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는 달리 쓰고 나서 땡이 아닌 걸 깨닫고 수정과 수정에 몰두하는 지금입니다 ㅋㅋㅋ
특히 처음부터 읽어보니 앞부분이 꽤 지루하고 평이한 서술이더라고요 ㅋㅋ
후..... 언젠가 소설쓰는 것에 대한 글에서 퇴고를 계속해야한다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걸 이제야 실감합니다.
그래도 즐겁네요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는 게.
『배니셔』작가님.. 공모전에서 판타지 부문에 속한다는 것만으로 제멋대로 맘속에서 경쟁 대상이 되신 분이네요.
뭐랄까, 예전부터 집필의 즐거움은 깨닫고 있었고, 그만큼 퇴고의 중요성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항상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싶다'라는 욕심에 빠져서 자꾸만 퇴고보다 새로운 분량을 전개하는 것에 열중하게 되네요.
하지만 역시 잘 쓴 글은 글을 쓴 저보다는 글을 읽는 독자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작가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제 글은 역시 누군가가 읽어줌으로써 완성되니깐요.
어쨌거나 매번 끝없는 정진만이 길을 밝혀주겠죠. 아무쪼록 그 배움의 길에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홱홱님 글도 본적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없어서 많이는 못읽었지만요 ㅠ 그래도 뭔가 저랑 다른 분이 쓰신 글은 참신하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이번 공모전이 조회수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곤 하지만 저 역시 누군가 읽어줌으로서 완성되는 글을 쓰고 싶네요 ㅋㅋㅋ 조회수에 스트레스 받고 싶진 않은데 그래도 누군가 읽어주고 평가해주면 정말 기쁠것 같습니다.
홱홱님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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