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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디멘션 게임 (구)
작가 : 범미르
작품등록일 : 2017.6.17

대재앙이라고 불리는 지독한 전쟁이 끝난 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새로운 힘을 얻어 다시 문명을 구축하던 인류 앞에 완벽하게 구현된 가상현실게임이 나타난다.
누가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도 알 수 없는 게임이었지만 사람들은 이 게임에 열광했고 인류의 대부분이 즐길 정도로 보편화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게임이 변화하기 시작했고 현실에 큰 영향을 주게 시작했다.
그리고 인류는 두 가지 세상 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혔다.
현실 아니면 게임
게임 같은 현실과 현실 같은 게임 중에서 오직 하나의 세계만 선택해야 한다면 과연 인류는 어떤 곳을 선택할 것인가.
선과 악이 아닌 가치와 가치가 충돌하는 거대한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

 
도약 (6)
작성일 : 17-06-23 19:20     조회 : 53     추천 : 0     분량 : 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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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앞으로 가면 갈수록 머메이드들이 많이 나왔다. 머메이드 솔져도 심심치 않게 나왔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한 단계 낮은 그냥 머메이드가 대부분이라서 아까처럼 어렵지는 않았다.

 

 그렇게 한참을 가니 돔 모양의 건물이 멀리서 보였다.

 

 "물속에 웬 건물?"

 

 배대강의 의문은 지크가 풀어주었다.

 

 "저것은 머메이드들의 성입니다. 아마 저곳에 머메이드 퀸이 살고 있을 것이고 우리들의 최종 목적지이기도 합니다."

 

 "오호~"

 

 "이제부터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제가 다른 지시를 내리기 전에는 함부로 행동하지 마세요."

 

 지크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머메이드 진영에서 무수한 머메이드들이 뛰쳐나왔다. 그 수는 이제까지 상대했던 머메이드들을 합친 것보다 많은 수백의 무리였다.

 

 "하하..... 이거 농담이지? 저 수들과 싸우려면 체력 에너지의 10프로만 남기는 것은 고사하고 우리 목숨도 남아나지 않을 거 같은데?"

 

 배대강이 많은 수의 기가 죽은 듯 도끼를 고쳐 들었고 다른 일행들도 긴장감 속에서 전투를 준비하였다. 그때 머메이드들 중에서 장식이 많이 달린 갑옷을 입은 파란 머리의 여전사가 앞으로 나왔다.

 

 "멈춰라 침입자여. 더 이상의 진입은 허용치 않겠다."

 

 

 

 메이린 (유니크)

 

 머메이드 제너럴

 

 레벨 700

 체력 420,000

 마나 160,000

 

 물 속성 공격 흡수

 불 속성 공격 면역

 물속에서 싸울 때 모든 스탯이 40% 증가한다.

 주변 머메이드들의 스탯 15% 증가시킨다.

 

 

 

 

 레벨이 무려 700이나 되는 적이다.

 

 체력 에너지도 사십만이 넘고 약점도 없는 괴물이다. 물론 그녀만 상대하려면 켈톤과도 무리 없이 싸운 지크가 있으니 해볼 만하겠지만, 문제는 주변을 빽빽하게 덮고 있는 머메이드들에 있었다.

 

 머메이드 솔져가 대부분이었고 아까 후퇴를 하였던 레이린도 있어 싸우면 전멸할 것이 분명하였다.

 

 그때 신지후가 앞으로 나섰다.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소란을 끼쳐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여왕님과 대화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결례를 무릅쓰고 찾아왔습니다."

 

 "닥쳐라! 오직 파괴만 일삼는 바깥의 종족 따위에게 우리 여왕님을 뵙게 할 수는 없다. 썩 물러나지 않으면 모두 고기밥을 만들어주겠다."

 

 메이린은 그렇게 말을 하며 창을 추켜세웠다. 금방이라도 돌격을 할 것처럼 노려보았다.

 

 "이젠 어떻게 하죠? 분명히 다른 수가 있는 것이겠죠?"

 

 배연아가 조심스럽게 신지후에게 물어보았지만 되돌아오는 건 절망적인 대답이었다.

 

 "글쎄...... 아쉽게도 머메이드들을 고용했다는 것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어쩌면 내 예측이 빗나간 것일 수도......."

 

 신지후는 이 일을 계획할 때 그냥 한 것이 아니었다.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실행에 옮긴 것이다. 머메이드 종족을 한 명도 죽이지 않고 온다는 것도 그 때문이었다.

 

 유대를 얻어야 하는 머메이드 종족을 한 명이라도 죽인다면 동맹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짧은 시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속에서 메이린이 일행에게는 사형 선고와 같은 공격 명령을 내렸다.

 

 "저들을 추살한다. 공........"

 

 그때였다.

 

 "모두 물러서세요."

 

 머메이드의 둥지에서 아름다운 음색이 들렸다.

 

 "그들을 안으로 모시세요."

 

 "하지만 여왕 폐하........"

 

 그 목소리에 메이린은 납득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돌렸다. 저들은 균형은 생각하지 않는 파괴적인 종족이다. 그들을 자신들의 여왕에게 대면시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메이린이 망설이고 있자 여와의 말이 다시 한번 바다에 울려 퍼졌다.

 

 "제 말이 안 들리는 건가요?"

 

 ".........알겠습니다."

 

 메이린은 하는 수 없이 길을 열었다. 메이린이 비켜서자 다른 모든 머메이드들이 전투 모드를 풀고 길을 열었다.

 

 ".......잘 된 거 같네요."

 

 배연아가 다행이라는 듯 말을 하자 신지후도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래. 다행이구나."

 

 일행은 머메이드들이 두 줄로 서 있는 길을 걸었다. 메이린의 눈으로도 죽일 수 있다는 듯 째려보는 것이 무서웠지만 애써 무시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와! 예쁘다."

 

 산호초와 불가사리와 같은 것으로 색색이 꾸며져 있는 건물 안을 보며 배연아와 유하연이 꺅꺅거렸고 신지현도 웃으면서 좋아했다.

 

 건물 안은 신기하게도 물이 없고 공기가 있었다. 그리고 안쪽 방 중앙에는 인공 폭포 같은 것과 금발에 황금 비닐을 가진 아름다운 머메이드가 앉아 있었다.

 

 "어서 오세요."

 

 "이렇게 뵙게 돼서 영광입니다. 머메이드 족의 여왕님이시여."

 

 신지후가 앞으로 나가 허리를 굽혀 정중히 인사하였다.

 

 "불필요한 말은 모두 생략하기로 하지요. 일단 무슨 용무로 왔는지 들어보는 것이 순서겠지요."

 

 "저희는 데이브레이커 길드에 속해있고 저는 그곳에 길드장인 신지후라고 합니다. 머메이드 종족과 동맹을 맺고자 왔습니다."

 

 "동....맹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여왕이시여. 저희는 물에서 최강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머메이드들의 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결국은 힘이군요....... 왜 물 밖의 종족들은 모두 다 호전적일까요?"

 

 여왕은 슬픈 표정으로 말하였다.

 

 "거절하고 싶지만 그런 당신들의 힘이 저희도 필요하군요."

 

 "무슨 근심거리라도 있으십니까?"

 

 신지후의 말에 여왕은 잠시 눈을 감고 침묵을 하다가 이윽고 입을 열었다.

 

 "피쉬맨들이라는 종족이 있습니다. 원래는 그들도 평화를 좋아하는 종족인데 갑자기 그들이 돌변하기 시작하더니 저희 머메이드들 중에서 어리고 약한 자들만 골라서 납치를 하고 있습니다."

 

 여왕의 말을 듣던 배연아가 불쑥 물었다.

 

 "하지만 피쉬맨들이라면 머메이드들의 힘으로도 충분히 물리칠 수 있지 않나요? 아까 보니 머메이드들도 굉장히 강하던데요?"

 

 그러자 머메이드 여왕이 고개를 저었다.

 

 "물속이라면 충분히 제압할 수 있지만, 피쉬맨들의 근거지와 감옥은 물 밖에 있습니다. 이미 저희도 전사들을 몇 명 보냈지만 소식이 끊긴 상태입니다."

 

 신지후는 턱을 잡고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피쉬맨이 갑자기 흉포해지고 물 밖에 근거지를 두었다는 것은........"

 

 "그들을 조종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뜻이지요."

 

 여왕이 말을 이었다.

 

 "부탁합니다. 저희는 물 밖에서는 본래의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세요. 특히........"

 

 머메이드 여왕은 잠시 말을 꺼내기 주저하다가 한숨을 쉬듯이 말을 했다.

 

 "저의 동생 또한 잡혀 있습니다. 무슨 나쁜 일을 당하기 전에 무사히 그들을 구출해주세요."

 

 "알겠습니다. 여왕님 저희를 믿으세요."

 

 "가시는 길까지 안내를 할 자를 붙여드리겠습니다. 메이린."

 

 여왕이 말을 하자 밖에서 아까 그 가장 강했던 머메이드가 들어왔다.

 

 "여기 분들과 함께 피쉬맨의 소굴로 들어가 우리 종족들을 모두 구해주세요. 가는 길은 알고 계시겠죠?"

 

 그러자 메이린은 그럴 수 없다는 듯 강하게 반발해왔다.

 

 "하지만 여기 이자들은 믿을 수 없습니다. 언제 또 우리를 배신하고 여왕님에게 해코지할지 모르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힘만으로도......"

 

 "그만하세요. 지금은 고집부리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한시라도 빨리 구출을 해야 해요. 지금은 저들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리고 저들은 저희가 공격했음에도 단 한 명도 우리의 생명을 빼앗지 않았습니다. 지금 현시점에서 이들보다 더 좋은 조력자를 찾을 수 있다면 말을 해보세요."

 

 메이린은 끝내 수긍은 하지 않았지만, 여왕의 말이 맞는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다. 그래서 결국은 고개를 숙였다.

 

 "한시가 바쁩니다. 어서 출발해 주세요."

 

 머메이드 둥지를 나오자 메이린이 뒤를 돌아서 일행에게 경고했다.

 

 "나는 아직 너희들을 믿고 있지 않아. 그러니 허튼수작 부리면 바로 응징하겠다."

 

 싸늘한 눈으로 쳐다본 메이린은 뒤로 돌아보지 않고 길을 나섰다.

 

 "옴마. 무서워!"

 

 배대강은 과장되게 몸을 떨었다.

 

 "언니~"

 

 그때 다른 머메이드가 메이린을 불렀다. 처음에 만났던 레이린이라는 머메이드였다.

 

 "언니, 나도 갈래!"

 

 "안 돼! 위험하니 넌 여기 있어라."

 

 메이린이 딱 잘라 거절을 했지만 레이린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메이린을 설득했다.

 

 "나도 잘 싸울 수 있어. 나도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그리고 나도 이제 어엿한 전사야. 위험하다고 이런 중요한 일에서 내가 빠질 수 없어."

 

 그 말을 들은 메이린은 한숨을 쉬고는 말했다.

 

 "하아~ 아직 너를 이런 위험한 일에 보내고 싶지 않구나......... 하지만 너의 뜻이 정 그렇다면 말릴 수는 없겠지, 이젠 어린애도 아니니까. 따라 오너라."

 

 "정말?"

 

 그래서 레이린도 일행에 합류하기로 했다.

 

 그렇게 천유강 일행에 머메이드 인원 2명이 합류하여 길을 떠났다.

 

 가는 길에는 더 이상 오징어와 문어 몬스터들이 공격하지 않았다. 메이린과 레이린의 합류로 그들도 일행을 적으로 인식하지 않는 듯했다.

 

 "빨리빨리 쫓아와라. 늦어지면 버리고 가겠다."

 

 그러게 말하며 메이린을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나아갔다. 덕분에 일행은 쉬지 않고 손과 발을 놀려야 했다. 그런데도 다른 일행들은 모두 메이린의 속도에 맞추어 나갈 수가 없었다.

 

 메이린을 쫒아 갈 수 있는 것은 역시 힘든 기색이 역력한 레이린과 여유 있게 주변을 둘러보는 유하연 밖에 없었다.

 

 "유강아 더 빨리빨리! 나 잡아봐라~~~"

 

 "......."

 

 비를 싫어해서 물도 싫어하는 천유강이었기에 수영은 취약했다. 비록 비 오는 날처럼은 싫지는 않았지만, 물속도 꺼림칙했다.

 

 "뭐야~ 너무 느리잖아. 나 잡으면 찐하게 뽀뽀해줄게."

 

 "......."

 

 뽀뽀 같은 것은 받고 싶지 않았지만 따라가기 위해 천유강도 팔과 다리 그리고 날개까지 이용하여 열심히 헤엄쳤다.

 

 그렇게 한참을 가니 약간 어두운 빛깔의 바다와 기이한 모양의 암석들이 보였다.

 

 "여기서부터 피쉬맨들이 출몰하니 모두 조심해라."

 

 메이린의 경고가 아니었어도 달라진 분위기에 일행은 긴장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마침내 첫 번째 피쉬맨이 눈에 띄었다.

 

 "케엑"

 

 피쉬맨은 머메이드와는 달랐다. 반은 사람이고 반은 물고기인 것은 같았지만 머메이드와는 반대로 상체가 물고기였고 하체 쪽은 발에 달린 물갈퀴와 초록색인 피부만 빼면 인간과 흡사했다. 무기는 역시 트라이던트를 들고 있었다.

 

 피쉬맨 열두 마리가 동시에 일행에게 달려들었다.

 

 "더러운 놈들!"

 

 메이린이 피쉬맨을 보고 분노가 일었는지 제일 먼저 달려가 적들을 상대했다. 동시에 모든 일행도 같이 피쉬맨에게 달려들었다.

 

 수적으로 열세였지만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머메이드 솔져보다 약한 적들이었기에 별다른 피해 없이도 승리할 수 있었다.

 

 "소울 스틸!"

 

 켁!

 

 [스킬 레벨이 증가하였습니다.]

 

 소울 스틸의 레벨이 증가하였다. 스킬 레벨이 오르면 스킬 데미지와 효율이 오르지만 스킬 레벨이 높아질수록 스킬을 사용하는데 들어가는 마나의 양이 많아져 점점 더 레벨을 올리기 힘들어진다.

 

 그래서 주요 스킬을 정하고 그 스킬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다.

 

 피쉬맨 열두 마리가 순식간에 정리되었다. 생각보다 너무 약해서 왜 머메이드들이 납치됐는지 의아할 정도였다.

 

 "계속 전진한다."

 

 메이린이 길을 재촉했다.

 

 그 뒤에도 수십 마리의 피쉬맨이 일행을 공격해 왔지만 쉽게 물리칠 수 있었다.

 

 "너무 쉬운데? 피쉬맨들이 이렇게 약했나?"

 

 배연아가 말하자 지크가 대답해주었다.

 

 "저들이 약한 것이 아니라 저희가 강한 겁니다. 무엇보다도 메이린 양과 레이린 양의 합류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왜 우리가 머메이드가 필요하신 줄 아시겠습니까?"

 

 "확실히 머메이드들이 있다면 해양권은 확실하게 장악할 수 있겠네요."

 

 "아쉽게도 인어약은 많이 만들 수 없습니다. 지금 선박도 건조 중이니 이번 일만 잘 마무리된다면 육.해.공을 아우르는 길드가 될 수 있겠지요."

 

 "배까지 만든다고요? 그럼 정말로 이번 일이 중요하군요."

 

 신지후의 계획은 해상전에서 배로 길드원이 공격하고 바다 아래서 머메이드들이 따로 공격하는 것이다. 그렇게만 된다면 효율은 몇 배로 증가할 것이다.

 

 "여기가 저들의 본거지다."

 

 메이린이 가리킨 곳은 바다 아래 암석에 작은 틈과 같은 것이었다. 유심하게 보지 않는다면 그곳이 입구인지 알기 힘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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