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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2 14:56
오랜만에 한글을 쓸 수 있었던 공모전...
  글쓴이 : 빌리이브
조회 : 1,330  
공모전을 하면서 고국에 있는 여러분과 소통하고 정말 오랜만에 한글도 써보고... 전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김치, 라면, 짬뽕을 먹은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 와서 여러분과 소통하는 것이 많이 행복했어요. 제가 공모전을 치르면서 저와의 약속이 무슨일이 있어도 기뻐하자이었거든요. 그것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쁨니다. 마지막에 핸드펀 고장나서 인내력 테스트 하듯 핸드폰으로 업로드 하던 기억도 지나고나니 다 좋았고, 무엇보다 좋으신 작가님들 많이 알게 되어 많이 행복합니다. 수많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어로만 글 쓰다 한글을 써 보니, 한글이 정말 아름답다는 것을 가슴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글을 열심히 쓸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모든 것에 감사하고 스토리야에도 감사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ʕ•ٹ•ʔ

  린애 17-08-02 16:27
 
빌리이브 작가님^^ 늘 행복한 에너지로 이곳을 행복하게 해주었어요~ 저는 작가님 덕분에 행복과 여유란걸 알게되었어요^^ 마음이 조금 여유가 생겼다고 해야할까요? 저도 글 쓰면서 작가님도 알게되고 여러 작가님들도 알게되어 기쁘고 행복했어요~!! 댓글을 남기면서 작가님의 깊은 배려도 알게되고 감동도 받구요~ㅎㅎ 저도 스토리야에서 공모전 하면서 가장 웃으면서 글 썼던것 같아요! 여기가 너무 편안하게 느껴지거든요!!^^ 웹소설 만세!! 한글 만세!! 항상 감사했씁니다(^^)(__)* 작가님이 안계셨다면 저는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거에요.. 정말 존경합니다. 최고입니다.
빌리이브 작가님 오늘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좋은 날 되세요 :) 언제나 웃음 가득하시구요~!!
     
  빌리이브 17-08-03 05:22
 
저도 린애 작가님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한 빌리이브입니다.
소중한 인연 길게 잘 꾸려갈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어름답고 진실된 폭풍 댓글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반반 17-08-02 18:24
 
읽어보니 새삼 엄청난 말이다~~
한글을 쓰는 것만으로 감사하다니~ㅠ.ㅠ

제 먼지구덩이 같은 머릿속을 환기시켜준 빌리이브님~께~
저도 감사합니다~^^
     
  빌리이브 17-08-03 05:23
 
저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한글 멋지게 써내려 가시는 훌륭한 작가님 되시길 바라요~~~~~(^o^)
  과하객 17-08-02 23:08
 
두 달 동안 빌리이브님의 글에 흠뻑 빠져 지냈습니다. 이국적인 배경에 정서만은 우리네 것 그대로인 한 폭의 서사시. 게다가 주인공들의 아픈 과거사와 운명처럼 빚어지는 사랑과 적시에 들려오는 음악들까지 대가가 빚는 영화의 촬영 장면을 실사로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적의 추격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공모전은 마감이 되었네요. 아쉬움이 많지만 또 한 차례의 우화를 이룬 주인공이니 잘 헤쳐나가리라 믿습니다. 연재하시는 동안 멸중하던 독자들을 생각하면 두 주인공 나얼과 수아가 아들딸 낳고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라스트 신으로 보고 싶은 건 혼자만의 욕심이 아닐 테지만, 당장은 뒷 이야기를 볼 수 없는 처지이니 작품 속에서처럼 꿈이라도 꾸어 보아야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빌리이브님,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순위 1위의 꿈 이루시고 고국에 반듯한 트로피 하나 선물하세요. 저 꼴보기 싫은 1Q84와 해리포터, 나니아연대기를 쓴 작가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줄 대작가의 탄생을 기원하며 한 소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지난 두 달 동안 재미와 감동을 주셨던 빌리이브님 파이팅!
     
  빌리이브 17-08-03 02:33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응원 덕분에 지난 두 달간 거의 매일 새 글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변함없이 달달하면 죽는다.를 사랑해 주신 그 은혜 잊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빌리이브가 되겠습니다.
          
  과하객 17-08-03 05:08
 
따로 항목을 만들어 자게판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꼭 보아주세요.
  류시아 17-08-03 00:07
 
우아~ 인기작가님이신 빌리이브 작가님에게 저도 무한한 응원을 보내요. ^0^
먼 타국에 있으면서도 이렇게 같은 뜻을 갖고 한 곳에서 뭔가를 공유한다는 게 어떤 결속력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어쩐지 가깝게 느껴지는 기분이에요.
마지막까지 핸드폰으로 열필하신 성의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이것저것 핑계가 많은 저로선 부끄러워지네요.
꼭 작가님의 글이 영화화돼서 눈으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한 얘기잖아요? 그쵸?
그 뜨거운 열정으로 저희를 불태워 주세요
늘 행복하시고 수아와 나얼에게 펼쳐질 버라이어티한 날들에도 행복한 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도 읽으러 갑니다 저는 총총~ (' ')(. .)(^^)
  빌리이브 17-08-03 05:17
 
감사합니다. 스토리야를 통해 한국에 계신 작가님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저처럼 해외에 계신 문우까지 알게 되었으니, 빌리이브 경사났네요ʕ•ٹ•ʔ.
뮤지컬을 했다는 것 이외에도 공통점이 많아서 깜 놀라고, 또 놀라는 빌리이브입니다.
작가님하고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로 싶어라~~~~!
  오수제너 17-08-03 07:55
 
빌리이브님, 행복 전도사같으세요!^^ 빌리이브님의 만면에 퍼진 웃음이 여기 스토리야에까지 전해지네요. 제가 헐랭이 작가에헐랭이 독자라 글도 읽다 말다. 글도 쓰다 말다 . 그랬는데. 나얼과 수아가 부딪치고 깨지고 고생하는 만큼...우리네 사는 세상도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빌리이브님이 생각하신대로 나얼과 수아가 나아갔으면 좋겠고 빌리이브님이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로 주변도 밝혀주시는 빌리이브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들과도 재밌게 즐겁게 무탈하게 보내세요. 타국에서 고향 생각이 안날만큼 더더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빌리이브 17-08-03 15:24
 
감사해요. 오수제너 작가님이야 말로 항상 기쁨의 에너지가 넘치시죠.
ㅋㅋ 사실 반 미국인 다 되서 한국을 생각할 겨를도 없었는데... 참 고향이란 뭔지... 이곳에 오니 수아가 느낀 것처럼 한국이라는 중력이 확 끌어 당기네요. 앞으로 영어로 글 어떻게 쓰나?  (^o^)
  까만쿠키 17-08-03 08:25
 
저 왔어요 으흐흑 결군 문과동생에게 손을 내밀었으니 안걸리면 한달은 가능사겠죠ㅠ 오늘은 다른 작가님 작품도 못읽고 급히 연재하고왔는데 눈물이 찔끔했다는... 새삼 마음착핫 빌리이브님은 훗날 꼭 대박나실꺼에요^^
매 순간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빌리이브 17-08-03 15:26
 
오! 글 또 올리셨구나 축하 축하여,
오늘 하루 종일 씨에틀 갔다와서... 읽으로 갈께요 ~~``
  fsay 17-08-03 09:58
 
^^
     
  빌리이브 17-08-03 15:26
 
(^o^)
  비온다 17-08-03 11:07
 
작품 잘 봤어요. 포기하고 싶을 때 빌리이브님 댓글이 힘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빌리이브 17-08-03 15:27
 
그러셨구나... 다행이네요. 댓글 단 보람 느낌니다.
비온다 작가님글 좋아하거든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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