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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1_35_새로운 전환.
작성일 : 23-03-06 21:27     조회 : 113     추천 : 0     분량 : 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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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신중하게 잘했네. 섣불리 움직였다가 둘 다 놓치는 것보단 나으니 말이네.”

 

 “네.”

 

 “원 녀석도.. 칭찬할 때 어색해하는 것도 혁수를 닮았구나. 허허허. 그러면 안 되는 게야. 고맙습니다 라고 말해야지.”

 

 순간 은비사는 걸음을 멈추었다.

 왕종철의 입에서 그의 아버지 이름이 나왔기 때문이다.

 

 표정 없는 그였지만 이상하게 아버지만 생각하면 아련함을 감출 수 없었다.

 그대로 가슴이 먹먹한 듯 하늘을 올려다 보는데..

 어느새 왕종철이 다가와 그의 어깨서 손을 올리고는 꽉 움켜 쥐었다.

 

 당황한 은비사가 그대로 내려다 보자 그를 위로를 하는 듯 인자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왕종철.

 은비사의 어깨 아래로 작은 키를 가진 왕종철이었지만 지금 이 순간은 태산같이 크게 느껴졌다.

 

 은비사의 또 다른 아버지.

 왕종철.

 그는 때로는 인자했고 때로는 엄했으며 때로는 어려웠다.

 

 

 “아비 생각에 가슴이 아프구나.”

 

 왕종철의 말에 은비사는 대답 대신 시선을 피했다.

 

 “잘했다. 비사야. 제 아비를 닮아 실력이 좋구먼.. 아마도 네 아비가 살아있었다면 기특해 했을 거다. 허허허 허.”

 

 “고맙습니다.”

 

 “그래. 그래야지.

 

 은비사가 멋쩍은 미소를 살짝 짓자 왕종철이 따라 미소 지었다.

 기분이 좋아진 듯 환한 표정을 짓던 왕종철이 추적자들이 부축하고 있는 미캐에게 시선을 옮겼다.

 

 하얀 피부에 보드라운 살결, 짙은 속눈썹 그리고 붉은 입술.

 영락없는 여자 아이 같았다.

 

 “여자 아이처럼 곱상하게 생겼구먼..”

 

 “여자입니다.”

 

 왕종철은 은비사의 말에 깜짝 놀란 듯 눈이 커졌다.

 그의 반응에 당황한 은비사가 물었다.

 

 “무슨 문제가 있는 겁니까?”

 

 “흠 그래. 그래. 어쩌면 확인을 해야겠지만 맞을지도 모르겠구나.”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아니다. 확실해지면 얘기 하마.”

 

 그 이후로 왕 종철은 말이 없었다.

 그저 물끄러미 미캐를 바라보기만 할 뿐.

 

 그러던 그가 무슨 생각이 났는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변했고, 노인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죽어가던 살색이었던 뺨은 홍조마저 띠었다.

 

 알 수 없는 그의 표정 변화에 의아하기만 했던 은비사.

 그가 궁금함에 입을 달싹거리려 할 때 왕종철이 무언가 흥분한 듯 서두르며 입을 열었다.

 

 “그래. 이제 한 놈만 더 잡으면 되는 게지? 비사야.”

 

 “그렇습니다. 회장님.”

 

 “잘할 거라 믿네.”

 

 “네.”

 

 비사의 대답이 끝나자마자 눈을 치켜 뜨는 왕종철.

 못마땅하다는 표정이었다.

 무언가 잘못했다는 생각에 주눅이 든 은비사는 기가 죽은 듯 시선을 내리깔았다.

 하지만 그게 정확히 무엇인지는 잘 몰랐다.

 

 왕종철이 은비사에게 입을 열었다.

 

 “그럴 땐 말이야. 잘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거라네.”

 

 핀잔이었다.

 그러나 장난스러운 말투였다.

 그의 말투에 한시름 놓은 은비사 멋쩍게 웃으며 대답했다.

 

 “잘하겠습니다. 회장님.”

 

 “그래. 그래야지.”

 

 “그럼 실험실로 이동시키겠습니다.”

 

 왕종철이 수락의 의미로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은비사와 추적자는 곧바로 미캐를 끌고 알앤디 센터 후면의 비밀 문을 향해 걸어 가는데,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왕종철은 엿가락처럼 늘어진 미캐의 몸을 보며 생각했다.

 

 ‘별거 없구나. 한 낱 마취제에 저렇게 무력해지니 말이야.”

 

 미캐의 모습은 인류의 재앙이자 지구의 멸망을 불러 올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

 전해 듣던 이야기와 상당히 다른 괴리에 입가에 쓴웃음을 띠운 왕종철은 여유롭게 뒷짐을 지고 미캐의 뒤를 따랐다.

 

 

 

 하지만 지금 너무나도 무서웠던 미캐.

 그녀는 현재 몸은 마비가 되어 있지만 신기하게도 의식과 모든 오감은 살아 있었다.

 지금까지 모든 이야기와 소리들은 이미 열린 귀의 감각으로 듣고 있었던 터.

 

 종합해보니 그녀는 그녀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지 얼추 알 것도 같았다.

 바로 그녀 자신이 가진 신비한 능력 때문이라는 걸.

 

 미캐는 며칠 전 자신의 몸에 변화가 생긴 걸 눈치챘다.

 날카로운 물체나 뾰족한 물건에 그녀의 살이 베이거나 찔리지 않는 변화.

 

 하지만 그녀는 그 신체 능력이 생기게 됐는지에 대해선 정확히 알 수 없었다.

 단지 감기로 인해 이틀 밤 늘어지게 잠을 자고 일어났을 뿐이었다.

 

 잠에서 깨어나고 난 후 2틀이나 자버렸다는 사실에 그녀 자신이 이렇게도 오래 잘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었다.

 그리고 나 후 생긴 몸의 변화.

 물리적으로 살갗이 다치지 않는 초능력.

 

 뭐 하는 새끼들이지?

 나에 대해서 알고 있는 거야?

 하지만 나만 알고 있는 걸 어떻게?’

 

 이렇게 생각한 그녀였지만 이내 생각을 고쳐 먹었다.

 자신만 알고 있는 비밀을 이들이 알리 없었기 때문이다.

 

 몸의 변화가 생긴 건 얼마 전부터였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있던 능력도 아니었기에 이 납치극은 다른 이유가 있는 거였다.

 

 문득 그녀 뇌리에 스파크를 일며 꽂힌 한 생각!

 

 설마..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장기매매?

 

 도시전설 속 이야기를 지금 현장에서 몸소 체험하고 있는 이미캐.

 그 사실에 미캐는 순간 억울함이 치고 나왔다.

 

 왜 하필 하고 많은 사람 중에 나인가라는 억울함.

 그 억울함은 곧 분노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마비가 된 몸.

 마비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 벌써 입으로 욕을 뱉었을 그녀.

 그렇게 하지 못했기에 대신 마음속으로 욕을 했는데..

 

 이런…. 씨. 개 ㅈ 같은.. 새끼들이..

 

 전혀 분이 풀리지도 시원하지도 않았다.

 

 원래의 그녀의 성정상 지금 이 상황은 미친 범처럼 날뛰어야 하는 상황.

 하지만 그녀의 운동 신경은 지금 마비가 되어 있기에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이대로 가다간 혈압이 터져 뒤질 것 같다 라고 생각한 이미캐.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그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말로 형언할 수 있는 모든 욕을 마음 속으로 퍼붓기 시작했다.

 

 개 10 탱구리 C발 미친놈들. 다 죽여 버릴 거야.

 창자를 꺼내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눈을 손가락으로 찌르고 입을 찢어놓겠어.

 씨부레. 개ㅈ같은 새끼들. 네 엄마. 네 아빠.’

 

 욕은 그 대상이 들으라고 하는 것.

 욕을 들은 대상이 모욕감을 느끼거나 마음의 상처를 받아야 하는 것이어야 하지만,

 지금 미캐가 한 욕은 아무도 듣는 이가 없다.

 

 그 사실에 더욱더 미치고 팔짝 뛸 것 같았던 이미캐.

 하지만 그뿐이었다.

 달라지는 건 없었다.

 운동 신경은 여전히 마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그저 늘어진 엿가락처럼 힘없이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 질질 끌려가고 있었다.

 

 결국 그렇게 미캐가 끌려간 오성 알앤디 센터 뒤편의 은밀한 출구는 다시 닫혔다.

 그리고 원래대로 그곳은 출구 없는 벽으로 되돌아왔다.

 

 

 

 ***

 박토가 김탄을 매고 사라진 조용한고 고요한 골목.

 그 골목이 갑자기 부산해지기 시작했다.

 탑 찬 한 대가 급하게 들어서더니 그곳에서 사람들이 바삐 내렸다.

 그리고는 주변으로 부산스럽게 흩어졌다.

 

 시간이 조금 흐른 후 다시 탑 차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였다.

 하지만 빈 손이 아닌 다른 것을 들고 왔다.

 

 그것은 바로 시체를 넣는 바디 백.

 

 총 7구의 시신이 담긴 바디백이 탑 차 아래로 차례차례 놓여졌다.

 그걸 기점으로 갑자기 골목 끝에서 검은색 세단 하나가 들어와 섰다.

 

 사람들이 깜짝 놀란 듯 그 차를 바라보자 차에서 남자 하나가 내렸다.

 왕종철의 오른팔 은비사 말고 또 다른 하수인인 케이였다.

 

 그는 다급해 보이는 발걸음으로 탑 차 아래 놓인 바디백 앞으로 와 멈추어 섰다.

 

 그가 그 바디백을 망연자실한 얼굴로 쳐다보기만 할 때 추적자 한 명이 다가와 말을 걸었다.

 

 “생존자는 없습니다. 모두 당했습니다.”

 

 “뭐라고?”

 

 케이의 되물음에 추적자는 할 말없다는 듯 고개를 떨구었다.

 

 추적자 모두가 당한 걸 안 케이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그는 분에 못 이긴다는 듯 발로 발 아래 놓인 바디백을 걷어차며 소리를 질러댔다.

 

 잔혹한 그의 모습에 추적자들은 말없이 시선을 돌려 외면했다.

 한참을 분풀이를 하던 케이가 입을 열었다.

 

 “지퍼 다 열어.”

 

 케이의 명령대로 추적자들이 7구의 바디백의 지퍼를 열자 보이는 시신들.

 처참하게 죽은 시신은 없었다.

 모두 이마에 깔끔한 관통상을 입었을 뿐.

 

 그가 그들의 머리 맡을 천천히 걸으며 죽인 사인을 살피던 케이는 생각했다.

 

 이건 보통 솜씨가 아니야.

 하지만 어떻게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하청업체 생산직 김탄이 이렇게 총을 잘 쏠 수 있지?’

 

 믿을 수 없는 암살자로서의 실력을 가진 김탄.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케이가 추적자 중 한 명에게 물었다.

 

 “스파이캠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뭐?”

 

 뒤처리까지 말끔하다라.

 암살자로서 케이는 본능적으로 알아 버렸다.

 

 이 실력은 김탄이 절대 가질 수 없는 아주 오래 시간 닦은 노련한 실력자의 것이다.

 

 그 순간 케이의 얼굴이 하얗게 질려버렸다.

 그가 흥분한 듯 숨을 거칠게 몰아 쉬다 소리쳤다.

 

 “이 일대 씨씨티비 확보해!”

 

 “씨씨티비가 없습니다. 여긴 외진 곳이고 방범이 엉망인 곳입니다.”

 

 케이가 그대로 굳어진 얼굴로 골목 주변을 둘러봤다.

 

 그제야 그 전까지 무심했었던 골목의 상황이 눈에 들어 오는데,

 이곳은 가로등도 다 꺼진 허름한 집들로 가득한 곳이었다.

 

 죽어버린 구역.

 도시개발 계획지였던 이곳은 이미 살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떠나고 없는 곳이었다.

 오직 불 꺼진 텅 빈 집들만 이곳을 지키고 있었던 것.

 

 그 순간 케이의 머리는 리셋되듯 머리가 하얘졌다.

 그는 지금 모든 걸 잃어버릴 위기였다.

 

 김탄 포획은 혼자 모의한 것.

 은비사가 이번 계획에서 그를 제외시키는 것에 대한 반감으로 독자적으로 결정한 일.

 

 그러나 그의 계획대로 되지 않았고 처참히 실패했다.

 

 “이런. C팔! 으아아아아.”

 

 증거도 없고 단서도 없다.

 김탄의 행방은 묘연해졌다.

 이 모두 케이의 실책

 이것을 정확히 인지한 케이는 난감함에 제 머리를 쥐어 뜯으며 소리를 질러댄 것.

 

 그렇다고 딱히 해결책이 나지 않는다는 걸 안 케이는 수습을 해야 했다.

 

 “바디백 다 옮겨. 주변을 수색해 철저히 흔적을 없애. 세 번 확인해.”

 

 이곳은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원래대로 돌려 놓아야 했다.

 하지만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지 난감했던 케이.

 

 절망에 빠진 표정으로 탑차에 차례차례 실리는 바디백을 보며 생각했다.

 

 은비사가 날 죽일 거야.

 제기랄. 김탄을 너무 우습게 봤어.

 

 지금 독단적인 결정으로 모든 걸 망쳐버린 케이.

 그가 원망하듯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아름다웠다.

 보름달을 보자 양평에서 죽인 운석 추락 현장 경비였던 장씨가 떠올랐다.

 모두 그 사건 때문에 이렇게 된 것.

 

 만약 은비사의 말대로 그가 장씨를 죽이지 않았다면 이번 임무에서 배제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모든 걸 망쳐버릴 김탄 포획 작전을 혼자 무리하게 계획하지 않았을 것.

 이 생각에 화가 난 케이는 이 모든 원인인 달 때문인 듯 달을 쳐다보고 고성을 내지르며 악을 썼다.

 

 그의 악에 바친 소리는 골목 곳곳으로 울려 퍼졌지만 그의 소리를 듣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이곳은 아무도 살지 않는 텅 빈 재개발 구역지.

 

 모든 걸 완벽하게 깔끔하게 정리한 케이는 추적자들과 함께 이 곳을 떠났다.

 그리고 이곳은 원래대로 아무도 살지 않는 곳으로 되돌아 왔다.

 

 오직 밤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만이 쓸쓸하지 말라는 듯 이 적막한 곳을 비출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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