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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유란만장 인생
작가 : Q현
작품등록일 : 2020.3.4

이계의 힘으로 성장한 도시
그 도시를 노리는 테러리스트를 잡아라.
멸망할 것인가 아님 멸망시킬 것인가?

*본 작품의 등장인물, 배경, 사건, 소재는 허구입니다. 만약 현실에 일치한다면 그것은 우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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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4 23:03     글쓴이 : Q현     조회 : 571     추천 : 0     분량 : 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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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 柔蘭]

스텝 내해 북동쪽, 아탄 강 하구에 위치한 섬들로 이뤄진 도시국가

총 인구: 300만

면적: 1,300km2

정치형태: 가문 연맹 통치 – 키르간(행정)과 의회파 가문(입법) 으로 구분; 사법은 각 가문 관할 구역에서 규약으로 해결

산업: 성자 무역(성역체), 성역체 활용 가공-제조업

국방(?): 각 가문의 사병 + 시민군(차출한 사병 연합부대) + 용병 (대체로 안전국 소속)

특징: 내해 도시 중 가장 부유한 곳(성역체의 도움)
    동시에 빈부 격차가 심하다. – 성역체를 노린 조직 범죄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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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내해 Steppe Inner Sea]

유란이 위치한 내륙 해. 수많은 도시국가와 마을이 흩어져 있다.

행성 유일의 강대국인 <연방>이 이 지역의 영향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지배 구역으로 남은 곳이 존재한다.

가장 큰 도시는 도시국가 유란, 연방의 카라딩기즈, 도시국가 무테나크 순이다.

해역 주변으로 해적이 들끓는다. 그들의 습격으로 인한 피해가 상당하다.

바다에서 떨어진 지역에는 아주 험준한 산악지형들이 나타나며, 이곳 오지마을에는 <성자>라는 존재의 전설이 떠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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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체 星域體; Astrorite]

행성 우르에서 발견한 희귀 물질. 그러나 그 기원은 우르에서 차원 왜곡으로 숨겨진 성역에 있기 때문에 성역체라 부른다.

인간들이 취급하는 기존의 외우주 외계물질과 마찬가지로, 특수한 속성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재생성 성역체는 부상당한 생물의 응급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 복원력이 좋은 성역체는 건물이나 기계 소재로 손상부분을 즉시 수리한다.


매우 잠재 가치가 큰 물질이지만, 초기에는 구하기 어려웠다. 성자가 있는 마을에서만, 그것도 아주 희귀하게 존재했기 때문이다. 도시의 사람들은 이 성역체를 얻으려고 오지 마을을 직접 찾았다. 그러나 주민들은 성자와의 <규약>에 얽혀 있어 방법은 커녕, 성자의 이름까지 철저히 숨겼다. 게다가 일부 마을은 성자를 믿는 척만 하지 실제 성자는 없어서 허탕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걸 뒤바꾼 것이 안케 키르간이다. 그는 성역을 찾아낸 동시에 성역체를 구하는 방법까지 얻은 것이다. 그는 성자 무역을 창안했으며, 이를 위해 유란을 세웠다. 그리고 유란은 엄청난 성역체 무역을 통해 연방 주변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국가가 됐다.

현재 유란에서 일어나는 성자 무역은 바로 성역체를 얻는 행위이다. 이 무역과 성역체 가공과정은 키르간 가문이 전적으로 독점하고 있다. 그러나 무역 방식은 현재까지 기밀이다. 특히 연방이 이를 알고 싶어하는데, 이는 키르간 가문도 알고 있다. 그래서 안케는 (그 자신이 연방을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비밀 자금이나 협상으로 연방의 눈길을 돌리고 있다. 물론 연방도 대국으로서 허술한 점이 많아 유란을 직접 개입하지 못하는 형편이다.


한편 성역체가 워낙 가치 있는 물질이다 보니, 이를 불법으로 노리는 자들도 많다. 내해의 해적은 물론, 인근 도시국가나 유란 내부의 범죄조직들이 그것이다. 이상한 점은, 위험요소에도 불구하고 키르간 가문은 약 13년 동안 유란을 지킬 제대로 된 정부 조직 하나를 만들지 않았다. 물론 키르간 가문의 우위속에 다른 가문들이 눈치껏 협조한 성과도 있지만, 유란의 보안은 이상할 정도로 허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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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 Ejista Estrella]

본 행성(우르)에 숨겨진 고대의 존재.
오지 마을에서만 목격된다는 보고가 있어 그 동안 연구나 조사가 뜸했다.

그러나 안케 키르간이 그들의 거처인 성역을 찾아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성역체를 받아냈다.

다만 키르간은 오로지 상업적 용도만으로 성역을 활용했으며 그 때문에 성자 자체 보다 성역체에 대한 연구가 더 잘 진행됐다. 그래서 성역체를 얻는 방법 또한 비밀로 간직돼 왔다.


[생태]
성자들의 형태는 아주 기괴한 동물체들의 형상을 하고 있다. 동물 형상에서 유래한 별자리를 연상시키나, 그것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나머지 성자들의 생물학적인 특성은 비밀에 싸여 있다. 계약자들이 규약대로 생태에 대해 함구하거나, 그들 또한 아는 게 제한돼 있어서다.

성자에게 다른 성자가 보이는 순간은 그가 죽을 때라고 한다. 그들을 보호하던 에너지를 모두 소진한 결과라고 보면 된다.


[규약과 계약]
성자들은 모종의 사유로 다른 성자를 찾아내려 하지 않는다. 상대 성자의 이름과 형상을 아는 순간, 싸움에 돌입하는 고대의 규약이 있다.

스킬라 박사는 해당 연구를 연방 학자들에게 공유했는데, 그들 모두가 양자학적 위치 고정으로 추정하고 있다. 빛을 받는 순간 이들의 위치가 고정된다는 것인데 명확한 풀이는 아니다.

일부 성자들은 성역에 거주하지 않고 우르에 모습을 드러낸다. 모종의 경우, 그들과 인간 사이에 계약이 맺어진다.

계약자들은 규약에 따라 행동하며, 이를 위해 자기 성자의 정체를 발설하지 않는 의무를 진다. 대신 계약자들은 꿈이나 계시를 통해 계약자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준다.

이 의무를 깨고 성자의 존재를 까발려서 다른 성자에 죽음 당하는 걸 유도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이 경우는 성자의 영험이 떨어진다는 주민들의 불신으로 인한 것 같은데,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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