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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1_44_ 신이 내리다.
작성일 : 23-07-13 14:14     조회 : 72     추천 : 0     분량 : 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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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였다.

 또 되돌릴 수 없는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미래들..

 또 꿈들이었다.

 

 원하지 않는 상황에 처해진 게 끔찍하게 싫었던 김탄은 자꾸만 가슴에 큰 돌덩이가 박힌 듯 답답해 힘들었다.

 그 돌을 토해내듯 한숨을 쉬어봐도 돌은 사라지지 않았다.

 

 모두 자신의 실수 그리고 책임 회피로 일어난 죽음이었다.

 만약 그때 그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적어도 그가 그렇게 꿈꾸던 평범한 가족을 이룰 수 있는 기회는 사라지지 않았을 거란 생각에 그는 억울하고 또 화가 나며 자신마저 싫어졌다.

 

 -믿을 수가 없어.

 만약 박토가 말한 대로 내가 빨리 바탈이 됐다면 모두 죽지 않았을까?

 모두 내 잘못이야.

 만약 내가 그때 빨리 결정했더라면..-

 이런 생각들로 가득 찬 김탄은 참을 수 없음에 울음이 북받쳤다.

 

 결국 막을 수 없다는 듯 김탄의 입 밖으로 울음이 터져 나왔다.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

 또 다시 주워담을 수 없는 물 같은 일.

 절대 되돌릴 수 없는 그의 바람.

 

 그 사실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김탄이었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모두 부정하고만 싶었다.

 

 자신의 탓이라는 그 마음의 고통은 그 무엇으로도 잴 수 없고 또 비교할 수도 없는 큰 고통이었다.

 

 -모르겠어. 뭐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어.

 내가 왜 바탈이라는 게 되어서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다고.

 누가 말해줬으면. 왜 내가 이런 일들을 겪어야 하는지..

 엉망이야. 모든 게 엉망이라고..

 정말 전부 다 싫어. 다 싫다고.-

 

 하늘을 원망하고 땅을 원망하고 스스로를 원망했다.

 그래도 그가 느끼는 고통은 사라지질 않았다.

 

 서러움에 또 억울함에 죽을 만큼 힘들다.

 가슴이 조여오는 고통에 숨을 쉬는 것도 힘들었다.

 그러나 그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목놓아 우는 것뿐이었다.

 

 서럽게 흐느끼는 그의 울음소리가 방 안 가득 울려퍼졌다.

 

 

 새어 나오는 울음소리에 박토는 안방으로 들어가려던 걸 멈추었다.

 김탄이 서럽게 우는 통에 듣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웠다.

 문을 열기 위해 손잡이에 가져다 댔던 손을 그냥 슬그머니 치웠다.

 

 -시간이 약이겠지. 빨리 털고 일어나길 바란다. 김탄.-

 

 그저 이 말만 마음으로 내뱉은 박토는 그대로 몸을 돌리자마자 깜짝 놀랐다.

 

 “아이 씨. 깜짝이야.”

 

 바로 눈 앞에 언제 와 있었는지 박월이 서 있었다.

 

 김탄의 울음에 긴장했었던 박토는 그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지만,

 박월은 그런 그를 보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왜 그래? 삼촌. 뭐 못 볼 거 봤어?”

 

 “야 이 자식아. 뒤에 서 있을 거면 인기척이라도 하지 그랬어.”

 

 “했는데 삼촌이 몰라보던데?”

 

 “작게 얘기해. 김탄은 내가 여기 있는 거 모르니까.”

 

 박토의 말에 박월은 빙긋이 웃기부터 했다.

 박토는 그러는 그의 태도에 무슨 의미인지 두 눈썹을 추켜올렸다.

 그러자 박월이 입을 열었다.

 

 “이미 다 알 텐데. 방금 전에 삼촌이 아이 씨. 깜짝이야 라고 소리쳤잖아.”

 

 “아, 그렇구나. 일단 거실로 가자.”

 

 말을 마친 박토는 다급하게 월의 팔을 잡아끌며 거실로 향했다.

 그런데 박월이 그런 그의 팔을 홱 뿌리치며 이상하게 화부터 냈다.

 

 “아이. 진짜.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삼촌.

 왜 들어가지 않았어? 저 바탈 아저씨 밥도 안 먹고 계속 저러고 있잖아. 저러다 진짜 죽는 거 아냐?”

 

 순간 흠칫 놀란 박토.

 그가 김탄이 있는 안 방 문을 슬쩍 쳐다보곤 나직이 속삭였다.

 

 “안 죽어.”

 

 밥을 먹지 않는데 어떻게 안 죽는지 이해할 수 없었던 박월은 그 소리에 그저 신기하다는 듯 놀란 표정이다.

 그러던 그가 박토에게 다시 물었다.

 

 “그걸 삼촌이 어떻게 알아?”

 

 “겪고 나면 또 시간이 흐르면 별거 아닌 게 되니까?”

 

 “그럼 다시 밥을 먹는다는 얘기야?”

 

 박토는 그렇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월은 인상을 쓰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분명 이해할 수 없는 게 있다는 뜻이다.

 역시나 그의 입에서 그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어른들은 항상 그러더라?

 힘들다고 하면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러던데..

 난 아니던데? 난 정말 힘들어 죽겠어.”

 

 “쪼끄만 게 뭐가 힘들다고?”

 

 “삼촌은 나에 대해서 몰라. 정말 모른다고.. 내가 학습지 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알아? 특히 수요일하고 목요일은 정말 죽고 싶다고. 다른 날보다 학습지 양이 많잖아?

 그렇게 힘든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니던데?

 나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화만 더 나고 힘들어. 그럼 지금 삼촌이 말한 시간이 지나면 별게 아니라는 말이 뻥인 거잖아? 아니야?”

 

 박토는 월에 말에 피식 쓴웃음부터 지었다.

 

 -어린 놈이니 아직 그런 소리를 하는 거지. 이 자식..-

 

 박토는 손으로 월이 귀엽다는 듯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어른이란 무엇인지 설파하기 시작했다.

 

 “그건 네가 아직 풍파를 덜 겪어서 그래. 아직 어리니까.

 내 나이쯤 돼서 인생을 쓴맛을 볼 수 있지. 그래야 삼촌이 말한 그 뜻을 이해할 수 있는 거야. 지나고 보면 별 게 아니라는 말 말이야.”

 

 “인생의.. 쓴 맛?”

 

 “그래. 항상 쓰지. 사는 건 말이야. 단 것 보다 쓴맛이 더 많아. 그게 인생이라는 거야.”

 

 “말도 안 돼? 사는 게 항상 쓴맛이라면 도대체 왜 태어나는 거지?”

 

 말을 마친 박월은 우울해했다.

 그의 머릿속은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학습지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상으로 가득한 듯 보였다.

 

 순간 박토는 아차 싶었다.

 자라나는 새싹에게 미래의 부정만을 말해줬으니 말이다.

 겨우 8살짜리 입에서 왜 태어나는 거냐는 소리가 나오게 만들었으니 식겁 했던 박토는 서둘러 이렇게 둘러댔다.

 

 “아, 그건 말이지. 쓴맛을 알아야 단맛이 극대화되니까. 항상 쓴 맛만 있는 게 아니야. 쓴 맛 다음에 단 맛이 온다.”

 

 “아. 그래 맞아. 삼촌 말을 듣고 보니 내가 느낀 그게 쓴 맛이구나. 어쩐지..

 내가 학습지의 분량을 채울 때 입안이 항상 썼거든. 그런데 다 끝나면 사라졌어. 그게 풍파의 맛이었어. 이런. 개뿡.”

 

 “그거랑은 달라. 풍파라는 건..”

 

 “이해가 안 돼. 그럼 뭔데? 그 풍파라는 건?”

 

 이런 식으로는 도저히 끝나지 않을 것 같다.

 갑자기 짜증이 난 박토는 박월의 질문을 가볍게 무시하고는 월의 팔을 잡아 끌며 투덜거렸다.

 

 “이 자식이. 진짜. 자꾸.. 조용히 하라니까..”

 

 “어우. 왜 자꾸 피하는 건데?

 삼촌 바탈 아저씨가 걱정 돼서 이러고 있는 거 아냐?

 삼촌 잘못도 있다고 생각해서 미안한 거잖아. 그래서 문 앞에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했던 거 아니야? 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해.”

 

 “어우 진짜. 조용히 하라니까! 이 자식아!”

 

 성질이 확 난 박토가 박월에게 쏘아댔다.

 자꾸만 성가시게 마음을 자극해서 그랬다.

 

 모든 잘못을 자신에게 돌리는 박월에게 짜증이 났던 박토는 사실 그도 마음이 짐이 없었던 건 아니었다.

 하나 김탄에게는 또 박월에게도 절대 그 마음을 들키기는 싫었기에 화부터 냈던 것.

 

 박토의 화 때문이었던 것일까?

 조금 전까지 밝고 씩씩했던 박월의 얼굴이 침울해져 있었다.

 또한 표정 없는 얼굴에 초점 없는 눈을 보자 미안한 마음에 박토가 그에게 사과를 하려 하는 찰나.

 순간 박월의 눈에서 동공이 사라지고 흰자위만 남아버렸다.

 

 -접신이다. 신의 계시가 내려지는 것!-

 

 깜짝 놀란 박토가 재빨리 박월의 목을 쳐다보았다.

 역시 파눔의 심장 조각에서 빛이 나고 있었다.

 

 

 “접신이군.”

 

 어디선가 들린 나지막한 목소리.

 듣기만 해도 소름 끼치는 아이신의 목소리였다.

 

 갑자기 화가 불같이 치솟은 박토가 홱 뒤를 돌아보자 역시나 아이신과 아수하가 서 있었다.

 그들을 보자마자 박토는 자동으로 얼굴이 일그러졌다.

 

 “너희들은 대체 언제 나타났어? 아까는 없었잖아!”

 

 박토가 버럭 소리를 지르자 대답은 하지 않고 멀뚱히 서 있기만 한 오운족들.

 그러던 그들 중 아이신이 갑자기 묶고 있던 꽁지머리를 풀어 헤쳤다.

 

 그런 그가 갑자기 머리를 좌우로 부르르 털고 난 후 박토를 쳐다보았다.

 분명 아이신이 멋있게 보이려고 한 행동이었지만 박토의 눈에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그저 마음속으로 꼴값하고 있네라고 속삭이자 아이신이 그를 향해 윙크를 한 번 날리고는 입을 열었다.

 

 “그야 우리는 호랑이처럼 소리 없이 나타나서 소리 없이 사라지는 게 특기니까.”

 

 자신의 출처에 대해 거창하게 고하는 아이신을 끝으로 그의 쌍둥이 여동생 아수하가 갑자기 팔꿈치 하나를 아이신의 어깨에 걸쳤다.

 그리고는 고개를 아주 귀엽게 비스듬히 기울이고는 박토를 쳐다보며 윙크를 날렸다.

 

 -쌍으로 왜 이 지랄인 건지.-

 알 수 없었던 박토가 그도 모르게 그의 눈 및 근육의 경련이 시작될 때쯤 아수하가 그를 향해 입을 열었다.

 

 “알고 있으면서.. 새삼스럽게 왜 물어? 박토? 우린 오운족이잖아. 훗~”

 

 오운족이 꼴값을 떠는 걸 보고 있던 박토는 순간 그의 머리에 한 장면이 스쳤다.

 

 “너희들 그거 알아?”

 

 “뭘?”

 

 아수하가 되묻자 박토가 다시 입을 열었다.

 

 “포켓몬에 나오는 로사하고 로이라는 띨띨이 빌런이랑 비슷한 거..”

 

 오운족도 포켓몬은 봤는지 얼굴이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그들이 애써 잡은 포즈를 풀며 기분 나쁘다는 듯 입을 열었다.

 

 “우리가 그렇게 보였다고?”

 

 아이신의 말에 박토가 고개를 끄덕이자 아수하가 인정할 수 없다는 듯 중얼거렸다.

 

 “거울로 봤을 땐 아니었는데.. 나름 멋있는 포즈였거든.”

 

 순간 깜짝 놀란 박토가 그도 모르게 소리쳤다.

 

 “거울 보고 연습까지 한 거라고? 그게?”

 

 박토의 말에 아이신과 아수하는 무척 실망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거울을 보며 나름 멋있게 연습까지 한 포즈를 그들은 정말 진짜로 멋있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박토는 그런 그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물론 어렸을 적 그들의 똘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도 했었다.

 바룬족 오운족 통 털어 최고의 또라이들이 태어났다고 화재가 만발했었던 오운족의 아이신과 아수하.

 본디 그런 놈들이지만 어른이 되면 어느 정도 사라지는 게 당연한 게 아닌가?

 

 29살이나 처 먹었는데 아직도 저러는 걸로 봐선 사회화가 좀 덜 된 모양 같다.

 금수저로 태어나 곱게만 자라서 그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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