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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꿈[Dream] : (con't Choice)
작가 : 120cm
작품등록일 : 2017.6.1

목이 잘리는 꿈을 꾸고 특별한 힘을 얻은 자들의 이야기

 
18화 Copy(복사) 능력
작성일 : 17-07-06 03:33     조회 : 307     추천 : 0     분량 : 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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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화 Copy(복사) 능력

 

 

  "헬퍼가 준비한 자료를 보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능력이라고 써 있는데 어찌된 건가?"

  대표님이 물어본다.

  "웨펀과 싸울 당시 아카시아는 노 메이커가 됐고 헬퍼가 시계를 채웠습니다. 그 후 아카시아는 Copy(복사) 능력 메이커와 마주쳤고 싸우려고 했는 지 도망가려고 했는 지 모르지만 껴안고 능력을 사용했습니다."

  "시계를 찬 상태에서 말이냐?"

  "네."

  아무렇지 않게 회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

  Power(힘) 능력을 잃고 Memory(기억) 능력 복사계열을 얻었다.

  전갈 아저씨랑 SS가 엄청 좋은 능력을 얻었다고 신기해 해서 모든 메이커들이 둘과 같은 반응을 할 줄 알았는데 여기 있는 사람들은 관심이 조금도 없는 사람들처럼 리액션이 조금도 없다.

  최강이라고 했으면서 진짜 최강 맞아?

  강하면 당신들도 놀라야 되는 거 아니야?

  "진짜 죽을수도 있는 충격일 텐데."

  "진짜 죽을수도 있는 충격 덕분에 아카시아는 Memory(기억) 능력을 얻었습니다. 절대 나올 리 없는 능력을 말이죠."

  "전기가 뇌에 간섭한 거야?"

  "네, 사장님."

  대표님은 한 템포 쉬고 이제 사장님 차례구나.

  "Copy(복사) 능력을 얻을 수도 있었습니다. 전기가 서로를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했거든요."

  "수포가 지금 어딨지?"

  "미국에 있습니다."

  "일 끝나는 대로 최대한 빨리 오라고 해. 너희는 똑바로 분석 다시 해보고."

  "네!!"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전갈 아저씨가 날 데리고 회의실에서 나왔다.

  우리가 나온 후 SS도 나왔다.

  "왜 나와요?"

  "네가 왜 Memory(기억) 능력을 얻었는 지 뼈대는 알았지?"

  "네. 확실히 이해 못했지만요."

  "회의실은 빠르게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깊게 얘기하지 않아요. 깊게 얘기할 필요없는 게 회의에 참석하시는 분들 모두 드림 메이커에서 10년 이상 계셨고 산전수전 다 겪으신 분이라 살짝 들어도 다 아세요."

  "아 그렇구나. 그레서 회의실을 나온 이유가 뭐죠?"

  "방금 헬퍼님한테 연락왔어. 아직 미정인 네 능력을 확정으로 바꾸라고."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할 수 있으니까 헬퍼님이 명령하셨다고 생각 들지 않으세요?"

  일할 때 나오는 SS는 사람 무시하는 듯한 말투 쓸 때 너무너무 짜증난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는 듯한 말투.

  '꼭 이렇게 말해야 속이 시원한 겨?'

  "할 수 있으니까 하라고 했겠죠."

  "다음부턴 한번 더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네. 또 약 먹어요?"

  "이제 약 안 먹어요. 그리고 웨펀과 전투 후 드림 메이커에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에요."

  "변화요?"

  "응. 신체개조 약은 필수니까 안 없애기로 결정했지만 성격개조랑 그외 기타 모든 약은 폐기하기로 했다는구나."

  "제조실에서 일하시는 분 맞으세요? 전해들은 얘길 전달하듯이 말씀하시네요."

  "그렇게 들었으니까."

  "전해들었다는 말씀?"

  고갤 끄덕이는 전갈 아저씨.

  "이해가 안 가?"

  "아니요. 제가 잘못 말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갑자기 바보가 됐어."

  "남이 들었을 때 실례되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이런 말 듣고 싶지 않으면 행동 똑바로 해."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입에 무는 전갈 아저씨.

  "바로 시작하실 거죠?"

  "응. SS랑 가고 있어. 담배 피고 갈게."

  "몇 개 피실 거죠?"

  "SS? 너 답지 않게 왜 이런 걸 물어봐?"

  "헬퍼님이 빨리 하라고 하신 이유가 있을텐데 지체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깐깐한 여자야. 융통성이 없어? 우리 느슨느슨하게 가자. 급할 거 없잖아?"

  "급하니까 참석하라고 한 회의 빼고 재설정 하라고 하신 게 아닐까요?"

  "맞네. 회의 참석하라고 한 것도 헬퍼님이잖아."

  "둘이 콩트해요?"

  "하나만 필게. 됐지?"

  내 말은 무시하는 거야?

  "빨리 오세요."

  "알았어."

  SS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궁금한 게 하나 있어요."

  "뭐죠?"

  "왜 Memory(기억) 능력이 설정된 거죠? 전기가 저랑 수 형을 연결한 고리가 됐다고 했잖아요. 전기 때문에 서로의 뇌가 연결된 거고 수 형의 데이터가 제 뇌에 들어왔다는 말이잔하요? 그렇다면 Copy(복사) 능력으로 설졍되야 맞지 않나요?"

  "꼭 그렇지 않다는 거죠.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아요."

  "그래요?"

  "네. 솔직히 말씀드리면 처음 겪는 일이에요."

  "처음이요?"

  고갤 끄덕이는 SS.

  가짜 SS한테 듣지 않았다면 특별하다고 혼자 좋아했을 텐데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 이유를 정확히 들어버려서 조금도 특별하다는 생각이 안든다.

  "전기계통 능력을 사용하는 메이커를 데려와서 여러가지 테스트 하려고 수포라는 사람을 부르라고 한 거 맞죠?"

  "네. 전기계열 메이커로 오래 활동했고 그 분만큼 능력 잘 사용하시는 분이 없어요."

  "적임자네요."

  "그렇죠."

  "Memory(기억) 능력 복사계열은 어떤 식으로 사용하면 되는 거죠?"

  "왜 저한테 물어봐요?"

  "네?"

  "능력은 자기가 알아서 개발하는 거라고 배우셨죠?"

  "아니요, 처음 듣는 말입니다만."

  "......"

  "제가 실수했나요? 갑자기 땀을 비오듯이 쏟으세요?"

  "아닙니다. 이건 제 실수. 아무튼 능력은 자기 스스로 개발하고 알아가는 겁니다. 꼭 명심하세요."

  갑자기 걸음이 빨라지는 SS.

  뻘줌합니까?

  '그렇겠죠. Memory(기억) 능력...'

  "전기로 서로 연결된 후 Memory(기억) 능력이 아카시아한테 설정되고 Copy(복사) 능력 메이커와 연결되서 복사계열 능력으로 결정된 거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과 의견입니다."

  "뭐랄까... 쉽게 발견되지 않고 아무나 못 가지지 못하는 능력이거든요."

  "오오!!"

  "Power(힘) 능력보다 다루기 힘들거구요."

  "알고 있습니다. 단순하다면 복잡하겠죠."

  "팁이라고 할 수 없지만 하나 알려드릴게요."

  "알려주세요!!"

  "기억을 복사하는 거 잖아요? 뇌는 기억을 담당하고 있고 메이커들의 뇌는 특별하게 능력이라는 힘을 더 담당하고 있죠. 뇌의 기억 속에 능력이 있는데 그걸 복사하면 어떻게 될까요?"

  "음..."

  "모르시겠어요?"

  "상대방이 사용하는 능력을 저도 쓸 수 있다?"

  내 말을 듣고 뒤로 도는 SS.

  활짝 웃는다.

  "정답이에요!!"

  "이런 능력을 제가 가져도 되는 건가요?"

  "저희가 주는 게 아니잖아요. 아카시아의 뇌가 발현시킨 능력이니까 저희는 뺏을 수도 없고 쓰지 말라고 할 수 없어요."

  "굉장해요!!"

  "보너스로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Power(힘) 능력을 사용했던 기억과 헬퍼님이 능력을 사용한 걸 본 기억 때문에 Speed(속도) 능력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있어요? 있을 거에요가 아니라 있어요?"

  "네!! 있어요."

  흥겹게 뒤로 돌아 다시 걷기 시작하는 SS.

  어마어마해!!

  나한테도 이런 일이 생기다니!!

  지금까지 단 한번도 주인공인 적이 없었는데 이제 좀 내 인생에서 주인공 같아졌다.

  '항상 보조역할이나 뒤에 따라다니는 역할만 했는데 이제 좀 앞장 서는 역할 좀 하겠구나!!'

  "중요한 말씀을 하나 드리자면..."

  진지한 말투로 말하면서 갑자기 멈춘다.

  "재설정 수술을 하면 많이 아플 거에요."

  "얼마나요?"

  "뇌에 자극을 열 번 줄건데 손톱이 뽑히는 고통과 개복된 상처를 맞는 고통을 같이 느끼게 될 거에요."

  "...... 너무 한 거 아닙니까?"

  "아직 안 끝났어요."

  "또 있어요?"

  "남자들은 가운데 맞으면 엄청 아프다면서요?"

  "상상 할 수 없는 아픔이죠."

  양손가락을 다 펴서 나한테 보여준다.

  "아... 그만한 고통을 10번 느껴야 하나요?"

  "네. 좀 더 디테일하게 말씀드리면 손톱 뽑는 고통 느끼고 개복된 상처 맞는 고통 느끼고 가운데 맞으면 느끼는 고통까지 해서 3단계로 고통을 느끼게 돼요."

  "고통참기 달인 만드세요?"

  "맷집 좋으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 이건 맷집으로 버틸 수 있는 고통이 아니잖아요. 제 말이 맞죠?"

  "네..."

  원래 SS로 돌아왔다.

  "후우..."

  "너너너... 너무 한숨 쉬지 마세요. 이 수술 끝나면 모든 고통 다 참을 수 있어요. 전투에 유리하지... 않을까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 다."

  "유리하게 제 불만 좀 들어주시겠습니까? 전투에 유리하게 SS한테 욕 하고 싶은데 말이죠."

  "죄송해요!!"

  "농담입니다. 고통을 버티지 못하면 능력이 안 생기는데 어쩌겠어요. 능력을 얻으려면 해야죠!!"

  "좋은 마음가짐이야!!"

  헬퍼 아저씨가 대화에 끼어들었다.

  얼굴에 반창고는 왜 붙이고 있는 거야?

  "졌어요?"

  "누가 져!! 그 녀석은 나 절대 못 이겨!!"

  "얼굴에 붙인 건 뭡니까?"

  "스친 거야."

  "아저씨 속도를 따라잡을 정도는 되나보네요?"

  "솔직히 말해줄까?"

  "네?"

  "메이커 중에 속도로 나 못 잡으면 호구야. 메이커 자격박탈해야 될 년놈이라고."

  "......"

  "나 못잡을까봐 걱정이냐?"

  "네."

  "재설정이 널 많이 바꿀 거야."

  "바꾼다고요? 바뀌는 게 아니구요?"

  "응. 약이 널 바꾸는 게 아니라 네 뇌가 널 완전히 바꾸는 거지. 너지만 네가 아닌. 많이 어색할 거야."

  "뇌가 바꾼다라..."

  "안 좋게 말하면 껍데기가 후지니까 좋은 껍데기로 바꾸려는데 돈이 없어서 후진 껍데기를 좋게 리폼 하는 거야."

  한번에 이해했다.

  헬퍼 아저씨가 언제부터 설명을 이렇게 잘했지?

  "전갈은?"

  "담배 하나 피고 온다고 했습니다."

  "그 자식은 필 때 안 필 때 상황 좀 봤으면 좋겠다. 이따 피면 좀 좋냐?"

  "피고 싶을 때 펴야죠."

  "또 복도 한 가운데서 피고 있겠지. 짜증난다!!"

  "하하하하..."

  헬퍼 아저씨한테 직접적인 피해가 있나?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한다.'

  ["잠시 안내방송 드리겠습니다."]

  응?

  안내방송?

  ["현 시간부로 본사 내 모든 통로가 차단되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현 시간부로 본사 내 모든 통로가 차단되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드림 메이커 방송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헬퍼님..."

  "가짜년 기습한 지 얼마나 지났다고 똑같은 실수를 또 하는 거야?"

  "침입자인가요?"

  "응. SS는 여기서 제일 가까운 관제센터로 가서 상황파악하고 보고해줘."

  "알겠습니다."

  "이어폰 주고 가."

  "여기요."

  SS한테 이어폰 받고 귀에 꽂는 헬퍼 아저씨.

  "너도 꽂아."

  "저도요? 전 메이커가 아니라서 도움 안될텐데."

  "토 달지 말고 하라는 대로 해."

  "네."

  "혹시나 위험해지면 어쩔라고? 내가 널 구해주러 가야되잖아. 근데 어딨는 지 알고 가야 되지 않겠어?"

  "맞네요."

  얼른 귀에 꽂았다.

  SS는 벌써 갔는 지 안보인다.

  "헬퍼님!!"

  멀리서 전갈 아저씨가 오신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너 왜 이제와?"

  "담배 피고..."

  "상황보면서 펴라."

  "네."

  무섭게 노려보신다.

  겁 먹었는 지 몸을 살짝씩 떠는 전갈 아저씨.

  "용케 이 구역으로 들어왔나봐?"

  "들어오니까 바로 문이 내려오더라구요. 놀랬어요. 허겁지겁 뛰어왔죠."

  "땀 흥건한 거 봐. 옷에 땀자국 밖에 없네."

  "오랜만에 너무 많이 뛰었어요."

  "임원들은?"

  "회의 진작에 끝내서 각자 위치로 돌아갔습니다. 생각외로 빨리 파했어요."

  "제대로된 작전짜기 아직 이른 감이 있어. 우선 인원배치부터 제대로 하고 작전을 짜야지."

  "아니죠. 작전을 짜고 필요한 인원을 배치해야죠. 아무나 막 가져다 쓸 수 없잖아요. 그리고 해외 나가있는 인원들만 몇 명인데."

  "해외문제는 해외 지사에서 해결하라고 해. 왜 우리까지 개입하는 거야?"

  "본사에서 도와주겠다고 먼저 나선다잖아요."

  "대표님이랑 사장님 명령이야?"

  "아니요. 그냥 보고만 올려요. 누가 어디있는 지 아셔야 되니까."

  "쓸데없이 애들을 너무 내보냈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두 분 대화에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 정체모를 누군가가 침입해서 모든 통로와 입구를 막았는데 술 마시면서 할 대화를 지금 꼭 해야 되나요?"

  두 분이 날 빤히 쳐다보신다.

  "전갈."

  "네."

  "위험한 상황이냐?"

  "지금요?"

  "응."

  "아니요. 각 구역 별로 메이커 두 명씩 배치했다고 하던데요."

  "걱정없이 배치했네?"

  "네."

  "응? 어. 그래? 알았어. 그리고 말이야."

  SS한테 무전왔나보네.

  "침입경로부터 찾아. 그래, 알았다."

  "SS가 뭐래요?"

  전갈 아저씨의 질문.

  "침입자는 총 19명. 메이커가 9명이고 나머지 10명은 지명수배 내려진 범죄자들이래. 웨펀 소속 메이커로 추정되는 사람 한 명이 보인대."

  "웨펀 소속이요?"

  "응. 꽤 큰 싸움이 될 거 같아."

  "큰 일 아닌가요? 본부를 들킨 것도 문제지만 이 안에서 싸우면..."

  "오히려 여기서 싸우는 게 우리한테 이득이야."

  "네?"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헬퍼 아저씨.

  "여긴 우리 필드나 마찬가지야. 우리한테 유리하게 현장을 바꿀 수 있어. 그리고 구역 별로 막았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지."

  전갈 아저씨가 으쓱해 하신다.

  이 분들 원래 이런 캐릭터였나?

  세삼스럽게 어색하네...

  "범죄자들도 걱정되지 않아요?"

  내 질문에 두 분 똑같이 코웃음 치신다.

  "일반인이 우리보다 셀 일은 없어."

  "맞아요, 맞아요. SS라면 모를까 적어도 저희 둘은 못 이기죠."

  "두 분 너무 자만하시는 거 아닌가요? 이러다 웨펀 쪽 메이커가 오면 어쩌시려고?"

  "내 예상이지만 웨펀에서 온 메이커는 네 친구 형 때문일 거야."

  헬퍼 아저씨 말에 의문이 든다.

  "수 형이 왜요?"

  "왜긴. 지금 지하감옥에 수감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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