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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이세계라도 괜찮잖아?
작가 : 테이어
작품등록일 : 2017.10.31

<로맨스><게임><판타지> 지구에서의 환생인가, 이세계에서의 환생인가! 그 갈림길의 기로에 선 주인공!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기, 주저없이 이세계에서의 환생을 선택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로겜판]이세계라도 괜찮잖아?

 
[5기-1화] 폴터가이스트 현상
작성일 : 18-04-01 22:46     조회 : 369     추천 : 0     분량 : 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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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은 참 이상하리만큼 많은 일을 겪었다.

  난데없이 저택이 불기둥에 날아버리고, 그 때문에 리아가 사후세계로 가버렸다. 다행히 리아를 살려내긴 했지만. 리아를 살려내니, 밤의 기사 기사단장인 펠티바르와 부단장인 니드. 그리고 밤의 기사 기사단장이자 리아의 아버지인 데어 아그네스 씨가 우리를 찾아 왔다. 그들로부터 우리는, 저택을 날려버린 녀석들에게 추적을 당하고 있다는 황당한 소리를 듣게 되었다.

  우리는 당연히 그들을 따라 임시적으로 은신 할 수 있는 리아와 리아의 어머님의 추억이 깃든 오두막으로 숨게 되었고, 체력을 보충했다.

  체력을 모두 보충하고 전투력을 가다듬은 우리는, 우리의 저택을 날려버리고 리아의 목숨까지 한 번 앗아간 장본인이 황실에 있다는 것을 듣고는 곧바로 출발했다.

  황실에 도착하니 우리들을 노리기 위해 만들어둔 수많은 함정들이 있었고, 우리들은 그것들을 전부 돌파 하여 그 자가 있는 곳에 도달했다.

  저택을 날려버린 장본인은 알고 보니, 몰래 황실의 신관으로 부임하고 있는 마왕의 근위대장. 포이아드나 그로우스였다. 그 둘을 처리하고 나니, 황제폐하 께선 우리들에게 포상을 내리려 했지만 정중히 거절했다.

  그 이후로 리아의 아버지께 임시적으로 쉴 수 있는 자택을 빌렸고, 우리들은 다시 마음 편히 쉴 수 있었다.

  여태 사용해 오던 장비들이 모두 파괴가 되어 버리고, 우리는 새 장비를 사기 위해 장비소를 들렀다. 처음보는 엄청난 스케일과 세련되고 강력한 장비들에, 우리들은 당연히 신이 났었다.

  장비를 모두 맞추니, 마치 대단한 모험자라도 된듯한 느낌이었다. 정말 멋있었으니까.

  우리들은 그 길로 던전을 탐험하기 위하여 던전 전송진을 사용하여 던전에 들어갔다.

  처음 들어간 던전은 체소와 마물이 분간이 되지 않았던, 여러모로 동심이 파괴되었던 던전이었다.

  두 번째로 들어간 던전은, 재화의 던전. 이 던전은... 다시 상상하고 싶지 않다. 소... 솔직히 좋긴 했지만. 다시는 가지 않을 것이다.

  던전을 모두 탐험하고 난 후, 우리들은 로사를 데리러 갈 겸 고기 파티도 할 겸 로즈아의 집으로 갔다. 그런 우리들에게 다가온 것은, 로사의 수인화. 우리들은 굉장한 충격과 놀람에 멍했지만, 이내 받아들이고 파티를 즐겼다.

  파티가 끝난 후 자택으로 돌아오자, 난데없이 황제 폐하께서 우리들에게 엘리트 급의 메이드들과 집사들을 보내 주었고, 우리들은 그 덕에 많은 호강을 하며 편히 쉴 수도 있었다.

  그렇게 며칠을 쉬고 있던 도중, 갑자기 벨티아 마을의 전령인 헤르스 씨가 긴박한 소식을 우리에게 가지고 왔다.

  벨티아 마을이, 마왕의 근위 1대장에게 당했다는 것.

  다행히도 우리는 충분히 쉬었기에, 곧 바로 집사들과 메이드들고 함께 벨티아 마을로 향했다. 벨티아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들에게 보인 것은, 폐허가 되어가고 있는 마을의 모습이었다. 우리들은 충격에서 벗어나,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여 마을을 수색했다, 그러나 이미 마을을 습격했다고 하는 마왕의 근위 1대장, 에이션트 리퍼는 마을을 떠나 있었다.

  우리들은 이 마물을 쫓을 방법이 없어 난관에 봉착했다. 그러나 다행인지 불행인지, 크레이드가 우리를 도와 에이션트 리퍼를 추격 할 수 있었다.

  그 뒤 이야기는 다들 알다시피, 그를 물리치고 테이카 도시에 있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벨티아 마을로 돌아온 것.

  충분히 잠을 자 두어 휴식을 취하고 아침에 일어나자 나에게 집사의 서신이 도착했고, 그 서신의 내용은 우리들의 저택이 재건 되었다는 것.

  우리들은 이 서신의 내용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아침도 무시한 채 저택으로 텔레포트 하였다.

  우리들의 앞에 보이는 다시 지어진 저택의 모습은, 예전처럼 웅장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불길한 기운을 내뿜고 있었다.

 *******

 “뭐야 도대체?”

  엘리아가 의아해 하며 저택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스윽

  나는 저택의 철문을 열어 젖혔다. 그러자, 아주 매끄럽게 열렸다. 철문을 열고 저택의 앞마당으로 걸어간 우리들은, 너무나도 조용한 탓에 조금 당황했다.

 “조용하네...”

 “뭔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조용하네요...”

  나와 미르가 조용함에 의문을 품자, 엘리아가 말했다.

 “당연하지! 지금은 아침을 먹기도 전인 이른 시간이라고?”

 “흠... 허나, 평온함의 정적이 흐르는 것이 보통이 아닌가? 그것이 보통일 것인데, 어째서 이런 기분 나쁜 정적이...”

  리아의 말에, 로사가 말하며 저택의 문으로 뛰어갔다.

 “그런 건... 상관 없어.”

  이에 우리들도 로사를 따라 저택의 문으로 걸어갔고,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저택의 문을 열었다. 그러자, 집사들과 메이드들이 우리를 반겼다.

 “어서 오십시오!”

 “너무나도 조용하던데, 어떻게 된 것이지?”

  리아가 이들에게 묻자, 집사 한 명이 대답했다.

 “지원 인력은 마을의 복구를 확인하고는, 바로 떠났습니다.”

  그러자 엘리아가 말했다.

 “그야 내가 말한 것처럼 당연한 거잖아~ 이렇게 아침 일찍 인데. 그건 그렇고! 나 배고파아! 우리 아직 아침도 안 먹었거든?”

  나는 엘리아의 투정에 대답했다.

 “뭐... 그건 그렇네. 집이 다시 생긴 거에 너무 들떴나?”

  내가 말하자, 메이드들이 우리에게 말했다.

 “아침 식사를 준비해 둘 테니, 짐을 정리하고 나와 주세요. 그럼.”

 “밥! 밥! 로사도 배고파!”

 “헌데... 식재료가, 집에 있는가?”

  리아가 저택으로 뛰어 들어가는 로사를 바라보며 메이드에게 물었다. 그러자 집사가 대답했다.

 “라이넬 씨의 파티원 분들이 돌아오실 것을 대비하여 미리 식량을 비축해 두었습니다. 어째서인지 마을 상점에 들르니, 상인들이 라이넬 씨의 파티를 위한 것이라며 그냥 내어주더군요.”

 “헤~ 역시 벨티아 마을이 제일 정이 든다니깐. 항상 고맙단 말이지.”

  내 말을 끝으로, 우리들은 각자가 썼던 방으로 돌아가 짐을 풀었다. 로사는 미르가 쓰는 방을 같이 쓰기로 결정 났고, 엘리아는 배가 고파 좋아할 힘도 없었는지 조용했다.

  짐을 풀고 있으니, 아래층에서 미르와 로사가 침대에서 뛰며 신나게 떠드는 소리가 들려왔다.

  우리들이 모두 짐을 정리한 후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나오자, 식탁에 음식이 굉장히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것이 보였다.

 “우와~ 이게 다 뭐에요? 엄청 맛있어 보여요!”

  미르가 좋아하자, 메이드가 말했다.

 “마을과 제국을 위하여 고생하셨으니,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함입니다. 부디, 맛있게 즐겨 주시길.”

 “어! 이거! 이야~ 이걸 만들었네요?”

  나는 각 자리에 놓여있는 백숙 요리를 보고, 메이드에게 말했다. 그러자 리아가 말했다.

 “흠... 이런 건 처음 본다. 조금 큰 그릇에 담겨 있는 헨더 요리... 거기에 국물 까지 있군.”

  리아의 말에, 메이드가 대답했다.

 “저희도 잘은 모르지만, 라이넬 씨가 언제 한 번 기력 보충 요리로 꼭 해달라며 적어 주신 레시피 대로 조리한 것입니다.”

 “기력 보충?”

  리아가 의아해 하자, 엘리아가 말했다.

 “일단은 배고프니까~! 먹으면서 말하자!”

  그렇게 우리는 식사를 시작했다.

 “이 고기. 맛있어!”

 “와하아~! 정말이에요! 엄청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거기에 고소하기까지!”

  미르와 로사는 처음 먹어보는 요리에, 굉장히 만족 한 듯 했다.

 “하하아~ 행복해... 역시 맛있는 걸 먹어야 살맛이 난다니까!”

  엘리아는 식사를 하며 연신 행복하다고 말했다.

 “흠... 기력 보충용은, 약재들이나 포션 밖에 먹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이건...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군. 무슨 요리지?”

  나는 리아의 말에 대답했다.

 “아, 이 요리? 음... 헨더 백숙이라는 요리야! 백숙이 뭔지는 잘 알지는 못하겠지만, 몸에 좋은 약재와 헨더를 같이 넣고 끓인거야.””

  나는 적당한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백숙을 갖다 붙여 말했다. 그러자 리아가 말했다.

 “호오... 백숙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좋은 느낌이다.”

 “와~ 그래도 잘 만들었네요! 조리법을 제대로 적어주지 않았을 까봐 걱정했었는데.”

  내 말에 메이드가 대답했다.

 “과찬이십니다.”

 -45분 후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을 푸짐하게 먹고나니, 우리들은 그동안 제대로 느낄 수 없었던 편안함에 취해 버렸다.

  미르와 로사는 산책을 하겠다며 함께 나갔고, 엘리아는 졸리다며 소파에 몸을 눕혀 잠을 청했다. 리아는 예전과 같이, 또 이상한 책을 읽으며 이따금 흥분하기도 했다.

 “흐음...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저택인데, 좀 살펴볼까?”

  나는 소파에서 일어나 저택 내부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처음 저택을 봤을 때와는 달리 모든 초들이 켜져 있어서 그런 것인지, 음침한 기분과 으스스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음... 요즘 꾼 이상한 꿈들도 그렇고, 좀 불길한 예감이 든단 말이지...’

  그렇게 저택을 돌아다니던 도중, 복도의 오른쪽 코너를 돌자 갑자기 뭔가가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퉁

 “엇...”

  나는 갑작스러운 소리에 조금 놀라며 뒤를 돌아보았다. 그러나 복도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꽃이 올려져있던 탁자 위에서 작은 요정의 형상을 한 모형 하나가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뭐야... 요정 모형? 지나가면서 떨어뜨렸나...”

  나는 떨어져 있는 요정 모형으로 걸어가, 그것을 주워들었다.

 -콰앙

 “히히악!!”

  그러자 갑자기 문이 콰아 닫히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화들짝 놀랐다.

 “누, 누구야?!”

  나는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외쳤다. 그러나 대답대신 돌아온 것은 숨 막히는 정적 뿐이었다.

 “아무도 없어...?”

  나는 조심스럽게 다시 한 번 말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아무 대답이 없었고, 나의 심장은 요동치기 시작했다.

 “하아...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나는 요동치는 심장을 애써 진정시키며, 요정 모형을 탁자 위에 올려놓았다.

 “난데없이 무슨...”

  나는 긴장한 상태로 문이 쾅 닫히는 소리가 들렸던 곳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분명 이쯤이었는데...”

  내가 다시 오른쪽 코너를 돌자, 닫혀 있는 문 하나가 보였다.

 “여긴... 분명 창고였지?”

  나는 창고의 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그러자 예전에 바비큐 파티 때 썼던 도구들과 각종 청소도구 들이 즐비해 있었고, 그 뒤로는 중간 높이쯤에 작은 유리창 하나가 있었다.

 “저 뒤는... 낭떠러지였을 건데.”

  내가 그 유리창을 바라보며 문을 닫으려 하자, 갑자기 천둥과 번개가 치며 창문이 번쩍였다.

 -콰콰광

 “우, 우와아앗!!”

  천둥과 번개가 침과 함께, 유리창에는 사람의 형상을 한 검은 실루엣이 보였다. 나는 다행이 이를 보며 깜짝 놀랐고, 빛의 속도로 문을 닫아버렸다.

 “허억... 허억...”

  내 심장은 더욱 더 미친 듯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방금 뭐였지...? 이, 일단은 거실로...”

  나는 가슴을 부여잡으며 거실로 천천히 걸어갔다.

 -후우웅

  그러자 갑작 난데없는 바람이 한 번 불었고, 모든 촛불이 꺼져 버렸다.

 “으으... 난데 없는 폭우에... 이젠 또 초에 불까지 꺼지고... 뭐냐고 도대체... 흐어어어...”

  난데 없는 폭우와 모두 꺼져버린 촛불. 이 두 가지가 합쳐지자, 복도는 공포 영화에서 나오는 복도와 완전히 똑같았다.

 “으으... 너무 어두운데...”

  나는 잘 보이지 않는 복도를 조심스럽게 걸어 거실로 향했다.

 “아그네스?”

  나는 소파에 앉아 책을 보고 있는 리아를 향해 걸어가며 이름을 불렀다. 그러나 리아는 대답이 없었고, 책을 읽던 그 자세 그대로 앉아 있었다.

 ‘왜, 왠지 불안한데...’

  나는 이 때문에 멈칫하여, 조금 섬뜩해 보이는 리아의 뒷모습을 바라 보았다.

 “꿀꺽...”

  나는 마른 침을 삼키며, 천천히 리아에게로 걸어갔다.

 ‘으으으...’

  나는 떨리는 손으로, 조심스럽게 리아의 어깨를 두드리며 리아를 불렀다.

 “아, 아그네스...?”

 
작가의 말
 

 난데없는 폴터가이스트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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