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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1_42_ 믿었던 자에게 실망하다.
작성일 : 23-07-11 21:59     조회 : 65     추천 : 0     분량 : 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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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이 열리자마자 미캐는 당혹하기부터 했다.

 바로 눈 앞에 경비 둘이 있었기 때문이다.

 

 갑작스러운 미캐의 등장에 경비도 놀란 건 마찬가지.

 바로 허리에 찬 권총 흘스터에서 총을 꺼내려 손을 가져대 댔다.

 

 그 순간 미캐가 그 경비의 사타구니를 발로 걷어차는 것과 동시에 다른 경비의 머리채를 잡고 무릎으로 얼굴을 찍었다.

 

 그의 코가 깨지자 미캐는 그대로 그의 머리채를 잡고 팔을 휘둘려 아까 발로 걷어 찬 경비에게 집어던졌다.

 

 소란스러운 소리에 반대편 복도에서 순간 경비 넷이 튀어 나왔다.

 

 -X바. X됐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하면 다시 감금이다.

 절대 포기하지 않아!-

 

 미캐는 사력을 다해 그들을 향해 돌진했다.

 마음을 먹어서 그런지 조금 전보다 힘이 솟았고 속도도 빨랐다.

 

 그녀의 모습에 겁을 먹은 경비 하나가 총을 꺼내 발사했다.

 

 탕!

 

 그물 총이었다.

 동시에 그녀의 눈에 선명히 들어오는 그물의 궤적.

 초능력 때문이다.

 

 그물이 그녀를 덮치려는 순간 그녀가 벽을 타고 공중제비를 돌아 가볍게 피했다.

 그대로 바닥에 안전하게 착지한 미캐가 그 네 명의 경비를 보고 중얼거렸다.

 

 “X발새X들. 니들 다 죽었어.”

 

 이렇게 나직이 중얼거린 미캐가 몸을 일으켜 경비들에게 다시 돌진했다.

 

 그런데 순간 흩어져 있던 네 명의 경비들이 한 데 모이기 시작했다.

 이상한 낌새에 미캐가 갑자기 멈추어 섰다.

 한 남자의 손에 쥐고 있는 마취 주사기를 보았기 때문이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저 마취 주사는 어떤 성분인지 모르지만 미캐에겐 쥐약이었다.

 그걸 잘 알고 미캐는 선뜻 움직일 수 없었다.

 

 그렇게 그들을 주시하던 미캐가 갑자기 어지러워 몸을 휘청였다.

 아마도 열이 더 심하게 오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았다.

 

 다시 중심을 잡은 그녀가 그들을 향해 소리쳤다.

 

 “이. 씨밤바! 개 같은 새X들아! 모두 죽여 버릴 거야!”

 

 그녀의 거칠고 무모한 선전 포고였다.

 그것을 받아 들인다는 듯 네 명의 경비 중 두 명이 갑자기 복도 양 끝에 붙어 천천히 걸어오기 시작했다.

 

 -분명 내 팔부터 잡겠지? 그러니 저렇게 오는 거야. 하지만 이번엔 절대 안 잡혀!-

 

 “으갸갸갸갸갸!”

 

 마음의 다짐의 소리인 듯 짐승처럼 포효하며 미캐가 곧바로 오른쪽 경비를 향해 무섭게 달려가고는 그의 머리를 들이받았다.

 

 박치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경비가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 체 바닥으로 쓰러졌다.

 

 순간 그녀의 왼 팔을 다른 경비가 잡는데 소용없었다.

 이미 예상했다는 듯 미캐가 곧바로 그의 배를 옆차기로 차 날려버렸기 때문이다.

 

 날아간 경비는 복도 벽에 한 번 부딪히곤 바닥으로 떨어졌다.

 

 인간의 힘을 넘어선 괴력이었다.

 

 순간 옆 목덜미로 따끔함을 느낀 미캐가 고개를 돌려보니 어느새 쥐처럼 몰래 다가온 경비 한 명이 보였다.

 그녀 모르게 그녀의 목에 마취 주사바늘을 꽂았던 것.

 

 그 사실에 불 같이 화가 난 미캐는 목에서 주사기를 빼 그의 사타구니 찔러 넣었다.

 그리고 손 날로 경비의 목젖을 치자 그는 컥 소리와 함께 뒤로 나자빠졌다.

 

 그녀가 마지막 남은 경비를 쳐다보자 그는 싸울 기미가 없다는 듯 천천히 뒷걸음을 치고 있었다.

 

 순간 미캐가 위협하자 그는 그대로 몸을 돌려 달아나기 시작했다.

 

 -그를 놓치면 안 된다.-

 

 미캐는 사력을 다해 그를 쫓아간 후 일정 정도 거리가 좁혀지자 그대로 점프를 해 그의 어깨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곧바로 두 주먹으로 그의 머리를 사정없이 내리치자 잠시 휘청거린 경비가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졌다.

 그렇게 쓰러진 경비의 코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모두 해치웠다.

 조금만 더 가면 이곳을 벗어날 수 있다.-

 

 미캐는 다시 길을 재촉했다.

 하지만 마취 주사액 때문인지 약물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주 잠깐 바늘에 꽂힌 새 몸에 들어간 것 같다.

 

 어지러움을 느끼자 그녀가 정신을 차리려 고개를 털었다.

 이대로 여기서 멈출 순 없었던 그녀 젖 먹던 힘까지 다 째내는 듯 복도 끝을 노려보며 이를 갈았다.

 

 “다 죽여 버릴 거야. 개 같은 새X들.”

 

 정신을 차린 미캐는 바로 복도 끝 문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

 .

 .

 은비칼은 조금 전 보다는 흥분이 가라앉아 있었다.

 그걸 증명하듯 그는 은비사가 잡아 끄는 대로 순순히 따랐다.

 

 그렇게 은비사가 은비칼을 데려간 곳.

 회의 테이블 근처였다.

 

 은비사는 의자 하나를 꺼내 은비칼을 거기에 앉혔다.

 그것도 순순히 따른 은비칼.

 감정 소모가 지나쳤는지 맥 빠진 얼굴이었다.

 

 그러던 그가 어지럽다는 듯 한 손으로 이마를 짚으며 숨을 깊게 들이마시다 내뱉는 걸 반복했다.

 

 말없이 그런 그를 바라보던 은비사는 속이 타 들어 가는 것만 같았다.

 

 자이언트 호넷.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난감했다.

 

 은비사는 은비칼에게 일단 대화를 시도하는 게 좋겠다는 게 생각을 했다.

 어차피 일어난 일.

 피하기만 한다면 더욱더 돌이킬 수 없게 되는 것이고 또 무시하기엔 일이 너무 과중했다.

 

 형에 대한 동생의 믿음이 깨진 것은 동생 은비칼의 가장 큰 마음의 상처임이 분명하기 때문이었다.

 

 은비사가 한 쪽 무릎을 꿇고 은비칼을 바라보았다.

 그걸 알고 있음에도 은비칼은 부러 무시하고 있었다.

 

 은비사는 그런 은비칼이 열한 살이나 어린 동생이었지만 어려웠다.

 유난히 오늘은 그가 알던 동생의 모습이 아닌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어색함에 가슴이 아렸다.

 

 

 은비사에게 은비칼은 언제나 철없는 아이 같았다.

 나이차도 물로 많이 났을뿐더러 부모대신 그가 자식처럼 키우며 돌본 동생이었다.

 

 은비사에겐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가족인 은비칼.

 그는 항상 은비사를 신뢰했으며 잘 따랐다.

 또 부모 없이 자란 티를 내지 않고 해맑고 밝게 잘 자라줬다.

 그걸 언제나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던 은비사였다.

 

 지금 은비사는 그런 은비칼에게서 한없이 작아지고 있었다.

 비칼에게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은비사의 얼굴도 근심이 어린 듯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난 형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나중에 커서 형처럼 될 거야.]

 은비칼이 어려서부터 늘상 비사에게 달고 다닌 말이었다.

 

 그걸 떠올린 은비사의 눈은 촉촉이 젖어버렸다.

 이제는 그런 말은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어버린 사실에 그는 울컥 울음이 나올 것만 같았다.

 

 -살인자 형을 따라 하고 싶거나 좋아하지 않을 거 같다.

 미안하다. 비칼. 나의 어두운 걸 알게 해서.

 그런데 한 번 만 눈 감아주고 예전처럼 대해줄래?-

 

 지금 은비사가 은비칼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이었다.

 하지만 선뜻 입 밖으로 나오지는 못했다.

 

 은비칼은 그 후로 한참을 괴로워했고 은비사는 그런 그를 말없이 지켜보기만 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흐른 후 은비사가 갑자기 짧은 한숨을 내뱉고는 비칼의 무릎에 손을 올리며 조심스레 물었다.

 

 “어떻게 알았어? 자이언트 호넷.”

 

 비사의 물음에 은비칼은 눈을 번뜩이며 그를 노려보기부터 했다.

 본래 사슴같이 맑고 선한 그의 눈에 살기가 어려 매섭고 날카로웠다.

 

 마치 속을 꿰뚫어 보는 그의 시선에 은비사는 주눅마저 들었다.

 은비사가 시선을 피하자 은비칼이 입을 열었다.

 

 “봤으니까. 내 두 눈으로 자이언트 호넷을 봤으니까..”

 

 순간 숨이 턱 막혀 온 은비사.

 설마 했던 그의 예측이 적중했기 때문이다.

 

 -직접 자이언트 호넷을 봤다니.

 이건 빠져나갈 수 없는 확증이다.-

 은비사는 이제 은비칼에게 살인자로 확정이 되어버렸다.

 

 그 사실에 은비사는 심장은 저 아래로 내려앉았다.

 

 “아니야. 내가.. 한 게..”

 

 왜 이런 말을 했는지는 모른다.

 은비사는 그저 부정을 하면 된다는 마음뿐이었다.

 

 은비칼은 형이 그의 무릎에 올려 놓은 손을 슬며시 치우며 한 마디 내뱉었다.

 

 “거짓말.”

 

 은비사의 손이 힘없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와 동시에 그의 눈동자는 사정없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수치스러움에 때문일까?

 은비사는 시선을 어디에 둘 지 몰라 그저 바닥만 바라보았다.

 그런 그에게 은비칼은 아주 냉정하게 다시 말을 하기 시작했다.

 

 “형은 김탄이 괴물이라고 했어. 꼭 죽여야 하는 존재라고 말했었지. 그래서 신우 프로텍을 폭파한 거잖아. 내 말이 틀려?”

 

 “어쩔 수 없었어. 그건 나도 어쩔 수 없었던 거야.”

 

 “뭐라고? 그런데 왜 신우 프로텍이지?”

 

 은비칼의 질문에 은비사가 다시 고개를 들어 그를 쳐다보았다.

 은비칼의 눈에는 여전히 분개와 살기로 그득했다.

 그런 그가 독기 가득한 표정으로 은비사에게 이를 악물며 말을 뱉었다.

 

 “거기에는 김탄이 없었잖아!”

 

 은비사가 고개가 다시 아래로 떨구었다.

 

 사실 은비칼은 은비사에게 거짓말을 했다.

 자이언트 호넷으로 신우 프로텍을 폭파한 이유를 정확히 알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정말 김탄이 있었을 때 그가 그 일을 벌인 게 아닌 없었을 때 벌인 것이라면,

 그건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고한 사람들을 죽였다는 뜻이다.

 

 하지만 은비사의 반응을 봐선 김탄이 그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다면 무고한 사람을 죽인 것이다.

 그것에 은비칼은 은비사에게 더욱더 실망을 했다.

 

 믿을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에 그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아마도 인정해야만 하는 것에 대한 부정의 심리였는지도 모른다.

 

 그런 그에게 은비사가 체념한 듯 나직이 입을 열었다.

 

 “최선의 결정이었어. 김탄을 꼭 찾아야 했으니까.”

 

 -차라리 말을 하지 말지.-

 은비사가 쏟아내는 말은 은비칼의 마음을 헤집어 놨다.

 

 -차라리 잘못했다 빌라고! 정말 이러는 형이 꼴도 보기 싫다.-

 

 은비칼은 참을 수 없다는 듯 두 눈을 감은 체 고개를 옆으로 돌려버렸다.

 정말 눈 앞의 형을 혐오하는 듯한 그의 태도에 은비사는 더욱더 심장이 아래로 떨어졌다.

 

 한참을 그러고 있던 은비칼이 다시 고개를 돌려 눈을 뜨고 은비사를 노려보았다.

 그러는 와중에도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며 끓어오르는 화를 애써 참고 있었다.

 

 “저기.. 비칼/”

 

 은비사의 말을 은비칼이 갑자기 막으며 소리쳤다.

 

 “수배령? 겨우 그것 때문이야?

 형이 사람들을 죽인 게 김탄의 수배령 때문이냐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형이 내가 알던 그 형 맞아?”

 

 
작가의 말
 

 너무 바빠요. 요즘.

 

 몸이 열 개였으면 좋겠습니다.

 분신술을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우한한 나.

 새로운 직업에만 집중하는 우아한 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우아한 나.

 알바를 하는 우아한 나.

 글을 쓰기만 하는 우아한 나.

 책을 읽기만 하는 우아한 나.

 새로운 공부를 하기만 하는 우아한 나.

 

 일단 몸이 7개였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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