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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디멘션 게임 (구)
작가 : 범미르
작품등록일 : 2017.6.17

대재앙이라고 불리는 지독한 전쟁이 끝난 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새로운 힘을 얻어 다시 문명을 구축하던 인류 앞에 완벽하게 구현된 가상현실게임이 나타난다.
누가 만들었고 왜 만들었는지도 알 수 없는 게임이었지만 사람들은 이 게임에 열광했고 인류의 대부분이 즐길 정도로 보편화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게임이 변화하기 시작했고 현실에 큰 영향을 주게 시작했다.
그리고 인류는 두 가지 세상 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혔다.
현실 아니면 게임
게임 같은 현실과 현실 같은 게임 중에서 오직 하나의 세계만 선택해야 한다면 과연 인류는 어떤 곳을 선택할 것인가.
선과 악이 아닌 가치와 가치가 충돌하는 거대한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

 
어둠의 기사 (17)
작성일 : 17-06-17 18:26     조회 : 69     추천 : 0     분량 : 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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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잉

 

 많은 텔레포트 진이 몇 개만 빼고 모두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빛을 내지 않는 텔레포트 진은 바로 천유강이 들어갈 수 없는 나머지 5개의 공작가였다. 그것을 제외한 모든 것이 빛을 발하였다.

 

 천유강이 텔레포트 진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다른 것은 무시하고 마계 공작가가 있는 텔레포트 진으로 걸어갔다.

 

 물론 후작가 이하의 가문이라도 해도 공작가와 차이가 극심한 것은 아니다. 개중에는 자신의 특정한 능력에 따라서는 오히려 다른 공작 가문보다 좋은 환생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공작가로 가는 것이 더 유리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니 정보가 부족한 천유강은 공작으로 선택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

 

 첫 번째 간판에는 베른 가문이라고 적혀져 있었다. 그곳을 지나니 옆에 서 있던 마족들이 서로 이야기를 하였다.

 

 "마계 공작 1위인 베른 가문은 8대 마왕 중 하나인 벨뤼제브님과 같은 데몬 로드의 종족이 모여 만든 가문이야. 벨뤼제브님은 이전의 신마대전에서 패권을 잡으신 분으로 마계의 실질적인 지배자라고 할 수 있지. 데몬 로드들은 선천적인 강한 카리스마를 무기로 하는 종족으로 대부분이 군주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 분명 데몬 로드 종족들은 어디를 가던 항상 우두머리로 다른 마족들을 지휘할 것이야."

 

 두 번째는 시반 가문이었다.

 

 "마계 공작 2위인 시반 가문은 8대 마왕 중 하나인 사탄 님과 같은 아크 데빌 종족이 모여 만든 가문이야. 사탄 님은 이전에 미카엘에게 패배하고 벨뤼제브 님에게 배신당하여 마계 지배자의 자리에서 밀려난 어찌 보면 불운의 왕이야. 아크 데빌 종족들은 강한 힘과 마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마전사들이라고 하더군. "

 

 세 번째는 데브로 가문이었다.

 

 "마계 공작 3위인 데브로 가문은 8대 마왕 중 하나인 디아블로 님과 같은 크림슨 발록 종족이 모여 만든 가문이야. 디아블로 님은 아즈리엘과 싸우다 패하여 지금은 지옥의 불길에서 복수를 다짐하고 있지. 크림슨 발록들은 강력한 힘과 방어력을 주 무기로 하는 마계 대표 전사들이야. 그들과 정면 대결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 하더군."

 

 네 번째는 레노라 가문이었다.

 

 "마계 공작 4위인 레노라 가문은 8대 마왕 중 하나인 레오나르 님과 같은 셰이드 치프 종족이 모여 만든 가문이야. 레오나르 님은 더 강한 마법을 만들기 위해서 아직도 노력하고 계시더군. 셰이드 치프 종족은 강한 흑마법을 쓰는 마족이다. 마력으로는 마계에서 그들을 따라잡을 자들이 없지."

 

 다섯 번째는 발트란 가문이었다.

 

 이곳이 천유강이 얻을 수 있는 공작가 중에서 가장 마지막이었고 지온을 쓰러트려서 얻을 수 있었던 종족이다.

 

 ‘지온을 쓰러트리는 데 필요한 이벤트가 이렇게 어려운데 다른 사람들은 다른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건가?’

 

 ".......종족은 빠른 움직임으로 적을 쓰러트리는 마족이다. 치명적인 약점이 있지만 빠른 스피드와 힘으로 마족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알려져 있지."

 

 생각을 하느라고 앞에 말을 듣지 못하였다. 하지만 뒤에 말만으로도 천유강과 가장 잘 맞는 종족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서열 6위 가문은 어차피 인큐버스 킹과 서큐버스 퀸의 종족이고 7위는 주술사, 8위는 광전사다.

 

 포탈이 활성화돼 있지도 않았고 천유강과는 가장 상관이 없는 종족이었다. 따라서 더 듣지 않고 천유강은 발트란 가문으로 향하는 텔레포트 진으로 들어갔다.

 

 위잉

 

 텔레포트 진으로 들어가 도착한 곳은 불이 한 점 없는 거대한 성의 정문이었다.

 

 거대한 성이었지만 마치 성의 곳곳이 부서져 있고 청소도 되지 않아서 여기저기 이끼도 흉측하게 껴 있었다. 폐성을 연상시키는 형편없는 모습이다.

 

 ‘이런 곳에 마계 공작이 산다는 건가?’

 

 성안도 다르지 않았다. 거대한 성이었지만 흔한 메이드 하나 보이지 않았고 거미줄이 여기저기 처져 있어서 도저히 사람이 사는 곳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갈 수도 없어서 바닥에 깔린 대리석을 따라 커다란 문이 있는 성의 중심부에 도착했다.

 

 끼이익

 

 마치 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은 듯 거친 마찰음을 내며 문이 열렸다. 그리고 그 문 안에는 한 마족이 한가롭게 흔들의자에 앉아 잠을 자고 있었다.

 

 잠시 그가 자는 것을 지켜보던 천유강은 그가 깨어날 생각을 않자 불러서 깨웠다.

 

 "실례합니다."

 

 천유강의 말에 비로소 잠에서 깬 듯 그가 무겁게 눈꺼풀을 들었다.

 

 "응?"

 

 남성 마족은 멍한 눈으로 천유강을 보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팔을 들어서 침을 닦았다.

 

 "하암~~~ 뭐야. 설마 성인식을 막 끝낸 애송이인가? 이거 신입이 들어온 것이 몇 년 만인지도 모르겠군. 그래 어디 보자...... 응? 1위라고 제법 괜찮은 놈이 들어왔군. 앉아."

 

 마족은 의자를 손으로 가리켜 앉기를 권하였다.

 

 "하함~~ 아직 졸리군. 우리 종족은 마족과 신족을 통틀어서도 가장 강하다고 알려진 종족이다. 단지 약간의 약점 때문에 고생하긴 하지만......... 너 우리 종족의 약점에 대해서는 알고 있겠지?"

 

 마족이 물었으나 천유강이 알고 있을 리가 없었다.

 

 "모릅니다."

 

 "허~ 자기 종족에 대해서도 모르다니. 어차피 나중에 알게 될 테니 그건 혼자서 차차 알아가고 그러면....... 너의 능력은......"

 

 마족이 천유강의 이마에 손을 대니 다시 반투명한 창이 떴다.

 

 

 

 

 총 점수 99,880점

 

 추가 능력을 선택하세요.

 

 튼튼한 날개 : [날개에 받는 물리 데미지를 반으로 줄인다.] 3,000점

 

 무적의 날개 : [날개에 받는 물리 데미지를 0으로 만든다. 쿨 타임 20초] 5,000점

 

 칠흑의 손톱 : [손톱을 소환할 수 있고 맨몸 공격의 15%의 공격력을 높인다. ] 5,000점

 

 칠흑의 검 : [검 계열의 무기를 꼈을 때 10%의 추가 데미지를 준다.] 5,000점

 

 타락의 손길 : [공격 시 적을 일정 확률로 타락시켜 1분간 자신을 위해 싸우게 만든다.] 4,500점

 

 타락의 숨결 : [자신을 공격한 적을 일정 확률로 마비시킨다.] 2,500점

 

 타락 : [물리친 적을 1분간 소생시켜 자신의 종으로 만든다.] 10,000점

 

 강력한 유혹 : [NPC에게 친밀감을 증대시킨다.] 1,500점

 

 저주받은 손 : [공격한 상대를 무작위적인 상태 이상에 걸리게 한다.] 3,000점

 

 거부 : [정신 마법에 저항이 10% 늘어난다.] 5,000점

 

 오드아이 : [마비나 석화 마법 성공률을 높인다.] 2,000점

 

 트윈하트 : [심장이 급소 판정이 되지 않는다.] 5.000점

 

 날렵함 : [민첩 스탯 20% 상승.] 10.000점

 

 삼지안 : [시야가 넓어지고 어디서나 앞을 잘 볼 수 있다.] 2,000점

 

 암흑의 힘 : [밤에 모든 스탯 15% 상승] 10,000점

 

 신성의 힘 : [낮에 모든 스탯 15% 상승.] 10,000점

 

 암흑의 마나 : [무기에 암 속성의 데미지를 추가한다.] 10,000점

 

 빛의 마나 : [무기에 성속성의 데미지를 추가한다.] 10,000점

 

 신마합일 : [모든 신성 공격과 암흑 공격이 혼돈 속성으로 바뀌며 무기와 스킬과 마법 모두에 혼돈 속성 데미지를 추가한다.] 50,000점

 .

 .

 .

 .

 .

 .

 .

 .

 

 많은 선택지가 천유강의 눈앞에 떠올랐다.

 

 조금 전에 얻은 점수로 특성들을 사는 것이다. 많은 특성이 있었으며 각 특성마다 좋고 나쁨에 따라 드는 점수도 달랐다.

 

 이것은 특성뿐만 아니라 생김새에도 영향을 주었다. 예를 들어 오드 아이를 선택하면 두 눈의 색깔이 달라지고 삼지안을 선택하면 이마에 눈이 하나가 더 생긴다. 저주받은 손을 선택하면 손에서 어두운 빛이 새어 나오고 타락을 선택하면 어깨에 문신이 새겨진다.

 

 천유강은 꼼꼼히 목록을 보았다. 이 선택이 중요하다.

 

 다행히도 퀘스트를 연달아 성공하고 유니크 마족도 성공적으로 잡아서 점수는 충분하게 있었다.

 

 신마합일, 암흑의 힘, 신성의 힘, 트윈하트, 날렵함, 칠흑의 손톱, 튼튼한 날개, 무적의 날개를 샀다. 그리고 남은 점수는 1880점.

 

 '이것으로 살 수 있는 것은 단지 하나인가?'

 

 마지막으로 산 것은 강력한 유혹이었다.

 

 그렇게 마치고 종료를 누르니 천유강의 몸에서 빛이 났다.

 

 "이제야 조금 그럴듯하다 자 거울을 봐봐."

 

 마족이 전신 거울을 천유강 쪽으로 밀어주었다.

 

 "이건........"

 

 천유강의 모습은 완전히 변해 있었다. 두 눈동자는 핏빛으로 변해있었고 눈 밑에는 조그만 작은 문양과 두 어깨에 어지러운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두 팔에는 강인한 힘줄과 핏줄이 솟아있었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달라진 것은 등 뒤에 화려하게 달린 12개의 검은 날개였다.

 

 하지만 천유강이 가진 날개는 지금까지 보았던 그 어떤 신족이나 마족의 날개와는 달랐다.

 

 보통 신족들의 날개는 깃털이 있는 새의 날개 모양이고 악마들의 날개는 털 하나 없는 박쥐 날개 모양이다. 하지만 천유강의 날개는 매끈하고 단단해 보이는 새까만 비늘들이 날개를 감싸고 있었다.

 

 "이건........."

 

 천유강이 날개를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을 때 마족이 입을 열었다.

 

 “우리들의 왕은 최초의 천사이자 최초의 악마, 천사 중에서는 현재의 우두머리인 가브리엘은 물론 실질적인 최강자인 미카엘마저도 한 수 접어주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고 마족 중에서도 현재 왕으로 등극한 벨뤼제브나 그 전성기 때의 사탄보다 강한 힘을 지니고 있었다.”

 

 뚜벅뚜벅

 

 천유강을 한 바퀴 돌아 다시 자리에 돌아간 마족은 이제까지 나태한 모습을 벗어버리고 본연의 카리스마 있는 본연의 모습을 보였다.

 

 "신족의 역할은 가능성이 있는 창조물들을 위협에서 지키는 것. 반대로 마족의 역할은 모든 생물체에 위험한 존재들을 말살시키는 것이다. 인간들은 특이하게 두 개의 가능성을 다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신마대전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그런데 다른 신족들과는 다르게 인간들을 위험하다고 판단한 우리의 왕께서는 마계의 편에 섰다. 그래서 전쟁에서 마계가 패배한 후에 그를 추종하는 다른 신족과 함께 신족의 사회에서 이곳 마계로 쫓겨났다. 우리의 왕의 이름은......."

 

 마족이 힘을 주어 이름을 말했다.

 

 "루시퍼! 모든 타천사의 근원이자 왕이며 혼돈의 원천이다. 너도 그중의 하나이니 그 뜻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제 너도 본연의 모습을 찾았으니 돌아가 힘을 길러라. 그러면 나 리어즌 발트란이 언젠가는 내가 다시 너를 부를 것이다."

 

 자신의 이름을 리어즌 발트란이라고 부른 마계 서열 5위의 공작이 천유강의 어깨를 강하게 잡으며 말했다.

 

 [종족을 얻었습니다.]

 

 [종족 : 다크 세라핌 (Dark Seraphim)]

 

 특징 : [장점]

  모든 스탯 + 25%

  모든 신족과 마족 스킬 능력 +15%

  모든 신족과 마족 전용 아이템이 착용 가능하다.

  인간형 유니트에게 강하다.

  플라이 계열 마법 사용 시 효과 상승

  소멸의 힘을 얻는다.

  체력 재생력 +100%

 

  [추가 사항]

 

 

  신성의 힘 : 낮에 모든 스탯 15% 증가

  암흑의 힘 : 밤에 모든 스탯 15% 증가

  트윈하트 : 심장이 급소가 아니게 된다.

  튼튼한 날개 : 날개에 입는 데미지가 반으로 준다.

  무적의 날개 : 날개가 물리 면역이 된다. 쿨타임 (20초)

  칠흑의 손톱 : 맨몸 공격 시 추가 데미지가 붙으며 악마의 손톱 사용 가능

  날렵함 : 민첩 20% 증가

  강렬한 유혹 : NPC에게 호감 증가

  신마합일 : 강력한 혼돈의 힘을 얻는다.

 

  [단점]

 

  받는 치료 마법의 효과가 반으로 떨어진다.

  성직자의 버프를 받을 수 없다.

  신성마법과 암흑마법에 맞을 시 보통의 2배의 충격을 받는다.

  신성마법과 암흑마법에 맞을 시 1분간 모든 스탯이 5% 줄어든다. 최대 3개 중복

  신족과 마족 모두에게 배척을 받는다.

 

 

 다크 세라핌(Dark Seraphim)은 타락 천사(Fallen Angel)계열의 종족 중에서 가장 상위의 종족으로 빠른 스피드를 무기로 하는 최강의 전사이다. 능력만으로는 마족과 신족을 통틀어 가장 강하지만 신성과 암흑의 기운이 불안정하므로 신성 마법과 암흑 마법에 모두 취약한 면모를 보인다. 지금은 마족 편이지만 과거 신족의 대장이었고 또 특유의 성질 때문에 신족은 물론 마족에게도 배척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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