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2-04 09:51
새글 연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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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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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뒤 돌아 보지 마.]를 완결내고 새글로 찾아뵙습니다.
제목은 [내 몸은 당신 것이 아니야!]입니다. 19금 고수위 성인로맨입니다.
일단은 우울하고 피폐하고 그렇습니다;;
우울과 친구이신 분...지금 상황이 너무 행복해서 웃음이 끊이지 않아서....비극체험을 조금이나마
경험하고 싶으신 분...관심주셔도 됩니다^^ㅎㅎ
이 글 쓴지 오래됐는데...완결을 못 지었어요ㅠㅠ 이번해는....닭들이 아침을 밝혀주는 부지런한 해이니..
제발...부디 완결짓기를 바래봅니다.
새해가 얼마 지나지 않았지요. 전 시댁이 가까워서리...ㅎㅎ 오늘도 또 시댁을...ㅎㅎ
고생했다고 점심 사주신다 합니다. 음...가야지요! 그럼요. 조만간 어머님..생신이..ㅎㅎ..또 가야지요. 그럼요...
어머님...아침상은 또 따로 차려야지요. 그럼요.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것입니다^^
결혼생활 13년차 되어갑니다. 이제 스님과 친구해도 될 사이가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 반 스님이라 합니다.^^ㅎㅎ 맘을 비우니...시댁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오지를 않습니다.
임신했을 때도 어머님 생신상 차리는 문제로 아이 고모한테 한 소리를 듣고 부터..어머님 생신아침상은
내 손으로 차리자! 이게 제 머릿속에 자리잡았습니다. 그래서 가족들 모임과는 별도로..제가 아침은 차려드립니다.
명절 당일, 아주버님이 자신네 가족은 추석때 가족여행 갈 거니..제수씨가 음식 차리라 합니다.
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도리어...아이 아빠가 그 얘길 저한테서 나중에 듣고 열을 냅니다.
이제...스트레스는 안 받을랍니다. 지금 제 문제는 어떻게 돈을 벌어...어떻게 살 것인지가 문제입니다.
ㅠㅠㅠ^^ㅎㅎㅎ 연재 이야기에서 사잇길로 빠져 제 집안 이야기를^^ㅎㅎ
아줌니가 되면....이렇습니다. 주제를 뛰어넘고..애들 핑계삼아 수다쟁이가 됩니다^^
지금 글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나요? 가족들 땜에 홧병 나시겠나요? 모두 모두 긍정적으로 이겨내셔요!!
다...잘 될 거예요^^ㅎㅎ 그렇게 믿어요;;ㅠㅠ 그래야 살 수 있어요^^ㅎㅎ
정채린에 이어..러블리슈즈로 활동하는 오수제너였습니다.
예전에는 필명 하나를 고집했는데요. 오래쓰니..음..다른 걸 쓰고 싶어졌습니다. 그냥 변덕이니 이해하세요^^
스토리야 작가님, 독자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행복하시고 가정내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글도 대박터트려...인기작가...억대작가 되셔요!! 전 언제 되어 볼라나요? 흐규...ㅎㅎㅎㅎ
그럼, 말 많은 수다쟁이는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내 몸은 당신 것이 아니야!]는 1일 2편 연재합니다. 이게 비축분 다인지라...ㅠ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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