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판타지/SF
너무 밝은 곳의 그대
작가 : 드리민
작품등록일 : 2019.5.17
너무 밝은 곳의 그대 더보기
이 작품 더보기 첫회보기

5년 전의 인연을 끝으로, 사제가 된 남자.
5년 전의 사고를 끝으로, 흡혈귀가 된 남자.

너무 밝은 곳의 그대를 향한 이야기.

 
완결 후기
작성일 : 20-08-16 17:17     글쓴이 : 드리민     조회 : 557     추천 : 0     분량 : 767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안녕하세요, <너무 밝은 곳의 그대> 작가 드리민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너무 밝은 곳의 그대>의 막이 내렸습니다.

제게는 첫 완결작이라는 의의가 있지만,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진득하게 붙잡고 열심히 달려야 했지만, 그러지 못해서 아쉬운 마무리를 하게 된 것 같네요.

이 작품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렉과 조지는 서로의 빛이 되었습니다. 너무 밝은 곳에 있던 '그대'와 마찬가지로, '나' 역시 밝은 곳에 있었죠.

조지에게 있어 그렉이 유일한 빛이었던 것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전생에 조지가 그렉의 오빠이자 언니였던 것도, 기사의 길을 강요받았던 이번 생의 그렉에게 조지와 함께했던 시간이 유일한 행복이었던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을 적어도 한 명은 알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는 빛과 같은 사람일 것입니다.

빛에도 그림자는 드리우는 법이지만,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도록 해요.


에필로그에 등장한 의문의 여인, 그리고 다 밝히지 못한 체칠리아와 안토니오의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작품으로 다루고 싶습니다.

그 전에 해야 할 일이 한가득하네요. 마찬가지로 한동안 연재를 멈췄던 다른 작품도 끌고 가야 하고요.


그럼 지금까지 <너무 밝은 곳의 그대>를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이야기로 뵙겠습니다.


<너무 밝은 곳의 그대> 작가, 드리민 올림.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공지 완결 후기 2020 / 8 / 16 558 0 -
공지 <너무 밝은 곳의 그대> 중간고사 … 2019 / 10 / 12 663 0 -
공지 8월 28일 <너무 밝은 곳의 그대> 휴… 2019 / 8 / 28 703 0 -
공지 <너무 밝은 곳의 그대> 연재주기 … 2019 / 8 / 16 682 0 -
14 #13 순록을 탄 여인의 승리 (3) 2019 / 7 / 15 127 0 4813   
13 #12 순록을 탄 여인의 승리 (2) 2019 / 7 / 11 103 0 4892   
12 #11 순록을 탄 여인의 승리 (1) 2019 / 7 / 8 82 0 4738   
11 #10 비밀스러운 대화들 (5) 2019 / 7 / 4 85 0 4662   
10 #9 비밀스러운 대화들 (4) 2019 / 7 / 1 70 0 4220   
9 #8 비밀스러운 대화들 (3) 2019 / 6 / 27 77 0 5050   
8 #7 비밀스러운 대화들 (2) 2019 / 6 / 24 75 0 4694   
7 #6 비밀스러운 대화들 (1) 2019 / 6 / 6 76 0 5202   
6 #5 생각지 못한 재회 (5) 2019 / 6 / 3 73 0 4878   
5 #4 생각지 못한 재회 (4) 2019 / 5 / 30 61 0 4432   
4 #3 생각지 못한 재회 (3) 2019 / 5 / 27 75 0 4200   
3 #2 생각지 못한 재회 (2) 2019 / 5 / 23 71 1 4890   
2 #1 생각지 못한 재회 (1) (1) 2019 / 5 / 20 92 2 4606   
1 프롤로그 2019 / 5 / 20 321 1 1196   
 1  2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