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공모전 마무리 잘하시고 계시나요ㅋㅋ
그동안 처음으로 작품을 연재하면서 아는 지인들에게 읽어봐 달라했는데 바쁘다면서 다들 절 외면하더니 아까 저녁에 아는 동생이 말해주더군요. 등장인물들이 별로 없는데 그게 장단점이 될수 있다며 내용이 단조롭다고 크학ㅠ 글고 초보인게 티가나고 쫌 뒤로갈수록 처음이랑 서술방식이 다르다고 ㅠ 1화 부터 수정할 때 처음 내용에서 너무 탈피할까 오타만 수정했는지라... 쫌만 더 일찍 말해주었으면하고 우울해지더라구요. 에휴... 그저 한숨만 나와요ㅠ
그래도 다른 작가님들은 두근거리는 맘으로 빛나는 하루보내세요~^^♡
까만쿠키님!
우아~ 두작품이나 출품을 하셨네요 ^^
어떤 작품에 대한 피드백인지는 모르지만 등장인물이 많지 않고 이야기가 단조롭다는 건 웹소설에서는 장점이 아닐까요?
여러 등장인물이 이런 저런 얘기들을 이끌어가는 것보다(저같은 케이스 ㅡㅡa) 스케일은 작아도 단조로운 서사구조가 집중해서 쭈욱 읽어내려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거에요
초보인 게 티가 나는 거는 초보니까 티가 나는 거겠죠? 그런데 여기 공모전 타이틀이 뭡니까? 신인 작가 멘토링 공모전 아닙니까? 그 와중에 특출나신 분들 분명 계시겠지만 저희 모두 초보랍니다.
이야기가 참신하고 가능성이 있다면 분명 기회는 올 거에요. 그러니 위축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보니까 조회수도 선작수도 많던데요 ? ^^ 화이팅!
아침부터 기분 좋은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원래 두 작품 했었는데 한 작품은 중간에 포기했습니다ㅠ 힘들어도 너무 힘들어ㅠ 너무나 애착이 가고 안그러신 분들 없겠지만;; 나름 열심히 해서 조회수와 선작수 물론 처음보다 많아진건 사실이나 그래도 가까운 사람이 그렇게 말하니까 솔직히 쫌 위축되더라구요 글고 어떤 분 덕분에 감사히도 프롤이 폭주했으나 거기 까지였어요ㅋㅋ
류시아 작가님도 열심히 하시고 오늘 두근거리는 심장 무사히 관리하세요~^^♡
작가님의 글은 따뜻해요^^ 사람 마음을 즐겁게 띄워주기도 하고 따뜻하게 녹여주기도 하고요ㅎㅎ 수정에 거쳐 이 정도 쓰셨으면 정말 가능성이 돋보이는 작품이에요! 수정이 쉽지 않으셨겠지만 그럼에도 오늘까지 달려오셨잖아요?^^ 축하드려요~~ 오늘까지 오느라 고생하셨어요!!
꼭 좋은 기운 받으셔서 좋은 빛 보기를 바랍니다. 항상 밝은 모습 참 좋아요~^^* 오늘은 맛있는 음식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마지막을 위해 축배를 들어요~!
까만쿠키 작가님 화이팅!! 늘 빛 나는 날 되세요 :)
이 정도 했으면 잘 했다 칭찬 해줍시다. 스스로에게.
그렇게 들들 볶으면 듣는 스스로 괴로와요.
글이 중요합니깡 스스로가 중요합니깡? 전 떨어져도 사랑하는 '스스로' 에게 눈꼽만큼도 짐스런 마음 주지 않을거에요.
기회는 또 있는 건데, 왜 스스로에게 기분 나쁜 생각 줘야 하죠?
잘 했어, 잘 했어, 하면서 뽀뽀나 쪽 해줘요. 스스로에게!!
까만쿠키님은 밝고 명랑한 스스로가 있잖아요?
ㅋㅋㅋㅋㅋ 웃어보세요. 행복하세요. 행복 속에 글 나와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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