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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2_07_왜 나타났어? 전부 다 사라지라고!!
작성일 : 23-07-27 20:32     조회 : 95     추천 : 0     분량 : 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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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사람들과 달라. 사람이 아니지. 바로 괴물이야.

 그리고 내 동생은 너와 같지 않아. 달라야 하고 또 달라.”

 

 “대체 뭐라고 씨부리는 거야? 개새꺄! 네 동생이 여기서 왜 나와?”

 

 미캐의 도발에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은비사가 버럭 소리를 질렀다.

 

 “다르다고 했잖아!”

 

 말을 마침과 동시에 분노로 가득 찬 몸짓으로 바닥에 쓰러져 있던 미캐의 멱살을 거칠게 잡아 일으켜 세웠다.

 

 그가 증오에 어린 시선으로 그녀를 그의 앞으로 가까이 끌어당기며 소리쳤다.

 

 “죽어! 죽어버려! 왜 하필 지금 나타난 거야! 그냥 이렇게 살게 두면 안 되는 거였냐고?”

 

 말을 마친 은비사는 미캐를 다시 박스 더미로 집어 던졌다.

 속절없이 쓰러진 그녀.

 힘겹게 몸을 일으켜 세우고는 그에게 물었다.

 

 “대체 내가 뭘 어쨌다고 이래?”

 

 “그러니까 아예 태어나질 말았어야 한다고!!”

 

 “그걸 내가 어떻게 결정해! 미친 새꺄.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줄 알아!”

 

 “그러니까 죽으라고! 그럼 되잖아! 죽어 버리라고!”

 

 이번에는 미캐가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소리를 질러버렸다.

 

 “그만 해애애애애애!!!!”

 

 그러다 순간 그녀의 눈에서 빛이 흘러나온 후 몸에서 장력이 발산됐다.

 

 팟!

 

 그녀를 때리기 위해 다시 주먹을 들어 올리고 있던 은비사는 그 장력에 의해 순간 뒤로 나가떨어졌다.

 

 믿기 힘든 힘이었다.

 미캐는 그 힘에 깜짝 놀랐다.

 

 “뭐.. 뭐야? 이 이상한 건?”

 

 갑자기 바닥에 널브러진 은비사가 웃기 시작했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모든 걸 포기한 혹은 모든 걸 놓아 버린 그런 허탈한 웃음이었다.

 

 미캐는 그저 당황하기만 했다.

 은비사가 말한 괴물.

 조금 전에 보인 힘.

 그리고 칼에 베이지 않는 능력.

 

 정말 그녀는 그녀 안에 그가 말한 괴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 안에 내가 아닌 다른 존재 있다는 것.

 소름 끼치는 것이었고 또 공포 그 자체였다.

 

 한참을 웃던 은비사가 웃음을 멈추고 미캐에게 입을 열었다.

 

 “이제 시작이야.

 넌 곧 네 안의 괴물에게 잠식당하게 될 거야.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체 모든 걸 파괴하게 되는 거지.

 그래서 우리가 그걸 막으려고 널 가둬두고 묶어놨던 거야.

 바로 너는 괴물이니까.”

 

 은비사의 말은 미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칼에 베이지 않는 능력은 그녀가 처음 발견 했을 땐 좋은 능력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 능력이 괴물에 잠식을 당하는 과정에서 나온 능력이라는 은비사의 말에 미캐는 지금 미칠 것만 같았다.

 능력은 괴물의 힘인 것이기 때문이었다.

 

 -나.. 나.. 나는 괴물이 아니야.

 괴물이 되고 싶지 않아. 절대로.-

 

 “아니야. 아니야! 아니라고! 난 괴물이 아니야!”

 

 “맞아. 넌 태어나면 안 되는 괴물이야!”

 

 “난 괴물이 아니야! 이 악마 새끼야!”

 

 미캐가 계속 흥분하자 은비사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저렇게 발악을 하다 조금 전 보여 준 힘을 찾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지금은 위험한 순간이었다.

 

 미캐에게 다가온 은비사는 바지 주머니에서 약병을 꺼내 주사기로 약을 빨았다.

 그녀의 목에 꽂혀 있는 마취 시스템으로 그녀를 빠르게 잠재우기 어려웠기 때문에 택한 가장 빠른 방법.

 

 지금 그가 들고 있는 주사기 속의 약물은 더 강력하고 더 효과가 빠른 약이었다.

 

 그가 주사기를 그녀의 목에 거칠고 투박하게 꽂았다.

 

 “넌 괴물이 맞아. 그리고 곧 죽게 될 거야. 왜냐하면 네가 사라져야 내 동생이 살 수 있거든..”

 

 약물은 효과가 빨랐다.

 곧바로 그녀의 몸을 빠르게 마비시켰다.

 

 몇 초 후 그녀는 바닥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은비사는 그녀에게 마지막 한 마디를 내뱉었다.

 

 “내가 반드시 죽일 거야. 너희들은..”

 

 은비사는 손에 들린 약병과 주사기를 증오한다는 듯 미캐를 향해 집어던졌다.

 

 미캐의 얼굴에 맞고 튕겨나간 약병이 바닥으로 또르르 구르다 은비사 발아래 멈추었다.

 

 약병을 본 은비사의 얼굴이 더욱더 일그러졌다.

 그가 구둣발로 약병을 걷어차자 벽에 부딪혀 깨져 버렸다.

 

 은비사는 그대로 몸을 돌려 바닥에 떨어진 재킷과 넥타이를 집어 들고는 미캐를 한 번 돌아본 후 방을 나갔다.

 

 

 

 ***

 아수하가 구급상자를 서둘러 열고 상처에 바르는 연고와 거즈 등을 재빠르게 꺼냈다.

 다급한 듯 그녀의 손놀림은 무척 빨랐다.

 

 소독약으로 월의 이마를 소독하고 연고를 바른 다음 거즈를 덮었다.

 한 두 번 해 본 솜씨가 아니었다.

 

 조치를 마친 아수하는 의식을 잃은 체 이부자리에 누워있는 월을 지그시 바라보다 그의 머리를 쓸어 넘겼다.

 

 월의 이마에 큰 흉터가 생길 수 있는 상처.

 그렇게 만든 장본인 중 하나였던 아수하가 앞에 앉아 있는 박토에게 슬쩍 눈치를 보며 입을 열었다.

 

 “관리만 잘하면 흉터는 생기지 않을 거야.”

 

 박토는 월을 걱정스레 쳐다볼 뿐 아수하의 말에 대꾸하지 않았다.

 그는 상당히 심각하고 또 슬픈 표정이었다.

 

 어쨌거나 이 사달을 만든 두 인간.

 아수하와 아이신.

 그들에게 지금 앉은 자리는 가시 방석.

 정말 그렇다는 듯 안절부절 못하던 그들 중 아이신이 박토를 눈치를 살피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미..미안해. 토야. 미안해. 월의 일은 용서해 줘. 죽을 죄를 지었다. 정말.”

 

 순간 박토가 옆에 앉아 있는 아이신에게 손바닥만 쭉 펴 내밀었다.

 그리고는 쳐다보지도 않고 입을 여는데.

 

 “그만해. 그만.. 이제.. 그만..”

 

 성질을 버럭 낼 줄 알았는데, 박토는 모든 걸 체념한 듯 힘없이 읊조리기만 했다.

 예상 밖의 그의 모습에 아이신과 아수하는 당황한 체 서로를 쳐다보기만 하다 빙긋이 웃었다.

 

 그들은 박토가 당장이라도 이 집에서 나가라고 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기 때문에 너무 기뻤다.

 

 바룬족 가문의 보배를 죽일 뻔했던 오운족을 이렇게 선처하다니..

 그릇이 큰 듯한 박토의 모습에 오운족이 감동을 받고 있을 때 박토가 다 하지 못한 말을 한다는 듯 다시 입을 열었다.

 

 “더 이상 너희 오운족들이 우리 바룬족과 얽히지 않았으면 해. 이건 마지막 경고야.”

 

 지금 이 소리는 박토가 이 집에서 나가라는 소리를 점잖게 한 것이다.

 오운족은 박토가 소리를 지르지 않고 이렇게 얘기한 것에 더 무서움을 느꼈다.

 그리고 그들이 조금 전에 가졌던 그릇이 큰 자인 박토는 그들만의 착각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이 정도로 냉담한 박토라면 다 끝난 거다.

 차라리 소리를 지를 때가 더 희망이 있었다.

 아이신은 머릿속의 피가 다 빨리는 느낌이었다.

 

 오운족은 이번에 떨어진 운석이 마지막 배달석이라는 사실까지 알아버렸는데 이렇게 쫓겨 날 순 없었다.

 

 더군다나 아이신은 배달석을 찾고 수호하는 파눔의 사명을 이어 받은 아바라다.

 그 아바라로써 절박했던 아이신이 염치 불고 체면 몰수하고 박토의 팔에 주접스럽게 매달리며 애걸했다.

 

 “미안해. 박토. 20년 전 일이라면 내가 대신 사과할 게.

 그리고 월의 일은 우리의 불찰이었어.

 욕심 때문에 우리도 우리의 본성을 잃고 악귀가 돼 버린 거 우리도 정말 창피하게 생각해.”

 

 아이신의 말에 누가 그의 쌍둥이 여동생이 아니랄까 그의 말에 덧대었다.

 

 “맞아. 우리도 잠깐 정신을 잃은 거야.

 배달석을 찾고 싶은 욕심에 월을 다치게 해서 미안해. 정말 우리가 잠시 눈이 먼 거 같아. 어리석었어. 미안해. 정말.”

 

 오운족의 애절한 사과와 반성.

 누가 들어도 그 사과를 받아 주지 않으면 그 사람이 몰인정할 정도로 처절하고 눈물겨웠다.

 

 그러나 사과를 받을 당사인 박토는 반응조차 없었다.

 또한 그들의 사과는 그의 마음을 달래지 못했고 오히려 화만 더 돋우었다.

 

 그러나 그는 지금 그 솟구치는 화를 간신히 참고 있다.

 모두 여기 의식을 잃고 누워 있는 월의 마지막 말 때문이었다.

 

 ‘예언을 지키는 자들끼리 서로 힘을 합쳐야 해.’

 

 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월의 말은 말 그대로 박토에겐 유언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애써 화를 참는 중.

 

 그러나 지금 그는 이 참사를 만든 장본인인 오운족과 한 자리에 같이 있는 게 소름 끼치게 끔직했다.

 

 마음 속에선 이 오운족 놈들을 수백 번을 쫓아내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찾아 들었다.

 그럴 때마다 혀를 지그시 깨물며 참아왔던 박토.

 그러니 지금 그에게 오운족의 사과는 귀에 들어올 수가 없었다.

 

 

 바룬 족이 예부터 모시던 파눔 신의 뜻.

 예언을 지켜라.

 반드시 오운과 힘을 합쳐야 한다.

 

 또 바룬족의 신의 말을 전하는 무단인 월의 말.

 예언을 지키는 자들끼리 힘을 합쳐라.

 

 이 말의 무게가 박토의 가슴을 무겁게 짓눌렀다.

 

 하지만 옹졸한 것인지 박토는 오운족의 숨소리조차 듣기 싫었다.

 여전히 오운족이 미운 그 마음은 사라지질 않았다.

 

 왜 하필 오운족과 힘을 합쳐 예언을 지키라고 하는 건지.

 왜 하필 바룬족만 예언을 지키는 자들이 아닌 오운족도 예언을 지키는 자들인 건지..

 

 그에게는 20년 전 그의 가문의 일원이 몰살당한 아픔이 여전히 컸다.

 그리고 20년 간 오운족에 대한 증오로 살아왔다.

 

 그런 그가 지금 당장 이들을 받아 들기는 힘든 게 당연하다.

 그렇지만 받아 들여야 한다.

 모두 파눔의 예언을 지키기 위해.

 

 그러나 그는 머리로는 함께 가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마음이 허락하지 않았다.

 체증도 동반하는 느낌.

 머리도 지끈거렸다.

 

 그저 박토는 처음 예언을 시작한 파눔을 원망하며 오운족에게 입을 열었다.

 

 “갑자기 이런다고 뭐가 달라져?

 사과를 하면 20년 전 일이 없었던 게 되는 거야?

 대체 왜 이렇게 뻔뻔하게 구는 거지?”

 

 역시나 마음이 삐딱한지 생각과 반대되는 말이 입에서 쏟아진 박토.

 

 아이신은 그의 말에 쩔쩔 맬 뿐이었다.

 도무지 틈도 없고 자비도 없다.

 

 “친구였으니까.

 한 때는 둘도 없는 친구였기에 손을 잡아 달라고 내미는 거니까.”

 

 아이신이 말을 뱉자 갑자기 박토가 고개를 돌리고 아이신을 쳐다보았다.

 지금 그가 아이신을 쳐다본 건 이방에 들어온 이래 처음 있는 일.

 그 정도로 꼴 보기 싫다는 뜻을 내비친 박토가 그를 쳐다보았다는 건 보통 심경으로 본 게 아니라는 뜻.

 역시나 박토의 얼굴은 이미 험상궂게 일그러져 있었다.

 

 “친구? 그래서 너희들이 내 친구라서 20년 전 그때 내게 정보를 캐 간 건가?”

 

 할말을 잃은 아이신.

 그저 고개를 아래로 푹 떨구었다.

 박토는 그런 그를 한심하게 쳐다보다 그의 옆에 앉아 있던 아수하를 보며 입을 열었다.

 

 “아! 맞다. 아수하. 넌 그때 내가 얘기하면 안 된다고 하니 친구한테는 비밀이 없어야 한다며 말하라고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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