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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 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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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 | 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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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 | 2016-12-08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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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여부 | : | 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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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 | :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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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전부라고 믿었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믿지 않는다.
두 번째 사랑이 오기는 오는 걸까?
해내는 족족 꾸준한 매출 증가를 기록해내는 잘 나가는 디자이너, 장한나.
제이어패럴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디자인팀의 새로운 실장, 최신형.
활달하다 못해 다소 엉뚱한 그녀가 그의 눈에는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실격사원으로 보이고, 기본을 중시하는 원칙주의자 그가 그녀의 눈에는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드라이한 인간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처음부터 어긋났던 서로의 첫인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꼬여가는 가운데, 계속해서 벌어지는 두 사람의 감정대립은 정작 주변에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데.
“왜 그렇게 대책이 없지?”
“제가 대책 없이 살기는 해요. 근데요, 실장님…….”
숨 가쁘게 돌아가는 회사 안에서 그와 그녀의 관계도 숨 가쁘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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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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