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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 무협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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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 | 천중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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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 2016-07-28 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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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여부 | : | 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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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 | :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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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내가 죽었다.
밤하늘에 명멸하는 유성(流星)처럼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무인들이
야망과 열혈을 묻은 채 산화해 가는 것이 강호일진데,
한 무부(武夫)의 죽음이 무어 그리 대수로운 일이겠는가.
허나 운명이 그에게 백마소령 종리옥이라는 이름을 준 사내의 죽음은 결코 평범할 수 없었다.
그렇다! 풍운(風雲)은 그렇게 평범하게 시작되었다.
그것은 처음에는 그저 소문처럼 왔을 뿐이었다.
그리고 결국 천하의 모든 무림인들 앞에 그렇게 난세(亂世)가 불쑥 도래하였다.
물과 기름처럼 결코 서로 융화될 수 없는
흑백 양도의 최고 기남기녀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 종리군악.
그는 부친 종리옥의 죽음과 함께 난세의 핵이 되어 천하를 종횡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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