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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우리 집에 눌러 살게된 그녀는 흡혈귀 같은 종족?
작가 : 신준동
작품등록일 : 2017.11.5

어느 날 도망치는 그녀를 도와줬더니 집에서 빌붙어 살고 있습니다.........

 
[6.역시 학교생활을 파탄 내는 사람은 여주가 갑이지]
작성일 : 17-11-12 09:19     조회 : 241     추천 : 0     분량 : 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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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역시 학교생활을 파탄 내는 사람은 여주가 갑이지]

 “시아. 너무 늦게까지 자면 학교 지각한다.”

 “으움....혼자 가!”

 “너도 오늘은 등교해야지.”

 “싫은데....”

 “나가있을 테니까 옷 갈아입고 밖으로 나와. 밥 차려놓을게.”

 

 어제는 정말 힘들었다.

 오해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만 2시간이 소유되었고, 결국 주말에 시내로 나가는 것으로 타협을 보았다.

 그리고 아마 우리 집에서 계속 지낼 것이다.

 딱히 상관은 없지만....엄마도 만족하는 것 같고.

 

 “다 입었어.”

 “그럼 의자에 앉...너 그게 뭐야!!”

 

 그녀는 와이셔츠를 걸친 채 단추를 채우지 않았다.

 속옷은 입고 있어서 보이지는 않았지만, 새하얀 배꼽 주변의 몸의 라인이 매우 성숙해 보였다.

 

 “단추 채워야지! 그러고 밖에 나갈 생각이야?”

 “응? 꺄악!! 손대지마!!”

 

 나는 그저 와이셔츠의 단추를 채우기 위해서 충동을 억누르고 순수하게 단추만 채우려고 다가갔는데 갑자기 졸린 눈이 번뜩하고 떠지며 나를 밀쳐냈다.

 .....그럼 지금까지 계속 잠꼬대였다는 거야?

 

 “....들어가서 다시 입어.”

 “그럴 거야!”

 

 이거 완전히 또 오해받을 상황이지?....

 신이시여 어찌하면 더 이상 저를 시련에 들지 않게 하실 것 입니까.

 무교지만 신에게 간절하게 비는 나였다.

 

 “다 입었어.”

 “이번에는 다 입었네. 그런데 가디건이랑 마의는?”

 “걸리적거려서 나중에 나갈 때 입으려고.”

 “음....”

 “왜? 어제 말 했잖아. 그렇게 쳐다보면 역겨워.”

 “와이셔츠 너무 딱 맞는 거 아니야?”

 

 그녀는 와이셔츠만을 입고 있었다.

 그녀의 교복 차림은 일반 교복의 핏과 다르게 그녀의 체형에 완전히 굴곡을 이루고 있었다.

 치마도 짧지는 않지만 검정색 스타킹에 의해 얇은 다리를 강조하기 때문에 엉덩이 쪽의 선이 잘 드러났다.

 

 “잘 어울리네.”

 “그런 말로 밖에 칭찬을 못해? 더 좋은 말이 있잖아.”

 “......”

 

 지금 시아는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일 거다.

 하지만 대놓고 그런 말을....솔직히 말하면 부끄럽다.

 

 “하....그냥 마저 밥이나 해.”

 

 그녀는 내가 우물쭈물하며 망설이니 그냥 나를 지나쳐 의자에 앉았다.

 살짝 토라진 듯한 얼굴을 지으며....

 

 “예, 예쁘네...되게 잘 어울려.”

 “그래. 잘 했어. 이제 밥이나 해.”

 

 그녀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타고 있는 생선 쪽을 쳐다보았다.

 

 “내 생선구이가!!”

 “일 났네. 그냥 앉아. 간단히 먹으면 되니까.”

 “응....”

 

 우리는 간단하게 밥을 먹고 집을 나섰다.

 길을 걷는 동안 주위의 시선이 너무 신경 쓰인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시아를 쳐다보는 게 옆에 있는 나까지 부담이 간다.

 하지만 이런 일이 흔한 탓인지 그녀는 그냥 무덤덤할 뿐이다.

 

 “시아. 이런 시선을 받으면서 걸어가는 거 안 부끄러워?”

 “익숙해졌어. 스토커도 생기기는 했는데 손가락하나를 변이시켜서 칼을 쥐고 있는 것처럼 하니 도망가더라고.”

 “......나한테도 하려고?”

 “하려고 했는데 진짜로 하면 살인죄로 잡혀가니까...”

 

 무섭다! 이거 무서워서 같이 살 수 있겠냐!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네....

 

 “그러니까 앞으로는 관심을 꺼줘.”

 “네....”

 “아, 한 가지 더. 오늘 학교에서 아는 척을 하면 죽는다.”

 “너나 하지 마. 내 생각으로는 네가 할 것 같았는데.”

 “흣! 누, 누가!”

 

 그녀는 매우 분해 보인다는 듯한 눈빛을 하며 나를 쏘아보았다.

 

 “두고 봐.”

 “어, 어?! 혼자 가게?”

 “.....”

 

 그녀는 잔뜩 볼을 부풀리고 나를 앞질러 학교로 향했다.

 말을 하지 않아도 아직 반 배정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사장 실에 찾아갈 거라고 생각은 한다만....

 

 반에 도착한 나는 가방을 걸고 엎드렸다.

 창가자리라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그게 또 은근 기분이 좋다.

 

 “자. 모두 자리에 앉도록!”

 “.....!!”

 

 저 로리!! 오늘은 따지려고 했다.

 다음날 등교를 할지도 모르는데 대놓고 교통사고로 입원을 시키다니!

 나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담임에게 얼굴을 향했다.

 

 “담임! 왜 내가 죽은 걸로....”

 “열 내지 말고 앉아.”

 

 내가 중간에 말을 끊은 이유는 담임의 옆에 시아가 서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아주 불쾌해 보이는 눈으로....

 

 “에...지금 내 옆에 있는 학생은 오늘부로 우리 반에 새로 온 전학생이다. 이름은....”

 “이름은 이시아라고 합니다. 여기에 계신 다른 분들과는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만 너무 친하게 굴지는 말아주십시오. 이상 잘 부탁드립니다.”

 

 뭐냐...저 역설적인 발언은....

 그냥 서로 안 건드리는 사람처럼 대하자는 거 아니야.

 

 “....? 아!”

 

 그녀는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무언가를 찾는 듯이 움직였다.

 그리고 나와 눈을 마주친 다음 웃었다.

 .....웃었다고. 아주 밝은 미소로.... 참고로 처음 봤다.

 

 “정율? 할 말이 있어.”

 

 그녀는 아주 밝은 미소를 유지하며 나에게 걸어왔다.

 그리고 내 앞에 서서 이렇게 얘기하였다.

 

 “좋아해요. 후훗.”

 “어?! 뭐, 뭐라고?”

 

 내가 당황하자 그녀는 내 손을 왼손을 잡아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웠다.

 이 반지....어제 내가 고른 반지 아니야!

 

 “어제 골라준 반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어.”

 “친한 척 하지 말라며!!”

 

 반에서 휘파람 소리와 ‘꺄악’ 또는 ‘욜’ 소리가 넘쳐나고 있다.

 그런 와중 그녀가 얼굴을 나에게 가까이 하였다.

 

 “생각이 바뀌었어. 오늘 전학 온 소녀랑 친근하게 지내면 학교에서 너의 이미지가 어떻게 될까?”

 

 그녀는 귓속말로 나지막하게 말을 하였다.

 ‘그다지 상관은....아니다!!’ 나는 너무나도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이다.

 그녀가 다른 사람에게 나와 친하게 보이는 장면을 보여주면 부러워만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걸 넘어서 나를 괴롭히거나 귀찮게 하는 사람이 존재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내 조용할 학교생활은 파탄이 날 것이다.

 

 “저기, 며칠 전에 너와 만난 것은 이해가 가지만, 이렇게 하면 많이 곤란해서....”

 

 아까의 대화로 그녀와 나는 아는 사이가 되었다.

 그러니 여기서는 ‘만난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러는 것은 곤란하다.’ 식으로 나가면 된다.

 그녀가 더 이상하려면 할 수 있지만 아마 강하게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흑....”

 “.....? 왜, 왜 울어!!”

 

 그녀는 갑자기 고개를 숙이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주위에서 나를 욕하고 있다.

 젠장. 이렇게까지 강하게 나올 줄은 몰랐다.

 

 “너....어떻게 그렇게 얘기할 수가 있어? 아침에 아는 척 하지 말라 고 했던 이유가....날 소개하기 부끄러워서 그런 거지!!”

 “그쪽이 먼저 얘기하지 말라 고 했잖아요!! 왜 나한테 이러시는 겁니까!”

 “시끄럽다! 둘 다 끝나면 집에 가지 않느냐! 그때 얘기를 나누고 일단 자리에 앉아라!”

 

 가까스로 시엘이 우리를 말려준 덕분에 조금 진정이 되었다.

 아침 조례가 끝난 후 나는 시아의 손목을 잡고 학교의 중앙 테라스로 이동을 하였다.

 

 “너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학교에서 주변에 남자들이 달라붙는 게 싫어서. 무슨 발정난 개새끼도 아니고 매일 같이 달라붙으니....”

 “이런 짓을 한다고 안 달라붙을 것 같아?!”

 “그러니까 네가 내 남친 행세를 해 달라는 거지.”

 “난 싫어. 귀찮다고.”

 

 그녀는 무언가 말을 하려다가 말았다.

 나도 얘기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내 왼손에 있는 반지가 고동을 치기 때문이다.

 

 “이 반지 왜 이래?”

 “역신이 나타난 거야.”

 “역신은 밤에....”

 “일단 이동하면서 얘기하자.”

 

 나는 그녀의 뒤를 쫒아 반지가 고동치는 곳으로 향하였다.

 

 “역신은 낮에도 나올 수는 있어. 하지만 밤에 비하면 매우 약한 수준이라 계약하지 않은 노스페라투도 잡을 수 있지.”

 “그럼 연습상대로는 딱 좋다는 거네.”

 “아무리 그래도 역신이 발정난 개 한 마리 못 잡을까.”

 

 장소에 도착하니 검정색의 오로라로 둘러싸인 사람이 보였다.

 양 손에는 사슬이 있었고 사슬의 끝부분에는 낫이 달려있다.

 

 “저것도 역신이야?”

 “어. 이름은 러셸. 몸이 재빨라 잡기 귀찮아.”

 “그럼 후딱 끝내고 돌아가자고.”

 “『링크변이-극대화』”

 

 그녀는 저번과 마찬가지로 낫의 형태로 돌아갔다.

 나는 그런 그녀를 잡고 앞으로 나아갔다.

 

 “일단 네 동체시력은 평상시보다 월등하게 좋아졌을 거야.”

 “일단 마음대로 싸워보고 문제가 있으면 지적 부탁해.”

 

 나는 도움닫기를 하여 러셸의 머리 위를 낫으로 찍었다.

 러셀은 간단하게 몸을 비틀어 피했다.

 나는 틈을 노치지 않고 가뿐히 착지한 다음 낫을 옆으로 휘둘렀다.

 이번에는 피할 시간이 없었는지 러셸은 사슬로 낫의 칼날부분을 막았고, 그대로 튕겨 나갔다.

 

 “은근 움직임 좋은데?”

 “예전 습관 같은 게 남아있어서 그나마 수월하네.”

 “크르르...”

 

 러셸은 공격을 하지 않았다.

 공격을 못 하는 걸 수도 있지만 아마 내 전력을 탐색하기 위해서 틈을 보는 것 같다.

 

 “그럼 다음 가야지!”

 

 나는 낫을 대각선으로 휘둘렀다.

 내 예상대로 러셸은 사슬로 공격을 막았고, 나는 러셸의 복부를 걷어찼다.

 그로 인해 자세가 흐트러졌고, 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낫으로 찔렀다.

 

 “크륵!”

 “우, 우앗!!”

 

 러셸은 내 머리 쪽으로 낫을 던졌다.

 피하기는 했지만 러셸을 찔렀던 낫이 빠지고 말았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잡아?”

 “나도 몰라. 지형을 이용해서 잡던가.”

 

 우리가 이런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유는 러셸이 공중에서 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주변의 나무들을 밟고 올라가 러셸에게 휘둘렀다.

 

 “으앗!!”

 

 공중에서 휘두르니 낫의 무게로 인해 중심이 무너졌다.

 꼴좋게 나는 아래로 굴러 떨어지고 말았다.

 러셸은 두 손으로 낫을 잡고 일직선으로 내려찍었다.

 떨어진 충격으로 나는 바로 몸을 움직이지 못 하였다.

 재빨리 오른팔을 움직여 낫을 막아내었고, 부딪침으로 인해 엄청난 충격음이 들렸다.

 

 “크윽....”

 

 팔에 점점 힘이 없어지고 낫과 내 얼굴의 거리는 점점 좁혀지고 있었다.

 

 “크아악!!”

 

 러셸의 등 뒤로 한 남자가 지나갔고, 나는 손에 들어가는 힘이 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겨우 이런 애한테 당하고 있던 거야?”

 “제, 제로? 수업은요?”

 

 내 위에 있던 러셸이 나를 박차고 일어나 거리를 두었다.

 

 “응? 아직 시작 전인데? 저거 정리하고 바로 가 봐야 돼.”

 “그럼 빨리 정리하도록 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나는 몸을 털고 일어나 제로의 옆에 섰다.

 

 “.....? 제로. 시엘 씨는요?”

 “그냥 같이 나왔지.”

 “아....하하...”

 

 러셸은 제로에게 사슬을 던져 팔목을 휘감았다.

 제로는 이 틈을 노렸다는 듯이 팔을 높게 들어 휘둘렀다.

 제로의 힘에 이끌려 러셸이 우리 쪽에 끌려왔다.

 끌려오지 않으려고 하면 무기를 잃게 될 것이다.

 하지만 예상대로 끌려왔고 바닥에 쳐 박혔다.

 

 “율! 그대로 찍어버려!”

 “네!”

 

 나는 움직이지 못하는 러셸을 시아를 이용해 일직선으로 있는 힘껏 내려찍었다.

 그러자 러셸은 저번에 보았던 아드리엘과 같이 재가 되어 사라졌다.

 

 “나이스.”

 “하...이렇게 힘든데 밤에는 어떻게 잡아요?...”

 “괜찮아. 경험하다 보면 금방 익숙해져.”

 “그러고 보니 제로는 언제부터 이 일을 시작했어요?”

 “음....언제였더라?”

 

 단검이 빛을 내며 담임으로 돌아오며 담임이 머리를 다듬었다.

 

 “2년 전이다. 멍청아.”

 “벌써 그렇게 되었구나....”

 “무능한 인간 같으니라고.”

 

 두 사람이 어쩌다가 서로 만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분명 두 사람이니까 어이없는 사건으로 만나게 되었으리라 짐작을 해 본다.

 

 “슬슬 놔줄래?”

 “아. 미안.”

 

 계속 잡고 있는 바람에 변신을 풀지 못 하는지 시아가 말을 걸어왔다.

 내가 손을 놓자 담임과 마찬가지로 빛에 휩싸이며 원래의 시아로 돌아왔다.

 

 “수고했어. 처음 치고는 잘 했어.”

 “고마워. 너도 고생 많았어.”

 

 내가 가볍게 웃어 보이자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렸다.

 나는 장난기가 발동하여 고개를 돌린 그녀의 옆에 얼굴을 가져다 대었다.

 

 “너, 무슨!”

 “......미, 미안. 이러려고 이런 게....”

 

 시아가 내 쪽으로 고개를 돌릴 때 시아의 입과 내 볼이 부딪치고 말았다.

 한마디로 시아가 나에게 뽀뽀를 해 준걸로 되어버렸다.

 

 “너...!”

 

 그녀는 얼굴이 완전 빨개져 나를 노려보았다.

 많이 화가 난 듯이 보였지만 화낸 모습도 귀여워 보였다.

 

 “아침부터 연애질 하지 말고 슬슬 학교로 가자. 3분 남았다,”

 “연애질 아니거든!! 그러는 너네는 아빠와 딸이냐!?”

 

 제로는 자신의 어깨에 시엘을 목마를 태워 걸어가고 있었다.

 .....우리가 연애질이라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더라도 저 둘이 아빠와 딸인 것은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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