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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 판타지/S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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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 | 쥐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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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 2018-10-12 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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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여부 | : | 미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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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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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심공의 계승자인 민석은 가상현실 게임 ‘플렉서블’에 빠져 있다.
이 게임 참으로 묘하다. 현실에서처럼 상처와 고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심지어 죽음까지도.
더욱이 ‘블러드 씨커’ 스킬은 민석을 미치게 할 만큼 매력적이다.
‘블러드 씨커’는 유저의 생명력을 근간으로 미증유의 힘을 불러일으키는 위험한 스킬.
하지만 가상공간에서 발휘되는 현무심공은 현실의 민석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어
현무심공의 성취가 눈에 띄게 좋아진다.
그러니까 현실과 가상공간과의 동화가 가능한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지? 의문이 점점 짙어지던 어느 날, 플렉서블에 새로운 공지사항이 뜬다.
-현실에서... 차원의 문이 열립니다.
차원의 문이라니? 그것도 현실에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믿지 않지만
플렉서블을 통해 현무심공의 변화를 직접 체험했던 민석은 이를 믿는다.
마침내 그날이 왔고, 실제로 현실에 차원의 문이 등장한다.
세상은 커다란 공포와 혼란에 휩싸인다.
차원의 문은 지구와 다른 세상을 잇는 문이다.
더욱이 차원의 문은 그 수가 점점 증가한다. 몬스터들이 인류의 존재마저 위협하기에 이른다.
어찌해야 하는가.
방법은 오직 하나뿐, 세상과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는 몬스터들과 싸워야 한다.
그리고 강해져야 한다. 그 누구보다 더!
민석은 인류를 몬스터로부터 구할 수 있을까? 플렉서블은 도대체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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