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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꿈[Dream] : (con't Choice)
작가 : 120cm
작품등록일 : 2017.6.1

목이 잘리는 꿈을 꾸고 특별한 힘을 얻은 자들의 이야기

 
27화 메이커
작성일 : 17-07-25 15:04     조회 : 265     추천 : 0     분량 : 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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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화 메이커

 

 

  "무기."

  "어?"

  내 말에 살짝 놀라는 헬퍼 아저씨.

  "박살낼까요?"

  "어어..."

  "다 들을 겁니다."

  "방금 다 들었잖아. 그게 다야."

  "무기인 줄 몰랐다?"

  "응. 안 믿기겠지만 사실이야. 사용법을 몰라서 사용 안했고 쓸 필요 못 느껴서 안 쓴 거야. 쓰고 싶었으면 직접 물어보면 되니까."

  "더블 케이가 준 사진을 처음 보여줬을 때 박살냈으면 됐잖아요. 지금까지 방치한 이유는 뭔가요?"

  "확실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아."

  "어이없네."

  "사람마다 자기만의 틀이 있어. 이 틀을 깨려고 하지 말고 들어오려고 하면 안되는 거야. 너도 마찬가지 아니야?"

  "아저씨 말이 맞아요."

  "알아들었으면 됐다."

  "부술게요?"

  "응."

  내 앞을 막는 유리.

  더블 케이가 내 옆에 선다.

  "싸우려고?"

  "당연하지, 썩을 것아."

  "동료가 저 꼴 된 거 보고도?"

  내 질문에 살짝 웃는다.

  "그게 무슨 상관이지? 무기회수는 원래 내 임무야. 박사가 따라온 이유는 부품을 바꾸고 강력하게 개조하려고 했어."

  "메이커 컴퍼니와 드림 메이커를 동시에 없애기 위해서 말이냐?"

  헬퍼 아저씨가 대화에 끼어들었다.

  "물론. 동시에 반경 1km 안에 있는 걸 다 없애버릴 생각을 하고 있더군."

  "직접적으로 죽이겠다고?"

  "박사계획은 이거였어. 누가 명령한 건 지, 독자적으로 진행하려는 것이었는 지. 이건 몰라."

  "정원아."

  "응?"

  "박사가 다시 일어날 확률을 0%에 가깝게 만들어. 유리한테 정신 팔린 사이 일어나서 저걸 사용하면 돌이킬 수 없으니까."

  "알았어."

  박사한테 가는 더블 케이.

  "내가 가만히 서서 보고만 있을 것 같아?!"

  "움직이지 않는 게 좋을텐데."

  능력을 사용하려는 순간 멈추는 유리.

  "느껴지냐?"

  "얼마나 넣은 거야?"

  "내 예상이지만 사흘 정도 유지될 거 같아. 죽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 죽고 있다면 지금이 기회야. 능력을 사용해서 깨끗히 자결해."

  "썩을 것이 어이없는 소리하네."

  "네 능력으로 내상은 못 막는 거냐?"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말이야. 트라우마다."

  "네 임무는 실패야. 회수는 커녕 지키지 못했잖아. 여기 서서 우리가 무기파괴하는 거 잘 보고 있어."

  "죽는다는 무서움 때문에 임무를 실패할 줄이야."

  "진짜니까. 지금까지 널 죽이겠다느니 죽을 지 모르는 상황에 닥쳤어도 진짜로 벌어지지 않을 거라는 확신 혹은 예상을 하게 되잖아. 근데 지금은 달라. 네가 느끼고 있는 게 정답이야."

  "알고 있어, 썩을 것아."

  "아저씨."

  "왜?"

  "세큐리티 불러서 박사랑 유리 감옥에 넣어야죠."

  "이미 불렀어."

  3분 후 세큐리티가 와서 시계를 채운 후 쓰러진 박사와 유리를 데려갔다.

  "둘 능력은 복사했냐?"

  "했어요."

  다섯 손가락이 검으로 변했다.

  왼손으로 작은 회오리 바람을 만들었다.

  내 손들을 보고 놀라는 헬퍼 아저씨.

  "벌써 이 정도까지 쓸 줄 아는 거냐?"

  "뭐랄까. 아저씨와 같이 일주일 보낸 후부터 복사한 능력을 2~3번 연습하면 바로 쓸 수 있게 됐어요."

  "네가 강해지면서 능력도 강해진 거지."

  "그런 것 같아요. 마무리하죠."

  "응."

  "끝났어."

  "어?"

  "어?"

  무기를 보니까 더블 케이가 이미 다 분해했다.

  매우 깔끔하게.

  "우리 임무는 끝났네요."

  "응. 우리도 악몽으로 가자. 방금 보고 들어왔는데 상황이 안 좋아."

  "네? 왜요?"

  "악몽 TOP10 전부 지키고 있대. 레기와 레이나 둘로 뚫을 수 없나봐."

  "드림 메이커도 부르면 되잖아요."

  "부를 수 없으니까 둘만 부른 거야. 나머지 8명은 해외지사에서 중요직책을 맡고 있어. 함부로 자릴 비울 수 없는 입장이야. 레기랑 레이나도 겨우 온 거야."

  "말이 안되잖아요!! 악몽이잖아요. 웨펀과 합쳐져서 더 강해진 악몽인데 안 온다구요?"

  "선배는 정말 바보야."

  "뭐?"

  "악몽도 해외에서 활동해. 8명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악몽을 막고 있어. 한국에서만 악몽과 싸우고 있다고 생각했어?"

  "그건..."

  "8명은 지금 리더 자리에 있는 메이커들이야. 한국보다 더 많은 메이커를 이끌고 해외에서 악몽과 싸우고 있어. 악몽 본사가 있는 한국에서 싸우고 싶지만 해외에도 괴물같은 실력자들이 우글거려. 그들이 한국으로 올 수 없게 막아주고 있는 거야."

  "......"

  그런 이유였다니.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았어.

  진짜 조금만 더 생각하면 알 수 있는 건데...

  "미안해요, 아저씨."

  "아니야."

  "미안, 더블 케이."

  "괜찮아."

  "이해했으면 가자."

  내 손과 더블 케이 손을 잡는 헬퍼 아저씨.

  "꽉 잡아!!"

  아저씨의 이동기술로 순식간에 도착했다.

  "여기 어디에요?"

  "몰라."

  "네?"

  "좌표 찍어준 대로 온 거야. 어디 산 속 깊은 곳이라는 것만 아는데."

  "너도 모르냐?"

  "응. 와본 적 없어. 악몽에 한번 들어가면 두 번 다시 못 나올 것 같아서..."

  떨고 있는 더블 케이.

  "춥냐?"

  "응?"

  "떨길래."

  "안 느껴져?"

  "뭐가?"

  "어마어마한 살기야... 산이 살기를 발산하는 것처럼 무시무시해."

  "그냥 무시하세요. 어디로 들어가요? 송전탑 밖에 없는데."

  "송전탑 밑에 있어."

  "나름 숨어있네요."

  "가자."

  "네."

  "선배."

  날 조용히 부른다.

  "왜?"

  "긴장 풀어주려고 시답잖은 개그친 거지?"

  "안 웃겼냐? 난 웃으라고 한 말인데."

  "실소도 안 나오던데. 또 하지마. 알았지?"

  "알았다."

  헬퍼 아저씨를 따라서 송전탑에 도착했다.

  "쓰러진 사람들이 많네요."

  "다 메이커겠지?"

  "문지기까지 메이커를 쓸까?"

  "헬퍼가 뭘 모르네. 악몽에 속한 메이커만 해도 200명이 넘어."

  "엄청 많네."

  "레기랑 레이나가 있다지만 너무 적은 인원으로 여기 온 거 알지?"

  "알아. 근데 어쩌겠어. 도와줄 수 있는 인원은 한정됐고 대표님이랑 사장님이 이렇게 결정했는데. 그리고 본사를 지킬 메이커들도 있어야지."

  "틀린 말은 아니지."

  "알았으면 됐어."

  "시아 넌 뭐하냐?"

  "능력이나 복사할까했는데 안될 것 같아서 포기하려고요."

  "많이 복사한다고 좋은 거 아니야. 네가 쓰려고 한 게 안나올 상황이 생길 수 있어."

  "그래요?"

  "필요한 능력만 가지고 있어."

  "네. 그 전에."

  "뺏은 거냐?"

  "네."

  열손가락 끝에서 실을 빼고 쓰러져 있는 메이커 한 명에서 꽂았다.

  '움직인다.'

  Thread(실) 능력.

  제일 갖고 싶었던 능력 중 하나였다.

  드디어 얻었어!!

  "뭐하려고, 선배?"

  "지문인식이나 홍체인식으로 열 게 뻔하잖아."

  "너 바보지?"

  "네?"

  "우리 애들이 밑에서 싸우고 있어. 어떻게 내려갔겠냐? 악몽 애들이 '열어드릴게요.'하면서 열어줬을까?"

  "문을 박살냈겠죠?"

  고개를 끄덕이는 헬퍼 아저씨와 더블 케이.

  "아까부터 생각이 참 짧네요."

  "알면 됐어."

  "좋게 생각해, 선배. Thread(실) 능력 테스트 해본 거잖아? 맞지?"

  "더 비참하니까 위로하지마."

  "해줘도 뭐라그러냐?"

  "고맙습니다."

  "개소리들 그만하고. 빨리 내려가자. 노닥거릴 시간없어."

  "네."

  "응."

  부서진 문을 걷어내고 안으로 들어왔다.

  엘리베이터는 멀쩡해서 내려오는데 B9에서 갑자기 멈췄다.

  "경계해."

  헬퍼 아저씨 말에 금방이라고 싸울 수 있게 자세 잡았다.

  문이 열리고...

  "다이아몬드 피스트!!"

  "다이스!!"

  "멈춰!!"

  더블 케이는 얼굴, 가슴, 왼쪽 팔을 터치했고 내 주먹은 복부에 꽂혔다.

  '헬퍼 아저씨가 멈추라고 한 것 같은데?'

  내 주먹을 맞고 쓰러지면서 더블 케이가 터치한 곳이 폭발했다.

  "갑자기 멈추라고 하면 어떡해? 공격 들어가서 멈출 수 없는데!!"

  "너무 급했어."

  "경계하라고 한 건 아저씨잖아요!!"

  "같냐? 공격이랑 경계랑 같아? 이 답답이들아!!"

  "헬퍼가 나한테 욕했어... 지금 헬퍼가 나한테 욕했어... 처음이야..."

  "아니, 정원아... 그게 말이다..."

  "사람 이 꼴 만들고 너희끼리 떠들면 되냐!!"

  응? 어디서 들어본 목소린데.

  "서열 1위 타이틀이 괜히 있는 게 아니네. 아무렇지 않잖아."

  "레기야?"

  놀라는 더블 케이.

  "이 시람이 왜 여기?"

  몸을 일으키는 레기씨.

  "상황이 많이 악화됐어. 여기저기서 우리 메이커들이 쓰러지고 있어."

  "그 정도야?"

  "응. 악몽 녀석들... 우릴 방심시키려고 일부러 지금까지 약한 애들만 보냈어."

  "아저씨."

  "응."

  "헬퍼."

  "말 해, 정원아."

  "컨트롤!!"

  실을 뽑아서 레기 몸에 꽂았다.

  "뭐하는 거야?"

  "너야말로 뭐하는 짓이냐?"

  "어?"

  레기 목을 잡는 헬퍼 아저씨.

  "우리가 속을거라 생각한 거야? 진짜 멍청한 놈이 있었네. 초짜도 안 걸릴 작전을 써? 우리가 만만해?"

  "혹시나 했는데... 겨우 서열 1위를 터치한 건데..."

  "너 Transformation(도플갱어) 능력 메이커지?"

  "왜 들킨 거지?"

  "변신이 가능한 능력은 Transformation(도플갱어) 능력 밖에 없어. Change(변화) 능력이랑 완전 달라. 모습을 바꾸는 건 불가능하거든."

  "젠장..."

  "레기로 변장해서 우릴 다 쓸고 다녔냐?"

  "당연하지!! 벌써 8명이나 팔을 잘라버렸다!! 이 모습으로 다가갔는데 조금도 의심을 안하더라고!! 근데 너흰 뭐야? 어찌 알고 의심하는 거지?"

  "레기는 상황 하나만 보고 방심, 약하다라는 말을 하는 놈이 아니야. 제일 싫어하는 단어이기도 하고 절대 입에 담지 않는 단어이기도 해."

  "......"

  "어떻게 할까요?"

  "우리 애들 팔을 잘랐다잖아. 똑같이 만들어줘야지."

  "알았어요."

  "뭐? 농담이야!! 팔 안잘랐어!! 진짜야, 믿어줘!!"

  "내가 하면 찝찝하니까 네가 직접해라."

  "뭐?"

  Thread(실) 능력을 사용 중이다.

  '100% 할 수 있어.'

  녀석의 왼손을 허공을 좌에서 우로 그었다.

  참격이 만들어져서 벽을 때렸다.

  "굉장한데?"

  "능력활용을 더 잘해지고 있어. 멋져, 선배."

  "이런 것도 가능하단 말이야? Thread(실) 능력으로?"

  "사용자에 따라 얼마나 잘 쓰는 지 다른 거지."

  "마마... 말도 안돼..."

  "츠루가 비기!! 2식 태양을 머금은 어린아이의 검."

  "끄아악!!"

  녀석의 오른손을 잘라버렸다.

  몇 번 봤더니 레기의 기술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진짜와 많이 다르지만.

  실을 빼고 바닥을 뒹굴고 있는 녀석의 복부를 계속 때렸다.

  "그만해."

  "후우!! 분이 안 풀리네요. 우리 팀 몇 명 팔을 잘라버리다니!! 사람이 할 짓입니까?"

  "악몽은 이런 놈들만 있어."

  "부상자 혹은 사상자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잖아? 이럴 시간없어."

  "알았어. 군인이랑 경찰 배치한다고 했잖아요. 의료반은요?"

  "넌 일반인을 여기로 오게 하고 싶어?"

  "아..."

  "지금부터 긴장하는 게 좋아. 생각 똑바로 해. 지금처럼 설렁설렁하면 순식간에 죽는 거야. 농담 아니라 순간순간 긴장해라."

  나와 더블 케이는 고갤 끄덕였다.

  "그리고 말이다."

  "응?"

  "네?"

  "가짜 레기 공격하면서 생긴 충격파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박살났어."

  "아..."

  "허허..."

  "너희 너무 곤두선 거 아니냐?"

  "헬퍼가 너무 물렁한 거야."

  "맞아요. 여긴 저희 앞마당이 아니라 적들이 우글거리는 본진이란 말입니다."

  "너희 말이 맞지만 확인부터 제대로 해야지."

  "확인하다 맞으면?"

  "잘못 맞아서 못 움직일 정도까지 되면요?"

  "...... 갑자기 쿵짝 잘 맞추지마. 기분 나빠."

  "말씀해보세요. 왜 말을 못해요?"

  "맞아. 말해봐. 우리 말이 맞잖아. 이번엔 헬퍼가 틀렸어. 100% 틀렸어."

  "이러다 너희. 나도 때리겠다?"

  짠 듯이 나랑 더블 케이는 동시에 헬퍼 아저씨를 때렸다.

  난 오른쪽 정강이.

  더블 케이는 옆구리를 때렸다.

  "......"

  "너희 뭐하냐? 나랑 장난치냐?"

  "더블 케이, 지금!!"

  "응!!"

  "너희 뭐ㅇ..."

  더블 케이는 헬퍼 아저씨 오금을 쳐서 무릎 꿇게 만들었고 헬퍼 아저씨 앞을 막았다.

  난 몸을 단단하게 만들어서 정면에서 날아온 참격을 막았다.

  "너희 뭐야?"

  "Thread(실) 능력으로 저 녀석 뇌를 들여다봤는데 여기에 메이커 7명 있어."

  "7명?"

  "응. 방심하게 하려고 더블 케이랑 개그 좀 쳤는데 바로 걸려드네. 숨 못쉬게 공격하는 거봐."

  "둘이 언제 이런 작전을 짠 거야?"

  "실 하나를 더블 케이 이마에 꽂고 대화했지."

  "엄청 기분 나쁘니까 절대 하지마. 알았지, 선배?"

  "응. 나도 기분 나쁘더라. 구역질나는 줄."

  "그 정도야? 말이 너무 심하잖아!!"

  "네가 먼저 기분 나쁘다고 했잖아? 네가 하는 건 괜찮고 내가 안하는 건 안 괜찮냐?"

  "단어선택이 다르잖아!! 선배는 단어선택이 너무 과격해!!"

  "과격? 진짜 과격한 게 어떤 건 지 보여줄까?"

  "정신나간 것들아!! 메이커가 7명이나 있다면서 언제까지 장난칠 거야?! 이것도 작전이냐?"

  "아닌데요."

  "지금은 리얼로 화내는 거야. 헬퍼도 봤잖아. 빨리 잔소리해줘."

  "아... 피곤해..."

  "빨리 내 편 들어줘!!"

  "장난? 누가보면 내가 잘못한 것 같잖아!!"

  "선배 잘못 맞거든!!"

  "그만 좀 해!! 이것들이 긴장하라니까 내 말은 싹 다 무시하고 너희끼리 싸우면 어쩌자는 거야!! 지금 7명한테 둘러쌓였다면서 너무 긴장 안하는 거 아니야?! 똑바로 좀 하자!!"

  "7명이 왜?"

  "어?"

  "눈치 못챘어, 헬퍼? 다 잡았으니까 우리끼리 싸우고 있었지."

  "우리가 바보도 아니고."

  "헬퍼는 나랑 선배가 아직도 발현자로 보이나봐? 우리 이제 그 정도 아니야. 7명이든 10명이든 우리 못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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