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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우리 집에 눌러 살게된 그녀는 흡혈귀 같은 종족?
작가 : 신준동
작품등록일 : 2017.11.5

어느 날 도망치는 그녀를 도와줬더니 집에서 빌붙어 살고 있습니다.........

 
[17.직감에 맡기면 될 수도 있다]
작성일 : 17-11-24 20:26     조회 : 226     추천 : 0     분량 : 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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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조각이 꽤나 많아 보이는데 저걸 다 없애야 돼?"

 "저 조각을 없앤다고 과연 죽을까요?"

 

 음....불사의 존재를 죽이는 방법이라....

 

 "그럼 묻어버릴까?"

 "네? 묻자고요? 저걸?"

 "응, 간단하잖아."

 

 내 말에 기가 차는지 한숨까지 쉬는 백연.

 무작정 생각나는 방법을 무작정 말해 보았지만 너무 충격적인 반응.

 

 "묻은 다음에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죠?"

 "해결 방법을 알아 봐야지."

 

 내 머리에서 나온 추론이라고 생각해서 예의상 다음 질문까지 해 주시는 백연.

 어느새 소문이 퍼졌는지 최시우가 인정할 정도로 머리가 비상한 신입이 들어왔다는 말이 여기 저기서 들리고 있었다.

 아마 백연도 그 말을 듣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묻는다고 해결 방안이 나옵니까?"

 "아니, 일단 묻어 놓고 일족의 연합에게 물어 봐야지. 아마 최시우씨는 알고 있지 않을까?"

 "음....일단 밖으로 나간 후 다시 재정비를 하고 돌아오자는 말이군요."

 "의의 없음?"

 "생각하는 도중에도 재생을 하고 있으니 묻은 다음에 생각을 하죠."

 

 저렇게 커다란 걸 묻으려면....

 

 "백연, 지금 검의 모습이 아니라 삽의 모습으로 변할 수도 있어?"

 "....지금 저로 돌을 파려고 하는 겁니까?"

 "곡괭이는 다룬 적이 없어서."

 "한심하군요. 퓨라를 사용하면 될 텐데."

 "아, 그게 있었구나? 그럼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서 부탁해."

 "하....정말."

 

 백연은 깊은 한숨을 쉬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녀는 검지를 뻗어 바닥을 향하게 하였다.

 

 "야! 자, 잠깐만!!"

 "뭡니까...?꺄악!!"

 

 생각이 있니, 없니....바닥은 커다란 돌덩어리. 그런 돌덩어리에 퓨라를 쏘게 되면 당연히 파편들은 우리한테 튀지....일단은 내 등이 매우 쓰라리지만....

 

 "다, 당신....저 때문에...."

 "딱히 너 때문은 아니야. 우연히 내가 네 앞에 서있고 싶었던 것뿐이지."

 

 지금 말을 들으면 알 수 있겠지만 백연에게 파편이 튀기 전에 내가 백연의 앞에 서서 대신 파편을 맞았다.

 등이....옷은 다 찢어졌겠지....연합에다가 손해배상을 해야 하나....

 

 "죄송합니다. 생각이 미쳐 짧았습니다."

 "아!! 너 일부로 그랬지!!"

 "죄, 죄송합니다....!"

 

 백연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상처를 입은 내 등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안 그래도 아픈 등을....그녀 나름대로 미안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서 뭐라 하지는 못하겠지만....(이미 일부로 그런 거냐고 했음)

 

 "백연, 지금 여기랑 그 다음 앞에 4군데만 더 만들어줘."

 "네? 왜 그렇게...."

 "다 생각이 있어서 그래."

 

 이 정도의 높이의 구멍이면 덩치가 커진 저 아드리엘을 전부 담을 수는 없겠지만 신체의 일부분은 넣을 수 있을 것이다.

 

 "다 했습니다."

 "잘했어. 그리고 검으로 다시 변해줘. 이제 이게 마지막이야."

 

 백연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다시 검으로 변하였다.

 솔직히 말해서 ‘일섬류‘를 너무 써댄 탓인지 온몸의 이곳저곳이 다 아프다....

 아마 오늘은 이걸로 마지막 검류가 되겠지. 그리고 내일은 몸살 각이다.

 

 "아드리엘. 많이 아플거야. 그리고 기다려."

 

 나는 재생중인 아드리엘의 뒤에 섰다.

 아까부터 뒤에 서는 이유는 앞에 섰다가 괜히 맞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란건 비밀로 하겠다.

 

 "[일섬류-눈꽃난무]"

 

 나는 칼을 한 손으로 쥔 채 엄청난 속도로 휘둘렀다.

 이 기술은 적이 가만히 있는 상태가 아니면 내 팔만 아플 뿐이다.

 엄청난 속도로 신체의 특정 부위를 14연격으로 잘라내는 검류.

 다시 말하면 내 몸에는 엄청난 리스크가 따른다는 얘기다.

 

 "하아....이거 쓸 게 안 되네....누나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구멍은 5개인데 조각은 훨씬 넘는 것 같은데요?"

 "아니, 이렇게 하는 게 좋아. 백연, 미안하지만 고운 손 좀 더럽혀야겠다."

 "네, 네?! 설마 저걸 옮기라는....시, 싫어요! 난 안할 거예요!! 놔!! 정율!!!!!"

 

 이 다음은 백연과 사이좋게(?) 아드리엘의 조각을 비슷한 부위는 떨어뜨린 채 서로 다른 부위만 넣고 묻어버렸다.

 

 "흐, 흑....더럽혀졌어...."

 "수고했어."

 

 ‘수고했어.‘ 라는 말에 나를 죽일 듯이 쏘아보는 백연.

 앉아있던 자리에서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한다?!

 

 "다....당신 때문입니다....당신만 없었다면...."

 "저 배, 백연?! 눈에 힘이 풀린 것 같은데 우리 이성적으로...."

 "『부분변이-오른팔』 죽어!!"

 "우, 우앗!!"

 

 나는 열심히 뛰었다. 정말 ‘내가 왜 뛰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뛰었다.

 그러던 도중 발에 무언가가 걸려 그대로 엎어지는 나.

 

 "쓰읍....아프네."

 "이제....더 아파질 거예요...."

 "백연! 아까도 말 했지만 이성적으로...!! 그 칼 좀 내려놓고!!"

 "크큭....어차피 더러워진 거 당신하나 더 없어진다고 더렵혀지는 건 똑같아요...."

 

 백연이 망가졌다?! 백연의 정신을 원래대로 되돌릴만한....

 백연의 다리 아래서 붉은 빛으로 빛이 나는 돌이 눈에 띄었다.

 그러고 보니 아까 역신들은 저 붉은 돌을 둘러싸고 있었다.

 

 "백연. 저 붉은 돌....대체 뭘까?"

 "글쎄요. 지금 제 머릿속에는 당신이 붉은 피로 물든 생각밖에...."

 

 나는 백연에게 다가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흠찟 놀라는 백연. 순간 그녀의 몸이 들썩였다.

 "미안해. 이런 일을 시켜서....그리고"

 

 이번에는 그녀의 귀에 대고 말을 이어 나갔다.

 

 "우리 키스까지 한 사이잖아."

 "읏...!! 바, 바보야!!"

 "으악!!"

 

 .....이러면 안 맞을 줄 알았는데.

 머리에 커다란 혹이 생겨버렸다. 아니, 이걸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 돌은 대체 뭘까?"

 "그, 글쎄요. 역신이 이것의 주변에 있던 걸로 보면 평범한 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것도 들고 가자."

 "네?! 그렇게 가져가도 되는 거예요?!"

 "음....별 이상은 없으니까 그냥 가야지 뭐."

 

 나는 붉은 돌을 쥔 채 우리가 온 곳과 반대로 걸어갔다.

 이쪽에는 길이 없었으니 반대로 출구를 찾아야할 것 같다.

 

 "또 이 길을 걸어야 하다니...."

 "그러게 말이야. 갑자기 침울...해....백연, 무슨 소리 안 들려?"

 "네? 이런 곳에서 무슨 소리가...."

 "....율."

 

 율? 내 이름? 거기다 울려서 잘 들리지는 않지만 여자의 목소리였다.

 

 "....시아인가?"

 "...정~율!!"

 

 쩌렁 쩌렁하게 울리기 시작하는 동굴.

 지금 목소리가 들려오는 곳의 바로 앞에 유리잔을 놓으면 깨질 것 같이 큰 목소리였다.

 그러나 이런 목소리로 알 수 있었던 사실. 이 목소리는 시아의 목소리가 확실하다.

 

 "정율! 어디 있어!!"

 

 핸드폰 조명 같은 빛이 점점 다가오더니 형체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거리가 가까워졌다.

 저 멀리서 걸으며 우리를 찾고 있는 시아. 시아의 눈 쪽에 내 핸드폰의 조명을 비추니 이쪽을 쳐다본다.

 

 "정율!!"

 "안녕. 오랜만?"

 

 내 쪽으로 달려오는 시아.

 그런데 어딘가 이상하다...?

 

 "야, 야, 야!! 속도 줄여!!"

 

 바로 앞임에도 불구하고 속도를 줄이지 않는 시아.

 나를 안으려는 듯이 팔을 벌리더니....아래 돌을 밟고 넘어지는 중이다.

 결국 한 쪽 팔로 시아의 몸을 받아 제대로 일으켜 세웠다.

 

 "정말...힘도 없는데 괜히 일을 만들고 있어."

 "그치만...너무 반가워서 말이야."

 "시아님. 백선은 어디 있죠?"

 "백선은 뒤에서 따라오고 있어. 에잇!!"

 "너...힘들다고 방금 말 했다."

 

 시아는 내 바로 앞에서 나에게 살며시 점프하며 나를 안았다.

 그 충격으로 뒤로 넘어질 뻔했지만 뒤에서 백연이 손바닥으로 밀고 있어서 다행이지....

 

 "슬슬 내려 와."

 "알겠어. 헤헷."

 

 그녀는 순순히 내 말을 듣고 나에게서 떨어졌다.

 그런 그녀의 미소는 어두운 부분이 한 곳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밝게 보였다.

 

 "너무 해맑은 거 아니야?"

 "어, 어?"

 

 내 말을 듣고 ‘아차‘ 싶었는지 정색을 하는 시아.

 

 "푸훗!! 아, 미안."

 "야!!....헤헤...."

 

 자기 나름대로 정색을 하는 듯이 보였지만 웃는 상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다.

 내 비웃음에 순간 토라진 표정을 짓더니 이내 얼굴을 긁적이며 다시 웃어버린다.

 

 "크흠!"

 "아, 미안. 백연."

 

 우리 둘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지 백연이 잔기침을 크게 하였다.

 깜짝 놀란 시아는 몸을 돌리고 얼굴을 감싸고 있었다.

 

 "시아님. 어떻게 저희가 여기에 있었던 사실을 아셨죠?"

 "아, 최...시우인가? 그 사람이 알려줬어. 레이더 상으로 이곳에 있을 거라고."

 "전파는 통하지 않을 것인데...."

 "일단 나가자. 지금 이 길로 쭉 나가면 길이 나올 거야."

 

 처음부터 저 길로 갔으면 빨랐을 것을....

 뭐, 수확이라고 하면 수확은 있지만 아직은 이 돌이 뭔지 모른다.

 마치 정말 판도라를 떠올리게 만드는 돌.

 그 안에 숨겨진 것은 아무도 모른다.

 

 "언니, 하이욤."

 "선, 밖의 상황은?"

 "인질 회수 불가능, 해킹은 성공이지만 현재 결과는 모르고 이제 곧 연구소 자체를 폭파시키겠지."

 "그럼 빨리 나가야겠군."

 

 젠장. 아까랑은 상황이 뒤바뀌게 되었다.

 탈출을 하는 것이 목적인 아까와는 다르게 지금은 한시라도 빨리 탈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다른 사람들에게는 최시우가 지령을 내릴 것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이쪽과 전파가 통하지 않아 연락이 장시간 두절된다면 최시우는 우리를 포기하고 연구소 자체를 폭파시킬 수도 있다.

 

 "지시는 내가 내릴게. 일단은 전속력으로 이곳에서 탈출하는 게 목적이야. 최시우와 연결이 오래 두절되면 우리를 버리고 연구소를 폭파할 수도 있어."

 "하핫. 오빠, 그러면 먼저 간다."

 

 백선의 말이 끝나자마자 백선과 백연은 무서운 속도로 우리를 앞질러 갔다.

 .....최대 속력이라고 내고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차이나는 거 아니야?

 

 "시아야. 발은?"

 "음...발은 그럭저럭? 손은 아직도 조금 따가운 통증은 있지만."

 "그래. 뛰는데 무리가 생기면 얘기 해."

 "알겠어."

 

 속도는 나지 않아도 노스페라투의 체력이 있어서 그런지 얘기하며 뛰어도 그다지 힘든 감각을 잘 못 느끼겠다.

 평상시라면 벌써 숨을 헐떡이며 걷기 시작했을 거다.

 

 "언니, 오빠. 너무 늦어!!"

 "너희가 너무 빠른 거야."

 "....난 속도 더 낼 수 있었는데."

 

 시아도 더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한 말은....나만 속도를 못 내고 있었다는 거야?

 그래....시아가 나랑 같은 속도로 뛰지 않았다면 나는 그냥 멈춰서 쟤네만 보냈을 것이다.

 

 "이걸 타고 올라가면 돼."

 "이건...."

 

 간이용 엘리베이터?

 되게 간단하게 보이는 엘리베이터가 우리 앞에 있다.

 딱 바닥만 있고 주위에 철조망이 사방에 퍼져있는 간이용 엘리베이터.

 

 "이거....네 명이서 타도되는 거야?"

 "응. 상관은 없을 거야."

 

 일단은 백선의 말을 믿고 타보기로 하자....

 매우 불안하지만....

 

 -정율. 전파가 잡혀서 수신을 보낸다. 들리는가?

 

 귀에서 들리는 최시우의 목소리. 익숙해져서 까먹고 있었지만 아직도 수신기를 귀에 꽂은 채 있었다.

 

 "네, 잘 들립니다."

 -너희가 나오면 바로 건물을 폭파하겠다. 나오는데 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몇 초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곳이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라...."

 -백연. 올라가게 되면 정율이 있는 방향으로 퓨라를 쏴버려.

 "안 그래도 지금 다 올라왔습니다."

 "야, 야, 야!!!!"

 

 내 머리가 있던 자리가 비어버렸다.

 그리고 그 뒤로 쭉 원형으로 벽이 붕괴되었고 그 다음에는 빛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야! 대갈통 날려버릴 뻔 했잖아!!"

 "당신이 몸을 숙일 거라는 것쯤은 알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없다. 그곳으로 뛰어!

 

 우리는 출구를 향해 전력으로 뛰었다.

 빛을 향해 달려 들어간 우리는 경직했다.

 그리고 몸을 가볍게 움직이지 못 하였다.

 

 "대체 이건 몇 미터야!!"

 

 우리는 지금 아파트 5층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지고 있는 도중이었다.

 이건 꼭 항의를 할 거다. 무조건!!

 

 "야, 너네는 왜 공중에...!! 나 죽는다!!!!"

 "미안, 나도 이번에는 널 배려하는 게 아니라 똑같이 떨어지고 있다...."

 

 백선과 백연은 떨어지는 도중 공중에서 멈춰버렸다.

 아니, 정확히는 공중에 서 있다고 하는 게 맞겠지.

 하지만 나와 시아는 지금 머리부터 수직 낙하를 진행하고 있다.

 ....곧 바닥이다. 내 인생....역신과 싸우다 죽는 게 아니라 떨어져 죽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정말....손이 많이 가는 아가씨네. 안 그래, 공주님?"

 "제로...?"

 "담임!!"

 

 떨어지는 우리를 가볍게 받아내는 제로와 담임.

 그런데 생각을 해 보면 담임이 시아를 잡고 제로가 나를 잡아야하지 않나....?

 지금 상황은 담임이 내 목덜미를 잡고 있고 제로가 시아를 공주님 안기 자세로 들어올렸다.

 

 "야, 제로! 너 내가 그 별명 부르지 말라고 했지!!"

 "뭘? 공주님?"

 "너....내려가면 봐."

 

 그러고보니 저번에도 제로는 시아를 공주님이라고 불렀다.

 음....왠지 모르게 이해가 가는 별명이다.

 완고한 성격과 우월한 외모, 그리고 집안.

 뭐, 그냥 공주님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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