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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1_24_또 다른 바탈이 나타나다.
작성일 : 23-02-23 21:34     조회 : 107     추천 : 0     분량 : 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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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탈 파인더.

 만 년 전 파눔의 예언을 지키는 자 바룬족의 후손 박 토.

 그가 신우 프로텍 맞은편 건물 옥상에서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저격용 총을 어깨에 견착한 체 스코프를 통해 김탄을 지켜보고 있었다.

 김 탄의 미소를 훔쳐보고 있던 박 토의 얼굴이 순간 일그러졌다.

 

 “정말 바탈이 맞을까? 키도 짜리 몽땅하고 비리비리하게 어벙해 보이는데..”

 

 갑자기 박 토가 총구를 돌려 김탄 맞은편에 서 있는 반장을 보았다.

 나이는 좀 있었지만 강단 있는 얼굴에 근육질 몸매를 가진 키가 큰 사나이였다.

 젊은 시절 한 가닥 했을 법해 보였다.

 박 토가 아쉬운 듯 다시 중얼거렸다.

 

 “바탈이라면 오히려 저 남자가 제격인데.. 하지만 월이 저 짜리 몽땅한 더벅머리가 맞다고 하니 어쩔 수 없지.

 무단이 틀리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 데리고 가는 수밖에.. 하지만 내 마음은 조금 더 지켜보라고 하는 것 같군. 흠.”

 

 박 토가 다시 총구를 돌렸다.

 방아쇠를 당기기 위해 손가락을 움직이려는 찰나 갑자기 핸드폰 진동이 울렸다.

 이어폰을 터치하자 박 월의 목소리가 들렸다.

 

 “삼촌?”

 

 “왜?”

 

 “삼촌. 데려오고 있어?”

 

 “아니”

 

 “왜?”

 

 “아닐 수도 있잖아. 조금 더 지켜보려고.. 잠깐만. 삼촌 해야 될 일이 있어서.”

 

 박 토가 말을 마치고 나서 방아쇠를 당겼다.

 

 툭.

 

 소음기가 달린 총구에서 총알이 날아가 신우 프로텍 입구 씨씨티비를 뚫었다.

 스파크가 잠깐 일고 나자 씨씨티비 작동이 멈췄다.

 특수 제작된 총알로 씨씨티비 내부 회로를 태워버린 것.

 

 박토는 김 탄을 미행하며 김 탄의 이동 동선에 드러난 씨씨티비는 이렇게 모두 고장을 냈다.

 바로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한 조치.

 

 그 일을 또 한 번 끝낸 박 토가 어깨에 견착 한 총을 풀고 편한 자세로 앉아 통화를 마저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왜 전화했어. 삼촌이 알아서 바탈을 데려간다고 했잖아.”

 

 “그게 아니라 삼촌. 수원역으로 가야 해. 그리고 그 첫 번째 바탈 아저씨도 같이 데리고 가.”

 

 “수원역엔 왜?”

 

 “거기 늑대가 있어.”

 

 뭐? 늑대?

 순간 박 토는 무언가 잘못 들었다고 생각했다.

 

 “혹시 늑대라고 한 거니? 잘못 들은 것 같은데.. 잘 들리게 똑바로 말해봐.”

 

 “못 들었어? 늑대라고.”

 

 “늑대가 수원역 근처에 나타나는데 왜 가야 하지?”

 

 “그야. 늑대도 바탈이니까.”

 

 “뭐?”

 

 

 순간 박 토는 머리를 망치로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먹었다.

 사람이 아닌 짐승이 바탈이라는 소리 때문이었다.

 그리고 눈앞이 캄캄해져 왔다.

 

 이건 정말 너무한 것이다.

 바탈이 늑대라니.

 

 파눔의 예언을 지키는 자인 바룬의 자손으로 태어난 박 토였지만 이 순간만큼은 자신의 시조가 원망스러울 뿐이다.

 

 왜냐하면 바탈이 나타나면 찾고 지키며 진정한 바탈로 태어나게 교육까지 시키는 역할이 박토에게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람도 말을 안 들어서 골머리를 앓게 하는데,

 말귀도 못 알아듣는 짐승을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지 난감했다.

 

 짐승은 교육이 아닌 조련을 해야 하지 않나?

 대체 짐승으로 태어나면 나보고 어쩌란 얘기인가?

 무언가 잘못된 게 분명하다.

 

 박 토는 바탈이 늑대라는 소리를 믿을 수가 없었다.

 아니 믿기 싫었다.

 

 다시 한번 자신이 잘못 들었을 거라는 아주 작은 희망의 마음을 담고 박 월에게 물었다.

 

 “월아. 진짜 짐승으로 나타난 거야?”

 

 “아 몰라. 아무튼 내가 비전으로 본 건 늑대였어.”

 

 “무언가 잘못 봤겠지.”

 

 갑자기 월이 소리쳤다.

 

 “아니야! 진짜 늑대였어. 아무튼 수원역으로 가. 삼촌! 해지고 나서부터 돌아다녀. 가서 늑대를 찾아. 두 번째 바탈이야.”

 

 월이 이렇게 흥분하며 말하는 걸로 봐선 진짜였다.

 박토는 믿을 수 없었지만 바로 수긍하며 스나이퍼 건을 분해했다.

 하지만 박토는 월에게 믿기지 않는다는 듯 다시 물었다.

 

 “늑.. 대라고?”

 

 “아. 진짜. 시키는 대로 해. 진짜니까.”

 

 괜히 물어봤다.

 돌아오는 답은 짜증뿐이었다.

 

 “알았어. 하지만 너도 알다시피 짐승이 바탈이면 조금 곤란해서 그래.”

 

 “나도 희미하게 형상만 본 거라. 아무튼 가 봐야 정확히 알 거 같아. 그리고 나 바빠.”

 

 박 토는 분해된 건을 배낭에 집어넣고 등에 맸다.

 그러나 이상하게 찝찝한 기분이 가시지 않았다.

 박토의 머릿속에 도돌이표처럼 계속 맴 돈 생각.

 

 ‘그럴 리가 없을 텐데..’

 ‘그럴 리가 없을 텐데..’

 ‘그럴 리가 없을 텐데..’

 ‘혹시 월의 능력이 약해졌나?’

 

 순간 번뜩인 생각에 박토가 월에게 물었다.

 

 “그거 알아? 월아/”

 

 “나 바쁘다고! 그만 얘기해! 짜증 나게 진짜!”

 

 역시나 박월은 박토의 말을 듣지 않고 버럭 소리부터 질렀다.

 

 괜히 물어봤다.

 그러나 그의 귀속으로 파고든 월의 싸가지 없는 카랑카랑한 소리에 골이 난 박토.

 아주 작은 복수심의 마음을 담고 박월에게 웅얼거렸다.

 

 “갑자기 너의 능력이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했어.”

 

 지금 박토는 역린을 건드렸다.

 무단은 틀리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의심은 금물.

 그래서 박토는 박월에게서 폭언이 쏟아질 거라 예상을 했지만 월에게선 아무 대답이 없었다.

 

 못 들었을 리가 없을 텐데.

 이상하군.

 

 박토는 정말 이상했다.

 보통 박토가 이런 식이면 월은 광분을 해 소리를 질러야 하는 게 정상.

 너무 조용해 무섭기까지 했다.

 

 혹시, 통화가 끊긴 건가?

 

 박 토가 전화기를 꺼내 확인했다.

 통화는 끊기지 않았다.

 이어폰 볼륨을 높였다.

 그제야 무언가 소리가 들렸다.

 

 그가 귀를 귀울여 자세히 들어보니 무언가 부스럭대는 소리와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대놓고 무시하는 군.

 이 새끼가..

 

 박 토는 순간 화가 났다.

 버르장머리 없이 삼촌이 얘기해도 대꾸하지 않고 씹어버리는 저 쪼그만 꼬맹이가 박 토의 마음을 헤집어 놨다.

 

 이대로 넘어가면 안 되는 거였다.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에서 8살짜리 꼬마가 29살짜리 삼촌에게 이렇게 싸가지 없이 굴면 정말 되바라지는거라고 생각한 박토는 그를 혼내기 위해 불렀다.

 

  “월!”

 

 대답이 없다.

 역시 돌아온 건 무시였다.

 

 싸가지 없는 조카 녀석.

 

 박토가 아까보다 더 큰소리로 월을 다시 불렀다.

 

 “월! 대답해.”

 

 

 “으아아아악!”

 

 대답대신 들린 월의 비명에 당황한 박토.

 

 “월!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으아아아악!”

 

 박토의 물음에 대답 없이 계속되는 월의 비명소리에 순간 박토는 등골이 오싹해졌다.

 

 “왜? 뭐야? 또 비전 본거야?”

 

 역시 대답이 없었다.

 

 “또 비전을 보는가 보네.”

 

 박 토는 월이 비전을 보는 것임을 확신했다.

 비전을 보는 능력을 쓸 때는 상당히 고통스럽다.

 그랬기에 월은 비명을 질렀던 것.

 

 그걸 알아차린 박토는 마음이 아파왔다.

 월이 비전을 보기 전 전조 증상 때문에 박토의 말에 대답을 할 수 없었다는 걸 깨닫고는 자신이 속 좁은 마음에 월에게 화를 내려했던 것 또한 미안해졌다.

 

 박 월은 겨우 8살.

 어린 나이에 가문의 사명을 짊어진 무단이 된 월이 박 토는 안쓰러웠다.

 

 여느 아이처럼 살지 못하게 된 박 월.

 무단으로서의 산다는 건 이처럼 상당히 고통이 따르는 삶이다.

 

 박토는 그 삶이 무척 힘들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박토도 한 때는 무단으로서 살았었기 때문.

 

 20살이 넘으면 무단의 능력은 사라지기에 지금 박토는 바탈을 찾는 파인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박토는 한때 과거의 무단이었던 삶이 떠오르자 생각하기 싫은 게 생각난 듯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그 와중에도 월의 비명은 계속됐고 박토의 감은 눈은 눈물로 촉촉이 젖었다.

 

 가지고 싶어 가진 것이 아닌 어쩔 수 없이 가져버린 능력 때문에 고통을 느껴야만 하는 월의 운명에 눈물을 흘린 것.

 

 삼촌이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 월아.

 집에 갈 때 맛있는 거 사갈 테니까 조금만 참으렴.

 

 사나이는 쉽게 눈물을 흘리지 않는 법이라는 듯 손등으로 살짝 흘러나온 눈물을 가볍게 훔친 박토는 그대로 고개를 숙이고 기도를 했다.

 

 제발 월이 비전 보는 걸 빨리 끝내게 해달라고.

 

 신기하게도 그의 기도가 통했는지 월의 비명이 멈췄다.

 

 고맙습니다.

 부처님.

 예수님.

 알라.

 크리슈나.

 아후라 마즈다.

 

 박토는 지금 세상의 모든 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었다.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조카 박월의 고통이 멈춘 것에 대하여.

 

 박토가 촉촉이 젖은 눈망울로 하늘을 올려다보며 그가 눈시울을 붉힐 때 그의 이어폰으로 월의 음성이 들려왔다.

 

 “어 아직 안 끊겼네. 삼촌 왜 안 끊었어? 어쩐지 이상하더라.

 유튜버에 또띠 티비 떴어. 나 그거 봐야 되니까 끊어.

 아, 나 진짜 바쁘다고 했잖아. 지금까지 안 끊고 뭐했나 몰라?”

 

 뚝.

 

 박 토는 태어난 이래로 통화 종료음이 이렇게 허망하게 들린 적은 처음이었다.

 

 그리고 순간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

 모든 오해 그리고 그 오해의 해답.

 

 부스럭대며 쿵쿵거리는 소리는 월이 신이 나서 춤추는 소리였다.

 그 이유는 월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콘텐츠 또띠 TV 생방송이 시작됐기 때문에 그랬던 것으로 추측이 되었다.

 

 그럼 그 비켱은 월이 비전을 보기 위해 발작을 한 소리가 아니라는 소리.

 그걸 알아버린 박토의 입에서 된 소리가 즉시 튀어나왔다.

 

 “어우, 씨.”

 

 박월은 신이 나면 항상 두 손을 양 옆으로 뻗어 니은 자로 만들고 좌우로 뒤뚱거리며 쿵쿵 뛰어다니는 버릇이 있었다.

 

 그렇다면 부스럭대는 소리는?

 박토는 그가 오늘 집에 없기 때문에 어젯밤 월의 간식으로 꺼내 놓은 과자가 생각났다.

 

 분명 보이지는 않지만 월의 손에 과자 봉지가 들려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박토는 모든 퍼즐이 맞춰지자 눈앞에 월이 과자 봉지를 들고 쿵쿵 거리며 뛰어다니는 환각이 보이는 것만 같았다.

 

 당연히 박토의 얼굴이 구겨졌다.

 조금 전까지 눈시울을 붉힌 눈은 가늘게 찢어졌다.

 

 정리해 보자면 생방송 시작 전 신이 난 월은 과자 봉지를 들고 방을 방방 뛰어다니다 생방이 시작할 때쯤 방송을 보기 위해

 스마트 폰을 들었다가 삼촌과의 통화가 종료가 되지 않은 걸 확인하고는 성질이 나서 몰인정하게 통화 종료 버튼을 눌렀던 것.

 

 모든 게 선명해지자 순간 박토는 마음이 텅 빈 허공처럼 허해졌다.

 그가 하늘을 원망하듯 올려다보며 다시 눈시울을 붉혔다.

 모진 8년의 양육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그의 마음은 착잡함뿐이었다.

 

 그리고 생후 6개월 된 박월을 떠넘기고 사라진 사촌 형을 지금 원망하고 있었다.

 

 결혼을 해 본 적 없는 아이도 낳아 본 적 없는 박토는 6개월짜리 월을 손수 기저귀를 갈아가며 이유식을 먹였다.

 

 걸음마를 가르치고 말도 가르치며 지금까지 희생을 해왔다.

 파노라마처럼 월의 양육의 시간이 스쳐가자 억울함마저 밀려왔다.

 

 자식 낳아서 길러 봤자 지들이 알아서 컸다고 생각한다는 어른들의 말이 하나도 틀린 게 없다.

 싸가지 없는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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