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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2_26_이상하고 야릇한 파눔의 심장 조각.
작성일 : 23-04-01 22:41     조회 : 91     추천 : 0     분량 : 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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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하하하.”

 

 지금 이 소리는 박월이 배꼽을 잡고 웃어대는 소리.

 아까부터 그러는 그가 김탄은 정말 어이가 없었다.

 게다가 그의 옆에 앉아 입 꼬리를 실룩대며 웃음을 참고 있는 박토는 꼴도 보기 싫다.

 

 

 그들이 이렇게 웃는 이유.

 그것에 대해 김탄은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지금 그의 몸 주변으로 신비한 돌 조각, 바로 파눔의 심장 조각이 빙글빙글 돌고 있었기 때문이다.

 

 단지 그것 때문에 바룬족 박토와 박월이 웃는 게 아니었다.

 이 빌어먹을 돌멩이는 그냥 돌아다니는 게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파눔의 심장 조각은 김탄의 주변을 마치 희롱을 하는 듯 장난을 쳐댔다.

 주로 머리 주변에서 돌아다닐 때 바룬족에게서 웃음이 터졌다.

 

 그 돌 조각이 김탄의 머리를 잡았다 당겼다 또 그냥 콱 놔버리는 식으로 게다가 수시로 여기 저기 이동을 하는 통에 김탄의 모습을 참으로 볼썽사납게 만들어 버렸다.

 

 파눔의 심장 조각이 무슨 힘으로 이러는지는 김탄도 정확히는 몰랐다.

 단지 그는 지금 무슨 정전기 같은 원리이지 않을까 대충 추측을 하고 있을 뿐.

 

 그런데 이런 파눔의 심장 조각 때문에 벌어진 상황에 키득키득대던 바룬족이 빵 터지는 일이 지금 일어났던 것.

 

 그래서 눈치 없는 초딩 답게 박월이 대박폭소를 터뜨리고 있던 것이었다.

 

 파눔의 심장 조각은 지금 김탄의 정수리 위로 떠 있는 채 그의 헤어스타일을 마치 네이티브 아메리칸이였던 모히칸 부족 전사의 스타일로 만들어 놔버렸다.

 

 그리고는 돌아다니지도 않고 제자리에 있는 중.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이제는 박월이 소파에서 내려와 방바닥에 뒹굴며 손으로 배꼽이 빠질 것 같은 걸 막기라도 하는 듯 잡고 웃어댔던 것.

 

 “우하하하하하. 삼촌. 저것 봐. 우하하하하하.”

 

 이런 박월 때문에 기분 나쁜 김탄.

 하지만 그 박월보다 더 기분 나쁘게 만드는 존재.

 그는 박토.

 

 차라리 대놓고 웃으면 덜 얄밉기라도 하지.

 박토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무표정한 얼굴이었지만 입술은 수시로 실룩대고 있었다.

 속으로 엄청 재미있어 하고 있지만 티 내면 안 된다는 가식이었다.

 

 이 빌어먹을 돌멩이 때문에 희롱을 당해 난처해 하고 있는데 도와줄 생각은 하지도 않고 쳐다보며 웃기만 하는 몰인정한 사람들.

 아니 아예 망가짐을 즐기고 있다.

 인성이 빻은 사람들.

 

 사람이 곤경에 처하면 도와주는 게 당연하다는 지론을 평소 가지고 있던 김탄은 지금 그들에게 이가 갈렸다.

 대체 어떻게 이런 자들이 세상을 구한다고 바탈을 하라고 강요했는지 이해할 수도 없었고 어이조차 없었다.

 

 그럼 그렇지.

 강요와 폭언, 납치와 감금.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 둘만 봐도 이들이 어떤 자들이 알 것 같다.

 대체 저런 인성으로 어떻게 멸망을 막겠다는 건지..

 

 김탄이 계속 한심하게 바룬족 박토와 박월을 쳐다봐도 그들은 그저 웃고만 있었다.

 빌어먹을 인간들.

 

 김탄이 험악하게 얼굴을 일그러 뜨렸다.

 지금 무지 화가 났다는 표정 언어다.

 

 그러나 그가 이렇게 그들에게 화를 내도 바룬족은 그저 웃고만 있다.

 

 쳇.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느니 내가 나를 직접 구원하겠다.

 

 김탄은 손으로 파눔의 심장 조각을 확 낚아 채 방바닥에 팍 패대기를 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그러지 못했다.

 그저 잠시 머뭇대던 그는 손을 옴짝달싹 거리다 말았다.

 

 만약 파눔의 심장 조각이 화가 나서 공격하면?

 이 생각에 겁이 나 차마 손대지는 못하고 그가 그저 난처한 표정만 짓고 있을 때 불현듯 박토가 이해심 많은 표정으로 김탄에게 입을 열었다.

 

 “신경 쓰이나? 김탄.”

 

 “네.”

 

 “그게 뭔지 궁금하지? 김탄.”

 

 치사하네.

 도와주지는 않고 또 작업을 하려고 말을 건 거다.

 빌어먹을 인성 빻은 인간들.

 그럼 원하는 답을 주지 않을 거야.

 

 배앓이 꼴린 김탄은 박토의 물음에 아주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아니요. 별로. 궁금하지 않은데요?”

 

 사실 그는 자신을 웃음거리로 만든 파눔의 심장 조각의 정체가 무척 궁금했다.

 하지만 왠지 그들의 술수에 휘말리는 것 같아 반대로 대답한 것.

 그러나 그의 의도를 아무도 눈치 챈 이는 없었다.

 

 방바닥에 널브러져 웃고 있던 박월이 웃느라 흘린 눈물을 닦으며 일어났다.

 그리고는 김탄이 궁금해하지 않는다고 말한 파눔의 심장 조각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거 파눔의 심장 조각이에요. 바탈을 찾을 때 쓰는 거예요.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면 빛이 나거든요.”

 

 어휘력 떨어지는 초딩의 설명.

 무슨 소린지 이해할 수 없다.

 어쩜 입을 통해 나오는 말마다 이상한 소리만 해대는지..

 

 이제는 하도 들어서 적응까지 된 김탄.

 아예 박월의 말을 무시하며 씹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을 모르는 바룬족.

 김탄의 무반응에 이번에는 박토가 월의 설명이 부족했다고 생각했는지 부연 설명을 했다.

 

 “그래 정확히는 배달석이 들어 있는 운석이지. 새로운 바탈이 나타났다는 뜻이니까.”

 

 여전히 시큰둥한 김탄.

 

 더 이상 이상한 소리를 듣지 않겠다는 김탄의 반응을 모르는 바룬족 박토와 박월은 지금 난처했다.

 

 이번에는 삼촌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김탄 아저씨가 저런 반응을 보이는 거라 생각한 박월이 아예 김탄 곁으로 다가 와 김탄의 머리 위에 떠 있는 파눔의 심장 조각을 가리키며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게 빛이 나면 제가 바탈을 찾아요. 비전으로 다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탄 아저씨도 찾은 거예요. 어디 사는지. 어떤 사람인지 다 알거든요.

 그래서 아저씨가 도망쳐도 소용없고 또 숨어도 숨지 못하는 거예요. 제가 다 찾아내니까요.”

 

 요즘 아이들은 책을 읽지 않아 문해력이 떨어진다더니 말도 잘 못하는 구나.

 대체 무슨 소리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자신을 찾아 여기 감금시킨 주범이 밝혀졌다.

 바로 박월.

 모두 박월이 그가 가진 능력으로 찾았기 때문에 지금 그가 이 수모를 겪고 있다.

 

 그 사실에 분노한 김탄.

 물론 마음 속으로만..

 

 ‘저 땅꼬마가 없었다면 지금 내가 이런 수모를 겪지 않았을 거야. 날 찾아낸 게 저 꼬마니까.. 정말 꼴도 보기 싫어. 아무리 예쁘게 생겼어도. 젠장.’

 

 박월은 정말 누가 봐도 예쁜 아이다.

 김탄이 처음 봤을 때 여자 아이라고 착각까지 했을 정도니..

 정말 미모가 타고난 아이.

 

 그런 그 미모에 아이라 천진난만한 모습은 어느 그 누구도 예뻐할 만한 아이지만 김탄은 아니다.

 지금 그는 귀여운 외모 뒤에 숨은 영악함을 보고 있었다.

 

 더군다나 이 모든 고난의 원흉.

 그가 없었다면 현재 이 수모는 없다.

 이 생각에 다시금 박월이 꼴도 보기 싫어진 김탄.

 

 어쩌면 그의 명령을 받드는 박토가 그에게 자꾸 틱틱거리며 말하는 습관이 그냥 나온 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인관관계는 상대성.

 내가 잘 해야 상대도 잘 한다.

 기브가 있으면 테이크가 따라오는 게 인간 세상의 법칙.

 

 박토의 싸가지 없는 말투가 전부 박월 때문에 형성된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김탄은 더욱더 박월이 싫어졌다.

 

 저런 인간들이 저러거나 말거나 그나저나 정말 이 날아다니는 돌 조각 때문에 신경이 쓰여 짜증이 자꾸 솟구치던 김탄.

 

 “저기.. 이것 좀 멈추게 할 순 없나요?”

 

 그런데 해법을 알려달라고 물었더니 바룬족은 또 쳐 웃고 있다.

 그렇게 한참을 웃던 그들 중 박월이

 

 “하하아. 그냥 손으로 집으면 돼요. 반가워서 그러는 거예요.”

 

 이렇게 말하자 순간 화가 난 김 탄이 박월을 확 째려보았다.

 

 ‘진작 말해줄 것이지. 진짜 영악한 땅꼬마 같으니라고.’

 

 그래도 여전히 웃고 있는 박월.

 그는 진짜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모습이었다.

 

 그 모습에 주눅이 살짝 든 김탄은 자신이 여기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에,

 그러니까 쪼그만 땅꼬마 하나 어떻게 하지 못하는 자괴감에 파눔의 심장 조각에 화풀이를 하듯 손으로 훅 낚아챘다.

 

 주먹 안에서 살아 있는 듯 팔딱거리는 파눔의 심장 조각.

 시간이 지나 죽은 듯 얌전해지자 김탄이 조심스럽게 주먹을 펴 보았다.

 

 빛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조금 전까지 공중을 돌아다니며 김탄을 희롱하던 돌 조각이 맞는 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조용했다.

 

 김탄이 조심스레 다른 손으로 그 돌 조각을 집어 눈앞으로 가까이 가져와 살폈다.

 

 엄지 손톱보다 약간 큰 파눔의 심장은 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는 석영 재질이었다.

 빛을 내지 않을 때는 옅은 회색인 그 돌 조각은 빛을 낼 때는 붉게 물들었다.

 

 움직임은 없었지만 여전히 살아 있다는 듯 빛은 내다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마치 심장이 뛰는 것처럼 일정한 규칙을 가진 듯..

 

 파눔의 심장 조각을 살피던 김탄은 더 확실한 걸 알아버렸다.

 그가 생각한대로 자신의 심장 박동과 파눔의 심장 조각의 빛의 발산 주기가 일치함이 확실했다.

 

 말도 안돼.

 우연이겠지.

 이렇게 생각해봐도 김탄은 파눔의 심장 조각이 김탄의 몸의 메커니즘을 흉내 내는 것처럼 동조하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고 있었다.

 게다가 무언가 따뜻한 느낌까지..

 

 그렇게 무서워하고 피하고 싶은 돌 조각이었지만 지금은, 이유는 모르지만 마음이 편안해지며 차분해졌다.

 

 ‘갖고 싶다.’

 

 순간 그도 몰게 든 생각에 김탄이 화들짝 놀라 앞에 앉은 바룬족을 쳐다보았다.

 혹시나 그가 가진 마음을 들키지나 않았을까 하는 소심한 마음이 김탄의 눈동자를 흔들리게 했지만 그들은 눈치채지 못한 듯 그저 웃고 만 있었다.

 

 김탄이 자신의 마음을 감추기 위해 파눔의 심장을 슬그머니 테이블 위에 내려놓았다.

 그 와중에도 그 돌 조각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김탄.

 상당히 집중하는 듯 보였다.

 그때 김탄의 귓속으로 월의 초딩 특유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후벼 파며 들어왔다.

 

 “원래는 그것보다 엄청 엄청 컷 데요. 바탈 아저씨. 굉장하죠?”

 

 “얼마 나요?”

 

 파눔의 심장 조각이 지금 본래의 모습보다 엄청 컸다는 말에 깜짝 놀란 김탄이 되묻자 이번에는 박토가 아주 자랑스러운 말투로 대답했다.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우리 집안 대대로 내려온 고서에 따르면 갓난아이 머리통 크기라고 하더군.

 하지만 애석하게도 500년 전에 사라졌어. 정확히는 520년 전 홍 길동이 잡혔을 때 사라졌다고 하더군..”

 

 

 에? 홍길동?

 순간 김탄은 박토의 말을 잘못 들은 게 아닐까 생각했다.

 

 홍 길동이라니..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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