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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라이트노벨
당신의 트럼프 카드는 제로입니다.
작가 : 문과기린
작품등록일 : 2017.11.13

인간, 수인, 엘프, 그리고 마족까지 총 4종족이 있는 이세계이야기
종족, 유전, 능력, 노력에 따라 결정되는 마나 세계에서 단 하나만 인정해준 마나를 마법으로 바꿀 수 있게 만드는 물건, 트럼프 카드
그리고 또 다르게 마법을 쓰는 방법, 신을 믿거나 만드는 방법
좌충우돌 일어나는 사건 속에서 일어나는 그들만의 이야기

 
8화 - 운명(1)
작성일 : 17-11-14 22:21     조회 : 25     추천 : 0     분량 : 6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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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아침이 밝았다. 달빛이 비추는 밤을 로아와 함께 있었지만 달빛이 없는 밤을 혼자 보냈다. 그 끝에는 다행히 태양이 뜨나 생각했으나 이마저도 구름에 가려져 있었다.

  더 이상 이 집에 있어서는 안 될 거라고 생각하여 빨리 린을 찾고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최대한 로아를 마주치지 않고…….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서 정확하게 4걸음을 걷고 오른쪽으로 방향을 회전했다. 그리고 낯선 남자와 마주했다. 낯선 남자의 키가 커서 보자마자 눈이 마주치지는 않았지만 곧 서로의 존재를 알고 얼굴을 응시하게 되고 말았다. 남자는 이곳에 일하는 경비원 마냥 정장을 입고 순찰을 돌고 있는 듯 했다.

 

  “너는 누구냐?”

 

  낯선 남자가 굵고 낮은 남성의 목소리로 나에게 물었다. 집에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도둑이라고 생각하고 ‘도둑이야!’라고 소리를 치겠지만 이 남자는 지나치게 침착하다. 도둑일지도 모르는 나에게 누구냐고 물어본다.

  이제는 내가 대답을 해야 한다. 도망칠 생각을 해보았지만 린도 아직 찾지 못했고 도망쳤다가 린을 찾는 도중에 이 남자에게 잡힌다면 나는 끝장이다. 이 남자 그냥 마주보고 있을 때는 몰랐는데 자세히 보면 정장을 뚫고 나오는 근육질 몸매가 보인다. 결국 거짓말이라도 하기로 결심했다.

 

  “저는…….”

  “오빠!”

 

  남자의 뒤에서 여자 한 명이 나오면서 ‘오빠!’라는 말로 나를 불렀다.

 

  ‘어, 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그 여자는 다름 아닌 무식하기 짝이 없는 나의 여동생 린이었다.

 

  “너의 친오빠냐?”

  “네, 맞아요. 아저씨”

 

  린은 마치 저 남자와 나를 찾으러 이 집을 돌아다닌 것처럼 남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럼 로아의 손님인거군. 그럼 내 소개를 해야겠지. 나는 로아의 아버지이다.”

 

  놀랐다. 전혀 예상치 못했다. 여기는 분명 로아네 집이다. 그럼 이렇게 큰 집에서 정장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은 경비원정도 일 것이다. 그런데 아니었다.

 

  이 집의 주인이고

 

  로아의 아버지이고

 

  트럼프 카드 ♥K인

  ‘로아레스’이었다.

 

  “아침밥이 나올 시간이군. 일단 따라오거라. 밥을 먹으면서 할 말이 있다.”

  “괜찮….”

  “네!”

 

  로아레스가 아침밥을 권유하면서 할 말이 있다고 하지만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일단 어제 밤에 있는 일 때문에 빨리 이 집에서 나가야한다고 생각해서 사양을 하고 로아레스의 말에 빨리 대답하고 이 집에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사양하려는 나의 목소리는 린의 큰 목소리에 묻히고 말았다.

 

  “그럼 길안내를 시작하지.”

  “아니요. 그렇게 할 필요 없습니다. 저희는 이제 나가 볼 테니 아침밥은 사양…….”

  “뭐라고?”

 

  로아레스는 뒤를 돌아보며 무서운 눈으로 나를 보기 시작했다. 나는 그 눈에 순간 말문이 턱 막혔다.

 

  “하하, 아무것도 아니에요.”

 

  어색한 웃음으로 상황을 대처하려고 했다. 그리고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처럼 시치미를 떨었다.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을 다시 넣었으며 엎지르진 물을 다시 담은 것이다.

 

 ‘근데 이게 말이 되겠어! 다 듣고 있었잖아. 모를 리가 없어!’

 

  그런데 생각과 다르게 로아레스는 나를 보고 있었던 시선을 돌려서 다시 길안내를 시작했다. 아마 모르는 척 해주는 것 같다. 결국 나는 반강제로 로아네 집의 아침밥을 먹게 되었다.

 

 * * *

 

  이곳은 로아네 집의 식당이다. 일단 집안에 식당이 있다는 것이 말이 안 되기는 하지만 이 집의 욕실의 크기를 보았으니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는 부분이 있다. 일단 상황을 말하자면 최악이다. 일단 나의 정면에는 로아레스가 있고 그의 옆에는 로아가 같이 밥을 먹고 있다. 그리고 내 옆에는 린이 식탁에 얼굴을 쳐 박고 잠을 자고 있다. 아니, 정정한다. 기절해있다. 아까 전부터 눈치 채고 있어야하는데 이 녀석 또 잠을 자지 않은 것이다.

  어차피 로아레스와 이야기를 할 거기 때문에 린이 잠을 자고 있는 게 좋지 않는가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말을 하는데 분위기 메이커이었던 린이 잠을 자고 있으면 밥을 먹고 있는 모든 사람의 의사소통은 완전히 단절되어버린다.

  그렇게 밥을 먹기 시작한지 10분 동안 음식만 씹는 소리만 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어색한 상황이 계속 진행되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용기를 내어 먼저를 말을 걸어보기로 했다.

 

  “저기? 하실 말씀이 뭔가요?”

 

  로아레스는 밥을 먹고 있던 수저를 내려놓고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침을 꼴깍 삼키면서 긴장을 했다.

 

  “그래. 내가 할 말이 있다고 했었지. 일단 이름이 무엇인가?”

  “아, 아 그게, 제 이름은 라티네 입니다.”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지 내 이름을 말하는 것에도 긴장을 했다. 지금 내 이마에는 식은땀이 흐르고 내 손에는 땀으로 물 범벅이 되었다.

 

  “라티네, 너는 중앙전쟁 당시 이곳으로 피신을 왔었나?”

 

  12년 전에 일어난 중앙전쟁은 헴프 국가에서 일어난 헴프 국가와 리베트 국가 사이에 일어난 전쟁인데 세계 전쟁 다음으로 전쟁의 규모가 컸고 규모가 컸던 만큼 세계 전쟁 다음으로 많은 희생자가 나온 전쟁이기도 한다. 그런데 질문이 그 당시 이곳을 피신을 왔다는 것을 물어보는 것이면 지금 내가 헴프 출신인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근데 그걸 왜 물어보는 거지? 일단 질문에 대한 진실 된 답을 해주기로 했다.

 

  “네, 저는 그때 당시 이곳 플로리아의 광장에 피신해 있었습니다.”

  “그렇군. 그럼 그때 당시도 이렇게 얼굴과 손, 발을 제외한 곳은 모두 보이지 않게 옷을 입고 있었고?”

  “네, 그렇습니다.”

  “그럼 자네의 어머니는 마법사이었나?”

  “네, 그렇습니다.”

  “자네의 어머니는 중앙전쟁 당시에 군대에 참여해있었나?”

  “네, 그렇다만 그거는 왜……?”

  “마지막으로 자네의 어머니는 그때 당시의 전쟁에서 사망했나?”

 

  그걸 왜 물어보는 거야? 순각 욱했다. 말과 행동으로 지금 내 심정을 표현 할 수는 없지만 옆에 있던 유리로 된 잔을 던져버리고 싶었다. 그래도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신사답게 이야기했다.

 

  “대답할 수 없습니다.”

  “대답해라. 어머니는 암흑물질에 휩쓸려 사망했나?”

  “대답할 수 없습니다!”

  “내 질문에 대답하거라. 죽었는가? 살았는가?”

  “대답할 수 없다고 하잖아!”

 

  순간 떠올리기 싫은 기억이 나서 마인드 컨트롤을 실패하고 큰 소리로 소리를 쳤다. 내가 떠올리기 싫었던 기억은 플로이아의 신문에 헴프의 군대와 리베트의 군대가 암흑물질에 전부 전멸했다는 본 기억이다. 그때 당시의 신문 내용에는 암흑 물질은 구 형체를 하고 주변의 모든 생물을 소멸시켰다고 한다. 근데 이거 어디서 들어본 내용인 것 같다.

 

 ‘너무 뜬금없네. 지금 이렇게 화가 나고 짜증나서 흥분해있는 상태인데 그런 거는 계속 신경 쓰이네.’

 

  지금 나는 초극도로 흥분해있는 상태. 폭발한다면 주변의 안전을 책임지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지금 나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공간이라는 능력을 쓸 수 있는 상태이다. 로아레스가 한마디만 더 한다면 정말로 폭발할지도 모른다.

 

  “라티네…….”

 

  ‘그래, 계속 말해봐. 그 다음에 일어나는 일은 네가 혼자서 책임져야해.’

 

  “미안하네.”

 

  ‘어?’

 

  다행히도 로아레스의 말은 나의 부모님의 생사를 또 다시 물어보는 질문이 아니었고 사과의 말이었다.

 

  “지금 그렇게 말하고 사과로 끝이 날일인 것 같아?”

 

  나의 분노는 조금 사그라졌지만 그렇다고 모든 분노가 전부 사그라진 것은 아니다. 아직도 나는 흥분 상태이다.

 

  “한 번 더 사과할 테니 용서해주시게. 그리고 그 이상의 살기를 띈 다면 어쩔 수 없이 자네를 죽일 수밖에 없다네.”

 

  로아레스가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며 말했다. 나는 로아레스의 말을 듣고 주변을 둘러보니 주변에 로아와 6명의 마법사들이 나에게 마법을 쓸 준비를 하고 있었다. 딱 보아도 전부 강해보이는 마법에 하나라도 맞는 다면 치명상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아마 너무 흥분한 상태이어서 내가 살기를 뿜고 있었다는 자체를 감지를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나는 침을 흘리면서 잠을 자고 있는 린을 데리고 그대로 이 집밖으로 나갔다.

 

 * * *

 

  지금 나는 길을 걷고 있다. 린도 함께 나의 옆에서 길을 걷고 있다. 나는 로아네 집을 나와서 근처 벤치에서 린을 조금 재우다가 깨워서 지금 목적지 없이 그저 길을 걷고 있다. 단 한 번도 방향을 튼 적도 없고 계속 앞으로 직진만 했다.

 

  “오빠, 뭔가 잊어버린 거 없어?”

  “잊어버린 거라니?”

  “아니, 오빠가 텔레튼 언니랑 텔네시류랑 플로리아에서 만나자고 했다고 나한테 말했잖아. 아니면 오빠가 그때 나를 덮치려고 그런 말을 지어냈던 거야?”

 

  ‘저기요. 동생님 저는 당신을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만약 그랬다면 저는 당신을 깨우지 못했을 겁니다. 근데 뭐라고! 레튼이랑 네시류!?!?’

 

  아, 맞다. 플로리아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벌써 하루가 지나버렸다. 그 녀석들이 플로리아에 오기 전에 잡힐 확률이라고는 거의 0%에 가깝기 때문에 우리를 기다리다가 우리가 도적에게 잡힌 줄 알고 우리를 구하러 갔을 것이다. 가지 않았을 확률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확인 할 방법이 없다. 왜냐하면 플로리아에서 만나자고 했지 플로리아의 어디에서 만나자는 정확한 위치를 말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이 큰 국가인 플로리아를 다 뒤지는 것은 무리이다. 다 뒤진다고 해도 레튼과 네시류도 이곳저곳 돌아다닐 거고 이미 이곳에 없을지도 모른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장소도 정하지 않고 플로리아에서 만나자고 했는지……. 그때는 내가 재정신이 아니었나 보다.

 

  “오빠, 배고파. 밥 사줘”

  “린, 제발 지금은 레튼이랑 네시류를 찾아야 할 때라고 밥 먹을 시간 따위는 없어.”

  “그렇지만 배가 너무 고픈 걸.”

  “레튼이랑 네시류만 찾으면 밥 바로 사줄…….”

 

  나의 말은 나의 배에서 난 ‘꼬르륵’ 소리에 묻혔다.

 

  “그러니깐 이건 말이지…….”

  “오빠도 배가 고픈 거지?”

 

  린은 나의 약점을 잡았다는 듯이 ‘씩’ 웃으면서 나를 바라보기 시작한다. 로아네 집에서 아침밥을 주었지만 나의 난동으로 인해서 아침밥을 제대로 먹지도 않은 채로 밖으로 나왔다. 당연히 나와 린은 배가 고플 수밖에 없었다. 금강산도 식후경인 법, 결국 우리는 플로리아의 광장 주변에 있는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 *

 

  “린, 천천히 좀 먹어.”

 

  우리는 한 번씩 플로리아에 오면 매일 방문하는 국수집이 있다. 국수를 먹든 안 먹든 매일 방문했다. 즉, 우리는 이 집의 단골손님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오늘도 우리는 이 국수집을 방문했다. 현재 우리는 국수 두 그릇을 시켜서 먹고 있는 도중이다. 그리고 나는 린이 국수를 먹는 속도를 보고 감탄과 동시에 걱정을 하고 있다. 국수를 젓가락에 돌돌 말아서 한 입에 넣었는데 국수의 반이 사라진 것을 보면 감탄과 걱정을 같이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번에는 무슨 일로 플로리아에 왔니?”

 

  국수집 사장님이시다. 국수집 사장님은 성별이 여자이며 머리는 검은 색에 항상 양 갈래 머리를 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이 있다면 키가 매우 작은 것이다. 그냥 딱 보기에도 160이 넘지 못한다. 심지어 사장님의 몸에서 가슴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이분은 이 세상에 나이라는 것이 없었다면 자기보다 몇 년을 늦게 태어난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쓰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제부터는 ‘플로리아에 왔니?’라는 말을 하지 못할 겁니다. 저희는 어제부터 플로리아에 이사를 왔기 때문이죠.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집에 입성도 하지 못했다는 점.”

  “그럼 어제는 왜 집에 안 들어간 거야? 밖에서 파티라도 한 거야?”

  “저희 말고 친구들 두 명이 더 같이 사는데 이곳에 오는 도중에 도적을 만나서 흩어졌다가 지금은 찾는 중이에요. 하지만 어떻게 찾아야 할지 막막해요.”

 

  사장님이 두 명의 친구를 알고 있었다면 찾기는 더욱 수월해졌을 것이다. 이곳은 플로리아 광장에 위치한 식당. 플로리아 광장은 모든 곳과 길이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사람이 매우 많이 지나간다. 텔레튼과 텔네시류도 계속 이동할 때마다 이곳을 지나갈지도 모른다. 심지어 사장님은 국수집과 어울리지 않게 탐색 마법에서는 어느 정도 이름이 있는 마법사이다. 하지만 언제나 이곳을 올 때는 린과 함께 이었고 텔레튼이나 텔네시류랑은 한 번도 오지 않았다. 그러니 사장님은 그 녀석들 얼굴도 모른다.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고 싶어도 나의 그림 실력은……. 입에 담을 수조차도 없다.

 

  “저기 싸움이 일어났어!”

  “어디? 어디?”

  “저쪽에 하트 성과 이어지는 길 조금 옆쪽에”

 

  어린 애들이 소리를 지르며 식당 옆을 달려가면서 하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그냥 길거리에서 애들끼리 조금씩 다투는 정도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우글우글 몰리는 것을 보니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싸움인 것 같다. 그리고 이정도의 사람이 모이면 눈치가 보여서 싸울 생각을 하지 않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해산이 되지 않을 것을 보면 싸우는 사람의 배짱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오빠, 우리도 구경하러 가자.”

  “귀찮게 저런 거를 왜봐.”

  “제발 나도 볼래.”

 

  린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는 것을 자신도 구경하고 싶은가 보다. 하지만 혼자가기에는 심심할거 같아서 나를 데려갈려는 심상이다. 결국 린의 끈질긴 부탁으로 열기로 타오르고 있는 싸움현장에 관람자로써 참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네가 왜 거기에 있어!’

 

  오늘 린이 로아레스 뒤에서 나온 것도 정말로 놀랐는데 이것은 더욱더 놀랄만하다. 싸움을 하고 있었던 사람은 다름 아닌 ‘텔레튼’이었다.

 

 
작가의 말
 

 마법 주문 영창을 설정하는게 정말로 어렵네요.

 결국은 퀄리티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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