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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1_29_두 번째 바탈이 여자라고?
작성일 : 23-02-28 21:48     조회 : 115     추천 : 0     분량 : 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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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로 나가떨어진 추적자는 충격으로 인해 잠시 정신을 잃었다.

 자유로워진 늑대는 그대로 앞 텀블링을 해 몸을 일으켰다.

 

 그러자마자 몸을 뒤로 돌려 커다란 발을 들고 추적자의 사타구니를 밟아댔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들어온 늑대의 공격에 추적자가 비명을 질렀다.

 

 “으악!”

 “악! 악! 악!”

 

 비명을 쉴 새 없이 내지르던 추적자가 더 이상 고통을 참을 수 없었는지 기절을 해 버렸다.

 늑대가 다시 몸을 돌려 나머지 추적자를 쳐다보았다.

 마치 또 덤벼. 너희들도 이렇게 만들어 줄게 라는 듯..

 

 추적자들의 얼굴은 기절한 추적자와 같은 고통을 느끼는 듯 일그러져 있었다.

 

 그들은 선뜻 늑대에게 다가오지 못하고 늑대를 쳐다보기만 했다.

 그저 손으로 살짝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을 뿐이다.

 

 그들이 그렇게 머뭇거릴 때 늑대는 뭔가 분이 풀리지 않는다는 듯 다시 뒤로 돌아 기절한 추적자의 몸을 사정없이 밟아댔다.

 주로 사타구니 중심이었다.

 

 기절한 추적자는 그 고통을 느끼지 못하지만 그걸 보고 있는 나머지 추적자들이 대신 느끼고 있었다.

 그걸 증명하듯 한 추적자가 화가 난 듯 늑대에게 달려들며 소리쳤다.

 

 “이런. 씨발! 그만해!”

 

 그러자 나머지 두 명의 추적자들도 추적자들도 광분하며 모두 늑대에게 달려들었다.

 그때 그들의 이어폰으로 비사의 음성이 들려왔다.

 

 <여기는 시에라. 자중하라. 사냥감이 다치면 안 된다.>

 

 부조리한 명령이었다.

 사냥감이 다치며 안 된다니..

 추적자들은 불만이 가득했지만 은비사의 명령이기 때문에 늑대에게 달려드는 걸 멈출 수밖에 없었다.

 

 신중해야 하고 절대 다치면 안 되는 늑대 포획 작업.

 그들이 그 일을 충실히 하기 위해 흥분했던 마음을 가라앉혔다.

 냉정하자.

 일이니까..

 뭐 이런 심정.

 

 

 드디어 냉정을 되찾은 세 명의 추적자 중 하나가 미리 짜 놓은 계획을 말하는 듯 수신호를 했다.

 그걸 알아 들은 나머지 두 명의 추적자.

 동시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갑자기 한꺼번에 늑대에게 달려들었다.

 

 그들을 지켜보고만 있었던 늑대 순간 당황했지만 급작스러운 공격에 도망치지 못했고 결국 세 명의 추적자들에 잡혔는데.

 늑대의 양다리, 오른팔 그리고 왼팔을 각자 한 사람씩 잡아 버렸다.

 이 모두 늑대가 다치지 않게 하며 힘을 빼려는 계획.

 

 그 계획에 걸맞게 늑대는 달라붙은 추적자들은 진드기를 털어내는 개처럼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떨어지지 않는 악랄한 진드기 같은 추적자들.

 

 한참을 그렇게 털어내는 자와 떨어지지 않는 자들의 힘겨루기가 계속 됐다.

 

 결국 이 모두 늑대가 다치지 않게 하며 힘을 빼기 위한 작전.

 시간이 지나자 늑대가 지쳤는지 몸 흔드는 속도가 느려졌다.

 그때 진드기처럼 달라붙은 추적자 한 명이 은비사에게 교신을 했다.

 

 “시에라. 늑대가 힘이 빠졌다. 우리를 가져와라.”

 

 늑대가 거의 다 지쳤을 때쯤 하늘에서 여러 개의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이상한 소리에 늑대가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하늘엔 커다란 상자를 달고 있는 대형 드론이 떠 있었다.

 상자의 크기는 사람 하나 들어갈 정도의 크기였고 재질은 금속이었다.

 

 바로 추적자들이 말한 늑대 우리.

 

 세탁기 크기만 한 우리를 매단 드론이 늑대가 있는 골목으로 진입했다.

 살포시 우리를 골목에 떨어뜨려 놓고 다시 하늘로 올라가 사라졌다.

 

 퍽!

 쿵!

 순간 늑대의 오른손을 잡고 있던 추적자가 뒤로 나가떨어졌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

 

 알고 보니 모두가 드론에 정신이 팔려 있을 때 늑대가 두툼한 발 같은 장갑에서 손을 몰래 뺐던 것.

 

 드론에 정신이 팔려 있던 추적자들은 늑대가 장갑에서 손을 뺀 것도 몰랐다.

 

 그래서 늑대의 주먹을 맞고 뒤로 나가떨어졌던 것이었다.

 다른 추적자들은 늑대의 기습 공격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그렇게 당황할 새 미처 대처할 틈도 없이 다리를 붙잡고 있는 추적자의 머리채가 늑대의 자유로워진 손에 잡혔다.

 그대로 무릎으로 가져다 찍는데..

 무한 반복.

 추적자의 얼굴이 뭉개지며 피가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피투성이가 된 추적자가 살짝 정신을 잃을 때쯤 늑대가 그대로 집어던졌다.

 정말 찰나의 일이었다.

 

 

 마지막 피날레.

 한 명 남은 추적자를 늑대가 쳐다보았다.

 부릅뜬 눈과 덜렁거리는 혓바닥을 한 얼굴로.

 그 얼굴로 늑대가 고개를 떨구었다.

 

 늑대의 눈은 인형 눈이었지만 분명 추적자의 사타구니를 보고 있었다.

 깜짝 놀란 추적자가 늑대의 왼손을 잡고 있던 두 손을 자신의 사타구니로 가져갔다.

 

 그러자 몸이 완전히 자유로워진 늑대가 그대로 추적자의 얼굴을 뒤돌려 찼다.

 추적자는 그대로 붕 뒤로 나가떨어졌다.

 

 이 모든 걸 골목 밖 서버 밴에서 스파이 캠으로 지켜보고 있던 은비사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제길..”

 

 왜소한 몸이라 만만하게 생각한 게 화근이었다.

 늑대는 생각보다 강했다.

 

 갑자기 한 화면에 늑대의 머리가 바닥으로 떨어진 게 잡혔다.

 그렇다면 늑대가 얼굴 탈을 벗은 것.

 

 은비사는 곧바로 스파이 캠을 조종해 늑대를 화면에 잡았다.

 

 화면 속에 늑대가 서 있었고 그 뒤로 처음 나가 떨어진 추적자가 서 있었다.

 정황상 그 추적자가 늑대의 머리를 후려 쳐 탈이 벗겨진 것.

 

 탈이 벗겨진 늑대는 화가 났다는 듯 뒤를 돌아보았다.

 그 순간 추적자의 시야 모드로 전송되는 늑대의 얼굴을 확인한 은비사.

 

 “뭐지? 완전 아이잖아?”

 

 스파이 캠에 잡힌 늑대는 예쁘장하게 생긴 소년이었다.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외모.

 

 은비사는 가냘파 보이는 얼굴과 가녀린 소년에게서 나온 괴력이 그오이 잘 매치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댔다.

 그가 늑대 소년을 더 자세히 살피기 위해 화면을 확대했다.

 

 소년은 추적자를 보고 있었고 또 무지 화가 났다는 듯 얼굴은 심각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그런데도 그가 가진 기다란 속눈썹, 커다란 눈망울, 올망졸망한 코, 도톰한 입술, 갸름한 얼굴은 여자 아이 같이 곱상한 외모였다.

 

 마치 아이돌처럼 상당히 잘생긴 얼굴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화를 내고 있어도 하나도 무서워 보이지 않았다.

 그 소년이 추적자를 향해 소리쳤다.

 

 “이런. 샵 탱그리. 씨바 개새끼들! 니들 뭐 하는 새끼들이야!!! 다 뒤지고 싶냐?!”

 

 보통 강단이 아닌 중학생.

 그런데 은비사는 무언가 알아 버린 듯 그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여자? 훗. 그래서 작은 체구인 거군..”

 

 변성기가 오지 않은 건 아니었다.

 2차 성징인 수염 자국도 없었다.

 분명 여자였다.

 

 그녀가 한 짧은 머리 때문에 은비사가 남자로 오인했던 것.

 은비사는 호기심 가득 담아 스파이 캠에 잡힌 늑대를 바라보았다.

 마치 장난감을 호기심 가득 바라보는 아이의 눈빛이었다.

 

 늑대의 이름은 이 미캐.

 그녀는 이제 열일곱 살 된 가출 소녀.

 이미캐는 바로 김탄에 이은 두 번 째 바탈.

 생계를 위해 인형 탈 아르바이트를 하다 은비사에게 사냥을 당하고 있는 중.

 

 그녀도 그럴 것이 아무 이유 없이 불량배로 보이진 않지만 아무튼 험악한 남자들이 자신을 잡으려고 하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기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었다.

 

 “니들 누구냐고? 대체! 씨밤바. 개새끼들아!”

 

 이 정도로 욕을 하면 보통은 비웃기라도 해야 할텐데.

 미캐의 말에 추적자는 반응 없이 인이어를 통해 누군가와 교신을 했다.

 

 “지원 부탁 드립니다.”

 

 지원?

 미캐가 주변을 둘러보았다.

 쓰러져 신음을 하고 있는 추적자 두 명.

 그리고 바로 그들과 똑같이 될 예정인 코 앞 추적자 한 명.

 이런 사람들이 더 있단 말인가?

 

 그런데 바로 앞에 있던 추적자가 무슨 소리를 들은 듯 뒷걸음을 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미캐.

 조금 전까지 나를 잡으려고 사활을 걸던 놈들이 왜 이러는 것일까? 라고 생각한 미캐가 버럭 소리를 쳤다.

 

 “도망가려고? 어딜 내빼?! 다 덤벼! 씨발 놈들아!”

 

 역시 미캐의 말에 아무 반응 없는 추적자.

 그런 그의 반응에 어이가 없었던 미캐가 주변을 다시 둘러 보는데..

 순간 이상한 낌새에 그곳을 쳐다보니 골목 주변의 건물 옥상에 검은 형체들이 나타났다.

 

 저것들이 지원이라고?

 웃기고 있네.

 씨팔 새끼들..

 

 그들은 은비사의 늑대 사냥을 위한 포획 팀 탱고.

 탱고 팀의 등장에 유인 팀이었던 알파 팀 추적자들이 모두 미캐에서 멀어지기 시작했다.

 

 그제야 살짝 당황한 미캐.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질게 될 거라는 예측에 미캐는 약간의 두려움도 생기려 했다.

 

 그러나 바로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알파 팀은 계속 뒷걸음질로 미캐에서 멀어지는 데,

 순간 그들이 뒤로 가는 걸 멈추어 섰다.

 

 미캐도 이 순간만큼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즉 어떤 사건이 벌어질 거라는 신호였기 때문이다.

 

 그녀가 주변을 경계하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퇴로도 막히고 수적으로 극악한 열세.

 하지만 그녀는 무기력하게 대응하고 싶지 않았다.

 

 일단 주변 상황을 둘러보며 기물과 지형을 살폈다.

 혹시나 전면전이 일어날 경우 대피나 혹은 도구로 이용할 무기를 찾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사람이 살지 않는 것 같은 이곳엔 숨을 곳도 이용할 도구도 없었다.

 완벽하게 깨끗하고 조용한 골목.

 그녀는 곧 이 판이 완벽하게 짜인 판이라는 걸 알았고 자신은 완전히 덫에 거린 거라는 걸 깨달았다.

 

 튈 수 있는 건 날아가는 방법뿐이야.

 존나 짜증나네.

 

 건물 옥상을 올려다 본 미캐가 다시 자신과 떨어져 있는 추적자들을 바라보았다.

 

 에?

 멍믜?’

 

 이상한 방독면을 쓰고 있는 만신창이가 다 된 추적자들.

 일체형 안면부에 두 개의 동그란 구명의 안경이 달린 마스크.

 배기구의 형태는 개의 주둥이처럼 길었고 정화통이 볼 쪽으로 혹처럼 달려 있는 그 마스크를 쓴 추적자를 본 미캐가 배를 잡고 웃기 시작했다.

 

 “크하하하. 멍믜? 그 병신 같은 건? 크하하하하”

 

 군용 방독면의 형태를 처음 본 미캐는 웃을 수밖에 없었다.

 

 

 턱 턱 턱.

 

 갑자기 사방의 옥상에서 둔탁한 소리들이 들리자 순간 미캐가 옥상을 쳐다보았고 하늘에선 무언가 여러 개가 자신을 향해 떨어지고 있는 걸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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