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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꼭두가시
작가 : Ulyss
작품등록일 : 2018.7.23

판타지 느와르.
밤비노 패밀리의 잔혹한 후계자 계승전.
나방파, 홀잎파, 본토파 그리고 정부 세력들까지.
동맹, 배신, 음모, 함정, 모략, 반전.
과연 최후에 밤비노 패밀리를 접수할 카포는?

 
25. 배화진 (背火陣)
작성일 : 18-08-16 16:52     조회 : 286     추천 : 0     분량 : 6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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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다음날 오후 세 시 경. 2인 1조로 베샨야이 시 전역을 공중에서 감시하는 나방파 간부들. 그들 중, 민가 하나 보기 힘든 남동 쪽 시골 지역을 감시하는 나방파 서열 5위 베아모테와 10위 포겔모테. 베아모테는 불박쥐 위에서 길게 하품을 한다.

 

 “하~암. 젠장. 지루해 죽겠군. 차라리 뭔 일이라도 터졌으면 좋겠어.”

 

 그의 바람이 통했던 것일까? 포겔모테가 자신의 가슴을 부여잡으며 그에게 말한다.

 

 “베아 오빠! 내 헬릭 파리들이 오묘하게 반응을 하고 있는데 혹시 오빠가 헬릭을 운용했어?”

 

 “엥? 난 헬릭 쓴 적 없는데? 그냥 파리들이 네 가슴팍을 기어 다니느라 간질간질한 거 아냐?”

 

 “뭐? 내가 바보야? 내 새끼들 움직임도 모르게? 내 새끼들이 어디선가 달콤한 헬릭 냄새를 맡은 거 같은데? 막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안달이 났어.”

 

 “그래? 흠.. 뭐지? 이 근처에는 몬스터는커녕, 개미 새끼 한 마리 없는데..”

 

 베아모테의 말이 끝나자마자, 몇 백 미터 떨어진 부근에서 이상한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온다.

 

 “꺄아악!!”

 

 “포겔아. 지금 저 소리 들었어?”

 

 “어. 거 봐! 내 새끼들이 헬릭 냄새는 기깔나게 잘 맡는다니깐! 일단 헬릭 파리 몇 마리만 내보낼 테니까 따라가 보자.”

 

 그들은 헬릭을 따라 날아가는 헬릭 파리들을 따라간다. 소리의 근원지와 가까워질수록 뭔가 거친 소리들이 뚜렷이 들려온다.

 

 “끼야아아아악!!!”

 

 콰과과광!! 우지끈! 퍼벅!

 

 “으아아악!! 무-어!!!”

 

 챙! 챙!

 

 베아모테와 포겔모테는 본능적으로 강렬한 전투가 근처에서 벌어지고 있단 것을 깨닫는다. 누가 뭐랄 것도 없이 그들은 소리의 근원지에서 멀찌감치 떨어진 수풀에 몸을 숨긴 채로 전투를 지켜본다.

 

 “엥? 풍뎅이들? 풍뎅이들이 저 거대한 몬스터랑 싸우고 있네? 저건 뭐지? 머리에 돋아난 넓적한 뿔? 코 뿔 두 개? 저.. 저건?”

 

 베아모테가 그 거대한 몬스터가 뭔지 인지하기도 전에 그 몬스터 뒤에서 검은 그림자 같은 것이 튀어나와 방위군들을 베어버린다.

 

 “끄아아악!! 빠.. 빨리 키메라 소환해!! 방어태세!! 치유사!!”

 

 아무래도 방위군이 몬스터와 의문의 그림자에게 급습을 당한 모양. 방위군들은 곧바로 방어태세에 돌입하여 부상자를 치유하려고 한다. 하지만 몬스터의 반격이 더 빠르다.

 

 “무-어!!”

 

 콰과광!!

 

 “으-아아악!”

 

 몬스터가 자신의 뿔로 방위군들을 향해 돌진하여 방위군의 조악한 방어태세를 한 번에 박살내 버렸다. 그 틈을 타 그림자가 난입하여 다시 날뛰기 시작한다. 나름 체계적으로 방어태세를 구축하는 방위군 팀이, 단 두 명의 빠른 기습으로 인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하지만 금세 방위군의 반격이 시작된다. 가장 후미에 있던 여자 방위군 한 명이 머리 세 개 달린 끔찍한 키메라를 소환하는 데에 성공했기 때문. 그 키메라는 방위군들을 괴롭히던 몬스터를 향해 그대로 돌진해 들어간다.

 

 쿠구구궁!!

 

 키메라의 세 개의 머리 중, 가운데의 산양 머리에 돋아난 둥글게 말린 뿔이, 몬스터의 뿔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몬스터의 크기가 키메라보다 1.5배는 더 커 보이지만 뿔을 맞댄 채로 힘의 균형을 이루었다. 키메라의 힘이 보통이 아닌 듯. 산양 머리가 힘의 균형을 맞추고 있는 동안, 양옆에 달린 각기 다른 동물 머리들이 거대한 몬스터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찌-익! 낼-름!! 휘리릭!

 

 뱀 머리에서 독을 발사하고, 두꺼비 머리에서 긴 혀가 튀어나와 몬스터의 목을 강하게 틀어쥐기 시작했던 것. 힘의 균형이 점점 키메라 쪽이 우세해지며 몬스터가 밀려나기 시작한다. 전방에서 방위군들을 괴롭히던 그림자는 그 모습을 보고 키메라에게 달려갔지만 전방을 지키던 방위군들이 그를 막아선다. 전열을 가다듬은 방위군들이 다시 전세를 역전 시켰다. 거대한 몬스터는 뒤에 있는 허름한 나무집에 엉덩이가 닿을 때까지 계속 뒤로 밀려난다. 두 몬스터의 힘겨루기로 인해 조만간 무너질 것 같은 나무집에서 갑자기 누군가가 튀어나온다. 그 자는 나오자마자 주문을 빠르게 읊는다.

 

 콰과과과과과광!!

 

 “꾸우우우우우억! 샤샤샤샤샤샤샥! 메에에에에에에에에!”

 

 털썩-

 

 그 자의 손에서 뻗어나간 하얀 빛줄기가 주변의 공기를 깨버리는 듯한 굉음을 내며 눈에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키메라에게 적중되었다. 키메라에 달린 각기 다른 세 마리 동물의 머리들은 각기 다른 비명소리와 함께 그 자리에 털썩 쓰러져버렸다.

 호기롭게 거대한 몬스터를 몰아붙이던 키메라가 힘없이 쓰러져버리자,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놀란 눈으로 그 마법사를 쳐다본다. 잠깐 동안의 침묵. 곧이어 방위군 중 한 명이 말을 더듬거리며 외친다.

 

 “차.. 차.. 차.. 찾았다!!! 저.. 저 자가 번개술사 푼케다!!! 저 자를 생포해 와.....”

 

 “무-어!!”

 

 쿵! 쿵! 쿵! 쿵!

 

 방위군들은 그들이 애타게 찾아온 번개술사에 정신이 팔려 방심해 버렸다. 쓰러진 키메라와 힘의 균형을 이루었던 거대한 몬스터가 곧바로 방위군들을 향해 돌진했기 때문.

 

 퍼버버벅!! 쿠우우웅!! 빠직!

 

 “끄아아악!”

 

 거대한 몬스터는 무시무시한 돌진으로 방위군들을 저 멀리 튕겨버렸다. 그러고선 재빠르게 그리핀으로 변신한다.

 

 “끼에에에에엑!!!!”

 

 휙! 휙! 휙!

 

 하늘의 제왕 그리핀이 끔찍한 괴성을 내지르며 번개술사를 붙잡아 날아올랐다. 방위군과 대치중이던 그림자 검사 역시 공중으로 크게 점프하여 그리핀의 등 뒤에 사뿐히 내려앉는다. 그리핀은 그렇게 번개술사와 그림자를 데리고선 빠르게 도망간다. 정신을 차린 방위군들이 그들을 뒤쫓아보지만 이미 그들의 눈에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어져있다. 이 장면을 모두 지켜본 베아모테가 포겔모테에게 급하게 묻는다.

 

 “포.. 포겔아. 쟤.. 쟤네가 그... 번개쟁이 놈들? 맞지?”

 

 “어.. 확실해! 우리 빨리 뒤쫓자!”

 

 “가자!”

 

 포겔모테는 급하게 편지를 써서 비둘기 다리에 묶어 날리고선 불박쥐를 타고 날아오른다.

 

 [ 남동쪽에서 번개쟁이와 동료 두 명 발견. 안보국 풍뎅이 한 팀과 교전. 변신술사가 그리핀으로 변신해서 도망. 우리가 추적하겠음. 베샨야이 시내의 정 동쪽방향으로. ]

 

 불박쥐는 그리핀보다 속도가 현저히 낮다. 그들과 점점 멀어지는 목표물. 급기야 그리핀의 모습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거리가 벌어져 버렸다. 그럼에도 기를 쓰고 작은 점으로만 보이는 그리핀을 뒤쫓는 베아모테와 포겔모테. 포겔모테가 눈을 가늘게 뜬 채로 뚫어져라 그리핀을 살핀다.

 

 “베아 오빠!! 저놈들이 지상으로 내려갔어! 빨리 따라붙자!!”

 

 포겔모테가 눈대중으로 어림짐작한 부근에 도착한 그들. 하지만 너무나 우거진 수풀 때문에 지상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무작정 지상으로 내려가서 수색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중. 번개쟁이와 두 명의 동료는 안보국 방위군 한 팀과 대등하게 전투를 벌이다가 도망쳤을 정도로 강했기에 그들 두 명만으로는 섣불리 덤비기 어려웠기 때문. 베아모테는 지상으로 내려가 추적을 시작할지, 아니면 공중을 계속 날아다니며 넓게 감시를 할지 잠시 고민한다. 그런 그에게 묘안을 내놓는 포겔모테.

 

 “오빠! 내 새끼들 있잖아? 헬릭 파리들을 풀어서 수색하면 되지.”

 

 “고 파리 놈들도 제법 쓸모가 있구나! 빨리 풀어봐!”

 

 포겔모테는 품속에 손을 넣어 가슴가리개를 조금 젖힌다. 그녀의 가슴에서 옹기종기 모여 있던 헬릭 파리들은 본능에 따라 어디론가 날아간다.

 

 윙- 윙-

 

 운 좋게도 헬릭 파리들은 뭔가를 감지한 듯, 지상을 향해 빠르게 날아간다.

 

 “오빠! 내 새끼들이 뭔가를 감지했나 봐! 떼를 지어서 절로 가잖아! 빨리 따라가 보자.”

 

 “오케이! 저쪽에 놈들이 있나보군. 최대한 조심스럽게 소리 내지 말고 내려가자.”

 

 그들이 천천히 지상으로 내려가 높이 솟아오른 나무들 근처에 다다랐을 무렵. 포겔모테가 이상한 광경을 목격하곤 베아모테에게 정지하라는 수신호를 보낸다. 베아모테는 낮은 목소리로 그녀에게 묻는다.

 

 “왜? 그놈들을 발견한 거야?”

 

 “아니.. 아직.. 근데 헬릭 파리들이 저 앞 나뭇가지 근처에 몰려있어. 저 나뭇가지에서 헬릭이 뿜어져 나오나? 왜 저렇지?”

 

 나뭇가지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미친 듯이 몰려있는 그녀의 헬릭 파리들. 갑자기 헬릭 파리들이 그들을 향해 다시 날아오기 시작한다.

 

 “뭐야? 포겔아. 너 파리들도 훈련시킨 거야? 어떻게 주인을 알아보고 돌아오지? 아! 네가 헬릭을 운용해서 쟤네가 이리로 오는 건가?”

 

 “아닌데.. 난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상하네.. 파리가 내 가슴속에서 하도 살다보니 제 집인 줄 알게 되었나?”

 

 “하- 퍽이나! 파리들이 집은 무슨.”

 

 점점 그들에게 다가오는 헬릭 파리 무리들. 파리들이 다가올수록 윙윙대는 소리만 들려올 뿐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 포겔모테 역시 난생 처음 보는 헬릭 파리들의 행동에 적잖이 당황했다. 어쨌든 그녀는 헬릭 파리들이 그들 지척까지 다가오자 다시 가슴가리개를 젖힌다.

 

 “뭔가 이상하긴 한데... 어서들 와라 내 새끼들아. 너희들 내 가슴이 그렇게 좋아?”

 

 위이잉!

 

 “엥? 뭐.. 뭐야? 날 그냥 지나쳐 버리네?”

 

 헬릭 파리들은 그들의 안식처로 들어가지 않고 그대로 포겔모테를 지나쳐 뒤로 날아가 버렸다. 베아모테와 포겔모테가 서로를 쳐다보며 이해할 수 없는 헬릭 파리들의 행동에 당황한 바로 그때. 헬릭 파리들이 기괴한 소리를 내뿜는다.

 

 “끼에에에에엑-!!!”

 

 “허걱-!”

 

 “뭐.. 뭐야?”

 

 “찍-찌지지직!!”

 

 급히 뒤를 돌아본 둘은 너무 놀라 하마터면 불박쥐위에서 떨어질 뻔 했다. 아니 그 괴성을 내지른 존재에 불박쥐들이 놀라 발광을 했기 때문. 그들의 바로 뒤쪽 헬릭 파리 무리 안에서 갑자기 그리핀 한 마리가 나타났던 것. 베아모테와 포겔모테는 급한 대로 공중 전투태세를 취하려고 했지만 그리핀의 선공이 더 빨랐다.

 

 “끼에에에엑!!”

 

 “찌이이---익! 찌이익!”

 

 콱- 부욱-

 

 “으아아아아아아아..!!!!”

 

 그리핀이 그들의 불박쥐들을 부리와 앞발로 붙잡아 찢어버렸다. 그리핀의 일격에 죽은 불박쥐들로 인해 땅으로 떨어지는 베아모테와 포겔모테.

 

 쿵-! 쿠궁! 쿵! 쿵! 쿵!

 

 다행히 베아모테는 급하게 온몸을 바위로 만들어 나뭇가지에 여러 번 부딪히다가 안전하게 땅으로 착지했다.

 

 “포겔!! 포겔!! 어디 있어? 포겔!!”

 

 본인과 같은 기술을 구사하지 못하는 불쏘시개인 포겔모테를 애타게 찾는 베아모테. 하지만 다행히 공중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오빠!! 나 여기있어!! 위!! 내 옷이 나뭇가지에 운 좋게 걸렸어!! 금방 내려갈게!”

 

 금방 지상으로 내려온 포겔모테. 그녀는 나뭇가지에 긁혀 온몸에 난 작은 상처들로 인해 온몸이 피로 얼룩이 져있다. 하지만 그들은 아플 새도 없이 곧바로 전투태세를 취하고선 사방을 빠르게 둘러본다. 갑자기 그들 위로 지기 시작한 검은 그늘. 그들의 등골이 오싹해진다.

 

 “끼에에에엑!!!”

 

 훅- 훅- 훅- 훅- 쿠궁-!

 

 그들을 떨어뜨렸던 그리핀이 둘을 발견하고선 바로 앞으로 착지했다. 베아모테는 그리핀을 향해 호기롭게 고함을 내지른다.

 

 “어~~~이!!! 네가 그 번개쟁이 동료 변신술사냐?”

 

 아무 말 없이 그들을 노려보기만 하는 그리핀. 그저 날개를 활짝 펼치며 공격 자세만 취할 뿐이다. 베아모테는 그의 거대한 양손 해머를 두 손에 꽉 쥐고선 포겔모테에게 말한다.

 

 “포겔아. 전투다. 숲을 통째로 불 질러라. 내가 너를 보호해주진 못하니까 알아서 살아남아라.”

 

 이미 불을 지를 주문을 외워 놓은 포겔모테가 답한다.

 

 “응. 오빠. 오빠도 큰 오빠가 올 때까지만 버텨! 죽지 마!”

 

 투두두두둑!

 

 베아모테가 그리핀을 향해 한 발짝 움직이자, 그의 전신이 회갈색의 바위 덩어리로 변했다. 마치 양손 해머를 움켜쥔 작은 바위 골렘 같은 매우 단단한 모습. 하지만 몸이 변한 것은 베아모테 뿐이 아니었다. 그와 대치하고 있던 그리핀 역시, 몸이 뒤틀리며 거대한 몬스터로 변해버렸기 때문.

 

 “무-어!!!”

 

 그 거대한 몬스터의 울음소리가 온 사방에 메아리쳐 베아모테를 잠깐 위축시켰다. 3미터나 되는 몬스터가 위에서 그를 내려다본다. 머리위에 달린 손바닥 모양의 거대한 뿔, 날카로운 두 개의 코 뿔. 방위군 한 팀을 곤경에 빠뜨렸던 바로 그 몬스터. 베아모테가 포겔모테에게 낮게 말한다.

 

 “불 질러.”

 

 치이이이- 화르륵! 화르르륵! 후욱! 화르르르륵!

 

 포겔모테의 손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들이 주변 숲을 빠르게 불태우기 시작한다. 거대한 몬스터는 잔뜩 흥분하여 발을 구르며 돌진할 준비를 한다. 베아모테 역시 호기롭게 몬스터를 향해 외친다.

 

 “와라!!!”

 

 “무-어!!!”

 

 쿵! 쿵! 쿵!

 

 “이야야야야야야야아아아아아아!!!!”

 

 붉은 화염이 신이 난 듯, 건조한 겨울나무들을 장작삼아 이곳저곳 옮겨 붙어 가며 거대한 몬스터와 단단한 바위 인간의 전투에 열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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