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돌고 돌아요. 천천히 해요. 조급해지지 마요. 저는 어제 시댁에서 보내느라 하루가 다 갔고. 오늘은 아이아빠 휴가냈다 해서 아이아빠 행동에 맞춰서 일을 하다보니 하루가 다 갔어요. 그리고 나이가 되니 기운과 체력이 딸리고 졸립고요. 글을 또 못 써요.ㅎㅎㅎ 이렇게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는 일상이예요. 힘내요. 어려움은 언제든 있어요. 뭐든 스트레스로 다 받아들이면 아무것도 못 한답니다. 저는 타사이트에 있는 연재글을 지금 보름넘게 연재 못하고 있어요. 공모준비한다 해놓고...공모도 준비 안하고...제가 문제가 많겠어요? 공모 다 준비한 은월님이 문제가 많겠어요?!^^ 제가 문제 많아보이죠?! 그러니까 힘냐요!! 글은 언제든 쓸 수 있어요. 안달한다고 제 곁에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3년동안 글을 쓰다, 일을 나가며 시간이 안 되어 글을 못 쓰다 하면서 깨우친거랍니다.
그러니까 바깥바람 한 번 쏘이고 심기일전해서 더 좋은 글 쓰세요!! 홧팅! 저도 이제 글 쓰러 갑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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