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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1_46_ 슬퍼하는 두 번째 바탈.
작성일 : 23-07-15 17:43     조회 : 65     추천 : 0     분량 : 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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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구세주 같은 형의 목소리가 들리자 은비칼은 소리부터 질렀다.

 

 “살려줘! 살려줘! 형! 무서워!”

 

 “괴물이 능력을 회복하고 있는 것 같아. 힘이 너무 세서 제압하기가 버겁다.”

 

 “형! 제발. 어떻게 좀 해 봐!”

 

 “겁먹지 말고 기다려.

 

 “무서운데 어떻게 겁먹지 말라는 거야?”

 

 탁!

 소리가 들리며 갑자기 괴물이 몸을 움찔거리는 게 은비칼의 눈에 포착이 됐다.

 괴물은 곧바로 동공이 맛이 간 듯 풀리기 시작했고 목에 걸린 와이어 끈을 잡고 있는 손에 힘도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다.

 

 은비칼은 그 괴물이 그러는 이유를 몰라 당황하기만 했다.

 하지만 좋은 현상이다.

 그렇게 안심을 할 때 다시 그의 형 은비사의 목소리가 들렸다.

 

 “마취 총을 쐈어. 조금만 더 참아. 힘이 빠지면 괜찮을 거야.”

 

 -살았다. 휴~-

 한도의 한숨을 쉰 은비칼.

 

 그런데 갑자기 괴물의 얼굴이 험악하게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괴물이 마치 젖 먹던 힘까지 쥐어짜는 듯 두 눈에 힘을 주고 부릅뜨며 목에 걸린 와이어를 더욱더 세게 움켜쥐었다.

 

 마취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생각한 은비칼은 다시 경악하기 시작했다.

 

 그런 그에게 괴물이 점점 다가오는데 은비칼은 그 모습에 너무 무서워 오줌까지 쌀 것 같았다.

 괴물이 온 힘을 다해 괴성을 질렀다.

 

 “으아아아아아!”

 

 뜻대로 되지 않아 그러는 것으로 보였다.

 순간 괴물의 눈에서 번쩍 하며 빛이 흘러 나왔다 사라졌다.

 그걸 본 은비칼은 소스라치게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힘?

 그래서 형이 죽여야 했다고 한 건가?-

 

 역시나 눈에서 빛이 나왔다 사라진 괴물은 다시 초인의 힘을 발휘하는 듯 보였다.

 

 “형! 괴물에 눈에서 빛이 나왔어! 마취가 소용없는 것 같아!”

 

 은비칼의 말에 은비사는 마음이 다급해졌다.

 

 -분명 치사량 이상이다.

 한데 왜 약효가 없는 거지?-

 

 지금 미캐의 목에 와이어를 건 체 세 명의 남자가 그걸 잡고 있다.

 하지만 그 힘을 버티지 못한다는 듯 앞으로 자꾸만 미끄러지고 있었다.

 

 은비칼이 잘못 될까 걱정이 앞선 은비사는 서둘러 손을 보탰지만 미캐의 위력이 너무 세 소용없었다.

 

 결국 은비칼의 얼굴 가까이에까지 그녀가 얼굴을 들이밀 게 되자 그걸 본 은비사가 절규하듯 소리쳤다.

 

 “비칼! 안 돼!”

 

 

 은비칼은 지금 공포에 질려 숨을 쉴 수조차 없었다.

 불과 괴물이 그의 얼굴에서 20cm 정도 떨어져 그를 노려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비칼은 지금 사시나무 떨 듯 떨고 있다.

 

 괴물이 은비칼을 노려보며 말을 뱉었다.

 

  “개.. 새…끼.. 드으을..”

 

 하지만 은비칼은 지금 괴물의 말보다 괴물의 콧물과 침이 더 두려웠다.

 괴물이 숨을 쉴 때마다 또 입을 옴짝달싹 할 때 마다 코 끝과 입술 끝에 방울 져 매달린 침과 콧물이 위태로웠기 때문이었다.

 

 그걸 보고 있던 은비칼은 곧 다가올 죽음보다 그것이 자신의 떨어지는 게 더 무서웠다.

 

 괴물의 체액.

 콧물과 침.

 끈적한 방울은 쉽게 떨어지진 않았지만 머지않아 떨어지게 된다.

 중력의 힘은 강력하기 때문이다.

 

 -제발 입술을 옴짝달싹하지 말았으면.

 그것이 그 방울들을 더 빨리 떨어지게 하는 것이다.-

 

 피할 수 없는 현실에 은비칼은 공포에 질렸다.

 

 머지않아 떨어질 방울들을 피하고자 고개를 좌우로 돌려봤지만 사정권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

 

 그렇다면 방울들이 떨어져도 뺨으로 받겠다는 듯 최대한 고개를 옆으로 돌려보는 은비칼.

 그리고 혼자 다급하게 중얼거렸다.

 

 “안 돼. 제발. 안 돼. 제발. 안 돼.”

 

 순간 그의 귀로 콧물 방울과 침 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렸다.

 분명 들리지 않는 소리지만 그에게는 이상하게 그 소리가 들려 돌아볼 수밖에 없었다.

 

 모체에서 태반이 떨어져 나가듯 툭 떨구어진 미캐의 체액 방울들.

 

 -차라리 돌아보지 말걸.-

 

 그 방울들은 결국 은비칼의 뺨이 아닌 입술과 코로 떨어졌다.

 

 툭. 툭. 후둑. 툭.

 

 따뜻했지만 불쾌했다.

 참을 수 없음에 은비칼은 게거품을 물고는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으하항 으아아악!”

 

 

 

 ***

 “찾았어? 두 번째 바탈?”

 

 박토가 또 물어보자 박월을 맞다는 듯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면 틀림없다.-

 드디어 사라진 두 번째 바탈을 찾을 수 있게 된 박토는 모든 시름을 놓게 되었다.

 그때 갑자기 아이신이 다가와 물었다.

 

 “두 번째 바탈이라고? 지금 두 번째 바탈이라고 말한 거야?”

 

 -아차, 이런.-

 순간 당황한 박토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됐다는 듯 입을 꾹 닫았다.

 

 그가 너무 흥분해 두 번째 바탈이라는 말을 입 밖으로 내 뱉은 게 화근이다.

 오운족이 들으면 안 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바탈이 둘 이상 나타났다면 이번에 떨어진 운석 든 배달석이 마지막 배달석이 될 확률이 높았다.

 그 사실을 알아버렸으니 오운족은 이 집에 절대 나갈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사라진 배달석을 찾기 위해 월의 도움이 필요하다 했었으니..

 이 사실에 박토는 또다시 머리가 지끈거렸다.

 

 정말 박토의 예상이 맞는 듯 아이신의 눈빛이 변했다.

 집요함과 집착 그리고 집념으로 가득한 눈빛이었다.

 그 눈빛을 읽은 박토는 난감해졌다.

 

 분명 저들은 전설 속의 마지막 배달석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물 불을 가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배달석에 미쳐 있는 인간들인데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이다.

 

 아이신이 변한 눈빛으로 아수하를 쳐다보았다.

 그의 눈빛만 보고도 아수하는 그의 마음을 읽은 듯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지금 이 둘은 분명 두 번째 바탈의 의미를 텔레파시로 교환하고 있는 것이다.

 그 사실에 박토는 또 한 번 난감을 떠나 머리마저 아파왔다.

 

 “이 봐. 박토 이건 엄청난 거야. 마지막 배달석이란 얘기잖아?”

 

 아이신의 말에 박토는 그의 멱살부터 잡았다.

 

 “신경 꺼. 엄청난 것이 아니던 맞던 너희가 개입할 문제가 아니야. 꺼져. 당장.”

 

 “안 돼. 마지막 배달석일 수도 있으니까.”

 

 역시나 박토의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이 놈들을 어떻게 쫓아내야 하나.-

 박토가 골머리를 앓기 시작할 때 갑자기 박월이 신음소리를 냈다.

 

 “으으으으으.”

 

 화들짝 놀란 박토가 아이신의 멱살을 풀고 박월에게 서둘러 다가갔다.

 

 월은 동공이 사라진 눈으로 울고 있었다.

 그는 여전히 접신 중이었다.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울다니..

 박토는 지금 월이 접신을 하고 있는 게 상당히 고통스러운 게 아닐까 생각했다.

 

 처음 바탈인 김탄이 나타났을 때, 박월은 첫 접신을 상당히 힘들어 했었다.

 그가 무단인 이래 처음 태어난 바탈을 찾는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두 번째 바탈인 늑대가 나타났을 때는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고 말 했었다.

 박토는 그런 사실에 자신이 무단이었을 때보다 월이 더 뛰어나다는 생각까지도 했다.

 

 그도 한 때 무단이었었기에 접신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다.

 어렸을 때 첫 바탈을 감지했을 때 상당히 힘들고 아팠던 기억이 있었던 박토.

 

 다행이 이번 접신도 힘들어 하지 않아 이렇게 안심을 하고 있었지만 갑자기 박월이 흘리는 눈물을 본 박토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갑자기 왜 이래? 월. 괜찮은 거야?”

 

 박토의 물음에 박월은 표정 없는 얼굴로 답을 했다.

 

 “아파. 아파서 슬프대.”

 

 “두 번째 바탈이 아픈 거야?”

 

 월은 대답대신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다행이다.

 다행히 접신의 고통으로 인해 박월이 눈물을 흘린 게 아니다.

 그는 두 번째 바탈의 감정을 공유하고 있던 것.

 

 그 능력에 다시 한 번 탄복하는 박토였다.

 

 -대체 어디까지 바탈과 커넥션이 되어 있는 것인가?-

 

 일단 두 번째 바탈이 다시 감지됐지만 정상은 아니 듯 보였다.

 울고 있는 걸 봐선 아파서 슬프다고 하는 걸 봐선 위급한 상황으로 보였다.

 

 바탈을 지키는 사명을 가진 자로서 박토는 마음이 불안해졌다.

 김탄은 다행히 함께 있지만 두 번째 바탈인 늑대는 어디 있는지 모른다.

 빨리 찾아야 한다.

 

 “월아. 두 번째 바탈은 어디 있는 지 알아?”

 

 “다섯 개의.. 별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해.”

 

 “그곳이 어딘데?”

 

 “영어.. 센터..”

 

 “뭐? 영어 센터? 거기가 정확히 어디지?”

 

 박토의 물음에 박월은 모른다는 듯 천천히 고개를 가로저었다.

 난감해진 박토.

 

 대체 다섯 개의 별과 영어 센터 이 두 가지 단서만 가지고 어떻게 두 번째 바탈을 찾아야 할지 막막했다.

 

 조금 더 단서를 주면 좋겠지만 더 이상 월에게선 나오지 않을 것 같았다.

 또다시 머리가 지끈거린 박토.

 그런 그의 귀로 갑자기 오운족의 대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접신하는 건 처음 봤는데 저렇구나. 아이신.”

 

 “마치 공포 영화를 보는 느낌이야. 아수하.”

 

 “어떻게 동공이 사라지고 흰자위만 보일 수 있지?”

 

 “그러게. 그래서 접신이 그렇게 힘든 거라고 말하는 거겠지?”

 

 이렇게 박월의 접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뒷담화를 속닥거리고 있었던 아수하와 아이신.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들어 대화를 멈추고는 이상한 오라가 나오는 곳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동시에 쳐다보았다.

 

 냉기 한 가득 서늘한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는 박토가 보였다.

 무언가 기분 나빠하는 모습에 아이신이 아수하에게 아주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박토가 우리가 말하는 거 들은 건가?”

 

 아이신의 물음에 아수하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아이신에게 속삭였다.

 

 “그럴 리가.. 아주 작게 말했는데?”

 

 “그럼 입 모양으로 읽은 건가 보네. 그래서 네가 입 가린 거니?”

 

 아수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안 꺼져!”

 

 우렁찬 박토의 목소리가 들리자 오운족 아이신과 아수하는 그들의 대화를 박토가 다 들었다는 걸 알아챘다.

 

 -이런 큰일이다.

 이번에 떨어진 운석 속에 마지막 배달석일 확률이 높은 배달석이 들어 있을지도 모르는 데 이렇게 사소한 말 실수 때문에 이 집에서 쫓겨날 수는 없다.-

 이 생각에 자존심이 강해 쉽게 미안하다는 소리를 못하는 아이신의 입에서 연신 미안하다는 소리가 나왔다.

 

 “아. 미안. 미안. 정말 미안해. 박토.”

 

 그런 그에 질세라 아수하 또한 멋쩍게 웃으며 사과를 했다.

 

 “안 들리게 얘기했는데 다 듣고 있었나 봐. 정말 미안해. 박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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