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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라이트노벨
오늘도 우리는 사망플래그!
작가 : 여우라떼
작품등록일 : 2019.6.10

평생 불운에 시달렸던 불운을 타고난 주인공의 이세계 슬로우 라이프!

 
최강 파티의 출격! 4
작성일 : 19-06-23 18:27     조회 : 319     추천 : 0     분량 : 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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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아아앗? 진정해 유나!”

 “하하하하하하, 여러분들은 정말로 대단한 파티에요. 던전을 부숴버리는 파티는 처음 봤어요.”

 “칭찬은 고마운데 도끼는 일단 좀 내려놓으시겠어요?”

 유나가 세로로 휘두른 도끼를 나는 고개를 숙여 간신히 피했다.

 내 머리 위를 스쳐 지나간 도끼는 벽에 흠집을 내며 깊숙이 박혀버렸다.

 “포포, 플레아. 위험하니 내 뒤로 오거라! 저걸 잘못 맞았다가는 목이 몸에서 분리될 것이다.”

 “나도 보호해줘!”

 “믿는다, 미니. 너는 우리 파티의 리더이니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으리라 굳게 믿겠다!”

 “믿는다고 두 번이나 말하지 마! 그리고 이럴 때만 갑자기 리더를 내세우지도 말라고!”

 “후후, 여러분? 대화는 끝나셨나요.”

 유나는 벽에 꽂힌 도끼를 난폭하게 뽑은 다음 나를 향해 계속해서 휘둘러댔다.

 나는 옆으로 구르거나 뒤로 뛰면서 아슬아슬하게 공격을 계속해서 피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내내 의심스러웠지만, 운이 좋아지는 노란 부적 덕분인지 운동 신경이 둔한 몸으로서도 모든 공격을 피할 수 있었다.

 여기 오기 전에 나였다면 분명 발이 바닥에 빠진다던가 미끄러져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혀 이미 죽었겠지.“하하하하, 정말로 끈질기시네요. 다른 말썽을 일으키기 전에 얌전히 여기서 죽어주시겠어요?”

 “다들 구경만 하지 말고 와서 유나 좀 말려봐!”

 나는 길드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아,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버렸네.”

 “나는 집에 칼을 놓고 왔어.”

 “갑자기 배가……”

 “똑같은 레퍼토리냐 이 자식들아!”

 다들 핑계를 이것저것 대며 모두 길드에서 나가버렸다.

 길드 안에는 유나와 우리 네 명만 남았다.

 “후후, 처리할 눈들이 부쩍 줄어버렸네요.”

 “지금 누구한테 도끼를 휘두르는 거야! 감히 이 플레아 님에게 도끼를 휘둘러?”

 “그런 말은 뒤에 숨어서 할 소리가 아니거든? 할 거면 당당하게 앞에 나와서 하라고!”

 “이렇게 된 이상 얼려버리는 것이야.”

 “왜 이리 극단적이야? 생각해보니 못 움직이게 묶기만 하면 일단 해결이잖아. 리아, 유나를 일단 묶어줘.”

 “그런 취미가 있는 줄 몰랐다, 미니. 역시 남자들은 전부 짐승이구나.”

 “어떻게 되먹은 사고방식이야!”

 “뭐야, 왜 이렇게 길드가 한산해?”

 문이 열리고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목소리가 뒤에서 들려왔다.

 “또 만나네요. 오랜만에요. 그런데 다들 뭐 하고 있는 거예요? 언니 그 도끼는 또 뭐야……”

 “바스트, 루나! 도와줘!”

 나는 믿을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파티원 들을 제치고 방금 막 들어와 상황 파악이 안 된 두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바스트, 루나 끼어들면 가.만.안.둘.꺼.에.요?”

 유나는 광기 어린 미소를 바스트와 루나에게도 지어 보였다.

 “어이, 너 무슨 짓을 한 거야.”

 “짧게 말하자면 던전을 부숴버렸다고 할까……”

 “언니가 화낼 만도 하네요.”

 “이미 길드가 거지 같은 꼴이 난 것 같은데. 이 흠집들은…… 유나가 한 거겠지?”

 “그래, 길드가 부서지기 전에 어서 막아야 해.”

 “언니를 막기 위해서라면 저도 도울게요!”

 나와 바스트, 그리고 루나는 광기 어린 유나를 막기 위해 모두 무기를 꺼내 유나 앞에 마주 섰다.

 물론 나는 맨손이었다.

 

 “흑흑…… 다 끝났어요. 뭐라고 보고를 해야…… 저는 이제 잘릴 거에요.”

 바스트와 루나 덕에 간신히 유나를 진정시킬 수 있었다.

 “던전이 부서진 정도로 울지 말란 것이야.”

 “그래, 살면서 그 정도 일은 누구나 겪을 수 있지.”

 “나중에 지나가다가 던전을 발견하면 유나에게 제일 먼저 알려줄게.”

 다들 위로 같지 않은 위로로 유나를 달래주었다.

 나도 한마디 하려고 했지만, 유나가 나를 째려보는 바람에 입을 다물고 조용히 있었다.

 “너희 도대체 안에서 무슨 짓을 벌인 거야?”

 바스트는 어처구니가 없다는 표정으로 물어보았다.

 “함정에 빠져서 던전의 코어가 부서졌다고 할까?”

 “도대체 어떻게 하면 함정에 빠질 수 있는 거죠?”

 “플레아가 걸을 때마다 함정이 발동하던데……”

 “저희도 그 던전에 들어간 적 있는데 함정 같은 건 단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어요.”

 “아, 그건 내가 함정해제와 기척 감지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함정과 몬스터들을 피해서 간 거야, 루나.”

 “이건 제 잘못이에요. 그러니 미니에게 말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바스트에게 함정해제와 기척 감지 스킬을 배우세요!”

 “나도 스킬을 막 배우고 싶은데 스킬을 배우는데 필요한 포인트가 5배나 필요해서 막 배우지 못-”

 유나는 내 말을 끊으며 말했다.

 “저 스킬은 1포인트면 배우니 두 가지 스킬을 배우는 데에 10포인트밖에 필요하지 않네요. 지금 미니의 레벨이 몇이죠?”“딱 10인 것 같은데…….”

 “그럼 당장 나가서 스킬을 배우고 오세요! 이번 일은 저의 불찰인 점도 있으니 그것으로 일단락 짓겠습니다. 부탁할게요, 바스트.”

 “나도 파이어볼이나 아이스 랜스 같은 화려한 스킬을 배우고 싶-”

 “뭐.라.구.요?”

 “당장 나가서 배워오겠습니다. 가자 바스트!”

 “유나의 부탁이라면 당연히 들어줘야지.”

 유나의 마음이 바뀌기 전에 나는 바스트를 데리고 길드 앞으로 나갔다.

 다른 사람들은 난장판이 된 길드를 정리하기 위해 안에 남았다.

 

 “후, 나의 피 같은 스킬 포인트가……”

 “힘내, 목에서 머리가 댕강 잘리는 것보다는 괜찮은 선택지잖아?”

 “그렇긴 하지. 그럼 어떻게 쓰는 것인지 보여줘. 나는 한번 본 것만으로 스킬을 배울 수 있거든.”

 “신기한 능력이네. 그럼 보여줄게.”

 바스트는 집중하는지 눈을 감고 제자리에 가만히 서 있었다.

 “오른쪽에 한 사람이 우리를 향해 오고 있고 왼쪽에는 두 사람이 가만히 서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바스트의 말에 오른쪽과 왼쪽을 번갈아 확인해 보았다.

 바스트의 기준으로 오른쪽에서는 한 여성이 우리를 향해 오고 있었고 왼쪽에서는 남자 두 명이 가만히 서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어떻게 한 거야, 바스트?”

 “집중해서 느껴졌다고 할까? 너도 한번 해봐, 미니”

 나는 모험가 카드에 나타난 기척 감지 스킬을 배워 바스트를 따라 눈을 감고 스킬 발동을 시도해 보았다.

 “음…… 느낌이 신기한걸?”

 눈을 감고 있는데도 어느 방향에서 몇 명이 걸어오는지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너와 달리 남자 두 명이 느껴지지 않아. 그리고 우리 쪽으로 걸어오는 사람은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니까 알아차릴 수 있었어.”

 “그건 네가 스킬 레벨이 낮아서 그래. 레벨업을 해서 스킬 레벨을 올리면 범위가 더욱더 넓어지니 노력하도록.”

 “하아, 당분간은 다른 스킬은 꿈도 못 꾸겠네.”

 “그래도 스킬을 배워두면 1포인트만 투자해도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

 “그거 탐험가한테도 해당하는 이야기야?”

 “……그럼 다음은 함정해제를 해볼까!”

 “말 돌리지 마!”

 “이 근처에서 어떻게 함정해제를 보여줘야 할까…… 아, 좋은 생각이 났다. 일단 자리를 옮겨볼까?”

 나는 좋은 생각이 떠오른 바스트를 따라 바스트가 사는 집 앞에 도착했다.

 “여기서 뭐 할 생각이야?”

 “함정해제를 보여주려고 데려왔지.”

 “이 근처에 함정이라도 심어놨어?”

 “함정은 심어놓지 않았지만, 이 스킬을 나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쓸 수 있거든.”

 “다른 방향?”

 “아무한테도 알려주지 않는다고 맹세하면 알려주지.”

 “귀찮게, 맹세건 뭐든 할 테니 빨리 알려줘 봐.”

 “일단 문은 잠겼군.”

 바스트는 자기 집 문이 잠긴 걸 확인하더니 스킬을 외쳤다.

 “함정해제!”

 잠시 후 달칵달칵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문이 열렸다.

 “뭐야 이거? 도둑질할 때 쓰는 스킬이잖아. 이런 거 알려달라고 한 적 없거든?”

 “이게 함정해제 스킬이야. 함정해제라는 건 결국 무언가 장치를 해두었으니 그걸 해결하는 스킬이거든. 그걸 다른 곳에 응용하면 문이 열리지 않게 자물쇠라는 함정을 걸어놓았다고 생각해 자물쇠를 향해 함정해제를 외치면 문이 열린다는-”

 바스트가 말을 끝마치기 전에 안에서 날아온 도끼를 맞아 뒤로 날아가 버렸다.

 “대낮부터 사람이 사는 집에서 도둑질이라니. 어떤 녀석인지는 몰라도 배짱이 두둑…… 그런데 왜 여기에 있는 거냐, 미니.”

 “일단 그걸 설명하기 전에 네가 도끼로 날려버린 사람은 바스트라는 걸 알려줄게.”

 “바스트라고? 그런데 왜 열쇠로 문을 열지 않고 이상한 방식으로 문을 여는 거지.”

 “도끼를 날리기 전에 사람을 확인하고 날리라고! 하마터면 죽을뻔했잖아.”

 “누가 자기 집 문을 그렇게 여는 것이냐. 이건 네 녀석 잘못이다, 바스트.”

 “지금 해보자는 거야? 덤벼, 말렉!”

 끼어들면 골치 아플 것 같으니 일단 혼자서라도 길드로 돌아갈까?

 함정해제 스킬은 써보지는 못했지만 배워는 뒀으니 일단 지금 할 일은 끝이겠지.

 나는 싸우는 바스트와 말렉을 뒤로한 채 혼자서 길드로 돌아갔다.

 

 싸움이 일어났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상태로 길드가 돌아가 있었다.

 부서진 테이블이랑 의자는 말끔히 치워버렸네.

 벽에 새겨졌던 흠집이 아니었다면 이곳에서 누군가 검을 휘둘렀다는 사실을 믿기 힘들 정도였다.

 길드의 정리가 빠르게 끝났는지 다들 테이블에 앉아서 음식을 먹고 있었다.

 물론 술병도 옆에 굴러다니고 있었다.

 꽤 많이 마셨는지 다들 얼굴이 새빨개져 있다.

 왠지 가까이 가면 귀찮을 거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했지만, 언제까지나 저곳에 내버려 둘 수는 없기에 나는 모두가 앉아 있는 테이블의 빈자리에 앉았다.

 “으, 술 냄새. 도대체 얼마나 마신 거야?”

 “어? 던전을 부순 주인공이 자리에 도착했네요.”

 “부순 건 내가 아니라 플레아거든?”

 “뭐든지 남 탓하는 건 좋지 않아, 미니!”

 “남 탓이 아니라 사실이잖아!”

 “너희는 도대체 어떻게 같이 파티를 하게 되었느냐? 매일 볼 때마다 싸우는 모습을 보니 참 신기하구나.”

 “그건-”

 “나, 같이 파티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미니가 내 손을 끌고 강제로 숲속으로 향해서 어쩔 수 없이……”

 플레아의 말에 다들 싸늘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오해하잖아! 사실만 말하라고, 플레아!”

 “나를 슬라임의 액체로 끈적끈적하게 더럽히기도 했어.”

 싸늘한 눈빛들이 서서히 쓰레기를 보는 듯한 눈빛으로 변해갔다.

 “조금 전에 유나를 채찍으로 묶으라고 지시하기도 했었지.”

 “설마, 포포랑 함께 파티한 이유도 그런 것이야? 귀축이 따로 없어. 나한테 접근하는 걸 금지하는 것이야.”

 “걱정하지 마라, 포포. 내가 평생 지켜주겠다.”

 “그건 그것대로 걱정되는 것이야!”

 “포포, 너도 술 마신 거냐?”

 “포포도 이제 성인이라 술은 얼마든지 마실 수 있는 것이야.”

 포포는 앞에 있던 술잔을 단숨에 들이키더니 그대로 술잔과 함께 탁자에 엎어졌다.

 코를 새근새근 골며 잠에 떨어진 포포였다.

 “이제 다 끝났어……”

 “언니, 힘내.”

 “어디 돈 많은 백마 탄 왕자님이 나타나서 나를 데려가지 않을까? 그것만이 살길이야. 이제 이 일도 지긋지긋해! 그러니 너도 어서 바스트를 확 붙잡으렴.”

 “아이참! 바스트랑 나는 그런 사이가 아니야!”

 “바스트는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그래서 결혼식은 언제 할 생각이야?”

 “언니!”

 “후후, 농담이야.”

 “루나와 바스트가 결혼하게 된다면 특별히 이 플레아 님께서 축복을 내려주겠어!”

 “아아…… 포포, 잠자는 모습도 귀여워.”

 다들 엄청 취한 상태였다.

 유나는 울다 웃는 걸 반복하고 있었으며 루나는 옆에서 유나를 토닥여주고 있었다.

 언니와 동생이 바뀐 모습이네.

 리아는 잠든 포포를 빤히 쳐다보고만 있었으며 플레아는 술을 계속 마셔도 하나도 취해 보이지 않는 모습이었다.

 “윽…… 속이 울렁거려. 토할 것……”

 “잠깐만 언니!”

 “술이 떨어졌네? 술은 어디에서 꺼내면 돼?”

 “우웨에에엑……”

 아…… 도망가고 싶다.

 못 본 척하고 집에 갔어야 했어.

 한시라도 빨리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나는 루나와 함께 유나의 뒤처리를 끝내고 테이블을 정리했다.

 유나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거로 보아 길드는 오늘 여기까지인 것 같아 문을 잠그고 플레아의 도움을 받아 문을 잠갔다는 표시를 걸어두었다.

 “좋아, 문도 잠갔으니 파티 시작!”

 “너는 왜 안 취하는 거야? 집에 갈 거니까 술 좀 그만 마셔!”

 “우우…… 속이…….”

 “그럼 저는 누나를 데리고 이만 실례할게요.”

 “나도 포포를 데리고 먼저 가보겠다. 문단속을 부탁하지.”

 나는 길드에 있는 술을 플레아가 모조리 마셔버리기 전에 플레아를 억지로 끌어당기며 마지막으로 길드에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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