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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2_30_새로운 테스트. 차라리 날 죽여주셈.
작성일 : 23-04-05 21:45     조회 : 88     추천 : 0     분량 : 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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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애절한 울음도 아이의 엄마가 사라지지 못하게 하지 못했다.

 결국 엄마는 빛 속으로 완전히 사라졌고 아이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울며 엄마를 삼켜버린 빛을 원망하며 바라보기만 했다.

 

 그제야 아이 아빠가 몸을 풀었다.

 그와 동시에 스르르 닫히기 시작하는 현관 문.

 

 사라지지 마. 엄마.

 작아지는 빛에 겁을 먹은 듯 아이가 현관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이가 현관문에 다다르자 문은 그대로 닫힌 후 빛은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아이의 어깨가 또다시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대로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자 아빠대신 미캐가 서 있었다.

 

 “미캐?”

 

 아이의 물음에 미캐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너도 슬퍼?”

 

 아이의 물음에 미캐는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아이가 조용히 미캐에게 다가와 그녀를 위로하듯 손을 잡았다.

 깜짝 놀란 미캐가 아이를 쳐다보자 아이가 노려보며 소리쳤다.

 

 “엄마는 죽었어! 미캐. 너 때문이야! 보내지 말았어야 해!”

 

 아이의 말에 소스라치게 놀란 미캐는 다시 현관문을 바라보았다.

 방금 전까지 있던 현관은 사라지고 대신 새카만 암흑이 먹물처럼 꿈틀거리며 집을 집어삼키고 있었다.

 

 미캐의 입에서 낮은 중얼거림이 튀어나왔다.

 

 “가지 마. 엄마. 나 혼자 두고.. 제발..”

 

 “엄마는 죽었어. 미캐.”

 

 아이의 말에 이상하게 눈물이 솟구치는 미캐.

 그대로 엄마를 삼켜 버린 현관 문을 바라보았다.

 그곳을 가득 메우고 있는 검은 암흑.

 

 살아있는 듯 꿈틀대던 그 암흑은 화선지에 먹물이 번지 듯 집안을 천천히 삼키기 시작했다.

 결국 어린 미캐까지 삼켜 버린 암흑은 미캐를 삼키기 전 꿈틀대던 걸 멈추었다.

 의아함에 미캐가 손으로 암흑 쪽으로 조심스레 가져갔다.

 

 순간 먹물 같은 암흑의 한 쪽 끝이 기다란 바늘처럼 변하더니 미캐의 귀 밑 목을 푹 찔렀다.

 찰나의 시간이었다.

 당황한 미캐가 암흑에 찔린 목을 감싸며 외마디 비명을 내질렀다.

 

 “아야.”

 

 비명과 함께 잠에서 깬 미캐.

 또 꿈이었다.

 

 하지만 눈을 떴음에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새카만 모습에 그녀는 잠시 다시 꿈 속은 아닐까 생각했다.

 

 하지만 꿈은 아니다.

 

 “왜 이렇게 깜깜한 거지?”

 

 누군가에게 물어봤지만 대답은 없다.

 항상 돌아오는 건 고요한 공간 속에 흐르는 백색소음 뿐.

 

 <뮤턴트 A-0. 시냅스 스케일링 다운 해제 시작. 3. 2. 1.>

 

 갑자기 들린 기계 음성에 미캐는 깜짝 놀라 주위를 두리번거렸지만 빛이 없는 암흑 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이 소리는 미캐가 잠에서 깰 때마다 항상 나오는 소리다.

 그녀는 그 소리에 그녀가 지금 있는 이곳이 어디인지 직시할 수 있었다.

 

 그녀는 여전히 감금되어 있다.

 이름 모를 공간에.

 이름 모를 사람들에게.

 

 

 시간이 조금 흐르자 미캐의 몸의 경직이 풀리기 시작했다.

 근육을 움직일 수 있게 되자 몸을 살짝 비틀어봤다.

 전신에 통증부터 밀려들었다.

 

 “으윽.”

 

 그리고 떠오른 끔찍한 기억.

 고문보다 더 잔혹했던 테스트.

 생각만으로도 전신이 사정 없이 떨려왔다.

 

 그녀는 그 테스트가 어떤 건지 구체적으로 알 지 못했다.

 다만 그녀의 몸의 방어력 테스트를 한 것이며 그들이 원하는 방어력은 나오지 않았다는 걸 알뿐이었다.

 

 미친놈들.

 다시금 그 기억에 분노의 마음이 든 미캐는 입술을 지그시 깨물었다.

 그나마 움직일 수 있는 곳.

 

 여전히 그녀는 온몸이 옴짝달싹 못하게 결박되어 있는 중.

 무력하다.

 화가 난다.

 하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왜 이런 걸 겪어야 하는지.

 어이 없음에 피식 웃음마저 나온 이미캐.

 

 “미친. 씨바. 개 자식들. 엿 같네. 진짜.”

 

 나직이 분노를 표출해봤지만 달라지는 건 없다.

 그나저나 이 새카만 어둠은 뭐란 말인가?

 보통은 테스트를 할 때 환한 조명 때문에 짜증도 났었는데..

 

 기계 음성이 들리고 아무런 변화가 없는 공간에 이상함을 느낀 미캐는 다시 몸을 비틀어봤다.

 혹시 꿈 속일까 그랬던 것.

 하지만 꿈도 아니었고 여전히 묶여 있을 뿐이다.

 

 <테스트 준비 시작.>

 

 또다시 암흑 속으로 아름다운 기계 음성이 들리자 미캐는 당황했다.

 

 또 테스트를 하려 한다.

 하지만 암흑 속에서 무슨 테스트를 한다는 건지 전혀 이해할 수 없던 그녀.

 주변을 둘러보다 순간 이전과는 다른 사실을 깨달았다.

 

 머리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

 그 이유는 알 수 없었다.

 

 그래도 머리는 움직일 수 있었기에 조금은 살 것 같았다.

 그리고 이번 테스트는 이전 테스트 보다는 잔인한 게 아닐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머리를 자유롭게 풀어준 이유가 이번에 하는 테스트가 끔찍한 고통을 느끼는 테스트는 아니기에 그런 것이라 판단한 그녀.

 조금은 안도함에 긴장이 풀렸다.

 

 하지만 왜 아직도 암흑인지 알 수 없던 그녀가 자유로워진 머리로 사방을 둘러보다 갑자기 천장에 나타난 푸른 빛을 발견했다.

 

 이건 뭐 내셔널 지오그래픽 외계버전도 아니고.

 직사각형의 테두리 형태의 푸른 빛은 검은 암흑 속에서 선명하게 도드라졌다.

 

 일단 전등은 아니었다.

 그런데 그 직사각형의 빛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미캐를 향해 내려오는 중.

 

 그 빛이 미캐에게 가까이 다가오자 형체가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테두리에 빛이 나는 직사각형의 판이었다.

 

 상당히 무거워 보이는 직사각형의 그 기계 장치는 미캐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멈추었다.

 

 ‘어이가 없네. 이제는 압착을 실험하려고? 내 몸이 터지는지 안 터지는지 보겠다는 거야? 완전 미친 정신병자 새끼들.’

 

 끔찍한 테스트는 아닐 거라는 미캐의 생각은 틀렸다.

 압착을 한다면 그 또한 상당한 고통을 느낄 게 틀림없다.

 겁이 난 미캐는 다급하게 주변을 다시 둘러보았다.

 

 하지만 캄캄한 어둠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테스트를 하면 지켜보는 사람이 있는 건 당연지사.

 사람조차 보이지 않았다.

 

 팟!

 갑자기 공간 너머 환한 빛이 밝혀졌다.

 눈부심에 눈을 감은 미캐.

 감은 눈 속에서 조도를 맞춘 그녀가 다시 눈을 뜨자 눈 앞에 상황실이 보였다.

 

 이곳은 그녀가 이전 테스틀 했던 곳이다.

 하지만 무언가 달랐다.

 2층 높이에 있는 상황실이 바로 눈 앞에 보이는 것.

 그 순간 그녀는 그녀가 바닥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닌 벽에 걸려 있다는 걸 깨달았다.

 몸의 감각의 마비가 불러 온 공간지각능력의 상실이었다.

 

 이전 실험 때에는 제대로 보지 못했던 상황실 속의 공간이 한 눈에 들어왔다.

 영화 속에서나 볼 듯한 첨단 기기들.

 그리고 그 기계들 사이로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이전 실험 때와는 다른 그들의 모습.

 그들은 연구원이 입는 가운이 아닌 이상한 복장을 하고 있었다.

 

 우주에나 갈 때 입는 옷과 머리엔 커다란 헬멧.

 모두 같은 옷을 입었기에 누가 누군지 구분할 수 없었지만 유독 눈에 들어오는 한 사람이 있었다.

 그들 중 가장 키가 큰 한 사람.

 미캐는 그 남자의 뒷모습만 보고도 그가 은비사임을 알아챘다.

 

 ‘저 새끼야. 계속 실험을 주도하는 새끼.’

 

 그가 천천히 몸을 돌려 미캐를 쳐다보았다.

 역시 그녀의 예상대로 은비사가 맞았다.

 

 멀리 있어도 그가 미캐를 보고 있다는 걸 확실히 안 미캐는 증오의 시선으로 그를 노려보았다.

 그도 미캐의 증오를 느낀 듯 표정이 더욱더 차가워졌다.

 

 그러던 그가 손을 들어올리며 무언가 말을 하는 듯 보였다.

 연구원들이 후닥닥 어떤 기계로 가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실험실 안으로 울려 퍼지는 기계 음성.

 

 <뮤턴트 A-0. 감마선 차폐 테스트 시작하겠습니다.>

 

 소리를 들은 미캐는 깜짝 놀라 눈이 커졌다.

 

 ‘감마선? 방사능? 이런, 시부레 좆 같은 새끼들. 이젠 나를 괴물로 만들려는 거야?’

 

 방사능에 노출되고 난 후 능력을 얻었던 헐크.

 방사능에 피폭된 거미에 물려 초능력자가 된 스파이더 맨.

 지금 미캐는 이 둘을 떠올리며 이 실험의 의미를 생각했다.

 

 ‘설마 내 능력을 알고 헐크처럼 만들려고 하는 거야? 하지만 왜?’

 

 사람들은 약자에게 능력이 있으면 빼앗거나 훔치려 든다.

 많이 가진 자는 더 많이 가지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미캐지만 그동안 살아오며 터득한 인간 세상의 진리 같지도 않은 진리.

 태고 때부터 사람들은 그래왔기에 불변의 법칙이다.

 빌어먹을 법칙.

 

 그나마 복잡한 사회가 형성되고 도덕과 윤리가 생기며 짐승 같은 약육강식의 방법은 많이 사라졌지만 대신 아주 희한한 방법으로 빼앗아 갔다.

 

 이용하는 법.

 약자는 여지없이 이용을 당한다.

 가치라는 미명하에 불합리하게 빼앗기는 자원, 그로 인해 남는 마음의 상처.

 미캐가 내린 사회의 정의이다.

 

 그녀의 생각과 한치도 틀리지 않는 이 상황에 미캐는 피식 자조적인 웃음이 나왔다.

 씁쓸해진 마음으로 상황실의 사람들을 다시 쳐다보니 그들은 분주하게 실험 준비를 하고 있었다.

 

 빼앗아 좋겠네.

 사람 하나 괴롭히고 학대하며 빼앗은 능력, 또는 그 과정에서 받은 보상으로 맛있는 거 처먹고 좋은 집에 살며 좋은 차 타고 다니니 좋겠다. 씨브레.

 뭐, 이게 세상이지만.

 내가 좆 같은 데서 잘못 태어난 게 죄다.

 

 이 생각에 우울해지기까지 한 미캐는 얕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 한숨이 끝나자 세상 모르는 듯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기계 음성.

 

 <방사선량 2500 밀리시버트 오버.>

 

 아까 미캐 앞에 다가와 멈춰 선 직사각형의 기계에서 웅웅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감마선 발생이 시작된 것.

 

 시간이 흘러도 아무런 아픔도 없고 이상도 없자 미캐는 감마선 실험도 별거 없다고 생각했다.

 

 불과 몇 분 전까지 순식간에 헐크처럼 몸이 부풀어올라 괴물처럼 변할까 걱정도 했었지만 그저 기우였다.

 하지만 어지럽고 힘이 빠져 축축 늘어지는 몸뚱아리.

 상당히 불쾌했지만 고통스럽진 않았기에 참을만했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속이 마치 멀미를 하는 것처럼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ㅈ 같아. C바. 자꾸 왜 이래 진짜. 우욱.’

 

 그녀가 더 이상 참기 힘든 듯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헛구역질을 하다 노란 액체를 입 밖으로 토해냈다.

 

 그러자 실험실로 또다시 기계음성이 들렸다.

 미캐는 몽롱함에 자장가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방사선량 3000 밀리시버트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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