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추리/스릴러
명탐정 이원희의 단편과 사건수첩
작가 : 미스테리
작품등록일 : 2020.8.24

소녀탐정 이원희가 겪은 각종 단편사건들과 그녀의 사생활을 모두 공개한다. 사건수첩과 단편소설 형식으로...!!

장편도 연재하겠지만 그건 길어서 우선 단편을 올리기로 한다!!~~

 
# 요새 일본인들 천황에 대한 불손함!~ 태평양전쟁 당시와 극과극 변신??
작성일 : 22-02-09 01:11     조회 : 286     추천 : 0     분량 : 1980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참 내~ 날더러 저하고 결혼해서 애를 열명 넘게 낳아달래. 내가 살아 걸어다니는 인큐베이터인줄 아나 봐!!~ 일본황실이 자손이 무척 귀해져서 날 황테자비로 삼아 애를 많이 낳게 할 거래~ 한마디로 거절했지. 황태자비 자리 따위... 하나도 안 탐나거든!!]

 

 = 이원희가 '일본위기일발 사건' 직후 일본을 구한 미모의 여장부인 그녀에게 반해 일본 황태자가 청혼하지만 단 한마디로 거절한 이유!!~

 

 

 

 "천황이란 작자는 한국인이니까 당장 일족 다 데리고 한국으로 돌아가라." (천황 가문이 백제계인 것을 비꼬는 발언)

 

 "못나고 정신 썩은 자식들만 잔뜩 낳아서 일본 사회의 금수저를 똥수저로 만들었다. 책임지고 천황가를 없애라!~" (마코 공주 등 비도덕적이고 비인륜적인 행동만 하는 황족들 탓에 왕실 품위가 땅에 떨어진 탓, 하긴 금과 똥은 공통점이 있다!~ 같은 노랑색이란 점 ㅋㅋ)

 

 "대체 요즘같은 세상에 누가 임금질을 하냐??? 당장 천황제를 없애고 왕가를 해체해야 한다!!~"

 

 

 이게 지금 대체 어느 나라 얘기냐고??~

 

 놀랍게도 불과 70여년 전에 저 '천황만세' 를 외치며 전차나 항모에 폭탄지고 뛰어들어 제 정신 박힌 나라 사람들은 다들 미쳐도 단단히들 미쳤다고 이구동성으로 밝혔던 그 섬나라 일본사람들 애기란다.

 

 

 세상에... 정말 변절이 겁나는 정도가 아니라 좃날 정도로 심하구나!!~ 완벽하게도 생각이 70년 사이에 극과 극으로 변했네. 어떻게 저렇게 잠시 동안에 백년도 안되는 시간 새, 똑같은 나라 인간들의 사고방식과 생각이 저렇게 180도 극단적으로 변했을까?~ 다른 나라도 아니고 같은 나라 같은 민족인데도??? 참 어이가 없다.

 

 한마디로 일본인은 [변절을 잘하는 국민성] 이란게 이런데서도 또 나타난다. 속물답게 신념이 없이 제 편리한데로 막 정신상태를 바꾸는 박쥐근성이 심하다 바로 그 말이다...!!

 

 

 저런 건 근데 '자랑이나 긍지' 가 절대로 아니고 어디까지나 쪽팔리고 창피한 한마디로 '수치와 부끄러움' 이지. 당연하쥐??~~ 이 따위는 절대 자랑 아니지?

 

 

 그런데, 요새 일본 왕실이 겪고 있는 문제거리는 저런 것만이 아니다. 정신 부패하고 변절 좋아하는 저 속물 소인배 국민 놈들에게 외면당한 것만이 아니란 말이다.

 

 

 그럼??? 젤 큰 문제는?~~

 

 

 "자손이 무척 귀해 이대로 가면 2100년 되기도 전에 멸족한 가문이 된다"

 

 라는 게 제일 큰 문제다...!!

 

 요새 일본 왕실의 직계후예는 불과 20명 안짝으로 줄어들었고, 이번에 마코 공주가 순 개망나니 배필 남자의 생쇼연극에 속아 미국으로 이민가 버렸으므로 그나마 줄어들었다.

 

 (주 : 고생을 전혀 모르고 큰 금수저 출신의 젊은 여자답게 낭만과 사랑에 취해, 좋아하는 남자에 대한 집착에 의해 애정만으로 뭐든 극복할 수 있다고 왕착각하는 철부지답게 반드시 금방 크게 후회할 것이라고 여기지만... 곧 본성을 드러내 폭력배로 변한 남편에게 몇 번 맞고 나면 정신 금방 차릴까??~)

 

 

 [일본 위기일발 사건] 맨 마지막 에필로그 편에서, 일본의 황태자 이치모(내가 지어낸 차명)가 이원희에게 반해 청혼하나, 원희는 너무나 끔찍한 조건 하나 때문에 황태자의 청혼을 거절하고 만다.

 

 

 "우리 황족의 자손이 무척 귀해졌으니, 결혼시 아이를 열명 넘게 낳아달라"

 

 

 는 무시무시한 이유 때문이었다. 정말 일본 황실 자손이 귀해지긴 엄청 귀해진 것이 여기서도 보인다!!~

 

 

 이원희는 이 요구에 한마디로 거절하고 황궁을 총총히 떠나고 만다.

 

 

 "절대로 싫어요!!~ 내가 뭐 애낳는 기계인 줄 아나?? 그리고 그렇게 많은 애들 낳다가 아마 죽을 걸요? 그런 위험과 수고를 무릅쓰고서 고작 허울좋은 황태자비란 명칭 하나 얻고 싶진 않아요."

 

 

 

 더구나 이치모 황태자는 이원희가 뛰어난 재녀이자 여장부일 뿐더러, 한국과 일본 두 나라 왕실의 피를 모두 이어받은 최고의 핏줄 유전자를 가진 여성이란 걸 알고 그녀와 사귀고 싶어하지만 원희는 쓸데없는 격식 따위는 전혀 탐나질 않는다며 현대판 신데렐라이자 일본판 다이아나 황태자비의 자리를 끝내 거절하고 만다. 신세대 여성다운 생각을 가진 현실적인 여인이 바로 이원희였던 것이다...!!

 

 

 

 
작가의 말
 

 일본 천황이 현인신?? 다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 얘기다!!~

 

 요새 일본인들처럼 국왕인 천황에게 불손하고 무례하기 짝없는 왕국 국민들도 또 없다!~

 

 변절 좋아하는 국민성답게, 요새 천황가 대접은 딱 저렇단다;

 

 천황가는 요새 멸족되어가는 가문이다... 고작 20명이 채 안된다. 2100년 전에 멸종한단다.

 

 따라서, 그걸 피하려면 뛰어난 유전자를 가진 재녀를 들여 많은 자손을 낳게 해야 하는 절박함이 요새 심하단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공지 # 이원희 시리즈 장편들 소개와 제목… 2021 / 12 / 19 629 0 -
62 # 범죄 대포통장~ 은행측이 이렇게 만들어준… 2022 / 12 / 25 224 0 1053   
61 [단편] 괴상한 채무, 지지도 않은 주식투자빚… 2022 / 12 / 25 205 0 3848   
60 [단편] 기막힌 인터넷 사기대출 트릭 2022 / 12 / 19 194 0 3221   
59 [중편] 물욕 때문에 파멸한 사람들 (하편) 2022 / 2 / 28 290 0 11574   
58 [중편] 물욕 때문에 파멸한 사람들 (중편) 2022 / 2 / 23 276 0 4983   
57 [중편] 물욕 때문에 파멸한 사람들 (상편) 2022 / 2 / 20 276 0 6958   
56 [단편] 편견 상식의 함정. 2022 / 2 / 19 268 0 1512   
55 # 요새 일본인들 천황에 대한 불손함!~ 태평양… 2022 / 2 / 9 287 0 1980   
54 [단편] 보신탕의 비밀. 2022 / 2 / 8 269 0 3087   
53 [판타지추리] 억울한 아내의 영혼 (하편) - 유… 2022 / 1 / 30 274 0 16743   
52 [판타지추리] 억울한 아내의 영혼 (중편) - 유… 2022 / 1 / 24 293 0 10272   
51 [판타지추리] 억울한 아내의 영혼 (상편) - 유… 2022 / 1 / 19 294 0 14340   
50 [단편] 완벽한 밀실살인 트릭. 2022 / 1 / 13 310 0 3645   
49 [단편] 피해자도 모르는 새 전재산 빼돌리기 … 2022 / 1 / 12 288 0 2340   
48 [단편] 금붕어는 말한다~ 2022 / 1 / 3 421 0 1467   
47 [단편] 바닷속 보물 절도 사건. 2021 / 12 / 25 301 0 1661   
46 # 수상한 배경이 있다면, 그걸 주목해야 사건… 2021 / 12 / 19 331 0 1505   
45 [단편] 기묘한 재산은닉 트릭을 파헤쳐라. 2021 / 11 / 29 368 0 6113   
44 [단편] 수상한 집 주인. 낡은 저택의 비밀. 2021 / 11 / 14 363 0 2355   
43 [단편] 죽을 용기와 살아갈 용기. 2021 / 10 / 2 419 0 2035   
42 [단편] 뱁새의 꿈 (후편) 2021 / 3 / 15 426 0 5036   
41 [단편] 뱁새의 꿈 (중편) 2021 / 1 / 22 443 0 4957   
40 [단편] 뱁새의 꿈 (전편) 2021 / 1 / 1 443 0 4654   
39 [단편] 크리스마스 트리의 비밀. 2020 / 12 / 23 464 0 2373   
38 [단편] 遠近感 착각트릭 살인사건. 2020 / 11 / 23 443 0 4804   
37 [단편] 상황증거 조작 트릭 살인사건. 2020 / 11 / 13 463 0 3239   
36 [중단편] 오해 때문에 파멸당한 사나이 (하편) 2020 / 11 / 8 440 0 7913   
35 [중단편] 오해 때문에 파멸당한 사나이 (중편) 2020 / 11 / 4 447 0 8182   
34 [중단편] 오해 때문에 파멸당한 사나이 (전편) 2020 / 10 / 30 466 0 19115   
33 [단편] 페트병 조각의 트릭. 2020 / 10 / 23 464 0 1679   
 1  2  3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壬辰倭亂
미스테리
戰爭과 사랑 (소
미스테리
남북통일 후 한
미스테리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