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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꿈[Dream] : (con't Choice)
작가 : 120cm
작품등록일 : 2017.6.1

목이 잘리는 꿈을 꾸고 특별한 힘을 얻은 자들의 이야기

 
20화 조화
작성일 : 17-07-11 00:28     조회 : 280     추천 : 0     분량 : 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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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화 조화

 

 

  "그게 가능할 거라 생각하는 거냐? 진심으로?"

  "응."

  크게 웃는 전갈.

  나 놀릴 때보다 더 크게 웃고 있다.

  "재밌냐? 곧 네가 어떻게 될 지 알고 그렇게 웃는 거냐? 재밌는 아젔네."

  "안 웃을 수 없는 발언이었어. 다른 메이커도 아닌 나를 쓰레기 취급 받게 해주겠다고?"

  더 크게 웃는다.

  은근 짜증나네.

  "드림 메이커 본사가 내 손에 들어오는 건 시간문제야. 벌써 많은 메이커들을 이겼단 말이다!!"

  내가 직접 들은 게 아니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

  헬퍼 아저씨처럼 실시간으로 상황보고를 받고 있으면 상관없지만 난 현 상황을 알 방법이 없다.

  이걸 잘 알고 있는 전갈이 쓸데없이 수를 쓸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무시하는 게 답이야.

  '휘둘리지 말자.'

  "못 믿겠다는 표정이구나."

  "당연하지."

  "곧 알게 될테니 믿든 말든 상관없어. 난 너와 헬퍼만 처리하면 되니까."

  "목적은 헬퍼 아저씨고 난 옵션이냐?"

  "응. 네 능력이 제일 귀찮아지거든. 나중을 위해서도 넌 빨리 제거해야 돼."

  "내가 널 제거할 수 있어. 말 함부로 하지마."

  "왜 네가 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따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 있었나?"

  "응?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는 거야?"

  "뭐라고?"

  "희망은 상황 따져가면서 갖는 게 아니야. 내가 할 수 있겠다는 확신만 있으면 희망은 저절로 생겨. 확신이 없으니까 희망도 없다는 말이나 싸지르는 거야. 알았냐?"

  "......"

  미간에 주름이 심하게 생긴다.

  "개소리!! 개소리!! 개소리!! 개소리 지껄이지마!!"

  보라색 연기를 내뿜으면서 주먹을 날리는 전갈.

  조합을 바꿔서 새로운 독으로 공격할 게 뻔 해.

  계속 같은 조합의 독을 사용하면 적응한 나한테 안 통하니까.

  내 피부에 닿으면 바로 적응할 수 있어!!

  '응?'

  허리를 뒤로 꺽어서 주먹을 피했다.

  "왜 그러지? 맞을 것처럼 하더니."

  "......"

  웃는 게 기분 나쁘다

  "계속 그러고 있을 거냐?"

  전갈 물음에 답할 생각따위 없다.

  바닥에 손을 대고 하체를 들어올려 양 다리로 전갈 가격했다.

  "큭!!"

  Power(힘) 능력을 사용했어야 했는데...

  처음이라 컨트롤 하기 너무 힘들어.

  "이 새끼가!!"

  휘두르는 주먹을 피하고 다시 자세 잡았다.

  "능력 하나 컨트롤 못하는 것이 날 이겨? 날 이겨?!"

  흥분한 거야?

  재밌어지네.

  "포이즌 팩토리!!"

  사방에 보라색 연기를 발사하기 시작했다.

  이런 식이면 헬퍼 아저씨한테 위험한데...

  '최대한 빨리 끝내야 돼.'

  "뱀이 가진 독이 얼마나 무서운 지 아나?"

  "뭐?"

  "혈액을 응고시키는 건 기본. 물리면 5초 안에 죽는 경우도 있어. 신경성 독이라 모든 신경계를 정지시킬 수도 있지."

  "네가 조합하기 따라 다른 거 아니냐? 기본 베이스를 뱀 독으로 쓰는 거고."

  "뭐라고?"

  "네 독에 적응하니까 알겠어. 어떤 식으로 독을 조합했는 지."

  "설마... Analysis(분석) 능력도 사용하는 거냐? Analysis(분석) 능력이 있어도 내 독 조합을 알아내는 건 불가능할텐데..."

  "아 진짜? Analysis(분석) 능력을 사용 할 수 있는 지 모르겠지만 네가 어떤 식으로 독을 조합했는 지 알겠던데."

  "......"

  미간 주름이 더욱 더 심해졌다.

  "너 말이야. 네가 지금 몇 개 능력을 복사했는 지 아는 거냐?"

  "모르는데."

  "Power(힘), Spweed(속도), Analysis(분석), Poison(독)... 내가 봤을 때 현재 4개."

  "고작?"

  "조심스럽게 예상하는데 너 말이야... 더 가지고 있을 게 뻔 해."

  "진짜?"

  "......"

  이 녀석들부터 몰아내고 헬퍼 아저씨랑 SS한테 정밀검사 한번 하자고 해야겠어.

  '그러려면 빨리 이 녀석들을 여기서 쫓아내야돼!!'

  "눈빛이 왜 변하는 거지?"

  "왜긴. 내가 가진 능력이 몇 개인 지 빨리 확인하려면 너희를 다 몰아내야 돼. 그러려면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해야잖아."

  "가능할 거라 생각하지마라."

  "불가능하지 않아."

  "어느 틈에!?"

  Speed(속도) 능력으로 전갈 뒤에 왔다

  내 공격을 피하기도, 반격하기도, 막을 수 없다.

  "네 능력에 네가 당해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아."

  "설마?!"

  "Power(힘) 능력 + Poison(독) 능력."

  손바닥으로 전갈의 척추 정중앙을 가격했다.

  손을 때니까 내 손모양으로 옷이 놓았고 손바닥 모양으로 보라색 반점이 생겼다.

  맞은 부위에서 보라색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크악!!"

  "금방 중화시킬 수 있으니까 다른 조합으로 다른 곳을 때려줄게."

  "포이즌 팩토리!!"

  온 몸에서 독 연기를 뿜기 시작했다.

  "공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도주하기 위한 수법."

  다 보여.

  "어?"

  드림 메이커 내에서 실력있는 사람 같다.

  움직이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Speed(속도) 능력자라고 착각들 정도로 빨랐어.

  "그냥 움직임이 빠른 것 뿐이지 Speed(속도) 능력을 사용한 게 아니잖아?"

  "갑자기 왜 혼자 떠들어?"

  전갈 말은 무시하고 돌려차기로 뺨을 때려버렸다.

  이번엔 Power(힘) 쓰는 거 안 까먹었다!!

  바닥에 얼굴이 박혀버렸고 앞니 하나가 내 앞에 떨어졌다.

  "헬퍼라도..."

  "응?"

  "너까지 못잡아도 헬퍼 하나는 제거하겠어!!"

  바닥에서 얼굴을 빼고 무시무시한 속도로 헬퍼 아저씨한테 날아갔다.

  "멍청한 놈. 못 움직이는 헬퍼 아저씨를 아무 조치없이 그냥 방치했을 거라 생각한 거야?"

  아무렇지 않게 일어서는 헬퍼 아저씨.

  "뭐야!?"

  "전갈. 너와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들. 절대 잊지 않겠다. 그러니까 한 방에 보내주마!!"

  엄청난 풍압!!

  주먹 한번 뻗었는데 굉장한 바람이 불었다.

  벽과 바닥에 금이 갔고 난 반 무릎까지 꿇었다.

  '얼마나 빠른 속도로 주먹을 지른 거야?'

  피를 토하면서 쓰러지는 전갈.

  "SS. 전갈 잡았다. 구역 별 상황 브리핑 해줘."

  전갈 위에 앉아서 무전 듣는 헬퍼 아저씨.

  헬퍼 아저씨 옆으로 왔다.

  "900번 구역으로 간다."

  "거긴 왜요?"

  "다른 구역은 제압 성공했는데 900번 구역에서 난항이래. 빨리 가자."

  "네. 전갈은요?"

  "저기 SS 오잖아."

  "어?"

  SS는 성인남성 10명이랑 같이 왔다.

  "드림 메이커 보안담당 겸 보디가드. 세큐리티 드림이야. Hard(단단함) 능력이 아니면 할 수 없어."

  "왜요?"

  "방패."

  "......"

  사람을 방패취급 할 줄이야

  "꽤 강하니까 만만히 보지마."

  "만만히 볼 생각없어요."

  "그래. SS, 부탁한다."

  "네. 몸조심하세요."

  "응. SS가 이상한 짓하면 그 자리에서 죽여.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너무 크게 말씀하시는 게 아닌 지?

  좀 떨어져있는 나한테도 들릴 정도면 말이야...

  "언제 알았어?"

  "뭐야?"

  "역시나."

  놀라는 나와 달리 예상했다는 듯 편안한 리액션의 헬퍼 아저씨.

  "포위해!!"

  SS 말에 세큐리티 드림 10명이 나랑 헬퍼 아저씨를 포위했다.

  "또 가짜?"

  "아니. 이번엔 진짜야. 네가 테일 꼬신 거지? 너희 둘이 제일 친했으니까."

  웃는 SS.

  "맞아. 설마 전갈이 초짜 메이커한테 질 줄 몰랐어. 난 여기 계속 남아서 정보 빼내는 역할을 계속 할 생각이었는데 저 자식이 너무 약해서 다 망해버렸어."

  "묻지도 않은 거 알려줘서 고맙고. 나한테 한 상황 브리핑은 다 거짓이냐?"

  "사실이야. 너희를 속이려면 확실하게 일해야되니

 까. 900번 구역에 있는 애들만 잡으면 우리 작전은 실패야. 실패하기 전에 헬퍼 너라도 잡아야..."

  "구라치지마."

  "뭐?"

  "쓰리!! 포!! 식스!!"

  ["여긴 3번. 말씀하세요."]

  ["4번이야."]

  ["6번입니다아아!! 언제든 말만 해!!"]

  "이... 이건 대체?"

  당황하는 SS 일행.

  이게 무슨 상황인 지 너무너무 궁금해!!

  헬퍼 아저씨는 이 놈들을 잡기 위해 무슨 덧을 설치한 거지?

  뜸들이지 말고 빨리 말해주세요!!

  "테일이 왔을 때 이상하게 생각했어. 왜 하필 너로 변장했을까? 드림 메이커 소속이라면 너랑 테일이 제일 친한 거 아는데."

  "......"

  "테일 그 여자가 정이 많은 건 알고 있어. 그 여자 성격상 여기 오래 있던 정 때문에 배신자가 있다는 걸 조금이라도 알리고 싶었던 것 같아. 그래서 너로 변장하지 않았을까 의심했어. 그 뒤로 계속 네 뒤를 캐기 시작했지."

  "그래서... 뭘 알아냈지?"

  "우리 애들을 왜 해외 지사로 보냈는 지와 악몽과 웨펀이 왜 합쳤는 지."

  표정이 심각해진다.

  안경 쓰고 있는데도 보일 정도로 심각해진 거 보면 헬퍼 아저씨나 드림 메이커 소속 누가 알면 안되는 극비사항인 것 같다.

  "역시 헬퍼야. 정보수집과에 있던 과거... 아직 안 죽었네."

  "당연하지. 난 내 능력으로 처음 시작한 일이 미행이었으니까."

  "그래서 우릴 어떻게 할 거지?"

  "테트라, 테일처럼 감옥에 넣을 거야."

  "꼭 거기로 보내야겠어? 지금까지 함께한 정이 있잖아. 다른 곳도 많은데 말이야..."

  "응. 꼭 거기로 보내야겠어. 거기서 지옥이 어떤 곳인 지 미리 알고 가. 그래야 나쁜 짓을 덜 하겠냐?"

  "......"

  "어쩔까요, SS님."

  "......"

  시종일관 침묵하고 있는 SS.

  "아저씨, 아저씨."

  "왜?"

  "방금 방송에서 나온 목소리들이 진짜 현 상황을 브리핑 한거에요?"

  "응. 언제 무슨 일이 생길 지 모르니까 소리 관련 능력을 가진 메이커들을 섭외했지. 참고로 포는 나 때문에 한국 들어왔어."

  "오오!!"

  "봤냐? 이게 조화롭게 싸우는 거야. 드림 메이커와 어울리지 않다고 전갈이 말했지? 어울리고 싶지 않았던 거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팀이 아니야."

  "처음으로 아저씨가 대단하다는 생각 들어요."

  "칭찬이냐?"

  "그럼요!!"

  "......"

  "의심하는 눈초리 하지 말아주세요. 진심입니다."

  "네가 진심이라면 진심이겠지."

  "세큐리티 팀. 헬퍼와 아카시아를 이 자리에서 제거해. 우리가 악몽으로 다시 돌아갈 방법은 이거 밖에 없어."

  "네!!"

  10명이 천천히 다가오고 있다.

  "어쩌죠?"

  "뭘 어째. 그냥 때리면 되는데."

  "강하다면서요."

  "응, 강해. 근데 너보다 약 해."

  "무슨 기분입니까?"

  "네 능력은 사기급이 아니라 그냥 사기야. 쓸 수 있는 능력 하나 늘린다고 생각해."

  "다섯 개로 말씀입니까?"

  "너 지금 4개 밖에 없냐?"

  "네."

  "그럴리가 없는데."

  "예?"

  "내가 알기로 너 지금 10개 가지고 있어."

  "10개나요?!"

  "응."

  진지한 표정과 눈과 말투의 헬퍼 아저씨.

  이럴 땐 아저씨를 믿어도 되지만 내가 못 쓰면 의미없잖아.

  "네 능력도 조화롭게 써야 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보잘 것 없는 능력 밖에 되지 않아."

  "어떤 능력이든 다 똑같지 않나요?"

  "아니야. 넌 동시에 몇 개씩 사용할 수 있지만 우린 하나 밖에 못 써."

  전갈이랑 싸울 때 Power(힘) 능력과Poison(독) 능력을 같이 쓴 걸 말씀하시는 것 같다.

  내가 가지고 있다는 자각하고 있고 사용할 줄 아니까 쓴 건데...

  아니지.

  반대로 난 Analysis(분석) 능력을 가지고 있는 지 몰랐는데 사용했잖아.

  '뭐야? 어떤 방법으로 능력을 쓰고 있는 거지?'

  "차차 알아가기로 하자. 지금 알려주면 너만 복잡하고 머리 아프니까."

  "네. 디테일하게 알려주세요."

  "응."

  "우리 10명을 앞에 두고 잡담을 해?"

  "정신 똑디 못 차리냐?"

  "만만해보이는가?"

  "죽고 싶어!?"

  "난장 한번 부려볼까?"

  "여기를 지옥으로 만들어줘?"

  "사이좋게 여기서 죽..."

  헬퍼 아저씨 주먹질 한번에 침과 피를 쏟아내면서 쓰러진다.

  "말 끊어서 미안. 10명 모두 들을라면 너무 오래 걸리잖아. 그치?"

  정신을 못차린다.

  몸을 심하게 떨고 있다.

  "아저씨 능력은 Speed(속도) 입니까, Power(힘) 입니까? 예상을 못하게 하시네."

  "이것도 실력이야. 처음부터 능력 뽀록나면 졌다고 생각해야 돼. 메이커 싸움에서 이기려면 가장 먼저 상대 능력이 뭔 지 찾는 것. 예상이면 안돼. 확신해야 한다. 알았냐?"

  "네!!"

  "뭐하냐들? 안 덤비냐? 아까처럼 불나방처럼 뛰어들어봐. 와!!"

  "다들 능력치를 최대로 올려. 빠른 속도 때문에 힘이 세지는 것 뿐 순수 힘은 약 해!!"

  "누가 그런 헛소문을 내고 다니냐?"

  말한 사람 복부를 때려서 기절시켰다.

  눈이 제대로 돌아갔네.

  "아카시아."

  "네?"

  "8명은 너 줄게. 첫번째 훈련이다. 능력 두 개 한번에 사용하기."

  "그건 할 줄 알아요."

  "응?"

  "제가 어떻게 전갈을 이겼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그리고 독에 중독된 아저씨를 어떻게 살렸겠어요."

  "새로운 독을 만들어서 공격한 거야?"

  "네. 메이커가 된 지 얼마 안됐고 때리는 힘이 센 게 아니라서 Power(힘) 능력도 같이 사용했죠."

  "운 아니야?"

  "아닙니다."

  "증명해봐."

  "네!!"

  "Power(힘) 능력과 Speed(속도) 능력을 같이 사용하는 거야. 알았지?"

  "네. 근데 너무 빨라서 제대로 못 때리면 어쩌죠?"

  "할 수 있어. 나도 처음 능력사용 할 때 너랑 똑같은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어쨌든 네 몸이고 네 몸을 움직이는 건 너잖아."

  내 몸을 움직이는 것처럼 능력을 동시에 쓸 줄 알아야 한다 더 나아가 3개도 한번에 쓸 수 있어야지.

  어쩔 땐 되고 어쩔 땐 안되면 이 능력을 갖게 된 의미도 없고 가지고 있을 필요도 없지.

  "Speed(속도) 능ㄺ + Power(힘) 능력!!"

  "오오!!"

  각각 복부에 한 방.

  턱에 한 방.

  옆구리에 한 방.

  명치에 한 방.

  정수리에 한 방.

  관자놀이에 한 방

  안명에 한 방.

  마지막으로 또 복부에 한 방.

  모두 기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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