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자유게시판      연재이야기      감상란      설문조사      이벤트      For Us     
 
작성일 : 16-11-12 13:09
가장 선호하는 소설의 장르?
  글쓴이 : 악어소녀
조회 : 1,528  
작가님들~!! 지금까지 보신 소설중 가장 흥미를 일으키는 장르는 무엇인가요?

  아리나 16-11-12 19:25
 
미스터리 장르요. <키스의 여왕>처럼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르게 만드는 점에서 흥미를 일으키니까요. 로맨스는 천편일률적인 흐름이라 질리는 감도 있지만 문장 하나 하나에서 작가의 센스가 받쳐줘야 성공하는 것 같아요. <열렬하게, 단 하나>처럼요. 저는 판타지 장르는 쪼끔 힘들더라구요. 어반 판타지면 읽을 수 있는데 다른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은 세계관 이해까지 해야 해서 머리가 아파요...
  MrNerd 16-11-12 22:04
 
저는 공포 장르요. 어릴 적부터 겁쟁이에 울보여서 그걸 이겨내려고하다보니, 어느날 보니까 공포 장르 매니아가 되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스티븐 킹, 그리고 그의 작품 중에서도 <미저리>, <샤이닝>을 제일 좋아합니다. 오싹하면서도 빨아들이는 몰입감이 정말 좋았어요. 공포라는 장르가 가지는 자극성도 좋지만, 그러한 급박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 본연의 본성을 묘사하는 부분들이 있기에 공포 장르는 제게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외에는 비록 장르까진 아니지만 최근에 하드 보일드 특유의 문체와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화이트드림 16-11-12 22:51
 
저도 미스터리/스릴러물 좋아합니다. <블랙스완>, <화차>, <추적자>, <오펀-천사의 비밀>, <사이코> 등등
너무 난폭한 거 말고 인간 본연의 내면 세계를 들춰내는 반전 작품요.

그러고 보니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군요~^^
  happydream 16-11-12 23:33
 
전 요즘 현대판타지가 끌리더라구요.
다양한 소재, 다양한 직업의 주인공들과 에피소드를
회귀환생과 엮거나 게임 형식으로 풀어내니까 읽기도 쉽고
'내가 다시 인생을 산다면, 혹은 내가 저런 능력의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행동할까'라고
혼자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어서요 ^^
  야광흑나비 16-11-13 07:48
 
복합 장르요.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우야든둥 사극로맨스물이지만서도.....
  백린 16-11-13 08:39
 
오컬트인데 없네요.
  알천 16-11-13 22:13
 
전 판타지, 추리, 미스터리를 좋아합니다^^
  예늘 16-11-13 22:20
 
전 공포, 호러 빼면 전부 보는데 요즘은 현대판타지를 가장 많이 보고 있네요.
장르 불문하고 힐링되는, 따뜻한 글을 가장 좋아하지만요. 고두열 작가님의 '밥먹고가라' 같은.
  리시 16-11-15 00:01
 
전 로맨스요! 아무래도 로맨스를 쓰는 사람이다 보니...뻔한 로맨스보다는 조금 흥미로운 로맨스를 원합니다. 그런 로맨스를 써 나가야 할텐데 제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야광흑나비 16-12-10 14:56
 
퓨전 로맨스인데 판타지 사극물 좋아해요. ^^
  한송이장미 16-12-22 12:28
 
요즘은 로맨스판타지에 끌리네요~현대로판이던 아님 중세배경로판이던 다 좋아요ㅎㅎ
 
   
 

 연재이야기
Total 45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0 45만자 수정의 압박...ㅠㅠ;; (10) 착한마녀 11-22 1622
89 수정 재업 오늘부로 시작합니다 (3) 재희 11-17 1431
88 정말 안타깝고 아쉽게도 본선에서 자진하차하겠습니다. (4) DragonHorn 11-15 1886
87 소설 수정해나가고 있어요 (5) 아리나 11-14 1509
86 가장 선호하는 소설의 장르? (11) 악어소녀 11-12 1529
85 글을 완결지었습니다 (4) 에르노 11-08 1243
84 뒤늦지만 쓰고 싶었던 부분까지 완결시켰습니다! (8) 윤주 11-04 1396
83 사랑하지 마세요 마왕님 21화를 올리며 (3) 후르츠링 10-31 1540
82 공모전 마지막 하루.. (4) DragonHorn 10-31 1376
81 미치도록 눈부신 그대 (2) 에비또 10-30 1214
80 薰華草가 꺽여져 버렸음니다(0) 시끄럽게 10-28 1293
79 '사랑행 비행기로 탑승하세요~' 연재를 재개하며.. (2) 조엘 10-27 1428
78 자위(自慰) 연재를 마치며 전고흔 10-26 1578
77 '설명충수담' 5장 끝났습니다. 푸른냄비 10-24 1350
76 <N의 밤> - 1부 낙조를 끝내며 (5) MrNerd 10-24 1416
75 나는 아무것도 잘못되지 않았다 연재 시작합니다! (4) UnKnown 10-24 1502
74 리리스의 겨울(그 해 겨울) 연재 완료했습니다... (1) 조상우 10-24 1449
73 결말 올리기까지 시간이 아슬아슬하네요. (5) 윤주 10-24 1387
72 A4로 글쓰지 마세요. (4) 박현 10-23 1773
71 작품연재, 들여쓰기~ 자동으로 됩니다. (3) 스토리야 10-21 1557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회원로그인 소셜로그인
자동 ID/PW찾기 | 회원가입
스토리야 추천작
운명찬탈자, 미..
범미르
나쁜 놈과 결혼..
초재85
널 길들여 줄게
엘리신
연애도 인턴십..
꽃피는사월단
더더더! 찐하게..
케일리
그 밤보다 더한..
케일리
공작님, 이 독..
나은
오빠 절친이 황..
이들HG
악녀의 끝은 재..
돗토리쥬이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 배너광고 및 기타 문의 k-storyya@naver.com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

위로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