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한다거나 노력을 했다는 것은 결코 자아판단으론 인정 받을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4시간을 잠 안자고 몇날 며칠을 투자해도 결과에 따라, 덮어야 하는 순간이 오거든요....
결론을 내지 못한 이야기를 또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풀어야 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공모전 도중 연재를 올리지 않고,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에 소재를 찾으려고 푹 빠져있으면서
글을 쓴다는 건 모든 이야기를 전달하는 이야기의 전도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모든 분들의 글을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노력을 하셨을 테고, 열심히 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그런분들과 위로하고 위로 받고 싶은 심정에 자게에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또 다른 이의 꿈이 된다는 말처럼 모든이의 꿈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