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달래기였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더 이상 나채국은 화내지 않았다.

 

 

 

 ***

 “어라? 저것 봐라? 이봐 청크. 여기 와서 이것 좀 봐.”

 

 국정원 블랙 요원 청크가 말에 욕실에서 씻고 나와 타월로 머리를 털고 있던 챱스가 그에게로 다가갔다.

 

 그러자 청크가 대뜸 모니터를 가리쳤다.

 그 모니터를 본 챱스의 눈이 순간 휘둥그레졌다.

 

 “저것들은 대체 뭐지?”

 

 챱스가 놀란 이유.

 모니터에 배달 오토바이들이 줄지어 알앤디 센터 앞쪽으로 이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단체 회식인가 본데? 배달 오토바이가 여섯 대나 돼?”

 

 청크의 말에 챱스가 무언가 수상쩍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런데 왜 라이트도 끄고 시동도 끈 거지? 소리가 들리지 않잖아. 게다가 왜 바이크를 끌고 가는 걸까?”

 

 “그거야. 시끄러워서 그러겠지. 연구소니까.”

 

 청크가 대수롭지 않다는 대답에 챱스가 바로 동의를 했다.

 

 “배달통들이 좀 요란스럽기는 하지. 쯧. 그래서 끌고 오라고 했나 보네. 밤이라 더 시끄러울 테니까.”

 

 국정원 블랙요원 청크와 챱스는 난데없는 배달 오토바이의 떼거지 등장에 의문을 품었지만 이내 거두었다.

 

 그런데 그들의 예상과 다른 일이 일어났다.

 배달 오토바이들이 알앤디 센터로 들어가지 않고 그냥 지나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알앤디 센터에서 배달을 시킨 게 아니다.

 그런데 왜 길도 아닌 인도로 라이트를 끈 체 시동도 켜지 않고 끌고 가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 답을 알 길이 없었다.

 

 잠시 고민을 하던 챱스와 청크는 이내 이 배달 오토바이들에 대한 관신을 거두었다.

 지금 이들은 배달 오토바이보다 그 이전에 잠시 나타났다 사라진 미스터리한 남자에 대한 정체가 더 궁금했다.

 

 가슴에 개마무사 조끼 같은 것을 입고 있던 그 남자.

 분명 그 조끼는 무기일 것이다.

 그런데 귀신처럼 사라졌다.

 

 요원 청크와 챱스는 그 의문의 남자 아이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스파이 캠에 녹화 되었던 그의 영상을 다시 분석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바람처럼 나타났다 바람처럼 사라진 그의 대해 알 길을 없었다.

 그저 그들은 영상을 계속 돌려보며 또 돌려보며 또 돌려보기를 반복할 뿐이었다.

 

 

 

 ***

 알앤디 센터 뒤편으로 아이신이 순식간에 바람처럼 나타났다.

 그에 눈에 들어 온 레펠 로프.

 박토의 마당에서 본 레펠 로프 본 아이신은 기쁨에 젖어 혼자 중얼거렸다.

 

 “이런. 박토. 이런 건 허술해서 좋네. 나 같으면 옥상에 올라가자마자 로프를 치웠을 거야.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실전엔 약하네. 이거. 훗.”

 

 아이신은 레펠을 손에 휘감아 잡고 매달려 봤다.

 튼튼했다.

 

 그대로 위를 올려다보았다.

 까마득한 높이에 한숨부터 나왔다.

 

 족히 150미터는 넘어 보이는 건물에 레펠 로프 하나만을 의지해 올라갈 생각 하니 정신마저 아득해져 왔다.

 

 하지만 그는 배달석 지킴이.

 무조건 배달석을 사수해야만 하는 오운족 아바라였다.

 

 그가 땅바닥에 내려선 후 가볍게 뛰며 몸을 풀었다.

 

 그런 식으로 몸을 다 푼 아이신은 지금 삼단 공중 뒤 후려차기를 해도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을 상태.

 

 됐다.

 이제 올라가자.

 

 그는 미리 준비해 온 레펠 장갑을 주머니에서 꺼내 손에 꼈다.

 그대로 점프를 해 레펠 로프에 매달렸다.

 그리고 한 손 한 손 정성스레 레펠 로프를 오르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속도가 더뎠다.

 그때 박토의 마당에서 김탄이 레펠 로프를 오르던 것이 생각났다.

 초능력자와 그냥 단련자의 차이의 간극이 천지차이였다.

 허탈함에 그가 한숨을 쉬며 중얼거렸다.

 

 “하아. 어느 천 년에 올라가나. 이런..”

 

 김탄은 그렇다 치더라도 박토는 대체 어떻게 올라간 것일까?

 그가 혼자 힘으로 그렇게 빨리 오를 수는 없었다.

 

 아이신은 알앤디 센터 근처에 도작한 뒤로부터 박토의 뒤를 일정 거리를 두고 뒤따랐다.

 

 물론 예감이 빠르고 눈치도 좋고 직감도 발달한 박토였기에 그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시간차를 조금 뒀었다.

 

 그 시간차가 한 시간 또는 삼십 분 정도 되는 시간은 아니었다.

 고작 5분 간격.

 그런데 그 5분 안에 꼭대기로 올라갔다고?

 

 그 사실에 아이신은 너무 궁금해 미칠 것만 같았다.

 그가 다시 알앤디 센터 건물 끝을 바라보았다.

 

 지금까지 올라올 때 걸린 시간으로 봐서 꼭대기까지 가려면 족히 한 시간 이상은 올라가야 할 것 같았다.

 

 그렇다면 그러니까 박토가 5분 안에 꼭대기로 올라갔다면.. 그건..

 

 나도 올라갈 수 있다는 소리다.

 자, 가자! 아자!

 

 아이신은 절대 바룬족 박토에게 질 수 없다는 집념을 가지고 레펠 로프를 한 손 한 손 정성스레 다시 열심히 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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