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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2_11_너희들이 바보 같기에 영원한 이인자였던 거임.
작성일 : 23-08-01 21:30     조회 : 80     추천 : 0     분량 : 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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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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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은 목이 막혀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그저 가슴은 먹먹했고 심장은 조여왔다.

 

 너무 아파 얼굴이 저절로 찌푸려졌다.

 그가 괴로워하자 그런 그를 보고 반장이 살짝 나무랐다.

 

 “이 정도 가지고 쓰러지면 안 돼.

 세상살이가 그렇게 만만한 게 아니란다.

 하지만 난 네가 잘 헤쳐나가길 바라지. 이렇게 주저앉아 있으면 곤란해.

 그러면 내 마음이 아프니까 말이다. 나를 위해 다시 일어설 수 있겠지?”

 

 탄은 말없이 울먹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그를 보고 반장은 빙긋이 미소 지었다.

 

 김탄도 그를 따라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슬픈 미소였다.

 

 반장은 제 말을 다 한 듯 편한 표정이었다.

 그러던 그가 무언가 살짝 겸연쩍은 듯 탄의 눈치를 보다가 슬며시 입을 열었다.

 

 “탄아. 부탁하나 하고 싶은데 들어줄 수 있나?”

 

 김탄이 힘없이 고개를 끄덕이자 반장의 얼굴이 밝아졌다.

 그가 환한 미소를 머금고 넌지시 말을 건넸다.

 

 “저기.. 아들이라고 한 번 불러 보고 싶은데..”

 

 “네?”

 

 탄이 깜짝 놀라 되묻자 반장이 섭섭한 듯 투덜거렸다.

 

 “아니. 뭘 그렇게 놀래? 그깟 게 뭔 대수라고. 내 아들 하기 싫은 거야?”

 

 “아니요. 아니요. 좋아요. 좋아서 그랬어요. 하세요. 반장님..”

 

 반장은 어색했는지 주먹을 입에다 가져다 대고 헛기침을 두어 번 했다.

 그러더니 수줍게 김탄을 보며 한 마디씩 입을 뗐다.

 

 “아.. 들..”

 

 “네.. 아버지..”

 

 말을 마친 김탄은 갑자기 솟구치는 눈물 때문에 반장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다.

 

 손등으로 눈물을 훔치자 순간 그도 모르게 울음이 터졌다.

 참기 힘든 듯 흐느끼다 이내 오열로 바뀌었다.

 

 세상 서럽다는 듯 꺼이 꺼이 우는 김탄을 보고 반장이 안쓰럽다는 듯 말을 뱉었다.

 

 “이런. 울지 말래도.. 내가 다 속이 상하구나.”

 

 반장의 걱정에 김탄은 애써 울음을 참으며 대꾸했다.

 

 “아니요. 흑. 좋아서 우는 거예요. 흑흑. 정말이에요.”

 

 “그럼 다행이고..”

 

 “아버지가.. 흐흐흑.. 되 주셔서.. 고맙습니다. 으으으으..”

 

 “아이고, 이런. 자꾸 울면 내가 하늘로 못 올라가.”

 

 “죄송해요.”

 

 자꾸만 실망을 주는 것 같아 속이 상했던 김탄이 서둘러 옷소매로 눈물을 닦았다.

 그리고 난 후 너무 울어 퉁퉁 부은 눈으로 배시시 웃으며 반장을 바라보았다.

 

 마치 다시는 울지 않겠다는 약속 같았다.

 반장은 그런 탄에게 환한 미소로 답했다.

 

 “위에서 지켜 보마. 네가 웃을 수 있을 때 다시 보게 될 거야. 힘내.”

 

 말을 마친 반장은 희미하게 사라지기 시작하자 김탄이 깜짝 놀라 소리쳤다.

 

 “안 돼! 가지 마요! 사라지지 마요!”

 

 하지만 그의 애절한 외침에도 반장은 희미해지는 게 멈추지 않았다.

 마음이 급해진 김탄이 두 손을 뻗어 반장을 잡아 봤다.

 하지만 허공을 가를 뿐 잡아지지 않았다.

 이대로 그가 완전히 사라져 버릴 것아 무서웠던 김탄.

 

 “가지 마세요! 제발!”

 

 온 힘을 다 해 소리쳐 봤지만 결국 반장은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믿을 수 없었던 김탄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그와 동시에 김탄은 잠에서 깼다.

 

 곧바로 지금까지 모든 일이 꿈이라는 걸 알아챈 김탄.

 그대로 고개를 들어 달빛이 비치는 창문을 바라보았다.

 

 순간 그도 모르게 그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다시는 울지 않겠다는 약속을 깬 것 같아 서둘러 손으로 눈물을 훔쳤다.

 

 “가지 마세요. 반장님.. 아버지가 생겨서 너무.. 좋았어요.”

 

 이루어질 수 없는 바람을 힘없이 중얼대던 김탄은 반장과의 약속을 지킬 수 없다는 듯 오열하기 시작했다.

 

 꺽꺽 대는 울음 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웠다.

 

 그렇게 울어도 마음이 풀리지 않았는지 갑자기 그가 악에 받친 듯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악! 악! 아아아아악!”

 

 작지만 소중한 그의 소망.

 그 소망을 잃어버린 김탄은 지금 절망에 빠져있었다.

 

 

 

 ***

 안방 문 너머로 김탄의 비명이 들리자 화들짝 놀란 아이신.

 또 폭주를 할까 염려스러웠던지 벌떡 일어서 안방으로 가려 하자 박토가 그의 바지가랑이를 잡아 세웠다.

 

 “내버려 둬. 자연스러운 과정이니까.”

 

 아이신은 마치 아닌 것 같다는 듯 제 자리에 잠시 고민하다 시키는 대로 하겠다는 박토와 맹세를 떠올리고는 다지 얌전히 자리에 앉았다.

 

 “정말 괜찮을까? 힘들 텐데.. 진짜 최악일 테니까..”

 

 아이신의 말에 박토가 시니컬하게 답했다.

 

 “나도 겪었고 너희들도 겪었던 거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

 

 “하지만 우린 어렸을 때 겪어서 뭐가 뭐지도 모르고 지나갔잖아.

 지금 김탄은 견딜 수가 없는 것 같아 보여. 정말 걱정이 되네.”

 

 “인정하기 싫어서 그런 거다.

 더군다나 자신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니까 더욱 힘들 수밖에..

 하지만 이건 시간 밖엔 답이 없어.”

 

 그런데 아수하가 박토의 말을 수긍할 수 없다는 듯 입을 열었다.

 

 “그래도 가 봐야 하지 않을까? 힘들 때 누가 위로가 된다면 좋은 거잖아.”

 

 “오히려 역효과야. 혼자서 추슬러야 하는 게 마음이야.

 누가 대신해주는 게 아니니까. 자 이제 시작하자.”

 

 말을 마친 박토가 스마트 폰을 집어 들었다.

 그러자 아수하 아이신도 스마트 폰을 들었다.

 

 이들은 지금 거실에 모여 앉아 일을 하고 있다.

 바로 두 번째 바탈과 배달석 있는 곳을 찾는 일.

 

 박토 혼자 하기엔 버거웠기에 자발적 바룬족 노비가 되기로 언약을 맺은 오운족과 그 일을 같이 하려고 하는 것.

 

 역시 그가 시키는 대로 오운족 아이신과 아수하는 꼭두각시처럼 따라했다.

 그 모습에 만족스러웠던 박토가 입을 열었다.

 

 “자, 다섯 개의 별이 있는 곳과 오성 영어 센터가 월이 말한 힌트야.

 이 두 가지 힌트를 가지고 모두 배달석과 두 번째 바탈이 있는 곳이 어디인 지 찾아.”

 

 

 “찾았어.”

 

 박토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수하가 말하자 깜짝 놀란 박토.

 도대체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그저 어벙한 표정으로 그녀를 쳐다보았다.

 

 지금 어깨가 으쓱한 아수하.

 그녀가 자랑하는 표정으로 그녀의 오빠 아이신을 쳐다보자 그가 믿을 수 없다는 듯 물었다.

 

 “찾았어? 벌써? 스마트 폰을 켜지도 않았는데?”

 

 “어. 찾았어.”

 

 “어떻게?”

 

 “그냥 배달석이 어디 있는지 알 거 같아.”

 

 심증적인 추측만으로 찾았다고 확언한 그녀.

 팩트와 증거를 들이밀지 않고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찾았다고 말할 수 있는지 아이신과 박토는 어이가 없었다.

 

 지금 이 사실로 박토와 아이신은 마주보고 있다.

 한때는 적이었지만 지금은 왠지 동지 같은 느낌.

 

 그렇게 동지애를 느끼던 그들 중 아이신이 궁금해 아수하에게 물었다.

 

 “어딘데? 그곳이..”

 

 아이신의 물음에 아수하는 대답하지 않았다.

 마치 힘겹게 찾은 보물을 보여주기 싫다는 듯.

 그 바람에 감질이 난 아이신이 버럭 채근했다.

 

 “어디냐고? 그곳이.”

 

 “어. 영어 학원이야.”

 

 “역시 대단하다. 너.”

 

 아이신은 아수하의 재능과 능력에 감탄 중.

 그에 반해 박토는 인상이 구겨졌다.

 그는 지금 아수하의 말을 믿을 수가 없다.

 

 “뭐? 두 번째 바탈과 배달석이 영어 학원에 있다고?”

 

 “응.”

 

 “진짜로?”

 

 “그렇다니까.”

 

 확신에 찬 아수하의 대답.

 그러나 박토는 가자미 눈을 뜨고 그녀를 쳐다볼 뿐이다.

 

 스스로 잘했다는 듯 으쓱해 하는 아수하에게 아이신은 연신 엄지를 추켜 세우며 칭찬을 하자, 아수하가 그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방정맞게 날렸다.

 

 이들이 자축하는 세러머니가 박토의 눈엔 꼴값 떠는 걸로만 보였다.

 가문의 철천지원수들이 행복한 꼴은 보기 싫었던 박토였기에 그런 것.

 지금 이들의 행복을 파토를 내고 싶은 마음만 굴뚝 같았던 박토.

 그러나 두 번째 바탈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참는다.

 

 “어떻게 안 거지? 아수하.”

 

 박토의 물음에 아수하는 그게 뭐 대수라는 듯 썩소부터 날렸다.

 

 이런 바룬족 노비로써 충성 언약은 맺은 자에겐 너무 거만한 표정이다.

 이들이 비굴해야 하는데 너무 자신감이 넘친다.

 쫓아내고 싶다.

 이런 마음이 불쑥 든 박토.

 그러나 아수하가 어떻게 두 번째 바탈이 있는 곳이 영어 학원인지 궁금함에 다시 한 번 참아 본다.

 

 한참 동안 뻐기던 아수하가 드디어 왜 영어 학원에 두 번째 바탈과 배달석이 있는지 그녀 나름의 추리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다섯 개의 별은 오성을 뜻해.”

 

 아수하의 말에 박토가 의의를 제기했다.

 

 “그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그런데 어째서 영어 학원이지?”

 

 아수하는 그를 보며 의기양양하게 웃었다.

 그리고 다시 말을 잇는데..

 

 “오성은 다섯 개의 별. 월이 말한 영어 센터.

 이 두 개의 조합으로 오성 영어 학원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아까 오성 영어 센터로 검색해 보니 온통 학원으로 나오더라.

 학원에 있는 게 분명해.”

 

 그녀의 추리에 박토는 썩은 오징어를 씹은 듯 얼굴이 구겨졌다.

 아이신 또한 그녀의 추리에 무언가 아니라는 듯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들의 반응에 당황한 아수하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박토와 아이신을 번갈아 보자 아이신이 입을 열었다.

 

 “수하야. 월은 다섯 개의 별이 있는 곳이라고 했어. 다섯 개의 별이 아니라.

 그럼 상식적으로 다섯 개의 별이 있는 곳이 배달석이 있는 곳이 아닐까?”

 

 아이신의 말에 아수하는 스마트 폰부터 보았다.

 무언가 틀렸다는 걸 알지만 인정하지 않는 모양새.

 그녀가 무언가를 검색하곤 뻔뻔하게 입을 열었다.

 

 “이런. 핵심을 놓치고 있었어. 아이신.

 너 정말 예리하구나. 네 말이 맞아. 그게 정답이야.

 그럼 간판이나 학원 입구를 잘 찾아봐.

 다섯 개의 별의 심벌이 있다면 그곳이 배달석이 있는 곳이야.”

 

 “알았어. 그럼 다섯 개의 별이 있는 영어 학원을 찾으면 되겠네.”

 

 누가 쌍둥이 아니랄까 쿵짝이 잘 맞는 아이신과 아수하.

 그렇게 둘이 대화를 마치고는 서둘러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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