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
<<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
 
자유연재 > 로맨스
게발 선인장
작가 : 직깨미
작품등록일 : 2018.12.14
조회 : 8826    글자 : 200389    선호작 : 2   

로맨틱 코미디로 진행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초를 잘 닦자 와 꿈을 향해 질주하는 데
어처구니 없는 법이 방해하지 말라.

이 글의 취지며 핵심입니다.

서른 살 순희와 수리가 각자의 꿈을 이루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수리는 검정이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검정을 간단히 설명하면 물건을 사고 팔 때 품질과 수량에 대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사고파는 사람들의 의뢰로 확인하는 일입니다.
수리가 맡은 일은 석유화학제품의 품질과 수량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순희는 수리에게 이 일을 맡긴 회사의 담당자입니다.
이런 관계를 우리는 순희는 갑이며 수리는 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순희와 수리 사이에 갑과 을을 주제로 글을 잇지 않았습니다.

석유화학제품을 두고 벌어진 도둑질과 검정업계 터줏대감과 신생업체간의 생존을 위한 밥그릇 싸움에 터줏대감의 아성에 큰 힘이 돼주는 법과 신생업체의 힘이 돼주는 조직폭력배의 의리를 엮어 글을 다루었습니다.

화학과 출신인 순희는 수리 회사의 석유화학제품 분석기를 이용해 전공을 다시 살리고
서서히 사랑하게 되고 결혼을 하고 수리 회사를 운영하는 이야기입니다.
수리 꿈은 소설가입니다. 그러나 수리는 글에 대한 재능은 없고 대신 글을 쓰기 위해 찍은 사진은 명작입니다.

이 재능은 수리 어머니가 잘 알고 있었지만 수리는 찍어둔 사진에는 관심을 두지 않아 어머니가 사진을 팔아서 용돈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결혼 후에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사진을 두고 이권 다툼은 이야기 속에 강력하게 나오지 않지만 평생을 일명 ‘나눠먹기’을 하면서 서로 의심하는 이야기는 잠시 나옵니다.

이 이야기에서 전하고 싶은 말은 실업자 구제와 최저 임금 인상을 부르짖기 전에 영세 자영업자들의 실상을 알고 이해하고 법을 완화해달라는 간절한 절규와 하고 싶은 무엇이던 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준비하라는, 기초를 잘 닦으라는, 그 기초가 무엇인지는 청소년도 어른들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알 것입니다.

이 나라의 누구던 법을 지키며 아무데서나 잘 살 수 있게,
황당한 법은 없애 달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 글을 썼습니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38 섹스는 사랑을 위한 불가피성(완결) 2018 / 12 / 30 274 0 6209   
37 마음 놓고 사랑 나눌 기회 주는 공간 2018 / 12 / 29 267 0 5262   
36 광속의 세월 2018 / 12 / 27 257 0 5773   
35 기세 등등 안순희 2018 / 12 / 26 311 0 5624   
34 고부간 은밀한 나눠먹기 합의 2018 / 12 / 26 267 0 5229   
33 청첩장을 700장이나! 2018 / 12 / 25 306 0 5086   
32 뿌린 데로 거두리 2018 / 12 / 24 273 0 5186   
31 말의 차이 2018 / 12 / 23 262 0 5062   
30 예비 고부간의 끝없는 욕심과 눈치 싸움 (2) 2018 / 12 / 23 291 0 5157   
29 족보에도 못 올린 순희 2018 / 12 / 23 289 0 5163   
28 제 발등 찍는 터줏대감 2018 / 12 / 22 277 0 5312   
27 터줏대감의 치졸한 발악 2018 / 12 / 22 257 0 5216   
26 통념상 연애 실패는 여자 손해 2018 / 12 / 22 276 0 5637   
25 농락당한 우리 순희 2018 / 12 / 22 252 0 5116   
24 덫에 딱 걸린 우리 순희 2018 / 12 / 22 274 0 5339   
23 내 주제를 알자 2018 / 12 / 21 262 0 5064   
22 뭐야? 이 기분! 사랑? 2018 / 12 / 19 263 0 5189   
21 흔들리는 순희 2018 / 12 / 19 294 0 5071   
20 자책을 유도한 까칠한 순희 2018 / 12 / 19 269 0 5461   
19 순희 성깔 2018 / 12 / 14 280 0 5392   
18 ‘을’ 용도보다 데이트 용도였으면 2018 / 12 / 14 275 0 5338   
17 밥그릇 싸움 2018 / 12 / 14 272 0 5310   
16 경로우대는 아무나 받나? 2018 / 12 / 14 283 0 5207   
15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2018 / 12 / 14 286 0 5166   
14 요란한 방문 2018 / 12 / 14 281 0 5207   
13 순희와 수리의 이심전심 2018 / 12 / 14 279 0 5250   
12 최후의 만찬 2018 / 12 / 14 268 0 5091   
11 난처한 우리 순희 2018 / 12 / 14 270 0 5162   
10 좋을 때만 입 조심하는 인간 2018 / 12 / 14 263 0 5162   
9 변하지 않는 천성 2018 / 12 / 14 259 1 5180   
 1  2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우리 사이 끼어
직깨미
중년의 로맨스
직깨미
그의 심장은 그
직깨미
서글픈 여인
직깨미
앞으로 나란히
직깨미
찬바람 부는 날
직깨미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

위로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