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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세이비어
작가 : cjh****
작품등록일 : 2017.7.21

조작된 지구
살기위해 복수를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모든일의 원흉 오버로드를 찾아라
그리고 죽여라!

 
2. 시련 (4)
작성일 : 17-07-21 21:35     조회 : 215     추천 : 0     분량 : 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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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배 이상 강해졌다고?"

 "응, 몰랐는데 싸워보니 확실해졌어"

 "음..."

 진규는 린의 말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의문이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으나 이것이 과연 인간의 성장 속도일까?

 분명 린은 이곳에 온지 3시간밖에 되지 않았다.

 미약하지만 이능의 힘 중 하나인 염동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고작 3시간 안에 인간이 본래의 힘에 2배 이상 강해질 수 있을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

 하지만 그게 눈앞에 있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게 이능의 힘

 린의 말에 진규의 눈빛은 반짝인다.

 그녀의 말대로라면 자신도 2배 이상 강해질 수 있다.

 2시간 차이였지만 진규도 린 만큼 시간이 지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일단 움직이자 전력이 커졌다는건 좋은거니까"

 "응!"

 진규의 말에 린은 방긋 웃으면서 그의 뒤를 따른다.

 그리고 그들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한 명의 남성은 진규 일행이 지나간 자리를 흔적을 최대한 지우면서 보고한다.

 "테스터 박진규, 코이나 린이 합류. 잠재능력 A급에서 S급으로 상향 조정"

 [잠재능력 상향조정 완료. 이야 유진이가 잠재능력을 상향 조정을 입에 올리다니 엄청난 거 같네]

 "재능이 있어 보여서 그렇습니다"

 [그래? 다른 녀석들이 볼 때 재능 있다고 했는데도 넌 재능 없다고 하는 녀석이잖아?]

 통신에서 들려오는 말에 남성은 엄청 짜증난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그 말에 대꾸한다.

 "재능 없는걸 없다고 하는 겁니다. 저희 인원은 한정되어 있고 최대한 재능 있는 자들을 동료로 받아야 하죠"

 [음.. 맞는 애기인긴 하지. 어느정도이길래 고작 1시간과 3시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상향조정을 하지?]

 통신으로 들려오는 목소리에 남성은 기척을 죽이면서 말한다.

 이곳은 몬스터 랜드

 그가 제대로 움직이면 이 지역에 있는 몬스터 따위는 순식간에 죽일 수 있지만 너무 힘을 보이면 안 되는 장소이기도 하였다.

 "테스터 박진규는 1시간도 되지 않는 시간에 미약한 육체진화 완료했고 마찬가지로 진화에 필요한 에너지 부족으로 인해 3시 경과 전에 미약한 육체진화 완료했습니다"

 [오~ 벌써 엄청난 재능이야. 인복이야! 인복!]

 "언제 무엇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인재는 다행이죠.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박진규는 재능이 더 높습니다. 2번째 팔찌를 20% 흡수했습니다"

 [!! 진짜? 린쪽은?]

 "2번째 팔찌를 40% 흡수 완료했습니다. 완벽한 인재이고 간부 후보로 보고 있습니다... 아.. 그냥 나중에 한꺼번에 올릴게요. 그냥 물어요"

 남자는 귀찮다는 듯이 나중에 한꺼번에 말한다면서 상관에게 말했다.

 그런 그의 말에 통신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온다.

 [크크크!! 그래그래 알았다. 그러다가 다크 서클 더 내려오겠다. 알았어 위험할 때 보호 또는 바로 귀환 바로 시키고 완벽한 인재구만!]

 "네... 알겠습니다. 타치엘님"

 남자는 쓴 웃음을 지으면서 통신을 꺼버린다.

 '아... 귀찮다..'

 남자는 주변을 둘러보고 빠르기 움직인다.

 진규 일행을 미행 및 보호를 하기 위해서다.

 그의 임무는 간단하였다.

 테스터의 안전 및 기억삭제와 평가였다.

 이때까지 그의 손을 거쳐간 수많은 테스터들이 있지만 절반 이상이 테스트에 합격되지 못했다.

 분명 합격 기준에 통과 된 인원도 많았지만 테스터를 일부러 떨어뜨렸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재능이 없고 의지도 약하다 판단했기 때문이다.

 평화롭고 여유가 있다면 그냥 합격시키겠지만 현재 진규와 린이 들어가게 될 조직은 어쩔 수 없이 소수 정예화가 될 수 밖에 없는 조직이었다.

 인원이 많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조직원에게 돌아갈 지원도 적어진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조직에 순환되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며 그것을 인지하고 있기에 남자는 인원부족임에도 가려 받아야 된다 생각하고 있기에 합격조건을 상향시켰기에 그가 담당하게 된 테스터는 합격자가 적다.

 눈이 높은 그가 진규와 린은 재능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 말 한마디에 이미 진규와 린은 합격이나 다름이 없으나 지켜본다.

 아직 1시간과 3시간으로 그들의 재능을 완벽하게 판단하기 힘들다.

 '더 큰 재능이 있다'

 그는 기대한다.

 새롭게 등장할 강한 동료를!

 [맨날 만사가 귀찮다는 표정이 아니군 후손]

 "정말 오랜만에 보는 재능이 있는 자들입니다. 좋지 않을리 없죠"

 남자는 귓가에 들려오는 목소리에 간단하게 답한다.

 그의 뒤에 반투명한 존재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한다.

 [지구의 큰 복이구나!]

 "예, 복입니다. 그리고 타치엘님과 저희가 기대하는 희망이 등장일 수 있죠."

 남자는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하였다.

 그 말에 반투명한 존재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남자의 몸에 흡수가 된다.

 "선조님, 저희를 믿어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대답없는 반투명한 존재에게 자신의 포부를 말하고 다시 움직인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재능 있는 테스터들의 뒷바라지

 귀찮긴 하지만 좋았다.

 강한 동료는 언제든지 환영이었기 때문이다.

 

 

 

 

 

 

 

 [3시간 경과 3차 보상을 선택해주세요]

 

 『1. 에너지 링

  2. 생존키트

  3. 기억의 보옥

  4. 무기

  5. 상태창』

 

 '드디어 왔다'

 진규는 드디어 3시간을 버티고 3차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는 2차 보상도 에너지 링으로 선택을 하였다.

 기억의 보주 보상이 끌리긴 했지만 현재 린과 같이 몇번 전투를 하다 보니 보상으로 지식을 받지 않아도 될 거 같았기에 에너링을 선택했다.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였다.

 2차 보상을 받으려 할 때 팔찌 얼마 남지 않아서 새로운 팔찌를 선택한 것이다.

 에너지 링을 무협소설에 나오는 영약이나 다름이 없는 물건이었다.

 시간만 지나면 자연스럽게 에너지를 회복시켜주는 것만 아니라 에너지 최대치도 늘어나는 것이 느껴진다.

 에너지양이 적었을 때는 몰랐지만 2차 보상으로 받은 에너지 링을 착용하니 알게 된 사실이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오빠는 대단한 거 같아"

 린은 처음에는 자신이 더 강하다고 생각을 했지만 결과는 비슷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팔찌를 흡수하는 속도의 차이도 느꼈고 그와 동시에 시간차로 비교를 하면서 성장속도는 진규가 더욱더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한테 고마워해"

 "고마워"

 "히히"

 린은 어떻게 보면 진규를 위해 약간의 희생을 하는 꼴이었다.

 그녀는 진규보다 2시간 빨리 생존을 하고 보상을 선택해서 알아낸 정보를 진규에게 알려주기에 진규는 손해를 보지 않고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사실을 린은 말하지 않는다.

 전혀 신경 쓰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린은 진규를 정말 오빠처럼 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상태창 선택할거야?"

 "그래야지. 그런데 4차 보상은 특별한 거 있어?"

 "음... 똑같아. 일단 에너지 링을 선택할거야. 무기도 괜찮고"

 그 말에 린의 손에 등장한 에너지 링

 진규와 링은 에너지 링의 중요성을 처음 이곳에 왔을 때부터 깨달았다.

 몬스터 랜드의 생존에 최우선의 사항이었으며 자신을 강화시켜줄 매개체였으니 특별하지 않는 이상 에너지 링을 선택하는 게 당연하였다.

 린과 함께 하면서 알게 된 사실도 있었으니 배가 갑자기 고픈 이유는 육체가 급격하게 단련이 되면서 몸의 에너지라 할 수 있는 칼로리를 급격하게 소비하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이유는 허기를 채운 후 오크와 싸웠는데 이능의 에너지를 전혀 쓰지 않고 싸워 이겼고 설마 하는 생각에 확인해본 결과였다.

 2번의 허기짐을 느끼고 채운 결과 이능의 에너지를 쓰지 않았는데도 일반인은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신체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육체의 진화라고 볼 수 있었고 이능의 에너지를 사용하면 더욱더 강한 힘을 발휘하였다.

 이 속도로 계속 강해진다면 하루면 중급 수준의 키메라 나이트 수준의 힘을 얻게 되는 것도 시간문제라 생각이 되었다.

 하지만 그전에 자신의 상태를 아는것도 중요하였다.

 "상태창 선택"

 3차 보상부터 존재하는 상태창

 진규는 자신의 상태창을 바라보면서 경악을 하였다.

 "이거뭐야?"

 "뭐야뭐야? 오빠 상태창 안좋아?"

 "하.. 일단 써서 보여줄게 좀 이상한거 같은데..."

 진규는 수첩에서 상태창의 정보를 기입해서 린에게 보여주었다.

 

 『이름 : 박진규

  등급 : 최하급

  힘 : E+ 민첩 : E+ 내구 : E+ 에너지 : D

  이능적성 에너지 친화도 : 자연에너지SSS

  이능 : 성인(星人)

 PS. 수치일 뿐 자만하지 말 것 실력에 영향주지만 실력이 더 중요』

 

 "이능이 성인? 에너지는 내 민첩이랑 같은데 친화도가... 오빠 이거 장난으로 쓴거지?"

 린은 진규가 쓴 상태창 정보에 이거 진짜냐는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그의 표정과 말에 의문의 감정이 느껴졌지만 그와 동시에 대단하다는 감정도 느껴졌다.

 "장난친거 아니야. SSS라..."

 린의 가장 높은 수치는 전기A

 그런데 진규는 그것보다 뛰어난 SSS 인것이 어처구니 없었다.

 S도 아닌 SSS

 도대체 기준이 어떤지 알 수 없었다.

 속 시원하게 누군가 말해줬으면 하였다.

 그리고 이능 부분이 더 어처구니 없는게 성인(星人)이 도대체 뭔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진규는 살아오면서 자신이 이능의 능력자인줄 모르고 살았으며 도대체 성인(星人)이란 이능은 무슨 능력인지 감도 잡히지 않았다.

 린 처럼 염동력이면 정말 알아듣기 쉬운데 성인은 도대체 무슨 능력인지 알 수 없었다.

 부가적인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데 그런건 전혀 없었다.

 불친절한 상태창이었다.

 "일단 좀 쉴만한 곳을 찾아보자"

 "네..."

 진규와 린은 무기에 묻은 피를 제거하고 움직인다.

 진규 일행은 안전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지만 감독관 남자는 진규 일행의 빠른 현장 이탈로 인해 몬스터가 처치된 상황을 살펴볼 시간이 생겼다.

 총 27마리가 넘는 몬스터들이 죽어 있었다.

 2명에서 27마리가 넘는 몬스터를 퇴치한것이다.

 키메라 나이트라면 퇴치 가능한 숫자였지만 이능의 힘을 손에 넣은 지 고작 5시간 경과하지 않은 이들이 할 수 있는 기행은 아니었다.

 진규와 린이 떠나간 자리에 등장한 시험관 남자는 미소를 짓는다.

 “대단해”

 순수하게 감탄을 한다.

 진규와 린의 강함은 도저히 5시간 버텨서 얻을 수 있는 힘이 아니었다.

 본래 몬스터 랜드에 도착한 테스터는 전투를 거의 하지 않고 도망을 치거나 숨기만 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그것만으로 테스터들은 강해진다.

 몬스터 랜드의 공기는 독이나 다름이 없지만 이능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면 독을 이겨내기 위해 살기 위해서 생존본능이 발휘되어 피를 순환시키는 것처럼 미약하게 이능의 에너지를 움직인다.

 그 결과 신체능력은 미약하지만 강화되며 시간이 지나면 1마리는 충분히 잡을 수준으로 신체능력이 향상이 된다.

 재능이 있는 자는 미약한 에너지가 아닌 좀더 많은 에너지가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신체를 강화시킨다.

 그 보다 더 뛰어난 재능은 짧은 시간에 스스로의 의지로 이능의 에너지를 쓰게 되고 그 결과 신체능력 향상 속도는 더욱더 빨라지며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무기에도 영향을 끼쳐 타인보다 2배 이상의 무기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진규와 린이 이 부류에 속한다.

 하지만 그것으로 진과 린의 재능은 끝이 아니다.

 진규 일행이 벌인 기행은 현재 데이터상에서 기준으로 최소 12시간은 버텨야 가능한 행위였는데 그들은 5시간 그리고 3시간으로 가능했다.

 진규 일행과 같은 기행은 이때까지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진규처럼 3시간 만에 이 정도의 힘을 손에 넣은 자는 없다.

 “그 녀석은 신경 안 쓰겠지만 주변은 현실부정하겠지”

 감독관 남자는 웃으면서 한 명의 여성을 떠올렸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조직의 최고 간부이며 최강의 힘을 소유했다고 알려진 그녀의 테스터 시절의 기록은 조직 내에서 부동의 1위였으며 이제 그것이 바뀔 때가 온 것이다.

 그녀의 성격상 그런 거 따위는 신경 쓰지 않겠지만 그녀를 믿고 따르는 이들은 절대로 믿지 않고 현실 부정할 것이 훤히 보였다.

 몇몇 조직 내에 극소수의 중화사사상을 가진 인원들

 지금 현실이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

 그들은 그녀가 원하지 않는데 떠받들고 있는 미친자들

 동시에 불쾌한 녀석들이 떠오르지 감독관 남자는 잘못 먹은듯한 표정을 짓는다.

 “테스터 강도를 높혀야겠다”

 좀더 재능이 있다는 생각에 든 그는 움직인다.

 그 결과 진규 일행에게 서서히 위험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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