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9-09 22:09
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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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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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으로 독자의 길에서 작가의 길로 접어들어..
글이란 것이 얼마나 쓰기 힘든지 뼈저리게 느끼게되었습니다..
6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한달이 조금 넘는 기간.
고치고 고치고 고치기를 얼마나 반복한지 모르겠어요..
처음 써보는 글이기에 그만큼 더 힘들었지만, 과하객님의 응원에 힘입어 분량 달성을 완료. 결과는 당연히 예선 탈락..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바쁘게 살고있었는데..
출간지원작품 메일이.. 똭.
10만자를 채운게 두 작품인데..
당연히 클릭하면 로또 당첨이란 글은 아닐테고;;
시놉시스를 적어보내달라는데..
글도 처음 써본건데.. 시놉시스를 쓰는 방법을 알턱이 없잖아요..?
그냥 줄거리를 적으면 된다고해서.. 쓰다보니 자꾸.. 그.. 무슨..
초딩때 쓰던 독후감..ㅡ.ㅡ? 이건 뭔가요...ㅜㅜ 어떻게 줄거리를 적는데 독후감이 써지는거죠? 시놉시스가 너무 어렵습니다..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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